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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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다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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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owon (hy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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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4. 200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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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막내(?)로써 나름대로 열심히 모임에도 참여하고...

분위기도 나름대로 밝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당...

물론 저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힘 없는 저로썬 이게 최선이였다고 생각합니당...

근데 글을 다 읽고 나서 느끼는 지금의 감정은 ...

약간의 서운함과 뭔가 모르는 그런 감정이 느껴져서...

죄송스럽지만 글을 올립니당...

항상 수고 하시고 계시는 썬님,  성원누나, 성민이형, 이번일로 물론 맘이 많이 상하셨을수도 있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다 잊고 ...

그 전과 같이 돌아가서 원래 저희 동호회의 밝은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네여...

우리 성원누나랑 성민이형이 부족하다고 느끼셨다고 말씀하신건 ...

뭔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구요...

썬님의 이제는 지는 석양이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여..

전 동진이형 갈때랑 제이형갈때 느낀게..

그 분들이 우리 동호회에서 비중이 없는 저같은 사람이였다면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생각해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지금 그 분들이 떠났어도 저흰 그 분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썬님 , 성원누나 , 성민이형....

모두 저희에겐 없어선 안되는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여...

비록 힘드시고 또 기분이 안 좋으실 때가 있으시겠지만...

저희를 생각하셔서 조금 참아 주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합니당..

저도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당...

그럼 담 모임에 웃으면서 뵙지요....

지금까지  막내에 짧은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당...

댓글목록

Sun님의 댓글

Sun (swwoo)

테니스 스킬 글 다시 올리는 중에 잠시 들렀는데, 효원씨 글 읽으니 갑자기 눈물이 나올라 그러네... 효원씨의 노력 느끼고 있답니다...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니까, 큰 걱정 마세여...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저두 효원이 의견에 10000% 찬성입니당!

모두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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