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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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떠나는 사람을 바라만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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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owon (hy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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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4-23

본문

제가 싱가폴에 첨 왔을때 무료한지도 모르고 빨리 적응하기 위해 바둥거릴때 저희 동호회가 생겼어여..

그리고 지금까지 길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정이 들 정도는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네분의 회원님들을 보내네여..

다른건 나름대로 적응을 빨리 하는데...

사람을 떠나보내는건 적응하기가 어려워여...

한국에 있을때도 여기 싱가폴에 있을때도...

무슨일을 할때건 군대를 갔을때도....

적응을 너무 빨리 한다는 말을 들을정도였는데...

항상 사람을 떠나 보낼때만은 ....

꼴찌인것 같아여...

그 동안 너무 수고 많이 해주신 썬님...

저에겐 너무 많은 가르침을 주신것 같아여...

첨엔 테니스에 관심조차도 없었는데 그저 사람들 만난다는 목적에...

그러던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

가장 큰 이유는 썬님이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여...

항상 열심히 하시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그런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여...

한국 가셔서 하시는 일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테니스도 열심히 하셔서 건강도 유지하시고...

아무쪼록 한국으로 무사히 잘 돌아가시고...

담에 꼭 뵙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Sun님의 댓글

Sun (swwoo)

그래요...
우리 효원씨는 나중에 드라마 제목처럼 유명한 호텔리어가 될겁니다.
테니스도 그렇고,
유학생활도 그렇고,
한 때 고생이 나중에 훌륭한 열매의 씨앗이 될 겁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효원씨의 꿈이 꼭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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