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동호회(CT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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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여행후기- 코코넛은 맛있었다 그리고 밤바다는 더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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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a (erica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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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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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미란(에리카) 입니다.
덕분에 재미난 경험했습니다.

이른 아침 무지개를 시작하여 돌아오는 배에서 바라본 밤바다까지
시간으로 따지면 하루밖에 안되는 짧은 여행이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책상위에 가득히 쌓여있는 서류들과
수없는 이메일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며
죄없는 이마와 머리만 긁적이고 있지만요,
지난주에 가졌던 업무에 대한 중압감보다
오늘의 그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하다보면 못할일이 어디있겠어하며,
마음을 다잡고 오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겠지요..

아직까지 얼굴도 낯설고 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얼마안되지만
앞으로 오랜기간 함께하는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로만 들었던 무인도 뭐 즉석에서 따먹은 코코넛하며,
조개,꽃게, 불없는 화장실 그리고 고놈의 도마뱀 등등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경험 함께 할수 있게해준
님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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