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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수요3시 후기. 1월 18일3시모임 안내
페이지 정보
- 악기동호회UKULELE (vibra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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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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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주 도 어김 없이 수요일 왔어요.
수요일은 여러분이 기다 리시던 수요 3시 모임이어요
과연 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샘솟지만
항상 조회수가 30번을 넘으니 관심을 주시는 분이 있다고 사료 되어 글을 올림니다
설마 한분이 30번 이상 읽는건 아니죠?
에이 설마~~~너~~
하여간 오늘은
S MH 제일 일찍오셔서 준비 하심
J J K ㅣK B 두분은 맛난거 사오심 (절대 먹던거 아님 절대)
드디어 결국은 오늘
그동안 배우것들은 거침 없이 복습 하고
수많은 스트럼 패턴과 화려한 코드 진행을 위한 기초 연습을 확실히 하고
반음 진행 연습 스케일 연습을
손끝에 지문이 없어 질때 까지
하려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5분 간 만 메트로놈과 해 보았어요.
새로운 두 곡을 멋지게 연습 하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그뒤로 그들은 오래 오래 행복 했다는.......
수요 모임 다음 주에는 당신을 사랑 받기 이곡을 D 키로 해보아요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2 절 까지 월량 대표 아적심은 가사를 좀더 짜장면 스럽게
다들 행복 하시구요.
비상 연락 망 다 아시죠.
맛난거 발견 하면 바로 비상 연락 주세요.
그럼 이만 1월 18일 3시에 맛나요.
맛나면 만나요
만나면 맛나요.
어느 문장이 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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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rning님의 댓글
morning (triplets)선생님...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항상 열심히 배우다보면 어느새 수업이 끝날 시간인 것이 참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 멤버들 NUS근처에 오실 일 있음 연락하세요. 만나서 맛난 밥 살게요. 우리 집에 이제 우쿨렐레도 두대 있겠다 연습도 같이 하구요.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 처럼 노래해 봐요
0402kb님의 댓글
0402kb (kibbmcc)
아적심을 짜장면 스럽게...란 말에 울컥 한국 짜장면이;;
음식을 꺼냈을 땐 김밥과 떡볶기 등장일 즈음이란 말에.. 한국서 아무것도 아니던 것들이,, ㅎㅎ
현 바꾸고 집에 와서. 현 아래 묶여 있던게 풀려 가방 열구 순간 경악했다 침착히 조여줬지요.
현 풀었다 다시 고정 후 상당히 음이 내려가네요..1곡하고 이상하다,, 다시 조율 반복하는 상황; 잘못 된 건 아니죠? 걍 이렇게 자주 튜닝하면 되는 건가요;;
morning님의 댓글
morning (triplets)
첨밀밀 영화 찾았는데요, 영어 자막이네요... 우리 이정도 영어쯤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 T.T
월량 대표 아적심 곡을 연주하실 때 이 영화를 떠올리면서 해 보아요.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sR4E8XVK_2k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sR4E8XVK_2k</a>
morning님의 댓글
morning (triplets)저 The Sting 도 찾았는데요, 이건 그나마 자막도 없어서...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는...
화야님의 댓글
화야 (dudeotod)
월양대표아적심은 노래가 넘 좋은거 같애요, 원래 집에서 혼자 오분 이상 연습 잘 안하는데, 노래가 좋아서 즐기게 됐어요 ㅋㅋ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2절은 좀 가사가 많아 지면서 발음이 꼬이고 이상해요 ㅡ.ㅡ
아 그리고 NUS근처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게 되면 꼭 연락 할게요~ 전화번호 아니까 ㅋ
글작성
[re] 문리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