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운동

  • ~

  • 6,647
  • 몸살림운동
  • 기품(氣品)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 구름처럼 (charmer)
    1. 282
    2. 0
    3. 0
    4. 2012-02-29

본문

파올료 꼬엘료가 쓴 흐르는 강물처럼에 나오는 한 구절 입니다. 마치 몸살림운동 고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곡을 찌르는 표현입니다.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것을 깨달을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때 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 만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것을 느낄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05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