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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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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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약 20여명의 사범교욱이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가했던 김창직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우리는 화타를 굉장히 잘 알고 있습니다.
삼국지의 관우를 수술한 의사이고 아주 잘 고치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화타의 형인 화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화수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는 이리 하라 저리 하라 하고 합니다.
어떤 이가 목이 접질려 있으면 도리도리를 하라
어떤 이가 짝다리라고 하면 다리를 바르게 해라.

이렇게 하면 도리도리를 통해 목디스크나 머리 아픈것을 예방합니다.
다리를 맞추니 다리가 아프지 않고 내장의 병이 덜 걸립니다.
이런 사람이 화수 였습니다. 화타도 화수를 자기보다 뛰어난 의사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만을 봅니다.
병을 걸리지 않게 하는 사람은 보지 못하고
걸린 병을 고쳐주는 사람만을 위대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몸살림은 예방을 하는 것이고 오는 것을 쫓아내는 것이고
온 것은 내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학이 진정한 인술입니다.

이미 다 병에 걸릴 자세와 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병에 걸리면 수술하고 약먹는 것은 하책입니다.
그래서 몸살림은 더 뛰어난 건강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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