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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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및 바베큐 후기 - Papa Sn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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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니 (jxkk)
    1. 124
    2. 0
    3. 0
    4.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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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 성황리에 마친 행사였죠?
다른 분이 제대로 된 후기 올려주시길 바라며
요약 후기 올립니다.

이번 자체 대회는 총 15명이 참가해서 단체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벌어졌습니다. 제가 전 게임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육코치님과 일윤 선수의 게임이
가장 압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코치님이 왼팔대신 오른팔을 써도 대등하게
경기를 펼칠 날이 오리라고 기대해봅니다.

각자 실력대로 핸디를 받고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션, 준우승은 재정 회장에게 돌아가서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고, 넘쳐나는(?) 상품이 다 소화되질
못해서 이번주 토요일 모임에 또 세가지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서 가진 바베큐 저녁엔 저희 스쿼시 역사상 가장
많은 손님들이 모여서 성대한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제가 일일이 세진 못했지만, 30명은 족히 넘었던걸로
생각되는데...고기도 푸짐, 술도 푸짐, 사람도 푸짐(?),
즐거운 대화도 푸짐...모든게 풍성한 대회와 바베큐 모임이었습니다.

어느때보다 더 원활하게 진행된 행사와 바베큐저녁을
위해서 수고가 많았던 회장님과 음식 준비해 주신 분들,
준비에 도움 주신 분들께 큰 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명주아빠
  회장님, 총무님,
스쿼시 대회 준비 뿐 아니라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06-09-12





투맘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참으로 크네요.
비록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대회 준비 및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신 분들 수고많으셨어요! 2006-09-12





-BOND-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투맘님을 위해 올해 가기전 한번더 갖도록 하죠.
그때는 신입회원분들의 실력도 향상되어 토너먼트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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