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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드들 자기 빨래 어떻게 하나요?
  • 푸른 하늘 (sydney1000)
  • 질문 : 3건
  • 질문마감률 : 0%
  • 2009-10-29 14:28
  • 답글 : 4
  • 댓글 : 51
  • 3,482
  • 19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답변]
  • [re] 어이가 없어서.....
  • 삼나무 (hope225)
  • 답변 : 50건
  • 답변채택률 : 0%
  • 2009-10-30 01:22
세탁기에 함께 빨래 돌리는게 찝찝할 정도면 그 메이드가 해주는 밥은 어떻게 먹고 삽니까????????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세탁기라면서 빨래후에 세탁기에 냄새가 밸 정도로 오랫동안 빨지 않은 옷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옷이 많은 메이든가보죠??????  대체 몇년을 썩혀두고 있다가 세탁을 해야 세탁기에 냄새까지 배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볼때는 멀쩡해보여도 유독 메이드 관련해서는 정신병자같은 사람들 많던데 겨우 일주일만에 이정도라면 님도 좀 증세가 위험한것 같네요.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댓글목록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ganbare81)

이 글에서는 잘 모르겠지만...가끔 메이드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보면 저도 깜짝놀랍니다. 2~3세대만 올라가도 경제적으로 별 차이 없을텐데...안타깝습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ganbare81)

메이드를 무시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뭘 보고 자랄지..쩝..

whitestar님의 댓글

whitestar (whitestar)

저도 윗글들 읽어보고 놀랐네요. 다 같은 사람인데...아무리 돈주고 고용된 인력이라지만 말입니다.

아미뭉영웅님의 댓글

아미뭉영웅 (woongbros)

시원하게 찝어주시네....ㅋㅋ

pmp님의 댓글

pmp (mahankr)

하여튼 한국아줌마들 알아줘야한다니까

tobfree님의 댓글

tobfree (tobfree)

동감. 한국분들 이상하게 메이드를 대하는 방식에 대해 왜곡된 정보들이 많아서 큰일이어요. 뭐 주기적으로 야단을 쳐야 한다는 등..물론 메이드도 사람인지라 개인별로 차이도 많겠지만 본인이 겪은 일이 무슨 대단한 기준이라도 되는 듯 남한테 전파교육 시키는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에 대해서는 notify 해주시는게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메이드를 한단계 아래 사람으로 취급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돼지국밥님의 댓글

돼지국밥 (loveyou83)

SOS 싱가폴 메이드실테 함 올려봐?ㅋㅋ거기 주소좀 갈켜 주삼~ㅋㅋㅋ

달님님의 댓글

달님 (moons)

대체 무슨 기준들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려 드는건지.. 알 수가 없네.. 인터넷에 몇줄 올린 글만으로 이 사람은 욕먹어도 싸다.. 하고 판단이 된다니.. 다들 판검사신가? 아님 김전일?

긍정의힘님의 댓글

긍정의힘 (iandp)

이글 쓴 사람이나 댓글 단 사람들이나 대단들 하시네요. 왜 이런 식의 댓글을 달까요?? 남뭐라고 하기전에 이런 다짜고짜 마녀사냥하는 듯한 악플부터 자제해야겠지요. 엄마의카페에 메이드관련한 많은 질문들이 있고 서로 이상하지 않게 질문과 답을 하는 데 왜 여기는 이런 악플로... 우습네요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

아이고.. 악플이라니요? 가관이군요. 마녀사냥은 무슨 마녀사냥입니까? 원글의 요점은 메이와 빨래를 섞어서 같은 세탁기에 빠는게 싫다도 아니고 메이드가 세탁기를 쓰는게 찝찝한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글인데, 그게 정상적인 문의라고 생각하십니까???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

글을 배우신분들이라면 제대로 읽고 제대로 이해를 하세요. 이건 개개인의 각기 다른 위생관념이나 개인적인 호.불호와는 다른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직업.인종등으로 하등인간 취급하느냐 아니냐하는 문제에 관한 것이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좋은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공개적으로 문의를 한다는것 자체가 부끄럽고도 뻔뻔한 행동입니다.

언제나밝은님의 댓글

언제나밝은 (iandp)

어디가나 간혹 삼나무같은 사람들 있다니깐 이상한 사람이네 ㅉㅉㅉ 무지한...

  • [답변]
  • 이런것 까지 조언을 구하나요??
  • 싱싱싱 (jskim)
  • 답변 : 7건
  • 답변채택률 : 0%
  • 2009-10-30 10:12
글 읽어보니, 어이가 없고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까지 하면서 메이드 들이고 싶으신가요? 메이드도 사람이고 님이 이야기 했듯, 함께 사는 가족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그리고 무슨 조언을 구한다는 말씀이세요?  메이드 빨래 못하게 하는 조언요? 메이드한테 피해 보지 않는 조언요? 그 메이드 차~암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댓글목록

쏠라씨님의 댓글

쏠라씨 (winnie2645)

조언 구할 수 있지요.. 모르면 물어보라고 질문게시판이 있는건데. 서로 이해합시다.

쏠라씨님의 댓글

쏠라씨 (winnie2645)

하하. 오해 마세요. 저는 메이드에 대해 질문을 처음 한 분이 충분히 그런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쪽에서.. 이야기한건데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듯..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어서 메이드를 쓰고있어서. 이해한다는 이야깁니다. 하하. 오해마삼.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쏠라씨님에게 단 리플이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행복속으로님의 댓글

행복속으로 (lips1975)

저도 사실 이런 질문까지 하실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해결해야할 문제 아닌가요? 그럼 무슨 문제 있을때마다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글 올리실건가요?

  • [답변]
  • [re] 말 조심 하세요...정신 병자라니요....
  • 푸른 하늘 (sydney1000)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09-10-30 10:27
몰라서 물어 보는 것도 죄 입니까???? 메이드는 엄연한 남이고 또 다른 나라 사람이고,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한번쯤 다른 분들 한테 조언을 구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물론 제가 오해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짜고짜 물어만 본 걸로 정신 병자 취급하시는 건 아무리 얼굴을 안 보는 인터넷이라도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구 원글에다가도 썼듯이 처음이고 잘해 주려고 노력 하는 가정 중에 하나 라고 했습니다. 저,메이드 수퍼 갈때 올때 택시 태워 보내고,외식 갈때 같이 나가고 우리만 먹고 오면 음식 사다주고,틈나는 데로 쉬라고 하고,장 볼때 한국 음식 입에 안 맞으면 음식 따로 해 먹으라고 따로 봐주고 ,간식도 먹고 싶은 걸로 사라고 해서 사주고,커피도 저희랑 먹는게 틀려서 따로 사줬습니다.그리고 집에서 밥 먹을때 음식도 제가 합니다. 정말 님 같은 분 무서워서  글올리기 싫어지네요... > >세탁기에 함께 빨래 돌리는게 찝찝할 정도면 그 메이드가 해주는 >밥은 어떻게 먹고 삽니까???????? >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세탁기라면서 빨래후에 세탁기에 냄새가 >밸 정도로 오랫동안 빨지 않은 옷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옷이 많은 >메이든가보죠??????  대체 몇년을 썩혀두고 있다가 세탁을 해야 >세탁기에 냄새까지 배는지는 모르겠지만. > >대충 볼때는 멀쩡해보여도 유독 메이드 관련해서는 정신병자같은 >사람들 많던데 겨우 일주일만에 이정도라면 님도 좀 증세가 위험한것 >같네요. > > >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     

댓글목록

iandp님의 댓글

iandp (iandp)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일부 한국사람들의 이상한 온정주의를 가장한 냉정하게 말해서 일종의 열등감이죠. 제가 아는 분도 메이드 들여서 몇달 생활하면서 나름 잘해줬다가, 글자 그대로 전부 다 도난 맞은 적도 있고, 항상 불평하길래 좀 잘해주다가 나중에는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메이드눈치보다 메이드와 대판 다투고 보낸적도 있고, 찿아보시면 사실 피해사례가 많습니다, 만일 메이드 열명중에 한두명 정도 그렇다고 해도 10-20%정도로 엄청 많은 비율인데, 30-40%는 메이드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니 예민해 질수 밖에 없고, 위생개념이나 에티켓등 그런 부분들이 떨어지지요!

iandp님의 댓글

iandp (iandp)

일본인들의 경우는 회사에서 관련 보조금이 나오더라도 메이드를 사용하는 가구가 거의 없더군요, 이유는 메이드들의 위생개념이나 도벽을 신경 쓰기 싫다는 게 대부분 이유더군요. 예전 몇년전만 해도 주재원들이 중심인 사회에서는 님이 질문하던 저런 부분들은 자연스러운 거였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싱가폴로 기러기와 언어연수한다는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주재원 중심 사회에서 다양해 진것 같습니다. 황당한 댓글이나 답글 단 사람들 대부분이 메이드를 사용해 본 경험이나 아님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는, 그런 기러기나 대학생들일 확율이 높습니다. 생활환경이 틀리니 마음에 두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왜 이런 질문에 저런 삐딱한 소리를 달아야만 하는 지...

whitestar님의 댓글

whitestar (whitestar)

iandp님 답글도 좀 위험해 보입니다. 저도 위의 글의 답글을 단 사람이지만, 님 생각처럼 기러기나 대학생은 아닙니다. iandp님의 답글이 오히려 싱가폴에 계신 기러기분들과 학생분들을 불편하게 할거 같네요. 그냥 푸른하늘님만 다독거려주시면 될걸...

whitestar님의 댓글

whitestar (whitestar)

그리고 열등감이란 표현 이 문제엔 어울리지 않아요. 함부로 '열등감' 운운하는것도 우습구요. 그리고 메이드는 '사용'이 아니고 '고용'이란 표현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maymama님의 댓글

maymama (may09)

로봇이 아닌 사람을 '고용'해서 같이 사는 일이니 집집마다 케이스가 다를 수 있지요. 하지만 내가 돈 주고 고용한 사람이라고 나랑 다른 차원의 사람이라 여기고 '찝찝하다', '냄새난다'라는 표현을 쓰신게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주재원 중심사회'가 언제부터 존재한 것이고, 무슨 의도로 쓰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재원, 기러기, 학생 외에 다른 형태로 싱가폴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의 생활 환경이 얼마나 높고, 낮은 차이를 보이는 지는 모르겠지만, 메이드라도 사람대 사람으로 존중하자는 뜻으로 댓글 단 것을 천박한 선민의식으로 옳다 그르다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합니다.

쏠라씨님의 댓글

쏠라씨 (winnie2645)

메이드를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메이드의 위생관념이나 도벽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요.....푸른하늘님의 마음이 백번 이해가 가네요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주인 옷과 메이드 옷을 같이 세탁하냐 마냐 질문에서...리플은 위생관념과 도벽까지 왔네요. 같이 세탁을 하는 것이 찝찝하다...메이드가 본인옷으로 걸레질 하고 세탁기 넣나요? 화장실 일 보고 본인 옷으로 닦고 세탁기에 넣나요? 집안일이나 아이들 돌보면서(모든 주부에게 노동) 하면서 흘린 땀뿐인데요.

가자미래로님의 댓글

가자미래로 (iandp)

cathy님도 말씀이 심하시네요. 님이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죠. 우리집 같은 경우도 메이드가 거실청소를 할때 메이드가 화장실 바닥에서 그냥 물로 씻은 밀대걸레를 가지고 거실을 밀고 다니더군요. 님같으면 그냥 놔둘까요? 그리고 설겆이 할때도 왠 세제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지, 세제를 많이 사용하면 깨끗이 씻어내야 하지만, 정말 물만 묻히고 끄집어내는 경우에 가만 놔둘까요? 그리고 집안의 잔돈들이 자꾸 없어지고 와이프 화장품이나 사라지면 묻지말고 가만놔둘까요? 물론 그렇지 않은 메이드들도 많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을 겪지요. 이 게시판은 글자 그대로 묻고 답하는 질문게시판인데 본인이 경험이 없으면 답글 달지 않는 것이 예의인데 감정적인 답글을 다는 이유가 뭔지요, 그리고 메이드를 사용이 아니라 고용이라고 하는 데, 여기서 로컬들이 use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hire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지요, 이미 메이드들은 자기들 agent에 hire되어 있는 상태에서 각 가정으로 파견나오는 service를 제공하는 인력이니, 굳이 따진다면 agent에 hire되어 있는 maid를 필요(need)에 따라 agent가 recommnending maid를 use를 한다는 표현이 정확하지 가정이 업체가 아닌 이상 고용하는 건 아니죠

가자미래로님의 댓글

가자미래로 (iandp)

우리는 몇년간(3번) 메이드 사용에 실패(?)하고 애도 학교 다니기 시작해서 속편하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maymama님의 댓글

maymama (may09)

원글 주제가 메이드 옷의 세탁이었으니, 그 부분에 경험 있으신 분들이 댓글을 다셨구요, 도벽과 위생관념은 가정마다 교육시키기 나름인거고 메이드 개개인의 자질에 달려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도벽과 위생관념을 떠나서 메이드의 옷을 세탁하는 문제를 두고 봤을때, 그게 같은 사람으로서 찜찜하고 더러운 것인지를 논하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로컬들이 영어로 어떤식의 표현을 하던 (적어도 제 주변에서 메이드를 'use'한다고 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둘째치고, '사용'은 보통 물건을 대상으로 하고, 사람을 쓸때는 부린다 내지는 고용한다라고 하겠죠..일반적으로 service는 사용하겠지만, service를 제공하는 사람을 사용한다라고는 안하죠..

가자미래로님의 댓글

가자미래로 (iandp)

그리고 maymama란 분도 말씀이 비현실적이군요, 천박한 선민의식이라뇨? 메이드사용하면 천박하나요? 왜 그런 사고방식으로 편견을 가지죠? "메이드라도 사람대 사람으로"? 이미 님한테서 선민의식이 묻어나는 군요, 메이드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냉정하게 생활환경이 틀리니 그렇다는 거죠. 기러기분들이나 싱글들이 갓난아기나 3-4살짜리 애들 데리고 오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주재원들은 회사에서 발령받고 나와서 여기서 애를 낳는 경우도 많고 힘들어도 주변도움도 못받고 무조건 감내하고 참아야 하는 경우도 많지요. 그런 경우 메이드 두는 것을 생각해보는 데 메이드가 청결하지 않으면 찝찝하고 불평이나 해대고 상전노릇하면 불편한 건 당연하지요.

가자미래로님의 댓글

가자미래로 (iandp)

maymama님 아 그렇군요, 메이드의 도벽과 위생개념은 각 가정에서 교육하기 나름이군요. 어떻게 교육하면 그렇게 원하는 데로 될까요^^? ㅎㅎㅎ 그냥 잘 타이르면 될까요? 아님 화를 내면 될까요? 그렇다고 쥐어박을 수도 없잖아요 후후 더 이상 무의미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싱생활 되시길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ganbare81)

흥분할 일도 아닌데..흥분하는것은...?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가자미래로 님, 저 9년째 가정부 쓰고 있습니다. 저도 울 가정부 일하는 태도나 방식 대해서 할 말 많은 사람입니다.거기에 울집에 오래 있었고 저보다 나이가 많아 이젠 제 머리위에 있네요. 그렇지만, maymama님이 말씀했듯이 원글이  가정부 옷의 세탁이어서 그것에 대한 답글을 달았는데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고 하시나요? 그리고,싱에서는 I have a maid/house helper, 간혹, I keep a maid/house helper 라고 하네요. use 단어는 못 들어봤네요.

억만장자님의 댓글

억만장자 (gladysng)

푸른 하늘님 신경쓰지 마세요.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올렸는지 그 동기와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솔직히 메이드를 고용해 보았던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있는 질문이예요.그러니 속상해하지 마세요.

여름비님의 댓글

여름비 (sky74627)

가자미래로님이 cathy님의 원글에서 벗어나 점 오바 흥분하신 듯. '님이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죠' 다른 곳에도 같은 문구 쓰셨는데 어떤 근거로 경헙이 없다고 생각하는지요? 보시다시피 cathy님 9년째라고 하시네요

종합예술님의 댓글

종합예술 (totalart)

주재원 중심사회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우습군요.. ㅎㅎ

뽀로로님의 댓글

뽀로로 (louis)

서로 알려주려고 하는 마음보다 가려쳐줄려고 하는 마음이 앞서는것 같네요.^^ 조금씩 이해하고 갑시다.^^

산애맘님의 댓글

산애맘 (yonil10)

주재원, 기러기.. 개인적인 평가는 분열만 조장할 뿐입니다. 어디나 다 물 흐리는 사람은 있을 수 있고, 그것이 꼭 어떤 소수 그룹을 지목하는일은 좀.. 위에서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었거나 대학생 아님 기러기가 황당한 댓글을 단다구요?? 님은 뭐길래

뜨아~님의 댓글

뜨아~ (wrkmk)

한국에서 가정부 쓰는 거랑 다 비슷한 문제들 아닌가요? 요즘 조선족 아줌마도 많은데 그분들도 따로 손빨래??? 그리고

뜨아~님의 댓글

뜨아~ (wrkmk)

사람한테 USE라뇨? (미국에서 그러면 총맞음.) 싱가폴 택시에 손님 태우면 바로 hired 라고 불 켜는건 어케 설명하시려는지..

푸른바다님의 댓글

푸른바다 ()

iandp/ 님 덧글은 문제해결보다는 갈등만 더 일으키는군요. 그리고 이민 사회가 언제부터 주재원 중심의 사회가 되었는지 매우 의아스럽습니다. 이민 교포 입장에선 웃음만 나올뿐이군요. 그리고 얼마나 좋은 생활환경에서 지내시길래 '생활환경이틀리니'라고 하십니까. 생활환경으로 사람을 구분하십니까? 제 주변엔 그 생활환경이 달라서 매달 몇만달러는 우습게 쓰는 기러기도 있는데 말이죠.. 이런말이 있죠..'주재원 주제에'..  다들 자기 처한 환경에 만족하고 살면 되는겁니다. 싱가폴 교민사회 만큼은 돈있고 없음에 따라 계층이 나눠지는 곳이 아니었으면 좋겠군요.

언제나밝은님의 댓글

언제나밝은 (iandp)

참 푸른바다나 cathy 같은 이들이 홈스테이 하면서 애들을 돈을 버는 대상으로 생각할 듯, 참 이상한 사람들이네 ㅉㅉㅉ

  • [답변]
  • [re] 이런친구도 있네요,,,황당?
  • 꿈과미래 (emtaehl)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09-10-30 20:48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 저 아는 싱가폴리언친구네 필리핀 메이드가 몇달동안 자신팬티,<식구들 팬티도 물론 같이>와 행주를 같이 세탁기에 돌렸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많은 인종이 사는 이곳??별별일 다 있더라구요 제친구가 일하는친구라 몰랐던거지요.. 6개월정도후 알았던 것같아요,,난리에 난리,,,,ㅋㅋㅋ 메이드가 몰랐던건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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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7

기타메이드 양도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경험해보신분 안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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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jaegni)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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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데리고 있던 메이드를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본인이 원하다면 다른 한국가정으로 양도 하고 싶은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A

    * 2년이상 데리고 있어서 2년 계약기간이 지나셨으면 에이젼트를 통해서 메이드의 work permit을 cancel 하시면 되구요- 이때 기존 거래했던 에이젼트는 무료로 해 주시던데 이부분은 에이전트마다 다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 2년미만으로 계약기간이 안되었을때는 (주인 사정때문에) 1)메이드가 본국으로 돌아가고 싶을때는 편도 티켓을 끊어줘야 합니다. 물론 에이젼트 통해서 work permit을 cancel 하셔야 됩니다. 2)A. 메이드가 다른 가정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경우는 거래하던 에이전시에 보내서 다른 가정을 찾게 하면 됩니다. 이때 찾을때까지 발생하는 비용과 기타 비용은 에이전시에 물어보셔야 하구요    B. 다른 방법으로 트랜스퍼 하실 다른 가정을 개인적으로 구했을 시에는 받는 쪽에서 트랜스퍼 비용, 메이드 보험료등을 부담하구요. 넘기시는 쪽에서는 트랜스퍼를 동의한다는 서류에 싸인만 하시면 모든게 끝납니다. 비용도 전혀 들지 않구요, 서류 작업은 3-4일 정도 소요됩니다. (받는쪽이 메이드를 둘수 있는 시험에 이미 패스한 경우) 제가 예전에 2)B 의 방법으로 메이드를 트랜스퍼 받아본 경헙이 있습니다. 지금 메이드가 꼭 필요해서 트랜스퍼를 받고자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혹시 메이드를 다른 가정으로 넘기실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865-3667 >2년 가까이 데리고 있던 메이드를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본인이 원하다면 다른 한국가정으로 양도 하고 싶은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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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메이드들 자기 빨래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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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sydney1000) 2009-10-29
추천수 : 19 조회수 : 3,483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

  • A

    세탁기에 함께 빨래 돌리는게 찝찝할 정도면 그 메이드가 해주는 밥은 어떻게 먹고 삽니까????????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세탁기라면서 빨래후에 세탁기에 냄새가 밸 정도로 오랫동안 빨지 않은 옷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옷이 많은 메이든가보죠??????  대체 몇년을 썩혀두고 있다가 세탁을 해야 세탁기에 냄새까지 배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볼때는 멀쩡해보여도 유독 메이드 관련해서는 정신병자같은 사람들 많던데 겨우 일주일만에 이정도라면 님도 좀 증세가 위험한것 같네요.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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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글 읽어보니, 어이가 없고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까지 하면서 메이드 들이고 싶으신가요? 메이드도 사람이고 님이 이야기 했듯, 함께 사는 가족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그리고 무슨 조언을 구한다는 말씀이세요?  메이드 빨래 못하게 하는 조언요? 메이드한테 피해 보지 않는 조언요? 그 메이드 차~암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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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몰라서 물어 보는 것도 죄 입니까???? 메이드는 엄연한 남이고 또 다른 나라 사람이고,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한번쯤 다른 분들 한테 조언을 구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물론 제가 오해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짜고짜 물어만 본 걸로 정신 병자 취급하시는 건 아무리 얼굴을 안 보는 인터넷이라도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그리구 원글에다가도 썼듯이 처음이고 잘해 주려고 노력 하는 가정 중에 하나 라고 했습니다. 저,메이드 수퍼 갈때 올때 택시 태워 보내고,외식 갈때 같이 나가고 우리만 먹고 오면 음식 사다주고,틈나는 데로 쉬라고 하고,장 볼때 한국 음식 입에 안 맞으면 음식 따로 해 먹으라고 따로 봐주고 ,간식도 먹고 싶은 걸로 사라고 해서 사주고,커피도 저희랑 먹는게 틀려서 따로 사줬습니다.그리고 집에서 밥 먹을때 음식도 제가 합니다. 정말 님 같은 분 무서워서  글올리기 싫어지네요... > >세탁기에 함께 빨래 돌리는게 찝찝할 정도면 그 메이드가 해주는 >밥은 어떻게 먹고 삽니까???????? >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세탁기라면서 빨래후에 세탁기에 냄새가 >밸 정도로 오랫동안 빨지 않은 옷이 남아 있을 정도로 옷이 많은 >메이든가보죠??????  대체 몇년을 썩혀두고 있다가 세탁을 해야 >세탁기에 냄새까지 배는지는 모르겠지만. > >대충 볼때는 멀쩡해보여도 유독 메이드 관련해서는 정신병자같은 >사람들 많던데 겨우 일주일만에 이정도라면 님도 좀 증세가 위험한것 >같네요. > > > >>메이드 들인지 처음이고 아직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저희는 현재 , 메이드 자기 빨래할때  세탁기 써두 되지만 자기 옷 만 따로 모아서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자주 돌리는 거 같고 어느날은 세탁기 안 에서 좀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젖은 빨래 오래 두면 나는 냄새요...ㅜ.ㅜ) >>말은 안 했지만 알고 보니 메이드가 자기 빨래 중 좀 오래 된 걸 돌렸나봐요. >> >>저희 세탁기 새거구 메이드 한테 최대한 배려 하려고 노력 하는 가족 중에 하나 인데도 >>그일 있은 후로 좀 찝찝 하더라요.(저희 아이도 4살 7살 있어서 더욱더 그래요.) >>솔직히 지금 빨래에 대해 뭘라 말 하기도 치사 한거 같고 그래서 >>아시는 분 한테 여쭤 봤더니 그분은  메이드 한테 큰 빨래 할때만 세탁기 쓰도록 허락하고 >>작은 빨래 (자기 옷이며 속옷등)은 손빨래 하라고 했데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어찌해야 하나요. >>조언 좀 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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