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 [질문]
  • 답변진행중
  • 기타
  • Dont eat in a car!
  • jmoon (jmoon719)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0-08-09 02:21
  • 답글 : 1
  • 댓글 : 29
  • 3,656
  • 18
오늘 장보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들은 말이네요... 아이들(6살 2살)이 빵을 달라고 해서, 집에서 먹음 좋으련만 떼를 쓰니... 조용히 시키기 위해 줬더랬습니다.. 이윽고 신호등에 차가 멈추자, 기사가 뒤를 돌아보더니..차안에서 먹지말라! 라고 짧게 얘기하더군요.. 순간적으로 sorry... 하구선 큰아이 것은 뺏고 작은 놈은 울고불고 하니 그대로 냅둘수 밖에요... 도착하고, 남편이 택시비를 지불하는 동안, 친절한 기사님께선 주황색 걸레를 하나 뒤로 내밀며 치우고 내리라 하대요... 유난하고 너무하다 싶은 생각에, 진짜 빵 부스러기 몇개 떨어진거 툭툭 밑으로 털어내기만 하고 차에서 내렸어요... 그러자! 왜 차밖으로 버리지 않고 좌석밑으로 털었느냐 따지며 벨트 풀고 뒤로 와선 뒷좌석 차 창문에 적힌 글귀(차안에서 먹지마라)까지 가리키며 이거 안 보이냐고... 입싱한지 이제 한달도 채 안 되어, 이노무 싱가폴은 택시 안에서 뭐 먹는게 법으로라도 금지되어 있는지 싶기도 하고(워낙 strict한 나라라고 알고는 있었기에) 어안이 벙벙하여 별다른 항변도 못한채...다만 남편이 그랬어요...첨부터 좀더 좋게 말해줬더라면 내 와이프도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텐데... 노! 절대 자긴 그럴수 없었대요...자기집과 택시를 동일시하며 내집에 오물을 버리고 가면 너같음 기분좋겠냐고... 일본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둥(이 부분이 젤 기분나빴죠) 싱가포리언 특유의 싱글리쉬도 아닌 정확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찌나 잘난척을 해대는지... 집에 와선... 남편은 그놈이 대학교육 이상은 받아가지고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원래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이려니...우리가 재수없었다 생각하자고 하며 금방 코 곯며 잘도 자는데... 저는 왠지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좀더 또박또박 제 입장을 밝혀 따지지 못한게 너무 약오르고 속상해요... 유난벌떡스러운 집주인 만나 받은 스트레스가 가시기도 전에, 이런 일이 또 있다니.... 앞으로의 싱가폴 생활이 걱정스럽습니다...싱가포리언 이미지가 너무 안 좋고, 벌써부터 선입견이 생겨버렸어요... 택시 번호라도 적어와서 서비스센타에 클레임할 것을 그랬나요? 정말로 우리아이들이 그토록 잘못한 건가요? 택시기사 태도가 좋았다면, 또 좋게 설명만 해줬어도 제가 갖고 있던 티슈로 빵부스러기 몇개 당연히 치워주고 왔을 저인데...  손님에게 걸레를 디미는 그 택시기사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답변]
  • [re] Dont eat in a car!
  • jmoon (jmoon719)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10-08-09 11:01
싱가포르 법...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랬던 것도 다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그래요...이제부터 잘 지켜주죠 뭐...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으니... 시간이 흐르고 적응하면 하나씩 다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 다만 어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겪은 하나의 문화적 충돌쯤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법을 무시했다? 알고도 그랬다면 무시한거 맞겠죠.. 기사의 언행이 무척이나 고압적이었고 적어도 서비스업하는 사람으로서 친절과는 한참 거리가 먼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한국촌에 하소연 좀 했더랬습니다.. 싱가폴에 처음 와서 살게된 한국사람.. 위로와 격려의 말은 고사하고.. 반어법까지 써가면서 비꼬시다니요... 그런 말 하고 계신 본인은 첨부터 완벽한 싱가포리언이었나요? ------------------------------------------------------------------------------- >오늘 장보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들은 말이네요... > >아이들(6살 2살)이 빵을 달라고 해서, 집에서 먹음 좋으련만 떼를 쓰니... 조용히 시키기 위해 줬더랬습니다.. >이윽고 신호등에 차가 멈추자, 기사가 뒤를 돌아보더니..차안에서 먹지말라! 라고 짧게 얘기하더군요.. 순간적으로 sorry... 하구선 큰아이 것은 뺏고 작은 놈은 울고불고 하니 그대로 냅둘수 밖에요... >도착하고, 남편이 택시비를 지불하는 동안, 친절한 기사님께선 주황색 걸레를 하나 뒤로 내밀며 치우고 내리라 하대요... 유난하고 너무하다 싶은 생각에, 진짜 빵 부스러기 몇개 떨어진거 툭툭 밑으로 털어내기만 하고 차에서 내렸어요... >그러자! 왜 차밖으로 버리지 않고 좌석밑으로 털었느냐 따지며 벨트 풀고 뒤로 와선 뒷좌석 차 창문에 적힌 글귀(차안에서 먹지마라)까지 가리키며 이거 안 보이냐고... > >입싱한지 이제 한달도 채 안 되어, 이노무 싱가폴은 택시 안에서 뭐 먹는게 법으로라도 금지되어 있는지 싶기도 하고(워낙 strict한 나라라고 알고는 있었기에) 어안이 벙벙하여 별다른 항변도 못한채...다만 남편이 그랬어요...첨부터 좀더 좋게 말해줬더라면 내 와이프도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텐데... 노! 절대 자긴 그럴수 없었대요...자기집과 택시를 동일시하며 내집에 오물을 버리고 가면 너같음 기분좋겠냐고... 일본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둥(이 부분이 젤 기분나빴죠) >싱가포리언 특유의 싱글리쉬도 아닌 정확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찌나 잘난척을 해대는지... > >집에 와선... >남편은 그놈이 대학교육 이상은 받아가지고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원래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이려니...우리가 재수없었다 생각하자고 하며 금방 코 곯며 잘도 자는데... >저는 왠지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좀더 또박또박 제 입장을 밝혀 따지지 못한게 너무 약오르고 속상해요... > >유난벌떡스러운 집주인 만나 받은 스트레스가 가시기도 전에, 이런 일이 또 있다니.... 앞으로의 싱가폴 생활이 걱정스럽습니다...싱가포리언 이미지가 너무 안 좋고, 벌써부터 선입견이 생겨버렸어요... > >택시 번호라도 적어와서 서비스센타에 클레임할 것을 그랬나요? >정말로 우리아이들이 그토록 잘못한 건가요? >택시기사 태도가 좋았다면, 또 좋게 설명만 해줬어도 제가 갖고 있던 티슈로 빵부스러기 몇개 당연히 치워주고 왔을 저인데...  손님에게 걸레를 디미는 그 택시기사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댓글목록

Angel님의 댓글

Angel (angelee)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온라인이라고 잘난척하는거죠.. 자기들 잘난맛에 산다고 생각하고 ..법은 법이더라도 택시기사 맘입니다. 좋은기사만나면 아이들 그러는거 다 이해해줍니다. 담에는 기사에게 한번 물어보시고 하시면 더 좋겠지요.

아이스커피님의 댓글

아이스커피 (aee2222)

유구무언~~~ㅎㅎㅎ

차칸사람들님의 댓글

차칸사람들 (singasinga)

기사중에 무척 친절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뭐~ 한국에서도 그렇듯이요..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하셨습니다만, 싱가폴에서는 간혹 생길수도 있는 케이스들입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많은 나라이니만큼 문화으로 이해하기 힘든 케이스들을 앞으로도 많이 보실 테구요, 특히나 한국인 특유의 情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싱가폴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하얀올빼미님의 댓글

하얀올빼미 (whiteowl)

여기 대부분의 교민들은 서로 도우려고 하지만 간혹 말을 심하게 분들이 계십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시는고, 그리고 사시다보면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많이 보일겁니다. 즐거운 싱생활 하세요~~!!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kdbola)

입싱 한달도 못되신분의 입장을 고려해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린 자녀들 2살 6살 아이들 데리고 이 더운나라에서 버스타기도 걷기도 힘든데 택시타고 가다가 부스러기 흘린것으로 조금 오바한 택시기사분은 그냥 그 기사분이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부부싸움하시고 운전하셨거나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level님은 어린 자녀들 안키워 보셔서 이런 댓글을 올리신것 같군요 그렇다고 한국인 이미지 망치신것 같다는 말씀은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싱가폴님의 댓글

싱가폴 (kdbola)

서비스업의 생명은 친절이라고 배웠습니다.  jmoon님 마음 푸세요~ 그리고..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잘 지도해 주시면 됩니다

생수님의 댓글

생수 (iandp)

level님은 무슨 황당오버인가요?? ㅎㅎㅎ 별 싱가폴기사들이 택시 돌아가길래 그러지 말라고 좋게 말하다가  지가 더 큰소리 치길래 삐짝마르고 조그만한 체격의 싱가폴인 마음과는 다르게 한대 쳐바르를수는 없고 끝까지 도망못가게 잡아놓고 콘도경비들보고 경찰불러라고 도망못가게 멱살잡고 싹싹빌게 만든적도 있는 데, 기본적으로는 서울택시기사들 보단 양반이고 아이들이 택시안에서 먹은 게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승객무시하는 듯이 안하무인태도를 보이는 같잖은 택시기사들을 두둔하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저런 것들 때문에 싱가폴이미지 망가지는 거죠.

happyface님의 댓글

happyface (semicoma1012)

이런일 한번 겪고 나면 다음에 애 델꼬 택시탈때 항상 두근두근 하고 택시기사 눈치보게 되어있죠.. 저도 늘 5살 꼬맹이 델꼬 댕기는 입장인지라 충분히 이해 가요..한번 비오는 날 택시기사가 원하는 길 말고 다른길로 가자고 이야기 했다가 중간에 세워서 내리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저 만삭에 애까지 데리고 있었는데..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법인데 그 기사가 좀 더 조용히 좋게 이야기 했음 이렇게 글도 안올리셨겠죠.. 넘 맘 상해 마세요..

Info님의 댓글

Info (woori)

이곳 현지분들 한국여행 다녀와서 너무 기분 나빴던 경험으로 몸 부딪치고 왜 한국사람들은 쏘리 안하냐고 합니다.  한국인이 외국인으로 이국에 살때와 외국인이 한국에서 좋지 못한 경험은 개개인의 작은 에티켓이 부족해서 인지 아닐까요? 전 요즘 한국 뉴스 보면 너무 무서워서 그냥 여기서 평생 식구들과 살까 조처 고민 합니다. 참고로 대중 교통중에 전철타실때 물 도 못 마십니다.  현지 신문이나 뉴스를 보시는것도 각자 이곳에 살면서 알아야 할 정보를 익히는 채널로 생각 합니다..

몽구님의 댓글

몽구 (mongu)

Info님, 현지분들이 한국인 에티켓에 대해서 불평을 또 한다면, 너나 잘하라고 말해주세요. 여기서의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뒷사람을 위해서 문 잡아주면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그냥 쏙 빠져나가길 않나, 슈퍼마켓 줄 길게 있을때 자기 남편이 지금 차안에서 기다린다면서 슬쩍 새치기를 하지 않나, 운전할때도 파란불 바뀌었을때 빨리 출발안하면 미친 듯이 경적을 울리는 등... 전 한국이나 싱가폴이나 마찬가지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

한국이나 싱가폴이나 둘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전 싱가폴이 조금은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한국 갈때마다 택시탈 때 승차거부 겁이나요. 캐리어 하나 있을 뿐인데요. 빈차임에도 승차거부에다 보통 30분씩 기다려야 탈수 있고 타고 나서도 어찌나 무안을 주는지 짐 있으니까 택시타는건데 그런 점은 정말 고쳐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택시 하나 나은것은 타고나서 어느길로 갈거나고 물어봐주는거, 그거 괜찮던데요.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전 한국에서 택시탈때마다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요. 저희 어머니 연로하신대도 무안 줄때는 정말 확 고소라도 하고 싶었거든요. 그에 반해 아직 싱가폴에서는 고소하고 싶은 기사님은 아직 못만나봤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daddy님의 댓글

daddy (daddy)

어딜가나 열외인 사람들 있지 않겠어요? 각각의 케이스가 다 싱가폴을 대변한다고 할수 없단 생각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보자면 한사람 한 사람이 이 나라에선 대한민국의 얼굴이란 생각이 듭니다. 각자 행동 조심하자는 거울로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55

기타입싱전 보험가입!!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Stella Y(eunparan7) 2015-09-15
추천수 : 0 조회수 : 1,914

입싱하는 예비신부입니다. 남편될 사람이 싱가폴에서 2년계약이고 차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들어놓은 실비보험과 건강보험, 상해보험이 있는데 다 그대로 유지할예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가 암보험을 들고 가라고 하십니다. 저도 암보험이 없어…

  • A

    실비보험은 해약했다가 나중에 다시 들려면 비용이 비싸지니 그냥 두시는게 유리합니다. 건강보험은 해외체류한다고 정지 해달라고 공단에 전화하면 해줍니다.  본인이 건강보험을 내는경우 이게 유리하구요. 다른분 밑으로 들어가 있으면 (예를들어 부모님이 직장가입자로 내는경우나 지역보험으로 내는경우 등) 상관없구요. 암보험이라.....그건 잘 모르겠네요. 개인 의지인것 같은데요.  핸드폰은 여기 오셔서 벼룩시장에 보시면 중고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거 구입하셔서 사용하셔도 무방하실듯요.    여행자보험은 가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 의견) 삼성화재 해외장기체류 보험이 있는데, 싱가폴에서 병원에 다닐경우 한국으로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제 아이도 그렇게 해서 청구하고 있구요.       

Q

NO.153

기타관광비자 얻는법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신제리(km1628) 2015-08-22
추천수 : 0 조회수 : 2,430

안녕하세요~ 복잡한 일이 생겨서 올려봅니다. 제가 워크 퍼밋비자라 이번달 31일까지 회사에서 일하게 되고 일주일안에 싱가폴을 떠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호바루에 갔다와서 관광비자를 획득하고 구직하는게 목적인데요. 조호바루에 갈때 필요한거랑 (싱가폴 떠나는…

  • A

    네. WP 는 일끝나구 1주일 안에 싱가폴을 떠나야합니다. 싱가폴을 떠나실때, 회사에서 페이퍼 한장을 줄거에요. 비자 캔슬 페이퍼인데, 나가실때 그 페이퍼를 가지고 나가셔야합니다. 회사마다 다를텐데,빠르면 다음날-늦으면 1주일 안에는 페이퍼가 준비되실거에요. (그리고, 싱가폴 나갈때, 페이퍼는  제출!)-> 그렇게 되면 비자가 취소되는 절차입니다!   돌아오실 때는 복불복으로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케이스에서 잡힌 분들도 많이 받고...싱가폴에서 1주일 안에 떠나라는 도장을 여권에 찍혀 쫓겨나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다시 왜 왔냐라고 물어볼 겁니다. 그때, 할말을 생각해놓아야할거에요.   가장 좋은 팁은...이유는 집에있는 짐을빼야되서 왔다...정도가 좋을 것 같고, 한국돌아가는 리턴티켓을 끊어서 들어오시는 게 좋을 거에요. 그리고, 이미그레이션 페이퍼에 머무는 날이 10일정도가 넘지 않게 기재(리턴티켓도 이즈음) 으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 리턴티켓은 수수료를 좀 내더라도 끊었다 취소하는게 안전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수료 규정 보구, 가능한 티켓 확인하시구요.   이게 제가 줄 수 있는 팁입니다.   참고하세요!   ***가장 비추는 관광하러 들어왔다...그리고 머무는날이 14일 이상 등등 ..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 조호바루에 얼만큼 머물다 와야되고...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다른분들의 답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애요.        

    1
Q

NO.149

기타사기를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melodious(axs1222) 2015-04-18
추천수 : 0 조회수 : 5,417

안녕하세요 이제 입싱한지 2주차 되는 WP visa holder 입니다. 제가 싱가포르로 오자마자 아주 안좋은 일을 겪기 돼서 이 곳에 글을 올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는 중이구요. 한국에서 easyroom…

  • A

    안녕하세요 ? 듣고보니 당황하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우 입싱한지 2주밖에 안되셨는데 그런일이 있다니.... 얘기가 길어질것 같으니 전화주세요.저는 싱가폴 산지 7년 되었습니다 . 한국사람한테도 속아보고 물선살때도 사기 당한 맘이 들때가 많았어요 . 그러면서 어떻게 싱가폴에 적응해야하는지 배워갔죠 .아시는 분이 없다고 하셔서 맘이 짠~~해서 도움 드리고 싶은데 ... 전화주세요 98718598 입니다 .      

  • A

    조언을 못드리지만ㅜㅜ 저도 울컥해서 댓글달아봅니다. 글을 쭉 읽어보니 이 분 상습범아닌가요 ? 그 호스텔에 대한 정보는 공개해야되지않나요?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피해입힐텐데 그사람 아이디,  호스텔주소, 호스텔이름 정도는 , 본인의 임무를 다하지도 않고, 잘못 알고있었다 사과를 못할망정 그렇게 감정적으로 기분나쁘다 배쨰라 식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촌에서는 사기꾼 계정 영구차단 이런거 없는지...      

Q

NO.146

기타두번째 올립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문자수신발신...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밀리짜(rladusgud) 2013-03-16
추천수 : 14 조회수 : 1,172

안녕하세요. 스타허브 프리페이드, 갤럭시 S2 lte단말기입니다(통신사는 lg). 3G 및 전화수신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3G가 빠르지는 않습니다만 괜찮아요...이정도는...ㅎㅎ 문제는 문자인데요, 일단 문자가 오면 누가 보냈는지 발신자가 뜨지 않습니다. 그리…

  • A

    문자 수/발신 문제는 문자가 한글 / 영문 모두 안 가는지 한글만 안 가는지 테스트 해보세요. 수 발신 모두 안 간다면 smsc 서버가 잘못 되었을 때 그러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단말기는 smsc 서버를 유심을 끼우면 자동으로 세팅합니다. 보통 메세시 메세지센타 설정이라는 메뉴에 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스타허브 및 각 이통사 smsc 주소는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한글만 안간다. 스마트폰의 경우 한글 설정을 바꾸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문자는 ksc5601(? - 맞나 모르겠네..) 로 세팅이 되어 있으나 외국 통신사에서는 그 문자를 인식 못합니다. 결국 글자가 아니라 이상한 코드로 이해를 해서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글 셋팅을 ucs2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환경설정 > 문자메시지 ( SMS ) 설정 > 입력모드 > UCSC2 보통의 삼성 스마트폰은 위 경로에 있습니다. 만일, 이런 메뉴가 없거나, 이런 설정이 없는 것은 스마트폰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삼성에서 해당 폰에 대해서 이런 기능을 추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싱가폴 온 지 20일 정도..^^;  아이폰을 쓰다가 액정이 나가서 일반 삼성 폴더폰을 쓰는데, 제 폰은 삼성에서 한글 코드 변경 지원할 예정이 없다네요..그래서 무진장 짧은 영어로만 문자를 쓰고 있습니다.받는 것은 한영 모두 됨^^; 도움되셨기를....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다시 질문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허브 프리페이드, 갤럭시 S2 lte단말기입니다(통신사는 lg). >3G 및 전화수신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3G가 빠르지는 않습니다만 괜찮아요...이정도는...ㅎㅎ >문제는 문자인데요, 일단 문자가 오면 누가 보냈는지 발신자가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혀 문자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답장도 안되고 새로 보낼수도 없습니다.... > >제가 알기론 한국에서 핸드폰가져와서 심카드 바꿔끼고 사용하시는 분들 중 이런문제를 많이들 겪어보신걸로 아는데요... 검색해보니 APN을 바꿔야한다 하는데 정확한 내용도 없고 시키는데로 해도 안되고...답답합니다ㅠㅠ >이 문제를 해결하신 분들 분명히 계실껍니다... 제발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세요ㅠ >조만간 스타허브 후불제로 바꿔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듯하니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방법을 알아두고 또 다른 입싱분들을 위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핸드폰을 바꿀수도 없는 상황에서 문자를 못보내지 정말 너무 불편합니다. > >부탁드려요ㅠㅠ >     

Q

NO.144

기타싱가폴 로컬 학교를 다닌 아이들의 영어실력

  • 답글 : 1
  • 댓글 : 19
답변진행중
TJ_'F(oiehouo) 2011-04-19
추천수 : 23 조회수 : 4,492

안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에 입싱하는 애 둘 아빠입니다. 원래의 원대한 계획에 의하면 우리 애들은 국제학교를 보내주자였는데, 회사의 tuition support도 없고, 학비도 너무 비싸서 지금은 조금 좌절 중입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조금 고민의 시간은 있겠…

  • A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 한자 적고 갑니다. 제 생각은, 국제학교와 공립학교,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가 아니라 어떻게 장기 계획을 세울 것인가에 결정이 달려 있다고 봅니다. 몇년을 싱가포르에 계실 계획인지 또 아이들을 계속해서 외국에서 교육시키실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국으로 보낼 것인지... 앞으로 10년을 계획해 보시면 실마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사정상 아이들을 공립학교에 입학시켜야 한다면, 그냥 즐겁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싱가포르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 잘해서 건강하게 잘 다녀주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실 일일 겁니다. 입학할 학교를 못찾아서 고생하는 분도 꽤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중국어고 영어고... 그런 것은 일단 뒤로 미루시구요. 아이들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인지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싱가포르 영어에 답변을 드리자면,,,, 공립학교에서 배우는 언어는 현지 아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방식을 따라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냥 그게 편하니까요. 문제는 영어로 수업을 따라 갈 수가 있느냐인데.... 국제학교는 영어준비반이 있어서 천천히 따라 오게 끔 배려를 해주지만 공립은 그런 것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전에 바로 투입이고 입학시 영어실력 안되면 1~2년 학년 내리는 것은 기본이구요... (제가 제일 염려하는 부분) 행운을 빕니다. ^^*     

    1
Q

열람중

기타Dont eat in a car!

  • 답글 : 1
  • 댓글 : 29
답변진행중
jmoon(jmoon719) 2010-08-09
추천수 : 18 조회수 : 3,657

오늘 장보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들은 말이네요... 아이들(6살 2살)이 빵을 달라고 해서, 집에서 먹음 좋으련만 떼를 쓰니... 조용히 시키기 위해 줬더랬습니다.. 이윽고 신호등에 차가 멈추자, 기사가 뒤를 돌아보더니..차안에서 먹지말라! 라고…

  • A

    싱가포르 법...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랬던 것도 다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그래요...이제부터 잘 지켜주죠 뭐... 로마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으니... 시간이 흐르고 적응하면 하나씩 다 알게 될 일이었습니다.. 다만 어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겪은 하나의 문화적 충돌쯤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법을 무시했다? 알고도 그랬다면 무시한거 맞겠죠.. 기사의 언행이 무척이나 고압적이었고 적어도 서비스업하는 사람으로서 친절과는 한참 거리가 먼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한국촌에 하소연 좀 했더랬습니다.. 싱가폴에 처음 와서 살게된 한국사람.. 위로와 격려의 말은 고사하고.. 반어법까지 써가면서 비꼬시다니요... 그런 말 하고 계신 본인은 첨부터 완벽한 싱가포리언이었나요? ------------------------------------------------------------------------------- >오늘 장보고 집에돌아오는 길에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들은 말이네요... > >아이들(6살 2살)이 빵을 달라고 해서, 집에서 먹음 좋으련만 떼를 쓰니... 조용히 시키기 위해 줬더랬습니다.. >이윽고 신호등에 차가 멈추자, 기사가 뒤를 돌아보더니..차안에서 먹지말라! 라고 짧게 얘기하더군요.. 순간적으로 sorry... 하구선 큰아이 것은 뺏고 작은 놈은 울고불고 하니 그대로 냅둘수 밖에요... >도착하고, 남편이 택시비를 지불하는 동안, 친절한 기사님께선 주황색 걸레를 하나 뒤로 내밀며 치우고 내리라 하대요... 유난하고 너무하다 싶은 생각에, 진짜 빵 부스러기 몇개 떨어진거 툭툭 밑으로 털어내기만 하고 차에서 내렸어요... >그러자! 왜 차밖으로 버리지 않고 좌석밑으로 털었느냐 따지며 벨트 풀고 뒤로 와선 뒷좌석 차 창문에 적힌 글귀(차안에서 먹지마라)까지 가리키며 이거 안 보이냐고... > >입싱한지 이제 한달도 채 안 되어, 이노무 싱가폴은 택시 안에서 뭐 먹는게 법으로라도 금지되어 있는지 싶기도 하고(워낙 strict한 나라라고 알고는 있었기에) 어안이 벙벙하여 별다른 항변도 못한채...다만 남편이 그랬어요...첨부터 좀더 좋게 말해줬더라면 내 와이프도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텐데... 노! 절대 자긴 그럴수 없었대요...자기집과 택시를 동일시하며 내집에 오물을 버리고 가면 너같음 기분좋겠냐고... 일본사람들은 그러지 않는다는둥(이 부분이 젤 기분나빴죠) >싱가포리언 특유의 싱글리쉬도 아닌 정확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어찌나 잘난척을 해대는지... > >집에 와선... >남편은 그놈이 대학교육 이상은 받아가지고 열등감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원래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이려니...우리가 재수없었다 생각하자고 하며 금방 코 곯며 잘도 자는데... >저는 왠지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좀더 또박또박 제 입장을 밝혀 따지지 못한게 너무 약오르고 속상해요... > >유난벌떡스러운 집주인 만나 받은 스트레스가 가시기도 전에, 이런 일이 또 있다니.... 앞으로의 싱가폴 생활이 걱정스럽습니다...싱가포리언 이미지가 너무 안 좋고, 벌써부터 선입견이 생겨버렸어요... > >택시 번호라도 적어와서 서비스센타에 클레임할 것을 그랬나요? >정말로 우리아이들이 그토록 잘못한 건가요? >택시기사 태도가 좋았다면, 또 좋게 설명만 해줬어도 제가 갖고 있던 티슈로 빵부스러기 몇개 당연히 치워주고 왔을 저인데...  손님에게 걸레를 디미는 그 택시기사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13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