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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에서의 취업..일본MBA의 가능성??
  • JAY LEE (assarabia7)
  • 질문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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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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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전 31살에 한국에서 타이어업체회사에서 해외영업2년조금넘게하고 현재는 일본에서 포워딩업계에서 1년조금넘게 일하고 있는데요 3년전부터 싱가폴에 취업을하기 위해서 jobdb등등에서 알아보던중에 일본어포지션이 한국어포지션보다 훨씬많아서 일본어를 익혀서 싱가폴로 가야겠다(??)라는생각과 해외영업/마케팅에서 경력을 쌓을려면 제2외국어는 한가지 해야겠다 하는생각에 겸사겸사 일본으로 와서 취직까지 하게된 케이스인데요 일본에서 생활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서 원래의목적(싱가폴취업)을 잊고있다가 두세달쯤전부터 싱가폴 MBA OR 일본MBA 를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싱가폴MBA를 하던 일본MBA를 하던 최종목표는 싱가폴에서의 취업인데요, GMAT보다가 점수에 맞춰서 ADMISSION 나오는대학에 가게될 확률이 높겠지만 어쨌든 지금으로선 싱가폴과, 일본쪽 MBA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MBA는 일본MBA졸업후 우선순위 1번이 싱가폴에있는 일본계 회사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구요, 실패할경우 우선순위 2번으로 일본에서 취업,,,그것도 실패할시는 우선순위 3번으로 한국에서 취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싱가폴MBA는 싱가폴에서의 취업만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MBA졸업후 싱가폴에서 어느정도 먹힐까요?? 영어는 IELTS OVERALL7.0 이구요, 일본어는 일능시1급이 있습니다. 근데 영어는 많이 안써버릇해서 실력이 줄었을테구요...일본어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으니 영어보단 나을거같구요 싱가폴내 분위기가 어떤지 ADVICE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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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봉 조건 다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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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mika03(febalis) 2011-07-09
추천수 : 18 조회수 : 4,555

지난번에 연봉 관련 문의를 드렸는데.. 쉽지 않네요. 그리고 조건이 매년 계약 갱신입니다. 회사에서는 여건이 나쁘지 않으면 매년 갱신은 어 싱가폴 쪽 오퍼가 거의 현재 환율로 억대이상 넘어가는 것이라서 좋아했었는데, 막상 최근 10년간 환율을 따져보니 평균7천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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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조금 더 경험해 본 사람의 하나로써, 물론 전적으로 개인적인 내용이니 정답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행여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글자 남겨봅니다..   말씀하신 연봉수준은 한국이나 싱가폴이나 얼추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삶의 질 측면에서는 한국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보는 사회생활은 대학생활과 나름 비슷해서 대학생활 처음 1~2년은 전공보다는 기초를 다지는 교양과목 위주로, 나머지는 전공을 결정해서 가는 것처럼, 사회생활도 처음 4~8년정도의 경력이 되면 자기 적성이나 미래를 고려해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연봉도 중요합니다만, 경험상 다음 몇가지는 고려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연봉대비 생활수준..  이건 어느정도 댓글로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흔치 않은 경우이긴 합니다만, 때론 미래를 위해 이 부분의 희생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멀리 뛰기위해 뒷다리에 힘 빠~악~ 주고 움츠렸다가 뛰는 것과 같죠.. -. 자신이 추구하는 미래를 위해 필요조건인지 충분조건인지..  내가 결정하게 될 미래가 내 인생에 있어서 마이너스로, 또는 제자리 걸음으로, 아님 중요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지..  이건 자신을 보는 관점입니다..   -. 자신을 원하는 조직에게 있어서 나의 value는 무엇인지..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을 제외한  해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우리는 용병이라 부릅니다만)에게는 이게 상당히 critical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에게 뭔가 특별한게 있는지..  그게 언어가 될 수도 있구요, 그 조직에게 필요한 능력이나 경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경우수가 있습니다만, 그걸 빨리 파악하시든지 아니면 그걸 유추해 보시면 조직에서 내게 무얼 바라는지를 아실 수 있을테고, 자신이 가야할 길도 분명해지겠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직장생활을 계속 하신다는 전제하에 매 6개월마다 자신의 resume를 한번쯤은 점검해 보세요..  단순히 남에게 보여지는 resume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에 얼마나 충실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연스럽게 이는 타인이 보는 시선으로 이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발전된 모습이 없거나, 또는 일관성없이 직장생활을 하신 분에게 면접관은 흥미를 쉽게 잃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용병(우리 처지를 빗대어)에게 있어서 칼자루를 누가 쥐느냐에 따라 deal의 질이 달라집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미래에 웃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지난번에 연봉 관련 문의를 드렸는데.. 쉽지 않네요. >지금 싱가폴 쪽은 네고 결과  하우징 서포트 없이 월급이 8200 SGD 로 결론 났고요. >그리고 조건이 매년 계약 갱신입니다. 회사에서는 여건이 나쁘지 않으면 매년 갱신은 어렵지 않다고 하고요 >한국은 서울에 IT 대기업에서  오퍼가 났는데, 연봉이 정확하게 6천만원입니다. 성과급 이런거 모두다 포합해서요. >정규직이고 나름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알려진곳이고요. > >현재 연봉으로보면 싱가폴 쪽 오퍼가 거의 현재 환율로 억대이상 넘어가는 것이라서 좋아했었는데, 막상 최근 10년간 환율을 따져보니 평균7천 정도로 봐야 할것 같기도 하고... > >한가지 또다른 주변에서 가끔 듣는 조언이 싱가폴쪽 IT 경력이 한국에서 별로 인정못받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으로 다시 취업하기도 힘들다고 하기도 하고, 지금 나이가 30대 중반이라는 점도 걸리는 점이고요. >미국에 산지가 이제 10년인데, 이제 더 살고 싶지 않아서 정리할려고 합니다. >어떤게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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