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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아니면 싱가포르에서..
  • 제임스문 (niavana)
  • 질문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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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8 00:47
  • 답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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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주전 싱가포르에서의 취업에 관해 글을 남겼던 취업 준비생입니다... 정치외교학과로서 복수전공으로 중국어를 전공하고 있는데, 인도,필리핀,중국,미국을 여행및 전공연수, 교환학생 등으로 다녀오며 영어와 중국어 회화는 한국 국제학교에서 일하는 외국인친구들로부터 Fluency는 아니나 excellent 수준이라고 객관적인 평가를 얻는 수준입니다.(제생각에는 중급에서 조금 더 약간 상은 수준인거 같고,( OPIC IH, 신HSK 5급) 고급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나름 대로 생각한 것은 해외에서는 컴퓨터 MOS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 거창하지 않지만 따놓았고, 국제 행사 중국과 대만회사에서 하는 연례회의 컨벤션 행사나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 국제학술대회에 외국인 안내와 등록및 전시등의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하며 나름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스스로의 강점은 외국인 친구들과도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는 개방적이고 활발한 긍정적인 성격, 수학머리는 비록 조금 부족하나 언어적인 부분이나 커뮤니케이션적인 일은 나름대로 행사 MC나 스피치대회 경험 등으로 조금은 낫다고 조심스레 평가합니다. 어쩌면 자랑처럼 들리셔서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제 경험을 알려드리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싱가포르에 무역회사에 해외영업을 위한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자신이 없는건지,, 제가 저를 판단했을 때,, 제가 오너라면 다른 경험이나 경력을 떠나 아무런 무역실무 경험도, 관련 공부도 하지않은 사람을 무역회사에 해외영업직에 뽑아 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스로 저를 평가해보면 아직 나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국무역협회 KITA에서 주관하는 무역마스터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총 9개월 과정으로, 9개월 동안 무역 관련 실무를 실제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게되며, 영어와 제 2외국어의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공부하며 국제무역사, 외환관리사, 무역영어1급, 무역영어1급을 9개월 이후에 딸 수 있다고 하네요(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시점에서, 졸업을 하고 싱가포르로 바로 가서 현지 다국적 기업에 문을 두드릴지, 아니면 남은 이번 년도 12월까지 학기를 마치고 9개월 과정을 듣고 나서 한국에 있는 무역회사의 문을 두드려 싱가포르쪽으로 지원하여 올 지 고민입니다. 둘 다 어차피 졸업하는 28세때부터인데요,, 여러분 같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쭈욱 게시판을 둘러보니 집값과 생활비가 워낙 비싸다는 코멘트를 많이 접했네요.. 답변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꿈이 있는 한 젊은 청년에게 소중한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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