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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dhrcnsgml)
- 질문 : 24건
- 질문마감률 : 0%
- 2011-09-27 02:46
- 답글 : 0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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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를 처음 2년 계약하고 같이 데리고 있다가
다시 재 계약 할 때는 휴가를 보내줘야 한답니다.
자기네 고향집으로.
참고로 필리핀 아줌마입니다.
보통 2~3주정도 보낸다는데요, 어떤가요?
1. 휴가 절차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은 되나요?
2. 위의 1. 에서의 질문처럼 휴가 절차가 따로 있다면은
제가 지금 궁금해 하는 내용의 것들이 다 있을것 같은데.....?
3. 비행기 티켓과 그외 기타 경비는 어떻게 하나요?
4. 휴가비는 따로 챙겨야 하는 건가요?
5. 챙겨야 한다면은 얼마 정도 일까요?
6. 휴가 기간이 정확히 며칠 동안이라고 명시된 부분이 있나요?
7. 만약에......., 휴가 간다고 가서는 돌아오지 않으면은 어떻하죠~오???
(그런 사례는 없었나요? ----- 없었길 바랍니다.)
******* 여기에 대한 모든 경비는 주인이 책임지고 모두 부담하여 지불 해야하는 건가요? *******
보다 정확한 답변이 궁금합니다.
그간의 사례들도 많을 것 같은데
귀찮으시더라도 너그러히 한번만 예쁘게 보시어
여기에 대해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꾸~뻑,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9)
글작성
조회수 : 1,498
댓글목록
yorosiku님의 댓글
yorosiku (gladysng)비핼기 표는 주인이 사는 게 보통입니다.
일종의 보너스같은 거지요.
메이드도 가족을 만나고 와야 힘도 나고 또 새로운 2년을 살아 갈 힘이 생길테니까요...
2주 가면 2주동안의 월급은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따로 용돈을 챙겨주니 그게 그거지요..
휴가를 가기 위해서는 그냥 비행기 티켓이 있다고 갈 수 있는 게 아니고 필리핀 대사관에서 무슨 서류를 먼저 만들어야 하더군요. 그 돈도 좀 들었던 거 같아요.그래야 문제가 없이 필리핀에서 나올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더러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이 아주 간다고 하면 이것저것 챙겨 주지 않을까봐 올 것 처럼 하고 오지 않는 경우 ..저도 보았답니다.
주인은 비행기 티켓 이외의 의무 사항은 없습니다.
저는 500불을 보너스로 주고 대신 휴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요..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하길레 돈으로 주었습니다.
휴가는 보통 2주 정도 가더군요.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상황이 조금씩은 다를테니 여러 의견을 들어 보세요.
궁금이님의 댓글
궁금이 (dhrcnsgml)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