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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 헤헤헤고 (kcs3916)
  • 질문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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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2 19:46
  • 답글 : 0
  •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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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한국촌에서 처음으로 이사가려고 물건정리 차 판매란에 글 올렸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올려서 문자도 여러통 받았구요. 책 사신다는분 2분 정도 바로 문자 오셔서 먼저 오신분께 제 집 앞 MRT로 오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3시간이 지나도 답장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분께 팔려고 쪽지 보냈습니다. 그러고 쪽지가 오더군요 산다고, 그래서 답장이 없으셔서 다른 분께 팔기로 했다고 양해를 구했구요. 전 이걸로 끝일 줄 알았는데 산다는 분이 갑자기 못 사겠답니다. 그래서 처음 문자 보내신 분에게 사실 마음 있냐니깐 다짜고짜 전화와서 이런식으로 물건 팔면 안된다네요. 전 나름 그 분 생각해서 그런건데 제가 잘못한 건가요 -_-? 저도 그 소리 듣고 한 번 싸우려고 전화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목소리 좀 높였습니다. 그런데 뚝 끊어버리고, 몇분 있다가 미안하다고 책 그냥 공짜로 드린다니깐 마음만 받을게요 이러고 끝이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 겁니까? 아직도 그 말투가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혹시나 잘못했어도 그런식으로 다짜고짜 그럴필요 있었는지 ㅎㅎ 질문 : 한국촌 판매자 분들 누가 산다 그러고 잠수타면 정확한 답변 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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