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4, 5번은 저도 잘 모르겠고요 3번 빈탄은 어느 리조트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전 Nirwara 리조트 갔는데 음식 비쌌지만 괜찮았어요. 수영장이나 Gym 같은 시설은 무료인데 스파, 해양스포츠, 맛사지 등은 유료이며 (2-4만원) 맹그로브 트립도 유료였어요. 한국인들은 보통 라군 리조트 많이 간다고 하던데 거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대답을 해드리죠. 인원수가 많으니까 움직이는 것이 힘들 것 같군요. 1. 일반적으로 싱가폴 안내책자에 나오는 호커센터를 가시면 일인당 한국돈으로 한 5000원이면 여러가지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치킨라이스, 용타우푸, 호키엔미 등을 먹으보십시오. 인도카레도 먹을만합니다. 한그릇에 한 2000원정도 하는데... 먹는 장소는 좀 지저분할겁니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왠만한 레스토랑 가시면 일인당 20~25불 정도 보시면 됩니다. 중국식 샤브샤브(?)인 스팀보트요리도 괜찮습니다. 2. 몇% 할인인가요? 싱가폴엔 할인 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몽골리안 바베큐는 별거 아닙니다. 3. 리조트에 따라 다릅니다. 유료라고 해도 얼마하지 않습니다. 4. 올해 보수공사로 인해 문을 닫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 담당자에게 문의 해보십시오. 5. 아이들 나이에 따라서 다른데, 싱가폴 동물원 괜찮습니다. 센토사에서 하루 노시는 것도 괜찮고. 주롱새공원은 무진장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라면 1. 센토사 2. 동물원(나이트사파리) 3. 에스플라네이드(싱가폴예술의전당)로 권해드립니다. 에스플라네이드 근처에 식당들이 꽤 있고 그 앞이 한강시민공원처럼 잘 되어있어서 식사하고 놀기 좋습니다. 식사하고 사진찍고 나서 리버보트 타고 클라크키 가서 꼬치구이(싸테클럽)에 시원한 맥주한잔 하면 좋죠... 즐거운 싱가폴 여행하십시오. >싱가포르에 16명 4가족이 가족여행을 할 생각입니다. >1월 29일...싱가포르 3박....빈탄 2박을 합니다. > >1. 저렴하고 먹을 만한 음식점을 추천해 주세요... >2. 파크몰에 있는 몽고리안바베큐...(싱가포르관광청)에서 할인 쿠폰이 있 >는데 어떤지요? >3. 빈탄의 리조트인 경우에 리조트 시설 이용은 무료/유료인지 알고 싶네요...? 빈탄의 음식점도... >4. 과학관과 디스커버리센터를 가려고 합니다... >  - 패키지 프로그램이 따로 있나요? >  - 디스커버리센터 지금 운영하는지? (1월초-4월까지 휴관한다는 말이 있기에) >5. 아이들이 있기에 3박..싱가포르 프로그램을 짜 보려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아이들 데리고 Science Center에 꼭 가보세요 반나절은 그냥 그 안에서 지낼수 있읍니다 요즘은 Games Games라는 exhibit 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지금 한국 날씨기 추우니까 좀 색다르게 싱가폴에서 보낼수 있는곳이 물장난 하며 놀수 있는 템파니스에 있는 Wild Wild Wet이 좋을것 같네요 한국의 커리비안베이 많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낼수 있는곳입니다 주말에는 Escape Theme Park 에도 데리고 가시면 좋구요 근데 약간 비용이 들겁니다 타카시마야 빌딩에 있는 Coca 스팀보트 한번 가보세요 일인당 20불정도면 맘~~것 달라면 달라는데로 음식을 가저다 줍니다 푸짐하게 잡수실수 있읍니다 지하 2층에 있는 태국음식점 Thai Express에서 톰염궁누들 (Thom Yom Koong Noodle with fresh Prawns) 시큼시큼하며 무진장 매운맛이 비행기 타시고 속이 느글거릴떼 딱 좋읍니다 5층에 있는 Crystal Jade Sho Long Pao 만두집에서는 수타국수가 별미입니다 국수 만드는것도 보면서 만두도 즐기며 아이들도 잘먹을겁니다 메뉴가 전부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주문하시기도 편리합니다 허커스텐드 만큼 싸지는 않지만 푸짐하게 잘 먹을수 있는곳들입니다 아~ 그리고 ... Orchard Road Hawker Stand가 있읍니다 Centerpoint 근처에 밤이면 열립니다 밤늦게 출출하고 뭔가 궁금하시면 들려보세요 전에는 거기가 주차장 이었는데 싱가포르의 전통적 미를 살린다며 허커스탠드로 바뀐지 아마 1 ~ 2년정도 된것 같읍니다 즐거운 싱가포르 여행이 되시길~ >싱가포르에 16명 4가족이 가족여행을 할 생각입니다. >1월 29일...싱가포르 3박....빈탄 2박을 합니다. > >1. 저렴하고 먹을 만한 음식점을 추천해 주세요... >2. 파크몰에 있는 몽고리안바베큐...(싱가포르관광청)에서 할인 쿠폰이 있 >는데 어떤지요? >3. 빈탄의 리조트인 경우에 리조트 시설 이용은 무료/유료인지 알고 싶네요...? 빈탄의 음식점도... >4. 과학관과 디스커버리센터를 가려고 합니다... >  - 패키지 프로그램이 따로 있나요? >  - 디스커버리센터 지금 운영하는지? (1월초-4월까지 휴관한다는 말이 있기에) >5. 아이들이 있기에 3박..싱가포르 프로그램을 짜 보려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싱가폴에는 싱가폴국립대학에 의과대학 한곳 뿐입니다. 미국 존홉킨스 의과대학도 있습니다만, 싱가폴과 미국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몇가지 연구기관등이 있을뿐입니다. 즉 의사를 양성하는 곳은 아니지요. 이곳 공지사항에도 있는데요, 싱가폴대학은 세계18위로 보고 되었습니다. 조금 지나친 수치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만큼 세계적 수준의 대학중에 한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학 홈피는 www.nus.edu.sg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들은 의사가 되기 위해, 싱가폴 대학만을 입학하는것이 아니라 영국이나, 호주, 미국등에서 공부하는 싱가폴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싱가폴대학보다 입학이 어려운 곳도 있겠지만, 많은 곳은 싱가폴대학보다 입학이 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 병원에 보면 자기가 공부한 나라등의 소개되는 것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의대공부를 위해서 오랜 시간을 그곳에 살아야 할텐데요. 이곳 싱가폴에 특별한 장점, 즉 이곳에서 자랐다거나, 친지가 있다거나, 많은 장학금을 받는다거나 하는등의 이유가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이곳 보다 넓고 좋은나라에서 이곳보다 쉽게??? 입학하여 공부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는 의과대학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과연 몇개나 되고 수준은 어떠한지요? >이 방면에서 일하고 계신 분의 고견을 받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집을 내 놓았는데,,, 위치는 bukit timah로드 입니다.. 교통은 아주 편안하고, 그 곳까지 가는 버스도 있어요.. 가격은 월세는 1200불이고 에이전시 비용은 600불입니다.. 그런데,, 가구는 없습니다.. 붙박이장과 에어컨은 당연히 있는 콘도, 모든 부대 시설은 잘 구비 되어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이쪽으로 연락 주세요..seok710126@hanmail.net >저는 12월말경에 싱가포르에 가려고 합니다. 우선 저혼자 가려고 합니다만 집이 수월하게 구해진다면 아내와 같이 가려고 합니다. 가구가 없어서 기본적인 가구가 있는 집이 었으면 좋겠구요 월세는 1300정도이며 방을 한개정도는 세를 놓을려고 합니다. 혹시 교민여러분께서 사시는 동네에 적절한 집들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먼저 싱가포르 어디 정도에 집을 구하시고 싶으신지를 정하십시요 일하시는곳이 어디며 아이들이 있으시면 학교가 어디쯤인지를 먼저 알아보시고 그 근처에다 정하시는것이 현명할듯 싶읍니다 싱가포르 어디를 가던지 좋은 아파트가 많이 있읍니다 condo.com.sg 나 www.8links.com을 둘러보세요 $1300 이면 방 3개짜리 괜찬은데 많이있읍니다 토아파요, 부킽티마, 알랙산드라, 오차드... 어디든 싱가포르는 안전하고 께끗하며 살기 편하게 되있읍니다 집이 나와있는것이 많이 있으니까 에이전트를 하나만 밎지말고 3정도 연락하셔서 여러군데 보시고 그중에 제일 좋은 Deal해줄수 있는 에이전트와 거래를 하십시요 대신 똑같은 곳을 3 다른 에이전트랑 보시지는 마십시요. 나중에 게약을 하시게 되면 다른 에이전트가 먼저보여 주었다고 걸고 넘어갈수가 있읍니다　　　　　

친절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희가 몸만 가는 관계로 어느정도 최소한의 가구가 있는 곳을 찾고 있어요. 쉽지만은 않네요. 아뭏든 친절한 설명과 관심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 일이 있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들어 본 봐 없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하면 안전에 민감한 싱가폴 정부가 엄청 보도 할텐데 들은 기억이 없는 걸루 봐선 심각한 것 같지 않은데요. 대신 저 멀리 태국이나 가까운 말레이지아에서 조류 독감땜에 달걀이랑 닭고기  수입금지 된 것 이외에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 > >얼마전에 싱가포르에서 치사율이 사스보다 훨씬 높은 열대성 질환 멜리오이도시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 >근데, 싱가포르 방문 기회에 있는데, 이 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 >이 질환에 대해 싱가포르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 >가능한 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그 기사 내용과 더불어 관련 자료들을 보시다 보면, 언론이 조금 과장된 표현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통계에서 매년 평균 57명의 환자 발생에 12명 사망, 올해 3월 집중 호우때 갑자기 11명이 발병하고,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에 57명의 환자 발생에 23명 사망, 예년에 비해 조금 늘어난 수준으로 의학관련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일 뿐입니다. 사스나 조류 독감 처럼 급속한 환자 수 증가, 전염 매체의 급속한 확대, 강한 전염성, 등 그런 문제로 인해 국가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열대 지방, 특히 태국 등지에 거의 지속적으로 생기는 그런 질환에 속하며, 싱가폴의 경우에는 이번 3월에 예년의 평균 환자수보다 월등히 증가한 양상을 보였었던 그런 상황이 있었음을, 의학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었으며, 이런 상황도 있었다는 정도 선에서 보도되어야 하는 내용이 마치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보도된 그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싱가폴 자체에서는 아무런 관심조차 끌지못하는 질병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면, 세계보건기구나 기타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였을 것입니다.  그냥 흔한 독감이나 폐렴 보다도 훨씬더 발생 빈도가 적은 경우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참고로 당뇨, 만성신질환, 악성종양, 만성간질환(chronic liver disease),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걸리게 되니까 건강한 사람들은 거의 걱정이 없다고 봐도 될테구요.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입싱하셔서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 >얼마전에 싱가포르에서 치사율이 사스보다 훨씬 높은 열대성 질환 멜리오이도시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 >근데, 싱가포르 방문 기회에 있는데, 이 때문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 >이 질환에 대해 싱가포르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 >가능한 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살아가려면.....영어랑,중국어 둘다 잘해야되나요?? 둘중에 하나만 하시면 살시는데 문제 없읍니다 > >진짜 궁금한게있는데요...싱가포르 연예인들은.... >드라마나....영화찍을때 다중국어쓰나요?? 영어방송도 있고 중국어 방송도 있고 둘다쓰는 연예인들도있고.... >싱가포르에...싱가폴TCS라는 엔터테이먼트..회사가있는지 Television Corporation of Singapore라고 Olive Road에 있읍니다 >그리고 범문방...Fann Wong..에대해 아시는지.ㅡㅡ?? >이분 국적이 대체어디예요.ㅡㅡ??? >프로필은 싱가포르인데.. >대만에서 활동하고.ㅡㅡ;; 국적은 싱가포르입니다　　　　　

지도에 Pesek road라고 나오질 않던데... 아무튼 Jurong East MRT 역 옆에 있는 버스 인터체인지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버스가 딱 한 대 있습니다. 섬 안에서 순환버스가 두 대가 있구요. S$1,000-S$1,500으로 집값(condo)을 생각하신다면 Bukit Batok이나 Chou Chu Kang 쪽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9월부터 싱가포르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 주소가 1 pesek road, jurong island 라고 되어있어 지도를 검색해보니 잘 찾을수가 없는데 아마도 남서부쪽에 있는 jurong섬내에 위치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섬에는 석유화학단지가 조성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지역은 어떠한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아마도 이곳에는 주거지역이 없을 것 같고 해서  이 근무지와 인접한 주거지역 및 rent에 관한 조언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rent비는 월S$1,000 ~ 1,500정도 예상하고 있으며 가족은 6개월된 아이와 wife 등 3 식구입니다. > >또한, 차를 구입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될것 같아서 jurong섬으로의 대중교통편은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 > > >　　　　　

DBS은행카드 가지고 계시죠? 뒤에보면 NET,PLUS,CIRRUS,Maestro 등 마크가 찍혀있을거예요~ 왠만한 태국의 거리,은행에 있는 ATM기계는 왠만하면 다 가능할거구요,바로 현금뽑아쓸수있습니다 만약 500바트가 필요하면 님의 DBS카드를 ATM기에 넣고,500바트 클릭하면 되겠죠~ 바로 싱달러에서 바트로 환전되어 돈이 나옵니다 어느나라를 가든 마찬가지로 현금,직불카드 들고가세요~^^ 전 한국의 기업은행,국민은행카드로 싱가폴 거리의 ATM기계에서 돈 뽑고 그럽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태국에 1년 정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싱가포르에서 나오는 급여로 거기에서 생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DBS로 급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하게 태국에서 돈을 찾아쓸 수 있는지 좀 가르쳐주십시오.　　　　　

그 제품은 보질 못 했는데요.. 언제 이곳으로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먹이고 있는 분유제품을 좀 넉넉히 가지고 오셔서, 이곳 분유로 서서히 바꾸셔야 겠네요.. 저도 작년에 아기를 데리고 한국에 한달 다녀 왔는데, 그전에 먹이고 있는 분유가 서울에 없어서 이곳 분유를 약 4통을 가지고 갔었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확인 하던중 이곳 에서도 판매되는 씨미락 (?) 은 서울에도 있던데요.. 혹시 다른 짐때문에 분유가 걱정 되신다면,  씨미락의 맞는 개월수를 한끼 정도씩만 먹이고, 아기의 변에 이상만 없다면 이곳에 오신후에도 분유로 걱정은 없으실 겁니다. 참고로 이곳에 있는 분유는 네슬레, 씨미락, frisolac(생후 부터 6개월) 등이 있습니다.　　　　　

엔파밀, 엔파프로 모두다 있어요.거의 모든 슈퍼에요. 걱정하시지 마시고 오세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실밀락 엑쎌런스먹입니다.　　　　　

저희 아이는 작년 12월에 80일되는 날 여기로 왔는데 한국에서부터 엔파밀을 먹었어요 여기에서는 엔파락 A+라는 상품으로 나와 있구요 400g(S$13.14),900g(S$29.98)짜리 두 가지가 있는데 제가 사용해 본 바로는 습한 싱에서는 작은 용기에 든 것이 좋은 거 같아요(가격은 조금씩 다르기도 해요) 까르푸나, 콜드스토리지에는 두 가지 다 있구요 NTUC에는 큰 것만 있더라구요 참고로 분유 입자나 색깔이 약간 다른데 별다른 이상한 반응은 없었지만 여기 날씨에 적응하는 동안 먹일 수 있도록 몇 통의 분유를 준비해 가지고 오세요 오히려 여기가 아기용품은 싼 편이기는 한데 예쁘지는 않아요 더 궁금하거나 하시면 글 올려주세요 저도 처음에 아주 막막했거든요　　　　　

전에 두어번 저희 아기를 데리고 탔었는데요.생후 100일 밖에 안됬으면 일년후에도 돌 갓넘은 아기일텐데 infant요금을내시고 타시면 말씀하신대로 바구니를 줍니다.100일 된 아기가 쓰기엔 넉넉한데요 나중에 1살정도 되면 좀 작거든요.그래도 바구니를 걸수있는자리를 주니까 아이하고 7시간정도 타고 오시기에는 괜찮으시거예요. 아시겠지만 아기요금은 성인에 10%정도지요,아마.그리고 아이를 동승한 경우에는 싱가폴 항공이 조금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경험상 드리는 말씀이니까 오해는 마시구여.직원들이 귀찮을정도로 아이때문에 신경을 써주더군요.무지고맙져 뭐. 편한 여행 되세요. >생후 100일 정도된 아기랑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좌석을 하나 구매하는게 나을지.. 항공사에 말하면 아기바구니?를 준다는데.. 그럴경우 좌석은 필요 없는건지요. >1년 오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보니 아시아나 나 싱가포르 항공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네요. >좌석간격이나.. 편안함 등으로 볼때 어느 항공사가 나은가요? >싱가포르 올때 싱가포르항공 좋던데.. 아시아나는 안 타봐서 모르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요~ >　　　　　

작년에 6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서울 갔다 온적이 있는데요.  3개월이 좀 넘었다면 혼자 앉질 못하니까 좌석은 필요 없구요.. 아기 침대를 예약 하시구요, 단 비행기 좌석도 스크린 앞쪽으로 말씀하세요.  그래야 아기 침대를 걸수 있는 자리로 배치해 주니까요.. 혹시 Infant 요금이라고 아기 침대 다 제공 되는걸로 아시면 고생 하십니다..안고 가셔야 하니까요..  그리고 오실때는 아기의 체중이 각 각 차이가 나겠지만, 아기 침대도 무게 제한이 있으니까 꼭 항공사와 확인 하세요..아기 침대 사용을 몇 개월까지 정해 놓은것이 아니라 kg 으로 따지니까요..그리고 infant 요금이 따로 있고, 성인의 몇 %가 아닙니다. 기타 주의 사항으로 기내에서 수유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비행기 이륙 과 착륙시 꼭 먹이세요.  수유시간이 아니면 물이라도.. 아기의 귀가 아파 하니까요.. 성인 처럼 침을 삼킬 수 없으니까 인위적으로 물을 조금씩 15분 정도 (완전히 이륙과 착륙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먹이면 좋습니다.　　　　　

저도 홍콩에 사는동안 제습기 를 많이 썼읍니다 정말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 제가 아는 아줌마들은 조기를 사다가 제습기를 사용하여 꾸듣꾸듣한 조기도 만들고 했었어요..ㅎㅎㅎ 한가지 제습기를 쓰면서 좋지 않았던면은~ 대부분의 제습기들은 더운 바람을 내뿜는거였어요 혹씨 지금 쓰시는 에어컨에 제습기 기능이 있는지 한번 보세요 보통 물방울 모양으로 에어컨 리모콘에 있던데... 아니면 옆방이나 마루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방문을 열어놓고 주무세요 :)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와서 에어컨 때문에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컨을 켜놓고 자면, 아침에 목이 컬컬하면서 감기 기운이 돌게 되지요. 마치 한국에서 건조한 날 자고 일어나면 느끼는 증상이랑 똑같더라구요. 아마도 에어컨을 켜놓으면 방이 건조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dehumildifier가 아닌 humidifier을 방에 틀어놓고 잡니다. 지난 12월에 방이 건조해서 감기들었었는데, 감기약을 먹어도 안되고 해서 결국에는 가습기를 샀었는데, 감기약 때문인지 가습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3일 지나면서부터 아침에 목이 컬컬해 지지도 않고, 감기 기운도 달아나버리더군요. 습한 나라인 싱가폴에서 가습기를 사용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밤에 에어컨과 가습기를 살짝 틀어놓고 잔답니다. 제습기 보다는 가습기를 한번 써 보심이 어떨런지요?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한국촌이 알고보니 매우 좋은 동네군요. 어제 질문을 올렸는데, 벌써 두분이나 친절히 의견을 개진해 주신 것을 보니까요... 우산님께서 제습기의 문제가 더운 공기를 뿜어내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것 때문에 방의 기온이 올라가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불편함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에어콘을 제습에 맞춰봐라, 에어콘과 가습기를 같이 작동시켜보라는 등 여러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걸로 싱가폴에서의 제습기 사용에 대한 박사논문이나 한번 써 볼까요??? ㅎ ㅎ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기를... (제가 밤을 좀 좋아합니다. 특히 싱가폴에서는요. 덥지 않으니까...)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