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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에 계셨던 분이나 학부모님께 조언구합니다.
  • team (roren2003)
  • 질문 : 1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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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31 19:53
  • 답글 : 0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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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교에서 근무하셨던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중2된 녀석 성적표에 다른 아이들과 협조를 하지 않으며, 겸손과 남을 수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적어놨네요. 그 이외엔 다 칭찬입니다. 불과 6개월전엔 친구와 선생님들이 좋아하며( well-liked by his peers and teachers)등등 칭찬일색입니다.

유치원부터 지난 학기까지 칭찬만 듣던아이가 성적표에 이런글이 적혀있어서 원인을 알아봤더니,

담임선생님에 대해서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2년동안 같은 담임선생님).

우리집에도 자주오는 친한 반친구들이 눈에 띄길래 친구들에게 물어 봤더니  담임선생님과 울 아들이 상극이랍니다.

한 아이가 말하길 선생님이 울 아들을  target (공격의 표적)삼았다고 하더군요.그 자리에 같이있던 3명이 모두 동의함.

이유는 아이가 잘 떠든답니다.


이 선생님에 대한 불만은 중학교 입학한지 1달이 되자마자 시작ㄷㅚㅆ는데,

주로,

1.선생님이 신경질이 넘 심하다.

2.가끔 수업시간에 야단치면 수업을 하지않고 야단만 친다.
그래놓고 성적이 안나오면 성적이 안나온다고 야단을 친다.

입니다. 지난 2년동안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아이가 늘상 하던 불만이였고 어차피 학교를 옮길려고 하던 차라 2학년 말까지만 참자 하고 기다렸는데  성적표에 이렇게 써놨네요. 겸손과 남을 수용하는 방법을...배워야!

오늘 우리집에 놀러온 반학생은 자기는 왜 혼나는줄도 모르는 채 매일 혼난답니다..

울 아들 문제만 아닌것 같아서
내일 아침에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다른 선생님의 의견도 이 선생님하고 같은지 들어본 후 담임 선생님 혼자만의 의견이면 성적표를 고쳐 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학부모에게 조언 주실분을 찾습니다.

필요한 정보인지 모르나 공부는 상위권이구요 상도 몇번 타왔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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