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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파짓 관련 소송하면 어떨까요
  • 유유히 (ham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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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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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처음에 콘도에 들어갈때 그 콘도는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어요.
주인 또한 우드랜드쪽 HDB 에 산다고 하는데 콘도 앞에 로컬에서 알아주는 명문 초등학교가 있어서
아이학교 배정 받기위해 그 콘도를 구입한 것이었습니다..왜냐하면 학교 입학통지서를 그렇게
기다리더니 입학통지서 와서 제가 연락하자마자 집을 다시 내놓은 거지요..
근데 그 집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 사람이 집을 구매하고 몇개월간 렌트가 나가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사용하지 않으니 곰팡이에 집이 장난아니었거등여..심지어 벽에도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가장 심한건 안방화장실 세면대 밑이 완전 썩어서 쓸수가 없다는거죠..ㅠㅠ
저는 고민햇는데 남편은 집이 뭐 그리 중요,하냐구 또한 우리가 편하게 쓰다 나가도 디파짓 문제도 없을거 아니냐구 또한 시세가 최하 3500에서 3800이상까지 나온게 있었는데 보통 네고해서 3300까지는 되더라구요.
그 이하는 제가 아무리 찾아도 구할수 없더라구요..근데 컨디션 안좋으니 저희는 3000 에 주면 들어갈지 생각해 보겠다구 했더니 주인은 집이 너무 안나가서 그런지(?) 이건 제 생각이지만 """어쨋든 3000에 싸게 들어갓지요..

여러가지 조정을 해서 페인트는 너무 비싸다며 부분 페인트 하기로 했고 거실의 한파트에 불이 안켜졌는데 제가보니 조명이 너무 많이 달렸고 안켜지는 부분은 할로겐이라 상관없다구 했어요..안방 화장실은 고쳐주기로 하고 커먼룸 화장실 실리콘은 부러진 부분이 밑에 약간있고 색깔도 변질되어 있어서 주인이랑 같이 확인했고 창틀 손잡이두 헐렁한개 몇개 있는데 작은 아이 방에거는 거의 떨어지게 되었더라구여..그래서 주인에게 이건 니가 고쳐주지 않을거면 곧 떨어 질테니 나에게 묻지마라라고 했는데 주인은 살아보지 않고 렌트하는건데 집이 너무 엉망이니 좀 미안해 하고저도 사람이 좋고 아이 땜에 겨우겨우 이집도 장만한거처럼 보여서 서로 확인하고 좋게 넘어 갔어요..
계약서에는 전등만 기재했구요...제가 안고쳐져도 된다고 한거니까요..
근데 안방 화장실도 주인의 할아버지가 두번이나 와서 고칠려고 애를 쓰더니 결국 안되서 배관은 전문가 불러수리하고 세면대 밑에 바닥 썩은건 세면대 전체를 갈아야 해서 돈이 많이 들어서 못고친대요..
그건 고치기로해서 계약서에 안썻기 땜에 서로 알지만 또 사진 찍어서 멜로 보내고 증거도 남겼어요..
근데 이주일 정도에서 한달정도 주인이 수리해 주는 기간이 있잖아요..그 기간에도 몇개 문제가 발견되어 저흰 증거로 남기기위해 사진 찍어서 멜로 주인에게 다 알렸어요.
어쨋든지 저희의 입장은 주인은 이 집 상태를 잘 알고 저희 나올때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증거 자료남겨 주인에게 보내고 참고 살기로 햇어요..싸게 사니까..

근데 문제는 집이 팔렷다는 거예요..저는 새 주인에게 큰 문제 두개만 확답을 받았어요..거실전등 안나오는 거랑 화장실 세면대 (이건 돈이 마니 드는 큰 공사라고 했고 그래서 큰 문제이니 주인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랑 주인은 알고 있다면서 웃더라구요.. 제가 몇번을 말햇던 모양이에요..어쨋든 저희 생각은 모든걸 자료 가지고 있으니까 안심하고 있었죠..그리고 저희가6월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졸업반이라 6개월 연장 햇어요..대신 300올려주고요..
문제는 아이들이 연년생인데 저희도 학교 땜에 거기 살았던 거거등요..큰아이가 제작년 졸업하구 나와야하는데
작은아이가 또 육학년이라 저는 일년을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시세가 또 한참 올라서 남편은 주인이 최소 3500 원할거라구 하더라구요.저는 밑져야 본전이니 3300 해주면 그냥살고 3500원하믄 그냥 나가자고 햇어요,..컨디션 안 좋은거 자기두 아는데 올리지 못할거라햇지요,,첨엔 당근 안된다래서 나간다랫더니 그럼 3300에 살으라했고 주인이 에이젼 없이 그냥 일년 연장이니 둘이 계약하자고 계약서 가져왔길래 했어요..이게 문제네요..ㅠㅠ
작년 12월에 핸드오버 하면서 말이 많았지요...핸드오버 하는날 오자마자 페인트 칠을 해달래요..우리가 여행가면서 한달 에이젼에게 키를 맡기고 갔더니 세입자가 자세히 집을 본 모양이에요.세입자가 페인트를 칠해 달라고 했다는 거예요..뒷베란다가 넘 지져분 하대요..거긴 우리 올때 부터 손도 안봣던 곳이거등요.그래서 그건 너의 몫이다.우리 들어올때 칠하지도 않은 페인트를 왜 우리가 칠하냐구 했어요..그리고 세입자가 고쳐 달라고 요구한것들을 모조리 우리에게 요구하더라구요..어이가 없어서 서로 언성을 높이다가 안되겠는지 왜 주인이 바뀌었을때 페인트 요구를 안했느냐면서 자기가 안해줫으니 그럼 페인트 칠은 너희가 안해도 된다는거예요..그래서 저는 이번이 세번째 집이구 앞의 집이 두번다 팔려서 주인이 바뀌었는데 우리 나올때 집을 깨끗하게 썻서 고맙다는 말을 들엇고 이집도 우리 들어올 때보다 깨끗해 진거다..너가 나보고 새걸로 만들라 하지 않는 이상 난 이집을 깨끗하게 썻다고 햇죠..정말 너가 이 집의 첨 상태를 알았으면 좋겠다..내가 몇번을 컨디션 땜에 싸게 살았다고 했는데 왜 그러냐고 했어요..어쨋든 자기는 계약서 밖에 받은게 없고 나보고 전 주인과 의논해서 다 고치고 나가래요..ㅠㅠ..어쨋든지 우리는 주인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4가지를 해주기로 했어요..
1) 커먼 화장실에 창문이 뻑뻑햇는데 어느날 문이 안 닫혀서 세게 당겼더니 창문 옆의 쇠가 휘었어요
이건 우리가 키주면서 첨 부터 말했어요...우리 잘못이라고..
2)커먼 화장실 샤워 부스 문의 실리콘 ...이건 제가 억울하고요,
3)커먼 룸 손잡이 달랑 거리다 떨어진거...이것두 원 주인은 아는데..ㅠㅠ
4)커먼룸 전구하나 나간거..이건 오피스에사 안에 선 연결하믄 4불 정도 든다래서 ..

새 주인은 이거 다해도 얼마 안든다면서 이거 제하고 준다래서 저두 더 이상 싸우기도 싫고 해서 서로 싸인햇어요..네가지 항목 적은다음에 디파짓에서 이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를 주겠다고 계약서에 쓰고 우린 사진 찍고 주인이 계약서 가져가고 이렇게 핸드오버 하면서 마무리 했어요.. 근데 나중에 이주일 쯤 지나서 아홉가지를 다시 보낸거예요..
1)안방 핸들 하나더 망가짐.
2)안방화장실 조명한개더.
3)안방전구하나더
4)부엌후드 조명
5)유리창청소
6)싱크대 옆 오늘 쪽위에 나사구멍네개( 이건 무슨 나무 받침대 있어서 내가 전 주인에게 떼 달라고 했던것임)
7)에어컨 더운 바람
8)부엌 선반에 물 받침대 (전 이거 써 본적도 없어요)
9) 안방 화장실 세면대 썩은거 ( 이건 내가 누차 얘기하고 계약서에 없으니 이 사람 못들었다고 잡아떼는거 와이프 옆에 서 있다가 자기가 들었다면서 왜 그러냐고 해서 핸드오버 할때 네가지에 빠진 품목 이거등요) ㅠㅠ

핸드오버 할때 방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면서 해놓고는 에어컨은 청소 영수증 핸드오버 하기전 일주일 전에 해서 줫는데요.어쨋든 2400 불은 못 주겟다네요..어이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 안심하고 회사 멜로 전 주인에게 보냇던 멜을 찾을수 없다는 거예요..몇개월 전에 그만 두었거등요..

전 너무 피곤한데 그냥 끝내면 넘 억울해서요..주인은 영수증 보내라래도 너무 많다고 안보내고 만나서 얘기 하자는데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말이 통할 사람두 아니고요..만나면 내가 이해 할거라나요..돈을 안줄거면 만날 필요가 있냐고 햇더니 연락
어쨋든 제가 돈을 안 줄 생각이면 만날 필요가 있냐고 햇더니 연락이 안오네여..
주위의 아는 사람들은 생각하면 맘 상하니 잊어버리라네요,,너무 많은 사람들이 못 받았는데 그려려니 하시더라구요..저는 이곳에 이제 십년 좀 안되게 살았는데 이런일이 첨인데 그럼 행운으로 알고 그냥 주인 그거먹고 떨어지라 하라네요..
더 많은 금액을 떼인 분도 많구요..
근데 우리가ㅡ영어가 안된다구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얘네들 그런 한국사람 넘 많이 만나서 한국사람을 봉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디파짓을 못 챙기거나 일주일 이나 한달 전부터 열씸 청소해주거나 그래도 트집 잡히믄 억울하면서도 넘어가니까 계속 한국사람에게 많은걸 요구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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