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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문제로 계약해지 가능?
  • citizen (citizen)
  • 질문 :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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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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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경우가 있는지 검색이 안되는군요.

콘도를 전체 렌트한 후, 마스터룸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고,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는 항상 목감기가 재발합니다. 이러가 폐렴걸리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에어컨을 자세히 보면, 벽과 닿는 부분이 검은색으로 거의 썩어 있고, 약간 들떠있는 상태입니다.

전에 살던 콘도에서는 집주인에게 같은 문제로 얘기하니까 벽에 붙은 기기와 벽 안에 들어있는 호스를 바로 교체해주더군요. 대략 1500불정도 들었답니다. 그때 에이전트가 너의 집주인 참좋은 사람이다.하더군요.

이번 주인은 계속 청소업자만 불러서 청소만 할뿐, 그 사람들이 벽면기기와 호스교체를 주인한테 건의 해도 주인은 오히려 그 사람들을 불신하면서 청소만 보냅니다. 세번정도 왔군요.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집주인의 에이전트 에게 최후통첩 비슷하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 건강과 세입자로서의 권리를 위해서 뭔가 방법을 찾아보겠다고요,
에이전트가 주인의 피드백을 기다려 보자는 문자로 답이 왔습니다.

질문은
1. 과연 제가 집주인에게 에어컨 교체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방법이 있는가 하는 것이고

2. 에어컨 교체말고 아예 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을 돌려받고 이사를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하는 겁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어서 해결하신 분이나 이런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전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든게 집주인에게 유리하게 돼있어서), 제가 밥한번 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10

기타보증금을 뜯기게 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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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싱이(emprettykslee) 2013-07-26
추천수 : 18 조회수 : 3,523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집 다시는 한국인들이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정리해서 올리고 급하게 한 가지만 도움 청합니다  일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무버들이 짐을 나르다 말고 3시 넘었다고 가버리는 바람에 가구 옮기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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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집 다시는 한국인들이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정리해서 올리고 >급하게 한 가지만 도움 청합니다  > >일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무버들이 >짐을 나르다 말고 3시 넘었다고 >가버리는 바람에 가구 옮기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월요일에 나머지 가구 옮기면서 메이드와 >제가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 상태가 않좋다고 CIF(흰 리퀴드)사다가 >벽 바닦까지 다 쳥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방 화장실 방  벽과 바닦 >천정의 선풍기 다 닦고 커튼도 빨았습니다. >그런데 커튼 세탁소 영수증을 요구하길레 >세탁기에 다시 빨며 눈 앞에서 보여줬습니다. > >그리고 하우스 에이전이 돌아다니면서 >거실과 방도 마치 트위스트 추듯이 >발 바닦으로 비벼서 바닦을 보여주면서 이것 보라고.... >  >손가락으로 책장 옷장 벽 등을 훝더니 >더럽다고 쯧쯧거리고, 사람 사서하면 350~400불이면 >될것을 그리고 그 영수증 주인한테 주면 퍼팩트할것을 이렇게 말하며 >만 몇천불에 비하면 몇 백불은 피너츠인데 왜 머리 아프게 사냐고 >쯧쯧거리며 다시 닦으라고 해서 >어제까지 또 닦아서 4일 동안 닦았습니다. > >30년이 넘은 판단벨리 콘도의 묵은 때를 다 벗겨 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키 다 내놓으라고 해서 제가 한셑을 가지고 >나왔더니 에이전이 오늘 11시 30분까지 키를 가져 오라고 해서 >보증금 내놓으라고 했더니 다시 점검하고 집주인이 줄거라고 했습니다. > >집 키 주기전에 보증금을 받으려고 >방금 집주인 한테 전화 했습니다. >보증금 언제 줄거냐고? >그런데 집 주인 왈 방 2개 키가 없고 화장실 2개 키가 없고 >메이드방 키가 없어서 문고리 모두 바꿔야 한다고... >결국 내 보증금을 곱게 못주겠다는 얘기입니다. > >그럼 하우스 에이전이 키를 가져 갔는데  그 사람이 >이 키를 삶아 먹었는지 버렸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집 주인과 통화하는 내용을 메이드가 듣고는 >자기방 문고리에 키를 꽂아 놓은 것을 어제도 봤는데 >무슨 소리냐 하면서 제가 어제 가지고 온 한 셑의 키를 >들고 먼저 집으로 갔습니다. > >2년전 이곳에 살았던 한국분 전화 번호를 알아내서 >통화 했더니 페인트 칠한다고 1500불 내라하고 못 박고 >거울 달고 한것 보증금에서 뗀다고 난리친것을 >그때 내가 페인트, 바닦베니쉬 다 안해도 된다고 하고 >그냥 들어와서 그댁은 보증금에서 하나도 떼지 않았나보다 했더니 >전화 연결한 쫄대 코너 깨진것 결국 100불 떼이고 받았다고 합니다  > >우리의 경우 지금 전혀 하자가 없는데도 >청소 가지고 트집 잡다가 결구 모두 클리어된 상태에서 >집주인 에이전이 키를 모두 가져간 이후에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8102--2047 > 메이드가 지금 돌아와서 말하기를. 테이블 위에 흰 종이가 올려져 있는데  그 내용이 6시간 더 청소하라고 아직 클리어하지 않다고 써놨더랍니다. 어제 분명 청소 커튼 완벽하다고 하우스 에이전이 말했었습니다. 키도 클리어 하다고 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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