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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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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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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까지 일본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한국에 오기 전에 싱가포르의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회사에서 일 오퍼 받고 6월달에 일 시작하기로 하고 귀국했는데요.
일본근무는 계약직이라 4월달에 어차피 정리하고 올 일이긴 했는데,
문제는 이 이직하기로 한 회사가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는 겁니다; ㅠ
계약서 다 쓰고 WP이긴 했지만 비자 신청해놓고 허가나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지션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미안하다하며 끝났어요; 좀 어이가 없었네요.
이 과정을 거진 2개월에 걸쳐서 메일 주고 받고 스카이프 인터뷰 하고 난리를 쳤는데 ㅋㅋ 
잘 사귀던 남친한테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은 느낌? -_-; ㅋㅋ 
뭐 지금은 웃으며 얘기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멘붕이였어요 ㅠ ㅋㅋㅋ

애니웨이. 그 회사는 그 회사지만 이 회사때문에 오기가 생긴건지 입싱에 대한 욕구가 매우 솟구치게 되었는데요!!!
일본계 에이전시 두 군데에도 이력서 보내봤는데 한군데에서는 싱가포르 비자 기준이 높아져서 자국민 우선이라는 말만 들었고, 다른 한군데에서는 인터뷰도 하고 두 군데 소개해주는 척 하더니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
이력서를 다시 수정해서 다른 에이전시 몇 군데에 더 넣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6월달안에 기미가 안보이면 7월달 쯤에는 일단 가서 취업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서 구해보면 일이 좀 잘 구해질까요?
참고로 저는 27이구요. 한국에서는 1년, 일본에서는 3년 정도의 경력이 있습니다.
영어는 공부중이지만 비루하네요.. 일상회화는 가능한 정도입니다; 
일본어 관련 구직시장은 좀 어떠한지요? ㅠ 
한국촌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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