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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콩 (beelee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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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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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얼마전 무료로 가구를 드렸습니다.

물론 무료라 무버 두명만 가구를 가지로 왔구요. 그런데 무버들이 일이 많이 서툴렀습니다.
제가 얼마전 이사를 올때 무버들은 바닥에 이불같은걸 깔고 옮기거나 수레등을 이용해 쉽게 옮겼는데
이 무버들은 무작성 잡아당기고 밀고 그러더니 저에게 블랭킷을 달라해서 사용하는 블랭키을 주었더니 한 장 더 달라는 겁니다. 두장을 주었는데 문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결국나오다 문짝 모서리를 부쉈습니다. 
바닥은 긁힌자국과 패인 자국으로 엉망진창이고 새집인데다 이사온지 얼마안되 정말 속이 상했습니다.
제가 일을 중단시키고 그들이 부순 문과 패인 바닥을 확인 시키고 사진을 찍은뒤 고용인에게 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들도 미안하다며 고용한 사람에게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가구 받으시는 분께 전화를 했더니 "애들이 일이 서투른것 같다 내가 아는 무버들이고 절대 일을 그렇게 해 놓고 도망칠 사람들은 아니다. 사진을 보내주면 절차대로 처리해 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후에 전화가 안와서 전화를 하니 자기집 엘리버이터가 작아 아직 못들어 갔고 (제가 분명 사이즈를 올려드렸습니다) 지금 얘기하면 일 안하고 도망 갈것같다. 내일 화사와 이야기해 그 주 안으로 처리 하시겠다고 하셔서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일주일뒤 다시 연락드릴니 한국 출장을 간다면 출장다녀와서 처리하신다는 겁니다. 출장이라고 하시고 아는 무버고 당시 무버들도 잘못을 인정했고 해서 전 얘기가 다 되서 오시면 처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쪽회사에서 상태보고 변상을하든 고쳐주든 할거다" 라고 해서 계속 기다리기를 또 열흘 .문자로 연락을 드리니 아직 한국이라면서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무버가 실수를 인정할 리라 없을 것 같다.수리견적받으셔서 소액재판받으시라고"제가 "무슨이런경우가.."했더니 합리적인 해결방법이랍니다. 가해자는 무버이고 피해자는 본인이 아니니 피해자인 저더러 법에 제소하라고... 주위분들하고 상의해보라고.. 자기는 잘못없고 도의적인 책임만 있다더군요.. 도의적인 책임이있는데 왜 당일날 바로 얘기도 안하고 처리도 안한건지..
저희집에서 무버들이 저희집에서 잘못을 인정했는데 왜 갑지기 그들이 인정할리가 없으니 재판을 하라면서그리고 더이상 답 안하겠다며 끝..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이사를 해보니 방이 작아서 좋은 맘으로 드린 건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다른 무료로 드린분들 이런 피해 당해보신분 없을까요?임대기간은 내년 말인데 걱정입니다. 해결방법은 재판밖에 없는지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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