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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영어선생님들과 실력에대해 조심스럽게
  • jun2 (juuno)
  • 질문 : 6건
  • 질문마감률 : 0%
  • 2015-03-06 17:01
  • 답글 : 3
  • 댓글 : 1
  • 3,796
  • 0
글 올립니다. 모두다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얼마전 제가 어떤 학생에게 저희 영어선생님을 소개 했어요. 그런데 저희 선생님이 그학생이 예전에 쓴 영어작문 글을 보고 너무 놀라서 저에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글은 당연 학생이 쓴게 아니라 그때 가르치던 선생님이 써 주었다는데 기본적인 문법이나 문맥도 안 맞아 경악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것을 보고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왜냐면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모르신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아무리 여기 와 계신 한국 부모들이 영어를 잘 못한다 하더라도 이렇듯 학생 영어작문 글을 말도 안되게 체크해주고 가르치는지 화가 나네요. 물론 당장은 잘못된 가르침인지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후일 어떤 경로로든 예를 들면 학교 선생님을 통해서든 다른 과외선생님을 통하든간에 엉터리로 가르쳤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지요. 저도 이런 경험도 있고. 일부 선생님들이 이렇게 엉터리였다면 그 사이 아이들 교육에 시간과 돈을 낭비한거 아닌가요? 부모 입장에서 씁쓸하여 주절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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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영어선생님들과 실력에대해 조심스럽게
  • 파스텔 (pascal)
  • 답변 : 26건
  • 답변채택률 : 3.85%
  • 2015-03-06 21:41

쪽지 확인 좀 부탁드릴께요. 의논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저 같은 경우는 학원을 보내다가 스톱했어요.


설명도 잘 안 해주는 것 같고 아이가 그냥 출석 도장만 찍으러 가듯...

 

개인적으로 전 아이들 학원 보내는 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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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키즈님의 댓글

러블리키즈 (lovelykids08)

혹시 어느 학원이었는지 쪽지 주실 수 있나요? 저도 곧 입싱 예정인데 학교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좋은 학원을 보내야 하는데 유학원 말만 믿어도 되는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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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영어선생님들과 실력에대해 조심스럽게
  • amt3303 (republica)
  • 답변 : 31건
  • 답변채택률 : 12.9%
  • 2015-03-08 18:13

입학 대비 학원에 보냈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보기에도 전치사나 부정관사 같은 것도 다 틀리고

엉터리로 가르친다면 과연 학교 시험에 패스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원장선생님이 특별히 아이 글을 고쳐줬다고 해서 감사히

생각했는데 전~혀 감사할 일이 아니더라구요.  

남편이 수정된 에세이를 보고 이게 뭔 말이냐고 되묻더군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튜션선생님을 만나 입학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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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영어선생님들과 실력에대해 조심스럽게
  • 따오기 (wongijae)
  • 답변 : 1건
  • 답변채택률 : 0%
  • 2015-04-09 11:29
진정한 교육을 하는 스승을 만난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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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재 영어선생님들과 실력에대해 조심스럽게

  • 답글 : 3
  • 댓글 : 1
답변진행중
jun2(juuno) 2015-03-06
추천수 : 0 조회수 : 3,797

글 올립니다. 모두다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얼마전 제가 어떤 학생에게 저희 영어선생님을 소개 했어요. 그런데 저희 선생님이 그학생이 예전에 쓴 영어작문 글을 보고 너무 놀라서 저에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글은 당연 학생이 쓴게 아니라 그때 가르치던 선생님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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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 확인 좀 부탁드릴께요. 의논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저 같은 경우는 학원을 보내다가 스톱했어요. 설명도 잘 안 해주는 것 같고 아이가 그냥 출석 도장만 찍으러 가듯...   개인적으로 전 아이들 학원 보내는 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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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입학 대비 학원에 보냈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보기에도 전치사나 부정관사 같은 것도 다 틀리고 엉터리로 가르친다면 과연 학교 시험에 패스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원장선생님이 특별히 아이 글을 고쳐줬다고 해서 감사히 생각했는데 전~혀 감사할 일이 아니더라구요.   남편이 수정된 에세이를 보고 이게 뭔 말이냐고 되묻더군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튜션선생님을 만나 입학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 A

    진정한 교육을 하는 스승을 만난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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