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일단 1년째이신데 전체 다를 돌려 받기는 힘드시구요. 6개월 이내의 미지급 급여에 대해 MOM에서 클레임 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OT pay를 클레임 하시려면 우선 OT가 성립해야하는데 매니저나 관리자로부터 OT를 요청받은 내용과 해당 OT 근무 시간의 시간기록과 승인 여부, 그리고 최근 6개월치의 페이슬립을 기본으로 갖추셔서 MOM에 방문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회사에서 요청하지 않은 OT를 본인이 스스로 하신거라면 클레임 하시더라도 돈을 받으시기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문의 주셔도 되구요. 이번주 목요일부터 휴가라 그전까지 쪽지나 답변주시면 궁금하신 내용 도와드릴게요. 화이팅 하세요.　　　　　

이 지식Q&A 란 뒤로 가시면 46120 번 질문과 답 달린거 있어요. 한번 보시고 쪽지 주시면 저도 쪽지로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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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하려면 아직 2개월 정도 남아 있네요. 남은 기간이라도 한국에서 영어 준비 시켜서 데리고 오세요. 시간 없다고 조급해 하시고 우왕좌왕 하시면  진짜 따라가기 힘듭니다. 하지만 조바심 내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입싱하시면 아마 큰 도움이 될겁니다.   쪽지 보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wear and tear는 그냥 넘어 가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옷장이나 벽 얼룩 바닥 스크래치는 문제 없을 것 같구요... 대신 이사하실때 청소는 아주 깨끗하게 해주시는게 놓을것 같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은지 4-5년 정도 된 콘도였는데도 값싼 자재를 썼는지 고장나거나 잘 부서져서 그런것들은 다 수리해주었고 나머지 부분들(바닥이나 벽에 얼룩은 ) 그냥 넘어갔습니다. 단 핸드오버할때 우리가 프로페셔널 클리너를 이틀이나 고용해서 청소했다고 강조했구요... 집주인이 외국인이라 에이전트가 핸드오버 해서 좀 쉽게 넘어간 부분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처음 입주 하실때 컨디션 리포트하지않으셨나요? 컨디션 리포트를 보통 한달 이내에 했어야는데 생활하면서 고칠부분을 상세히 랜드로드한테 설명하고 보수요청을 했어야 합니다. 그후 살면서 생긴 벽 낙서등은 당연히 깨끗히 해주고 나오지 않으면 보증금에서 띨겁니다. 그때 항상 더 많이 요구하더라구요. ㅊㅏ라리 본인이 처리 해놓고 보증금을 받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벽에 낙서는 물에 락스를 좀 넣고 주방세제를 넣은후 쑤세미로 살살 딱아내고 그후 페인트칠을 부분적으로 하시면 되는데 잘못하면 칠이 마른후 색이 달라질수 있어요. 마루 바닥은 부분적으로 폴리싱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부분에서 보통들 300불 정도라면 천불도 넘게 부담 시키려는게 이곳 중국인들 인심 이예요. 낡은 옷장 은 아마 wear and tear 라고 할수있어요.일단 보수하실수 있는건 하시구요.안되면 스몰 클레임 갈거라 하시고요. 　　　　　

미국은 아니지만 해외이사로 어제 짐 뺀 저의 생생한 경험담 공유합니다. 싱생활하면서 도움 받은 한국촌에 작은 보답이 될까 하는 맘으로요...ㅎ   이사업체는 괜한 광고 오해도 있고 해서 쪽지로 보낼께요. 우선은 본인 댁 살림 규모를 파악해서 꼭 보내야 할 것을 분류 하는 게 선행되야 할 거 같아요. 포장이사 라고 해서 느긋이 있다간.. 오늘까지 문제 만땅입니다. 끝내 이틀 팩킹한 짐이 초과로 폐기도 되고 다시 다음 선편으로 까지...ㅠ 요즘 미니멀니즘이니 심플라이프 주워 들었는데도 살림 규모 줄이기가 제게는 엄청 스트레스네요.ㅠ ㅠ  견적 받기전에 과감히 버리세요. 짐 빼고 이사청소 해 놓으니 아무리 좋은 가구도 비움의 인테리어는 못 따라가겠네요. 빈자리가 더 살고 싶어 지네요..ㅎ   제가 이용한 업체에서 이사 청소 커텐 까지 연결해 주셨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한 소심하는 성격이라 내일 인스펙션 할 때 흠 잡힐까 엄청 걸레 들고 다녔는데  ... 푹 쉬다가 끝나고 오는 게 좋겠어요. 얼마전 아는 지인이 엄청난 살림 꾸려 미국 들어가셨는데 제가 한국에 있어서 세밀한 정보는 모르겠네요. 일단 보낼 콘테이너 박스에 맞도록 짐을 줄이시는 일을 하시면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져 머물고 떠남에도 좀은 편안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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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2/0431 르반찬 아주까끔하게 잘해요 ㅋㅋ 　　　　　

부킷티마 Grandstand 3층인가4층에 gym sports 라고 학원있구요. 여긴 보통 서양애들 국제학교애들 많이 다니구요.   토파요에도 유명한곳 있어요 prime gymnastic .. 여긴 hdb 사이에 있는데 아이 실력 느는건 여기가 훨 낫네요 ^^     　　　　　

로롱추안 근체에 콘도가 여럿 있으니 알아보세요  전 이동네가 조용하고 살기 편해서 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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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롱추안 The Scala 콘도 추천합니다. 세랑군이랑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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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퍼레이드 지역에 필라테스 업체가 두군데정도 있네요 http://www.breathepilates.com.sg/contact/ http://www.pilates.com.sg/parkway.php 자세한 내용은 쪽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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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으시면 무조건 대중 교통이 편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저는 싱가폴 버스가 너무 싫어서(느리고, 앱에 나오는 시간이랑도 잘 안맞고, 배차 간격도 길어요. 무엇보다 기다리는데 더워요 ㅠㅠ) 어디 약속있거나 하면 무조건 지하철(MRT)를 타는데요, 따라서 역 근처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 계시면 심심해서 어디 다닐 일도 많으실텐데, 이 점이 좀 중요할 것 같아요.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곳+엠알티 가까운 곳.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오차드는 번화가라 편의시설 많고, 쇼핑하시는 거 좋아하시구 도시 생활 좋아하시는 분이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어쨌든 오차드에서도 엠알티 가까운데로 잡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스트코스트는 되게 여유있는 분위기고 바다도 근처라 조깅하기에도 좋고 한데, 엠알티가 좀 멀다는게 흠이에요. 엠알티만 가까운 곳이라면 이스트코스트쪽도 강추해요. 여유있는 거 좋아하시면 여기가 좋을 것 같구요, 운동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필라테스 요가 등.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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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종파가 강추요.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편하고 마트가 5~10분 이내 거리에 3개나 있어요. 그 중 하나(대형)은 24시간 열구요. 콘도는 Altez 혹은 Skysuite 강추합니다. 2014년에 지어졌고 버짓이 6000까지 되신다면 투베드룸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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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잘 쓰여져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이 살면 안되며 '계약한 기간에는 일찍 나가도 월세는 받드시 내야 한다' 라고 제꺼에는 쓰여져 있으니 비슷하지 않을까요? 정확한 답변은 들어오실 때 계약한 에이전트에 문의해보세요. 전 다시 문의했더니 다른 방법은 없더라구요. 　　　　　

Nicae Express 입니다~  가격은  40불정도입니다. 자세한건 93854126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헬퍼 (2명, 4시간 정도)를 고용해서 같이 청소하는게 효율이 더 높습니다. PS. 제게도 쪽지 보내주세요!  　　　　　

마침내 계약 하셨나봅니다. 절대 싸인하신것은 꼭, 반듯이 이행하셔야 합니다.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테넌트와 랜드로드가 서로 서로 싸인을 한 순간 부터 양측 이 계약서에 따라. 법적 제제를 받는 겁니다. 계약기간중에는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해도 계약기간동안 테넌트보고 나가라고 할시 나머지 기간의 돈을 몽땅 물어주어야 하듯이 테넌트가 기간중 나오면 집주인은 나머지 계약기간 렌트비를 법적으로 소송을 통해 받으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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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송용 박스라면 우체국에 가시면 튼튼하고 좋은 박스 사실 수 있습니다.　　　　　

Mover 부르셔야 할듯요. 제가 몇번 부른분 입니다. 저도 여기 한국촌 어떤분이 남긴글보구 했구요. 스티브 9136 4487. 싱가폴사람이구요. 문자남기면 연락옵니다　　　　　

핸드폰 앱으로 Gogo Van 다운 받으시고..서비스 이용하세요. 그냥 delivery 인지..큰 물건 인지..이사 부킹인지 고르시고..자동차 사이즈도 다 고를 수 있는데..작은 밴이면 킹사이즈 침대까지 되더라구요. 사람2명까지 같이 탈 수 있고, 아저씨가  실고, 내리는 것 까진 다 도와줘요. 어떤 분들은 집까지 옮겨줄테니 돈 좀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왠만한 거리는 35불에서 왔다갔다 해요. 앱에서 얼마인지 계산되어 나오는데..처음 이용했을 때는 프로모션 기간이라 23불 나오더라구요. 주소 다 입력하기 때문에 따로 아저씨랑 영어로 얘기할 건 없습니다. 　　　　　

이런 피해글이 많은데, 악덕 집주인 주소정도는 공유가 되서 다시 피해가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한국촌에 올리면 바로 삭제당할테고...어디 공유할수있는 사이트 없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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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한국인은 아닌거죠 ? 펍비..오버듀된 200불까지도 받으려고 했단말인건가요 .. ? 사기꾼.. 그 테넌트 1 이라는분은 참 안타깝네요 그게 옳은일인줄 알고 지나가면 안될텐데. 커튼은 잘해결되서 아무문제 없이 나가시길 빕니다   　　　　　

ikea 에 가면 저렴한것들 많습니다. 비슷한것 사서 달아놓으세요. 참 정산나간 년놈들 많아요.　　　　　

홈픽스 지나가다 보니까 방세개 정도된다면 한 1,100fs 라고 보고 프로모션 가격이 $1,600 정도 하는거같던데요. 페인트는 니뽄페인트였던거 같고요.　　　　　

이거.. 청소기 일수도 있어요.. 얘전에 살던 집에서 주기적으로 아침만 되면 드륵드륵 가구를 끌고 그러길래 뭔넘에 저집은 가구 구조를 맨날 바꾸는지.. 화가났었어요 처음에는 가구구조는 맨날 바꾸는 거는 아니니까 하루만 참자 했는데 주기적으로 그러길래 한번 올라갔었습니다. 가구 살살 바꿔달라 밑에 다들린다.. 했더니.. 메이드가 가구 바꾼적없다고... 봤더니 청소기가 덩그라니 있더군요.. 콘도 관리 사무소에 문의 하시던지. .아니면 딱 소리가 날때 올라가서 물어보세요.... 메이드가 청소기 드륵드륵 끌고 댕기는 소리일수도 ㅠㅠ 　　　　　

이런비슷한 류의 문제들은, 직접 부딪힐일 없이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얘기하시면 됩니다. (고충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화를 내는거보다는 그저 이런이런 이유로 좀 힘들다 상세히 얘기하시는게..) 대부분의 매니지먼트오피스는, 직접 방문해서 웃는 얼굴로,  컴플레인이 가끔 들어오니 조금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공손하게 얘기 합니다. 그러면 아마도 서로 기분 나쁠일도 없이 원만히 해결하실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매니지먼트에도 화를 내거나, 말을 들어먹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글쓰신 님이 직접 올라가서 얘기하는게 껄끄러우리라 생각합니다. 해결은 되지 않고 얼굴 붉힐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이제 한달됐는데 콘도구요. 매달 쓰레기 배출하는 양에 따라 달라지는건진 모르겠지만 나가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안비싸던데;; 　　　　　

안녕하세요 전 소파운송만 부탁했는데 괜챦았어요 Red dot : Steven Tai 9136 4457 수고하세요 　　　　　

계약서에 커텐 얘기가 따로 없다면, 이사 들어 오실때 커텐 세탁을 새로하여 님께 인도하였는지 등등을 에이전트하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그냥 물어보지 마시고, 나 들어올때 세탁 안되어 있었는데 나도 안해도 되는거 맞지? 뭐 이렇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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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에 입주하실때 커텐드라이크리닝이나 에어컨, 집청소 영수증등 보여줬다면 하셔야 합니다. (계약서에는 기본적으로 "원상태로 반환"조건이기때문에..명시가 않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빨래 하셔도 되긴 하지만 나중에 오너측에서 문제를 삼으면 다시 전문 업체한테 맡기셔야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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