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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럭셔리미쓰리 (ryeppojin)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5-12-02 16:09
  • 답글 : 4
  • 댓글 : 6
  • 4,138
  • 0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재직중인 여사원입니다. 무역관련 쪽에서 일하고 있구요 참고로 2년 됐습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참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외국으로 나가 경력을 쌓고 싶은데요,  하여, 싱가폴 취업에 관하여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1.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던 JOB street이나 linkedin 을 이용해 보았는데, 연락도 잘 안오고 여기저기 들어보니 외국인들에게 비자를 잘 안준다더군요. 혹시 Job을 구할 때 보통 어떻게 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에이전시들과 상담도 해보았는데 급여문제가 굉장히 걸립니다.보통 싱달라 2000이 안된다고 하던데,, 초봉을 이정도 받나요? 제가 알기론 집값이 어마어마한 나라인데.... 싱달라 월 2000이 안넘으면, 다들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싱가폴에서 일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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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톨킨 (rings)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25%
  • 2015-12-02 21:00

원하시는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만..

업/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졸업 후 2년이라는 기간은 실무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해외 취업시).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경우, 한국에서 싱가폴의 잡을 찾는 것을 감안할 때, 직접 지원하기 보다는 에이전시를 통해 잡을 찾는 것이 비교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급여는 회사마다 또 하는 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같은 업/직종이 아닌 이상 조언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략 보고 들은 바를 말씀 드리면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싱가폴 4년제 대학 졸업생인 경우 신입사원 급여의 중간 그룹이 3천초반에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에이전시가 말한 2천은 3년제 폴리테크닉 졸업생 또는 그와 동등한 레벨의 구직자에게 적용되는 임금 수준 같습니다. 그럼에도 생활이 가능 한 것은 현지인들은 부모와 동거하기 때문에 주거비가 들지 않기 때문이겠고, 동일한 임금이라면 외국인들의 생활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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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오브코사 (totalart)
  • 답변 : 24건
  • 답변채택률 : 0%
  • 2015-12-02 23:16
에이젼시 사기꾼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4년제 졸에 2년 경력이면 못받아도 4천이상은 받습니다. 받아주느냐 안받아주느냐가 문제죠. 직접 apply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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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yolo.alice (unme88)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0%
  • 2015-12-03 15:05

다른 건 모르겠고요.

에이전시 믿지 마세요.

에이전시는 질 좋은 일자리 취업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무작정 취업시키는게 목적이라

경력에 맞는 일자리 소개해주지도 않고요.

자기일처럼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알선료로 내는 비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직접 경험담입니다.)

 

한국에서도 취업 쉽지 않잖아요?

아직 도전하신지 얼마나 되신지는 모르겠으나

좀 더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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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꼬꼬1208 (million09)
  • 답변 : 239건
  • 답변채택률 : 20.5%
  • 2015-12-04 00:02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싱가폴 로컬에서 건설 설계쪽에 일을 하고있는 한국인 노동자입니다^^

남일 같지가 않아서 몇글자 남깁니다.

우선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잡스트릿이나 링크드인은 말그데로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오퍼를 찾을수는 있지만 거의 원하는 잡을 매칭할수 있는 경우는 드물고요. 대부분 Permanent입니다.

외국계무역회사라고 하셨는데 회사에서 법인이 어떻게 나눠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본사나 혹시 싱가폴 이 있다면 해외 사업부 주재원 파견 쪽으로 관심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장단점이 있지만 확실히 대우가 다릅니다.)

우선 글로벌 업체가 아닌 일반 로컬 업체 HR부서에서 주변 사람의 추천 없이 외국인(한국인)을 서류만 받아서 면접까지 보는 경우는 0%에 가깝구요.(드물게 몇몇 케이스를 보긴 했지만 로컬에서도 얼마든지 인력을 구할 수 있는데 굳이 귀찮게 서류를 만들고, 외국인 채용에 대한 규제를 커버해가면서 외국인을 채용하고 싶어하는 회사는 드뭅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일부 대기업은 OPEN DAY를 통해서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의 채용 설명회 같은 방식으로 당일에 바로 인력을 뽑는 경우도 보았습니다만 정보를 구하기가 정말 어려우실 겁니다.

한국인이라는 점은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매우 강력한 장점 중에 하나이지만

한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고용주들에게 인식이 매우 나빠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한국인이 저를 포함 3명이 었습니다만 한 명이 3개월 차에 치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본사에 들어갈때 마다 그 친구 어디갔냐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제가 휴가라도 제출하면 한국으로 영원히 돌아가는거냐고 리자인 레터는 어디있냐며 장난으로 말하곤 합니다./

와이프 회사는 사원수 7000명 규모의 대기업인데 재작년부터 한국인 채용을 금지한다는 써큘러가 돌았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1년도 못채우고 떠나는 사람이 태반이고 몰래 도주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와이프 회사는 교육비에 대한 2년의 본딩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입사한 후 3년이 지난 지금 같은해에 입사한 30여명 정도 되었던 한국인들이 현재 3명 남았다고 합니다.^^ 꼭 한국인만 그런건 아니지만 근태나 아무튼 퇴사 관련래서는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동안 로컬 친구(나이가 저보다 20살은 많습니다^^)가 HR로 있는 회사에 두군데 정도에 학교 후배 한국인을 소개 시켜 줬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와서 그 사람이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곤란했던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무역쪽은 한국 에이전시쪽으로도 오퍼가 자주 올라 오던데 가급적이면 한국에이전시 보다는 로컬에이전시를 추천드립니다. 뭐 소개라는 게 말이 말이 소개지 사람팔아서 장사하는 애들이라 그 직업 자체가 사기꾼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정말 아무 연고도 없이 직업을 구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감사한 직업입니다^^ 믿을 만하지는 않지만 우선 입싱하시는데 확실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급여 문제가 굉장히 걸리실 겁니다. 2000달러 안되는거 맞습니다. 싱가폴 로컬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를 해도 초봉은 3000전후입니다. 또한 외국 대기업의 해외 사업부에 입사를 하더라도 3000 그 이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실력이 있으시다면 업계에서 금방 두곽을 드러내실 겁니다. 추후에 이직 제의를 받는다면 현재 급여에 2배는 기본이고 3배까지도 가능합니다.(제 경험입니다) 그때는 귀찮게 들어보지도 못한 공증받은 서류 이런거 요청안합니다 그냥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랑 여권사본, 통장사본, 현재 직장에서 비자 cancel letter만 달라고 합니다.

 

집값이 어마어마 하지만 월세를 내고 방을 쉐어하면서 대부분 살아가구요. 저는 운이 좋게 홀 유닛을 렌트하는 기분으로 방을 쉐어하고 있지만 그 전엔 지금보다 2배의 돈을 방값으로 내고 말도 안되는 방에 살았습니다. 예전에 방 승계글 올린적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헉' 할겁니다^^

한국에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 국산차나 여유가 좀 되신다면 벤츠나 bmw같은 차를 살수 있지만 여기선 3년~5년 정도 운행 가능한 중고 벤츠가 한국에서 동급 모델 새차 가격이더군요ㅋ 아무튼 차를 타도 한국처럼 불법주차를 할 수도 없고 어차피 주차장까지 많이 걸어야하고 시내는 원웨이 시스템이 많고 특히 길위에서 ERP라고 써있는 표지판이라도 보이면 그자리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싶어집니다 ㅎㅎ 그냥 지하철이랑 버스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생활 수준은 매우 높지만 싱가포리안은 국민 소득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번 살아 보시면 껍데기만 화려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시게 될겁니다. 아무튼 1000불 정도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이 아닙니다. 더 낮은 금액도 가능하지만 월 1000불은 되어야 '아 내가 싱가폴 노동자구나'하는 느낌이 나실 겁니다. 물론 월 1000으로 어떻게 살어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충분히 나만의 독립된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혼자 조용히 공부하고 잠자고 씻고 할수 있는 삶이 가능하십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려면 운이 좋으시거나 아님 '내가 지금 신분제 사회를 살고있는 노예인가' 싶을 겁니다^^

또한 2200미만은 wp로 시작하시게 되는데 굉장히 차별적인 대접을 받는 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계좌 오픈이나 휴대폰 개통, 기타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를 받는데 있어서요. 저는 모든 명의를 와이프껄로 해서 그런거 없었는데 같은 wp 애들 말 들어보면 똑같은 데이터플랜을 사용해도 요금이 다르고(할인율 때문입니다.) 계좌도 처음 오픈할때 보증금액이 다르고 신용카드는 아예 불가능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제가 관광와서 3일동안 쓴 호텔비만 2000불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반 정도로 한달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물론 의식주 이외에 외식과 문화 생활을 위해 그것보다 훨씬 더 쓰지만 기본 의식주 해결 비용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가 처음 입싱할때 회사 사장이 정말로 싱가폴에서 일하고 싶은게 진심이냐고 물어본 기억이 납니다. 별 의미 없이 들었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간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떤 계기로 입싱을 결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매력적인건 공항에서 롤스로이스 픽업 서비스로 마리나베이 쪽에 있는 다양한 5성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벤츠 택시를 타고 오차드 거리를 쇼핑하며 양팔과 다리가 무거워 질때 쯤 한국에서 보기힘든 이국적인 식당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식사를 하며 다른 테이블에 앉아 이름 모를 음식을 맛있게 먹던 하얀 피부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을 떠울리며 창 밖이 훤히 보이는 욕실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가 풀릴 때쯤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퇴근 길에 서울 사당역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지옥철을 타고 지금껏 단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체취를 온몸에 베이며 뒷쪽에 빈공간이 많지만 문 근처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인디안과 차이니즈를 보며 잠시 화가나려는 찰나 어디선가 들리는 영어인지 중국어인지 호켄인지 알수 없는 사람의 목소리를 접하셨을때 드시는 생각은 아마 매력 그 이상일 겁니다.^^ 

그냥 제 경험에 비추어서 두서없이 몇글자 적어봤습니다만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글쓰신 분이 시작하려는 길이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 그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사는 삶도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제 6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아직은 희망적인게 더 많네요^^ 

그리고 면접볼때 제가 사장한테 했던말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는 이 나라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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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john.kim (kcs0213)

제가 싱가폴 살면서 느꼈던 소감을 정확히 적어주셨네요. 지옥철같은 MRT 타기 싫어서 풍골까지 가서 거주하고 출퇴근을 30분 이르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expat인 입장이라 칼퇴를 하더라도 별말 안들었겠지만 현지에서 취업한다면 특히 wp같은 저임금 노동자였다면 야근은 다반사이겠지요.

껍데기라는 말 백번 동의합니다. Telok Ayer나 CBD에서 가끔 보이는 한국 여행객들이 생각나네요. 살면서 한두번 스쳐 지나가는 것과 사는 것은 천양지차니까요.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국이 좋아요. 지금은 시드니에 뿌리내리고 살지만 저라면 같은 노력을 해야 한다면 한국을 택하겠습니다.

꼬꼬1208님의 댓글의 댓글

꼬꼬1208 (million09)

네^^ 그치만 전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국보다는 여기(?꼭 싱가폴이 아니어도 됨)가 좋은것 같네요. 잠시 멈춰서 그동안 제 과거를 반성도 할수 있고, 쓸데없는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가족이 그립긴 하지만 한국으로 여행을 가는게 그렇게 무리는 아니여서^^ 그냥 한국에도 거점이 있고 여기도 거점이 있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네요^^ 물론 제껀 없지만 ㅎㅎㅎㅎ

john.kim님의 댓글의 댓글

john.kim (kcs0213)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약간의 희생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이 약간의 범위를 넘어선다면 그건 재고할 필요가 있겠지요. 싱가폴은 겉과 속이 다른 나라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임금의 노동자와 그걸 바탕으로 화려한 겉을 유지하는 일부 부유층의 세상 말입니다. 잠시가 아니라 언젠가 싱가폴을 제 2의 정착지라고 생각하는 날이 오면 여러 불합리함이 더 크게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kca님의 댓글

kca (cba123)

윗글에 나온 내용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인듯 싶어요.
관광으로 와서 잠깐 느끼는거랑 외국인으로 살아가는건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얼마전 다큐프로그램에서 해외취업에 관한 특집을 다룬적 있었고, 그 방송을 통해 많은 한국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들엇어요 (페이스북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엇네요).
캐나다, 대표적인 복지국가들인 북유럽 국가들, 아시아국가로는 싱가포르, 일본등이 소개되더군요.
제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점은 두가지엿어요.

첫번째는 많은 한국청년들이 구직을 원하고 있고, 한국내 이미 취업한 청년들도 힘든 업무환경속에서 근무를 한다는거였고

두번째는 성공적인 해외취업만 방송에 보여졌을뿐, 그 외에 힘든점,리스크등등에 관한 부분은 전혀 방송에 나오질 않더라구요.해외취업을 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해 보아야할 사항인데도 말이죠.
방송을 보면서 해외취업에 관한 희망만 키워주고 한국내 취업에 대한 불만만 키워줄거란 생각이 들엇어요.

지나치게 과열되고, 경쟁을 해야만 하는 한국보단 싱가폴이 업무 강도가 약한건 사실이지만, 실생활에 관한 기대 수준은 한국에 비해 못미치는게 대부분의 여기 거주하고 계신분들이 가지는 공통점이라 생각되네요. (모든게 비싸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생각하기 싫어지네요)
잘 준비하시고 성공적으로 취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꼬꼬1208님의 댓글의 댓글

꼬꼬1208 (million09)

네^^ 공감 감사합니다^^ 다큐~ 저도 예전에 학창시절에 해외 봉사활동 다니면서 많이 몇편 촬영해 봤습니다.
당시에는 해외자원 봉사를 널리 알리고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짧게 몇편을 제작해보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좋아보이게 포장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작가의 주관으로 어디까지나 보는 이들에게 작가가 원하는 마음 한 구석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짜집기 된 터라 카메라가 비치지 않는 반대편의 모습은 실제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만 알수 있죠^^

많이 고생해보신 분들이 좋은 의견으로 좋은 커뮤니티를 운영해 나간다면 싱가폴 한인 사회의 미래는 밝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 현재의 한인 사회는 좀....^^

암튼 타지에서 몸아프면 제일 고생입니다.
몸조심 하시고 대부분의 현지 의료서비스 또한 정말 믿기 힘든 정도로(국군병원 수준) 엉성하기 짝이 없으니 부디 아프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반장님의 댓글

정반장 (manshu)

정말 솔직담백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51

교육싱가폴 현지에 취업해있는 직장인입니다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호노니(ghdnjs9308) 2016-05-11
추천수 : 0 조회수 : 3,385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이구요 싱가포르 식당에 취업해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냥 무작정 취업하게 됬어요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자꾸 걱정이 되는게 점점 힌들고 말을 못알아 듣겠고 말도 못하는 정도에요 그냥 예스 노 만말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는 회화수준이 초등학생보다 못하는 …

  • A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 영어를  계속 듣다보면 귀가 뚫려서 저절로 의미를 알아듣게 된다고".. 하지만 이경우는 영어 단어를 알고 공부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제가 글쓴이의  근무조건 스케줄을 모르나.. 분명히 쉬는날과  쉬는시간이 있을거에요  그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해보세요.  한국에서 들고온 영어책이 있으시면 그걸로 하셔도되고요.. 없으면  인터넷 및 유튜브 에 조금만 검색 하시면 영어에 관한 자료들이 엄청 많답니다.. 하고싶은말 들을  외워서 동료들한테 써보기도 하고 그러세요 , 틈틈히 영어단어도  외우시구요.   시간이 흘러도 본인이 영어 공부를 안하면 실력은 그대로에요..         

  • A

    명사랑 동사어휘만 외우셔도 대략적인 의미전달은 되는 의사소통은 가능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영어 공부를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을 간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학습효과가 달라서 어떻게하시라고 콕 찝어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단어라도 많이 알면 대화에서 대략적인 감은 오실거라 생각됩니다. 영어로 대화를 할수 있는 환경에 본인을 노출시키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말 몇문장 정도는 말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입싱한지 1년입니다. 3개월전부터 출근길에 중국어 하루에 한문장씩 반복하며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이나컨스트럭션 현장사무실에 출장나가서 근무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물건구매하고 대략적인 대화가 어느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지금 하고있는 현장에서 어느 부분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듣게 된것 같습니다. 어떤 근무환경에서 하루에 얼마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한시간 미만의 학습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몇개월 뒤에는 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Q

NO.550

기타wp(워크퍼밋)에서 학생비자 받는거에 대해 아시는 분?…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메롯맛사람(kchj3244) 2016-04-21
추천수 : 0 조회수 : 2,866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1월 18일부터 2월 29일 까지 정식 work permit받고 싱가포르에서 일하던 학생입니다. 긴 얘기는 생략하고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새로운 꿈이 생겨서 다시 공부하고 싶어서 한국으로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싱가포르라는 나라…

  • A

    별 상관없어여.   그냥 하시면될듯.. 어디서 이상한소리들으셧네여      

  • A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위의 코카콜라님과 동의합니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Work Permit라는 단어 자체가 노동비자임은 사실이나 취업비자 계열의 한 단계 일뿐이지 너무 단어에 민감하고 놀라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취업비자의 단계에 따라 Work Permit,S-Pass라든지 Employment Pass가 있는것 이기 때문에 우선 노동비자라는 것에는 놀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서 노동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많이 왜곡되어 그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 있어 글쓴이께서도 무의식중에 잘못 받아들이셨고 충격적인 사실로 간 듯 싶습니다. 그리고 6개월 뒤에 확률적으로 높아진다는것은 맞거나 또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Work Permit가 아무래도 취업비자 중에서 취득한 대상자 중에서 악용하는 사례가 제법 있었습니다. 싱가폴 ICA의 입장에서 보신다면 인도 및 중국(PRC) 국민중에서 WP의 연장이 어렵다보니 학교나 학원에 수강료를 지불하고 이름만 등록하여 불법으로 체류를 연장하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므로 글쓴이님을 서류상으로는 충분히 오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새로 한국에서 비자 신청을 하는것이 아니라 WP를 한번이라도 취득한 이후에 학생비자로 새로 전환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기록하나는 철저하기에 한번 받은 FIN번호는 그대로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학업중간에 군복무를 하였는데 2년의 공백기간 뒤에 복학하였을때도 FIN번호가 같았습니다. 에이전시에서 어떻게 말씀드렸는지 모르기에 그분들이 잘못했다 잘했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사례등을 참고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우선 이유라도 알아두시고 계획하신 10월학기에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나라가 참으로 답답하기도 하고 애석한것이 Case by Case라는 이름하에 똑같이 구비서류를 준비했음에도 구체적인 이유없이 관계당국으로부터 거절당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기에 에이전트도 확신을 드릴 수 없다고 말씀드렸을겁니다. 이전 WP로 체류시 특별히 벌금이라든지 이민국과 연루된 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싱가폴은 다른 국가 국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라고 개인 경험상 느꼈기 때문입니다. 딱 떨어지는 대답은 아니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글쓴님께 마음의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궁금하신 점을 제가 아는 한 말씀드리고자 하였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A

    싼토스님께서 잘적어주셔서 별다른 말씀은 안드리고 직접 겪었던 사람으로 알려드립니다. 4년전 제 와이프가 spass로 일을 하다가 학업을 위해 학생비자로 변경을 하였고 학교 잘 다녔습니다. 글쓴이 분처럼 처음에 저런 말을 많이 들어 걱정을 하였지요. 이상한 소리는 아니지만 싼토스님이 적어주신것처럼 정말로 학업에 목적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불법적으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정말로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Ep홀더였다가 학업으로 변경한 다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저임금으로 받을수 있는 취업비자인 WP에서 학생비자로 변경시 의심을 받을수는 있다고 합니다. 허나 요즘 비자 심사기준이 강화되었다고는 하나 이전 비자 기록상 별다른게 없다면 나오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래도 이전 취업기록이 3개월로 짧아서 요즘 워낙 입국심사에서 잡는다고 하니 혹시 모르니 바로 오시지 마시고 학생비자 신청이 허가가 나오면 싱가폴에 입국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정말로 싱가폴은 케이스바이케이스로 이것때문에 하시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Q

NO.546

교육싱가폴 사립대학교에대해서 현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답글 : 2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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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장(woejr51) 2016-03-15
추천수 : 0 조회수 : 4,198

안녕하세요~저는 22살 여대생이구요.중국에서 8년동안 유학을 하고 북경에서 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를 한상태입니다. 싱가폴에서 취업을 할목적으로 싱가폴 사립대학교를 알아보고 있는데 네이버나 유학원에서 취업률이 좋다 졸업률이 좋다 거품이너무 많은것 같아서요...현실적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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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지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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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런곳에 답글을 달게 될줄은 몰랐지만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몇 자 적을게요. 저는 대학을 싱가폴로 와서 작년에 졸업한 여자 사람이에요. 사립대 나왔구요. 대학졸업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졸업이 굉장히 쉬운 학교도 있는 반면에, 방학도 거의 없고 공부 많이 시키는 학교도 있어요. 많~이 놀아도 졸업 쉬운 학교도 있고, 많~이 놀면 졸업이 힘든 학교도 있어요. 아무리 사립학교라도. 저희 학교에서는 과목 Fail 해서 재수강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한국인 외국인 구분없이요. 학교특성은 본격적으로 알아보시면 아마 알게 될거에요:) 한가지 확실한 건 본인만 열심히 하면 분명히 제 날짜안에 졸업은 해요. 근데 설렁설렁 공부안하고 놀고 그러면 뭐 졸업이 힘들어 질수도 있고, 그냥 패스만 해서 학점 받을 수도 있고, 어딜가나 본인 하기 나름이니까요! * 국립대와 사립대는 엄청 달라요. 대우부터가 달라요. 근데 국립대는 조건도 참 많고 들어가기도 엄청 어렵고 제가 알기론 NUS는 중고등학교를 싱가폴에서 안다니면 조건이 안된다고 들었고. SMU 같은 경우는 자체 시험인지 아니면 SAT인지 치면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공부 똑똑이이고 좀 더 나은 질의 교육을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 대학 나오면 어휴. 연봉부터가 달라요.(진지)  취업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취업은 한국보다 쉬워요. 그건 장담합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로 직업을 찾을 건지, 경력이 있는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능력이라던지에 따라 또 많이 달라진다는 것도 꼭 아셔야 할 것 같아요. (현재 상황으로 얘기드리자면, 신입인 Korean speaking 포지션은 90퍼센트 customer service에요. 그나마도 MNC는 경력직 선호하는 곳도 많구요. 기본적인 조건은 Fluent in both English & Korean 이고 이건 뭐 어느 포지션에 해당하는 사항이에요. 영어는 무조건 할 수 있어야 해요.) 아시겠지만, 정말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좋고 싱가폴도 역시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인 건 마찬가지에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싱가폴에 한국인들이 많이 없어서 그나마 블루오션이라고 불렸던 것 같은데 지금은 더이상 아닌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한국사람이 진짜 엄청 많거든요. 과포화상태죠. 싱가폴리안 자체에서도 점점 디그리 홀더도 많아지고 있고 한국인도 차고 넘치는 상황 + 경기불황 + 외국인 고용에 대한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아마 더 힘든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중국에 8년이나 계셨으니까 중국어는 굉장히 유창하시겠네요 (부럽). 거기에다 영어도 유창하게 하신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요. 한국인중에 한국어+영어+중국어 유창함. 은 많이 없을거에요. 요새는 어딜가나 취업을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는 건 마찬가지 인 것 같지만, 요리조리 잘 생각해보고 하면 또 어디에나 길은 있는 것 같아요. 참 쓰다보니 길이 엄청 길어졌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인에게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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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45

부동산4~5월 중 입싱예정인데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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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ㅋ(tkddnr1715) 2016-03-06
추천수 : 0 조회수 : 5,376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취업으로 2개월 안에 입싱할 예정인데 아직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 조언구하고자 합니다. 입싱하면 와이프와 17개월된 아기와 함께해야할 것 같은데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Housing 회사가 Admiral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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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 축하합니다.나름 규모있게 잘 짜신것같은데요.ㅎㅎ...하지만 생활비가 1200불에 조금 적을듯한데요.저희집 기준에서....생각보다 식비가 많이들거든요.가끔 외식도 할테고 한식으로 잘 챙겨드셔야할텐데(적응기간동안이라도)생활비를 조금 더 잡으시고 초기정착비용도 심심찮게 들어갈것 감안하셔서 조금 여유있게 잡아보시길 추천합니다.아기 어린이집은 일단 오후반 한텀 보내보시고 종일반으로 고려를 추천요.아기가 젤 힘들것같네요.ㅜㅜ낯선환경에서 그 나이에는 쉽게 아프고할텐데 종일반은 차츰 바꿔보세요.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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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요새 유용하게 사용중인 콘도검색사이트 추천드립니다. keylocation.sg , 실거래가 기준으로 검색되고 지도에 쫘악 정렬되기때문에 원하는 조건의 콘도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욤! (실제 매물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2. 급여는 그냥 연봉/12 로 나오는데, 13나누신다면 1년에 한번 1개월치 보너스가 있으신가보네요, 아무튼 1년에 한번내는 소득세 외에 따로 공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3. 생활비가 빡빡해보이지만 요부분은 그야말로 케바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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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좀 현실적인 글을 남기고 싶어 답글을 적습니다. 우선 요즘 시세는 2200 정도면 북쪽에 방두개짜리 콘도는 쉽게 얻으실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싱가포르에 소득세가 한국에 비해서 낮은 수준은 맞지만 아주 저렴한건 아닙니다. 총 수입에 4만불 까지는 일괄적으로 550불이 세금으로 차지가 되고 그 이후부터는 7%로 세금이 붙습니다. 그래서 연봉이 10만 불이라면 4만불에 대한 세금 550불에 나머지 6만불에 세금 4700불 해서 총 5250불이 그 다음해에 청구가 되겠네요. 싱가포르가 경기가 좋거나 하면 가끔 세금 할인 도 하곤 하는데 그건 그때 그때 마다 다르니 염두해 두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어쨌든 님의 연봉이 상여금 포함 안한 금액에 13번째 월급 포함한 금액이 10만불 이라면 월 7693불 정도가 통장에 그대로 찍힐겁니다. 그리고 님에 회사 기준에 마지막달 에 한달치 월급이 저 액수만큼 더 나올 것이고요. 한국에서의 소득 수준과 생화 수준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서 한국에서 지내셨던 동일한 퀄리티로 물가를 비교했을시 싱가포르가 훨씬 비쌉니다. 생활비를 좀 올리셔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님은 직장 생활 하시는데 용돈이 필요 없으신가 봐요.. 오시면 생각보다 돈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나가는 액수는 작은거 같은데 한국돈 총액을 계산해 보면 돈을 미친듯 쓴거 같은 느낌이 들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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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44

사업/직장싱가폴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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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피스(hot5573) 2016-03-04
추천수 : 0 조회수 : 3,281

얼마전, 싱가폴에서 몇개월간 일하고 회사에서 문제가생겨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퇴사를 할때, 비자를 취소하여 현재는 비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처음 직장을 구할때는 대학교를 통해서 비자발급이나 직장 컨택문제를 해결했지만 이번엔 혼자 뛰어드려고 하니, 걱정되는게 많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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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해서 답글 남깁니다. 관광비자인 상태에서 합격을하게되면 회사 인사과에서 비자 신청 및 모든것을 설명 다해줍니다. 필요한거는 여권사진 몇장 여권만 있으면되요 비자가 어떤걸로 할지 모르겠지만 ,wp 로가시는거면 비자 신청할때 다른나라로 잠깐 나가있다가 싱가폴로 다시 와야됩니다. 그리고 걱정되는 부분이.. 비행기를 편도행을 예약하셨으면 인천공항에서 티켓발권시 문제가 될수도있어요. 저도 이번에 관광비자 상태에서 직장구하고 비자신청겸 한국에 쉬었다가 싱가포르행 편도 끊어서갔는데 티켓발권할때 물어봤어요 리턴티켓 있냐고. 저는 서류가 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싱가폴 입국하고 입국심사할때 이것저것 물어볼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전에 일한 기록이있기때문에 왜 다시입국 하려는지 물어볼겁니다. 거기서 대답잘 못하면 입국 못하시니 준비 잘하시구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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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43

사업/직장현지에서 취업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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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쨩(kimsoohee92) 2016-02-29
추천수 : 0 조회수 : 3,831

한국에이전시를 통해서 취업준비를 하다가 이런저런 문제가 많아 무작정 혼자 싱가폴에 가서 직접 취업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싱가폴에서 취업하신 분들중 현지에서 어떻게 취업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뷰티전공이라 샵쪽으로 가고싶은데요 영어를 좀 못해도 가능할까요 ㅠㅠ 현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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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쪽이면 facial massage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그쪽으로 취업한건 아니고 몇군데 마사지를 받아 봤는데 영어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요. 대부분 중국이나 말레시아에서 온 젊은 여성 들이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 샵에 직접 이력서 보내도 되지 않을까요?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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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싶어서 답변남겨요. 저도 뷰티쪽이 아니라 자세한 답변은 못드리지만.. 제가 취업한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자면.. 저는 맨처음 올때는 한국에이전시 통해서 왔는데  근무환경 및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딱 6개월 채우고 그만둔다고 말한다음에 관광비자로 있으면서 제가원하는 5성쪽 호텔로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기간은 약 2개월정도 걸렸네요 (2015. 12월 1일~  2016. 2월4일 )  시기가 너무 안좋아서 힘들었어요 중간에 한국에이전시 및 현지에이전시 도 이용해봤지만.. 믿음직스럽지도 못하고 이상한 일자리만 알선해줘요.  자기들의 목적은 직업만 알선하면되니깐 구직자 입장을 생각안해요. 저는 관광비자 있으면서 비자기간이 끝나가니깐 심적으로 많이 불안했어요  에이전시 비용도 엄청비싸요; 정말 좋은 에이전시 만나면 다행인데 세상일이 자기가 원하는데로 대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래서 에이전시 이용안하고  혼자서 싱가폴에있는 4~5성 호텔 이력서 다넣어서 연락와서 면접보고 합격했 어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준비를 많이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무작정 오셔서 이력서 넣고 구한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은거같아요.,  숙식 비용도있고  이력서 넣을때  영어가안되면  면접을 봐도 의사소통이 안되니 깐 떨어질뿐이에요.  시간 및 돈 버리고 비자기간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할지도 몰라요.   중국분이나 말레시아 분들은  싱가폴이 쓰는 언어종류가 많으니깐 영어를 좀 못해도 중국어나 말레시아 어 하면되는데 한국인은 영어라도 안되면 의사소통이 안되잖아요.,. 자기가 중국어를 잘하지않는이상. 영어 못하면 무시도 많이하고 계약서 작성할때 불이익을 받을수있어요.. 오시기전에 싱가포르 잡 사이트도  참고해보시구요.,  원하시는 직종으로 취업하시기를 기원합니다. Linkedin  ,  jobstreet  ,  indeed , jobsdb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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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전공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까해서 글 남겨요. 제 친구들중 몇몇이 뷰티쪽이라서 그쪽으로 취업을 했는데요 싱가폴 내에서 뷰티쪽은 영어보단 중국어를 훨씬 많이 보더라구요. 항상 친구들 면접 후기 보면 다들 중국어를 그렇게 묻는데요. 어찌어찌 취업을 했는데 일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직원들이 영어를 못하는 직원이 정말 많고 다들 중국인이라고 마리나 쇼핑몰등 유명한 곳에서는 영어나 중국어를 정말 잘하셔야 할거예요. 특히나 뷰티는 손님을 케어하는 동안 계속해서 손님과 대화를 주고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제 친구들은 에이전시 통해서 취업을 했는데요 ㅇㅔ이전시를 통한다고 하더라도 영어실력이 어중간하니까 많이 힘들어는 했어요. 힘들어는 했지만 다들 취업했구요.   혹시 혼자하실거면 한국촌이나 싱가폴 현지 취업사이트들에서 보고 직접 이곳저곳 여러곳에 이력서 넣고 면접보러 다니시면서 취업하셔도 좋을거예요! 혼자서 하면 아무래도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번거롭고 에이전시 통하는 것 보다 훨씬 힘들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정말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혼자서 하든 에이전시를 통하던 분명 할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윗분 말씀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에이전시를 정말 잘 만난거 같아요. 하지만 싱가폴도 선진국이다뭐다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하하하하 믿을 수 없는 에이전시 정말 많습니다. 케어도 잘 안해주는 곳도 너무 많구요. 잘 따져보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시길 바래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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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사업/직장싱가폴 취업관련

  • 답글 : 4
  • 댓글 : 6
답변진행중
럭셔리미쓰리(ryeppojin) 2015-12-02
추천수 : 0 조회수 : 4,139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재직중인 여사원입니다. 무역관련 쪽에서 일하고 있구요 참고로 2년 됐습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참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외국으로 나가 경력을 쌓고 싶은데요,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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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만.. 업/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졸업 후 2년이라는 기간은 실무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해외 취업시).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경우, 한국에서 싱가폴의 잡을 찾는 것을 감안할 때, 직접 지원하기 보다는 에이전시를 통해 잡을 찾는 것이 비교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급여는 회사마다 또 하는 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같은 업/직종이 아닌 이상 조언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략 보고 들은 바를 말씀 드리면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싱가폴 4년제 대학 졸업생인 경우 신입사원 급여의 중간 그룹이 3천초반에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에이전시가 말한 2천은 3년제 폴리테크닉 졸업생 또는 그와 동등한 레벨의 구직자에게 적용되는 임금 수준 같습니다. 그럼에도 생활이 가능 한 것은 현지인들은 부모와 동거하기 때문에 주거비가 들지 않기 때문이겠고, 동일한 임금이라면 외국인들의 생활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 A

    에이젼시 사기꾼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4년제 졸에 2년 경력이면 못받아도 4천이상은 받습니다. 받아주느냐 안받아주느냐가 문제죠. 직접 apply하시길 추천합니다.     

  • A

    다른 건 모르겠고요. 에이전시 믿지 마세요. 에이전시는 질 좋은 일자리 취업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무작정 취업시키는게 목적이라 경력에 맞는 일자리 소개해주지도 않고요. 자기일처럼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알선료로 내는 비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직접 경험담입니다.)   한국에서도 취업 쉽지 않잖아요? 아직 도전하신지 얼마나 되신지는 모르겠으나 좀 더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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