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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채용 활발한 시즌이 보통 언제인가요?
  • yolo.alice (unme88)
  • 질문 : 16건
  • 질문마감률 : 68.75%
  • 2015-12-18 01:49
  • 답글 : 1
  • 댓글 : 6
  • 2,847
  • 0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가서 직접 구직하고 면접을 보고 싶은데요.

1. 싱가폴에서 채용 공고가 많이 나는 시즌이 보통 언제쯤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이 12월은 13월 보너스가 나와서 보통 잘 그만두지를 않고,

1-2월이 활발하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2월 이후가 활발하다는 분도 계셔서요.

 

2. 관광비자로 있으면서 구직하시는 경우 숙소는 보통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질문자 채택답변]
  • 싱가폴 채용 활발한 시즌이 보통 언제인가요?
  • hananimjoa (hananimjoa)
  • 답변 : 80건
  • 답변채택률 : 7.5%
  • 2015-12-18 11:08

제 생각에는 12월에는 일자리가 별로 없는게 사실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보너스 문제도 있고 HR 도 연말에는 일을 활발하게 하지 않아요.

이것은 1월말 2월초중반에 있는 설날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래도 HR 이 이때까지는 아주 급한 자리 아니면 소극적이죠, 

 

제일 활발한것은 3-4월 후 5월부터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회사가 3,4월에 보너스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어 왠만하면 사람들은 보너스까지는 받고 이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yolo.alice님의 댓글

yolo.alice (unme88)

5월은 너무 늦어서요 ㅠㅠ 공백기도 길어지고..
13월의 보너스를 3, 4월에 주나요??

junphoto님의 댓글

junphoto (million09)

지금부터 설까지는 정말 급한 공석이 아니라면 거의 인사과에서 신입 인사업무를 하지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CV를 내셔도 설지나야 인터뷰를 보시게될겁니다. 예외도 있을수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yolo.alice님의 댓글

yolo.alice (unme88)

답변 감사합니다!

단팥빵님의 댓글

단팥빵 (opensejin)

현지인들이 말하기 3월이 이직이 가장 많고 자리도 많이 나는 시기입니다. 보통 전년 보너스를 3월에 주거든요. 그거 받고 딴데로 옮기는거죠. 12월은 다 휴가가서 1월이나 되야 사람 구하기 시작합니다.

단팥빵님의 댓글의 댓글

단팥빵 (opensejin)

4개월정도 공백은 큰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쉴수도 있고 다른 공부할수도 있고요.
보통 1년 넘어가는 공백기를 물어보지 몇달은 보통 안물어봐요.
걱정마세요.
1월부터 열심히 구직활동 해보세요!! 화이팅!

yolo.alice님의 댓글

yolo.alice (unme88)

그렇군요!!! 한국에서는 공백기를 되게 민감하게 생각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63

사업/직장취업 문의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병가지상사(p4325110p) 2015-12-23
추천수 : 0 조회수 : 3,108

싱가폴회사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한국에서 조그마한 무역회사에 5개월 정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해외취업으로 방향을 틀고 취업 활동을 한 끝에 싱가폴회사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싱가폴 회사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 보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A

    먼저 지금 가지고 계신 5개월 경력 가지고 싱달러로 환산 했을때 3800불(월세포함)을 주고 식대까지 주면서 님을 뽑으신 회사에 감사하셔야 할것 하구요. 경기도 워낙 안좋은 시기니까요. 한국 회사 그만 두시는 대신 5개월 경력은 없는 걸로 치고 새롭게 시작 하신다 생각하시고 일다니신다면 추천합니다. 아니면 지금 한국회사에서 최소 2년은 버티시는게 님 이력에도 좋을 거같구요. 정기 휴가는 기본적으로 14일 인걸로 알고 있구요. 계약이 1년인 이유는 세일즈 업무 인 만큼 님의 성과에 따라 후가 결정 될거 같고, 5개월 경력밖에 없으셔서 회사 입장에서는 님을 아직 믿을 수는 없겠지요, 잘하신다면 비자연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싱가폴에서 요즘 비자 받기가 힘듭니다. 우선 싱가폴 회사에 계약서에 싸인 하시더라도, 워킹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지금 회사 그만 두시기 않길 바랍니다. 싱가폴 회사에다가 비자가 나와야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리구요. 아무리 사람이 급하고 일이 급하다 하더라도 나라에서 비자를 안주면 님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 A

    만약 영어를 제법 사용해야되는 그런 자리라면  한번 해볼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1년후 계약 갱신을 못하셔서 되돌아가셔야 한다는 건데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여기서 1년간 근무하시면서 영어회화가 많이 늘으실탠데 이게 앞으로 큰 재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어만 사용가능한 사람이 지원해볼 수 있는 직장의 수가 100개라면 한국어 영어가 둘 다 가능한 경우 그 수가 2백, 3백은 되지 않을까요.        

Q

NO.162

사업/직장이력서 등록할때요...양식과 경력사항 질문있어요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완료
ekimh(iolam90) 2015-12-23
추천수 : 0 조회수 : 1,904

안녕하세요 헤드헌터 이력서 등록시 이력서의 형식이나 양식, 문체? 이런거 많이 중요한가요? 갓 졸업한 학생이다보니 이렇다할 경력은 없어요..  근데 이력서 형식이나 양식 이런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예를들면 글자크기나 뭐 배치이런거요.. 아무래도 경력이 꽉찬 화려…

  • A

    안녕하세요.^^ 현재 잡에이전트를 통해서 입싱을 준비하시는것 같은데 이력서 양식 그런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력서 내용도 중요하지 않구요^^ 시간이 급한게 아니라면 직접 잡을 찾으시는게 훨씬 나으실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사기꾼이 많습니다.^^   그리고 헤드헌터랑 잡에이전트는 다른 겁니다^^ 헤드헌터는 고급인력(5년이상 경력)을 스카웃하는 회사구요. 헤드헌터는 전공 직업 분야마다 전문 헤드헌터가 실제로 경력을 입증하는 실무 수준의 면접을 하기때문에 매우 까다롭구요. 잡에이전트는 그냥 중구난방으로 아무렇게나 연결해주는 직업소개소입니다. 그래서 면접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만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섞어서 혼용하기는 하지만 두 회사는 엄연하게 영업 방식이 다르구요.   경력은 경력증명서가 발급 가능한 부분을 작성하시는 것 입니다. 해외 취업시에는 한국에서 고용보험을 납부한 실적, 고용계약서, 전 직장 동료나 상사가 작성해준 추천서 이런걸 번역해서 공증받으셔서 경력을 인정 받는 것입니다. 또한 전공 매칭은 EP(학사이상)나 SP(전문학사) 비자신청시 전공이 다르면 비자 승인 자체가 거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중요하구요. WP로 취업하신다면 전공 상관없이 쿼터만 있으면 비자가 나옵니다. 마케팅 쪽은 아무 전공이나 다 연결해주기때문에 매칭이런거 없구요. 지원자 분이 원하는 직종을 선택하시면 거기에 매칭을 해주기는 하지만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매칭은 정말 힘드실 겁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잡에이전트는 /사람 머리 수 = 돈/ 이기 때문에 매칭이런거 없이 가능하면 무조건 찔러 넣어 줍니다. 급하게 입싱해야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에이전트 이용하지 마시고, 또한 방문상담은 비행기 값만 버리는 것이니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일단 회사에 직접 문을 두드려보세요. 하지만 경력 없이 문을 열어주는 회사를 찾기란 쉽지는 않을것 입니다. 매칭이 되는 잡이란 에이전트사에 의뢰가 들어온 구인 기업을 지원자가 보고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직자의 이력서를 회사에 공개를 했을때 콜하는 구인 기업이 있어야 일단 매칭이 되는 것입니다.      

    1
  • A

    이곳은 경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현재 경력이 거의 없어서 작은 경력하나가 아쉬운 상황인데 거짓이 아니라면 일했던 곳의 경력은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경력을 확인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미국계 다국적기업 2군데에서는 오퍼를 준 후 제가 승락하면 백그라운트채크과정을 거칩니다. 과거에 일했던 곳들의 정보(회사명, 주소, 연락처 등)를 제출했고 체크하는 일은 verification을 하는 회사에 외주를 주더라고요. 지금 경력증명서를 못 구하더라도 거짓만 아니라면 꼭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에이전씨는 지원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면 최대한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원자 하나하나 직접 통화하고 만나는 에이전씨가 있는가하면 어떤 에이전씨는 아예 연락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 일은 어떠냐고 훅 연락오기도 합니다. 제 첫번째 직장은 제가 관심있어 그 회사웹사이트로 직접 지원했는데 소식이 없었다가 저한테 연락한번 없던 어느 에이전트가 정확히 그 포지션을 추천해줘서 면접보고 일하게 되었었습니다. 회사입장에선 제가 직접 제출한 이력서를 미리봤다면 에이전씨피를 세이브했을텐데.. 회사에 따라 HR활동이 활발하지 않고 에이전씨에 주로 맡기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더군요. 회사사이트로 직접 지원하는 방법, 다양한 회사의 포지션공고가 올라오는 사이트로 알아보는 법, 에이전씨,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는 사람추천을 받는 방법 등 모두 동원하여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1 채택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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