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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싱 예정인데요
  • 아방궁 (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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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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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답사여행중인 사람입니다 잡 트랜스퍼 때문에 고민하다가 답사 온 직장인입니다. 휴 ~~ 역시 덥긴 덥네요. 궁금한 점이 몇개 있는데요, 1. 싱가포르에서 한인타운이 어디있나요? 2. 주거지는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회사위치, 가격 무시하고) 3, 한국의 압구정동 같은데는 오차드고, 청담동 격은 부킷티마 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오차드는 그렇다고 쳐도, 와,, 부킷타마 쇼핑몰 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요,;-) 더럽고, 지저분하고, 온통 중국 사람들이고, 영어를 아예 안쓰더라구요, 제가 잘 못 찾아 간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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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싱 예정인데요
  • musiciansw (tnlsckdg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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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0 20:15
탄종파가 이 곳이 코리아 타운이라면 코리아 타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거주지는 직장서 가까운게 최고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는 리버벨리 살고 있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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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싱 예정인데요
  • 떡먹는용만이 (kim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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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0 22:30
입싱한지 6개월 조금 넘었고,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대답을 한다면...
1. 한인타운이 미국처럼 특정지역에 크게 형성되어 있기 보다는 오손도손 모여사는 지역이 부킷티마 지역이구요, 리버벨리(도심)에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2. 싱가폴은 서울과 크기가 비슷하여, 1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있고 한국에서 회사나 학교 바로 옆에서 살지 않았다면 대부분 익숙한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라고 감안했을 때, 어디든 살아도 상관 없습니다. 단, 제 생각으로는 EW MAR (녹색 지하철)의 Joo Koon지역으로 가면 갈 수록 로컬 주민과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도시에 위치한 리버벨리 근처나, 한국인이 많이 사는 부킷티마, 혹은 유럽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서 거주지역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압구정/청담동을 싱가폴에서 찾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다만 부킷티마 대신 티옹바루 쪽이 좀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싱가폴은 싱글리쉬가 중국어 같기도 하고....참 애매한 동네입니다. 그렇지만 금방 적응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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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싱 예정인데요
  • 체리엔젤 (foru486)
  • 답변 :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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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0 23:32
한국식당가가 많이 몰려있는곳이 탄종파가이구요. 부킷티마랑 리버벨리 쪽이 한국분들 많이 모여사는 지역입니다. 부킷티마쇼핑센터쪽 가신듯 한데 그쪽부터는 어퍼부킷티마라고 부르구요. 부킷티마쇼핑센터는 좀 낡아보이고 지저분해보이고 그러는건 사실이지만 부킷티마쪽 오심 부킷티마플라자라고 있어요. 거기는 부킷티마 쇼핑센터보다는 쾌적합니다. 장보는 페어프라이스 파이니스트도 있구요. 아직 미혼이시라면 교통비 아낀다 생각하시고 직장 근처에 집구하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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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싱 예정인데요
  • 미니멈 (mi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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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2 00:43
ㅋㅋ 절대 아니데 ㅋㅋ 누가 그래요? 부킷티마가 한국의 청담동이라고? ㅋㅋ 크게 웃고 갑니다. 저도 대구에서 왔지만 내가 살던 아파트 상가 보다도 후지고, 지저분한 건 사실입니다. 돈있으면 오차드나, 리버밸리 쪽에 살지 누가 부킷 티마에 사나요? 걍 싼 맛에 가는거죠, 거기가 지저분해도 좀 싼게 있어요. 한국에서 손님오면 절대 안데려 갑니다. 역시 동남아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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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싱 예정인데요
  • 단팥빵 (opensejin)
  • 답변 :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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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2 18:14

부자동네에서 살고싶으세요? 굳이 한국의 압구정 청담동을 찾으시는 이유가?? 

집은 회사에서 가까운곳이 최고입니다.

어느동네든 좋은콘도는 비싸고요. 완전 외진곳 아니면 싱가폴 어디나 렌탈비는 아주 크게 차이나진 않아요.

아무래도 시내가 편하고 좋죠. 시내로 갈수록 비싸고요.

티옹바루쪽은 HDB도 비쌉니다. 

한국사람들 부킷티마 산다고 뭐 부자라느니 그런거 없고요 그 동네는 어퍼부킷티마고요..

사람들이 말하는 부자동네 부킷티마는 오차드근처에 있는 곳이예요.

어퍼부킷티마는 교통이 안좋고 외진곳이라 렌탈비는 저렴한편이예요. 

한국사람들이 그쪽에 많이 사는 이유는 한국학교가 그쪽에 있고 저렴한 콘도가 많아서죠..

좋은데 살고 싶으시면 오차드, 마리나베이쪽, keppel bay쪽 이런데 콘도 보시면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돈있으면 keppel bay 에 있는 reflection에서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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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입싱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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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궁(ajung) 2016-04-10
추천수 : 0 조회수 : 7,087

싱가폴 답사여행중인 사람입니다 잡 트랜스퍼 때문에 고민하다가 답사 온 직장인입니다. 휴 ~~ 역시 덥긴 덥네요. 궁금한 점이 몇개 있는데요, 1. 싱가포르에서 한인타운이 어디있나요? 2. 주거지는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회사위치, 가격 무시하고) 3, 한국의 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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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종파가 이 곳이 코리아 타운이라면 코리아 타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거주지는 직장서 가까운게 최고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는 리버벨리 살고 있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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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싱한지 6개월 조금 넘었고,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대답을 한다면... 1. 한인타운이 미국처럼 특정지역에 크게 형성되어 있기 보다는 오손도손 모여사는 지역이 부킷티마 지역이구요, 리버벨리(도심)에도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2. 싱가폴은 서울과 크기가 비슷하여, 1시간이면 어디든 갈 수있고 한국에서 회사나 학교 바로 옆에서 살지 않았다면 대부분 익숙한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라고 감안했을 때, 어디든 살아도 상관 없습니다. 단, 제 생각으로는 EW MAR (녹색 지하철)의 Joo Koon지역으로 가면 갈 수록 로컬 주민과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도시에 위치한 리버벨리 근처나, 한국인이 많이 사는 부킷티마, 혹은 유럽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서 거주지역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압구정/청담동을 싱가폴에서 찾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다만 부킷티마 대신 티옹바루 쪽이 좀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싱가폴은 싱글리쉬가 중국어 같기도 하고....참 애매한 동네입니다. 그렇지만 금방 적응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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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당가가 많이 몰려있는곳이 탄종파가이구요. 부킷티마랑 리버벨리 쪽이 한국분들 많이 모여사는 지역입니다. 부킷티마쇼핑센터쪽 가신듯 한데 그쪽부터는 어퍼부킷티마라고 부르구요. 부킷티마쇼핑센터는 좀 낡아보이고 지저분해보이고 그러는건 사실이지만 부킷티마쪽 오심 부킷티마플라자라고 있어요. 거기는 부킷티마 쇼핑센터보다는 쾌적합니다. 장보는 페어프라이스 파이니스트도 있구요. 아직 미혼이시라면 교통비 아낀다 생각하시고 직장 근처에 집구하시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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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

생활싱가폴에서 한국인 직장인의 생활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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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박(kikiecole) 2015-06-22
추천수 : 0 조회수 : 5,568

  몇 주 뒤 입싱하는 사람입니다. 생활비는 밑에서 보니 대략 1000불정도 든다고 하는데 야근이라든지, 직장 문화라든지, 퇴근후의 생활, 주말은 어떤식으로 보내시는지.. 그냥 거기서의 삶의 모습을 좀 그려보고 싶어서요.. 좀 알려줄 수 있으세요? 물론 개인…

  • A

    야근에 대해서는 회사별 차이가 심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만, 한국보다는 전반적으로 야근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한국에서 그 흔한 회식자리라는 것이 여긴 없습니다. 저녁은 보통 가족들과 집에서 하거나 밖에서 간단히 사먹고 가지요 (전 안그렇습니다만..ㅋ) 대신, 각자 다들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많이 즐깁니다. 운동/요리/댄스 기타 등등이요.  - 돈 들어가겠죠..? 혹시 그냥 까페에서 조용히 커피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시는 편이라면,, 주말 너무 좋습니다. 제가 그런 편이거든요. 그 자유로움이랄까,,  날씨도 항상 야외에서 아이스커피 정도 마실수 있는 날씨라 더더욱 좋죠..   그런데 위에 글쓰신걸 읽어봤더니,, 6개월은 빠듯해도 어떻게든 참아보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노력을 높이 삽니다.. 다만 좀 우려가 되는 점은, 6개월 후에 이직이 될까..? 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수준이 있을텐데, 그 조건을 맞추는 이직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무경력이면, 6개월 후에, 겨우 6개월 경력이 될텐데, 나은 조건이 이직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제 동생이라면,, 전 이렇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6개월이 아닌 2~3년을 버틸 각오로 와서 열심히 하시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관련 경력의 회사를 좀 다니면서, 경력 관리를 좀 하셔서 입싱하시면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오실수 있지 않겠냐 싶습니다. 곧 입싱을 앞두고 계셨다 하셨으니,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오시게 되면 어떻게든 영어 능력을 더 키우셔서 자기 경쟁력을 갖추도록 열심히 해보셔요. 화이팅 입니다 !! 아마도 형제나 주위에 가까운 분들께 조언을 구하기가 힘드셔서 글쓰신거 같은데, 쪽지로 여러가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 곧 사회에 뛰어들게될 한참어린 제 동생 생각이 나서 좀 길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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