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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가 안되는 부끼바톡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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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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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싱가폴리언이고 여자는 한국사람입니다.둘다 24살 동갑입니다 이 커플은 1년 계약으로 두사람 이름과 ic넘버와 여권번호로 집 계 계약했습니다. 여자는 저랑 아는 사이였습니다,,그래서 보증금 없이 월세로 집을 홀렌트줬습니다 남자는 작년10월까지 군대 다녔고...집도 촤추쾅에 부모님과 형,동생이 삽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결혼식 올리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1월 2일 도망갔습니다.. 남자가 계속 다음에..또 다음에 하더니 결론은 마지막 달 월세를 내지 않고.도망갔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갔더니..이곳 저곳 집안이 난장판이였습니다..망가진 곳도 한두곳이 아니고..하다못해 냉동실안과 쌍크대..이곳 저곳에 세제가루를 뿌려 놓고 갔습니다... 정말 양심이란 것이 있는지...월세비 안 내고 도망가면서까지 못되짓을 해 놓고 가는 이 커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앞으로 한국여자는 남자 스폰서가 있다해도 ica에 등록되면 불이익이 있는 것 알텐데...그리고 남자는 싱가폴리언이여서 도망 가 봤자 싱가폴 안인데.. 너무 어이가 없어 적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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