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크고 작은 콘도들이 있기 때문에 직장이 어디쯤인지를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추천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서클라인이 괜찮으시다면 맥퍼슨에 있는 Sky Green이라는 콘도가 말씀하신 조건을 갖추고 있을 것 같습니다. 원베드룸과 투베드룸 유닛이 많고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대형 몰은 아니지만 타이셍역 주변으로 상점들과 레스토랑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 타이셍 주변은 사무실이 많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지나고 나면 많은 사람으로 북적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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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guru 라고 홈페이지에 로컬 랜트 가격 및 리스트 참고해 보시구요~ 에이전시에게 조건 말 해 드리고 요청 드리는 것도 방법 이겠네요~ 즐거운 싱 생활 되세요~ 　　　　　

일단 로펌통해서 legal letter 를 에이전트한테 보내는게 먼저일거 같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에 집주인 주소가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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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찾아가서 ic번호 주면 변호사들 사이트 접속하면 신상 알 수 있어요. 수수료 몇 십불 되고요. 　　　　　

야반도주로 인해 돈 못받으신거 있으시면 변호사 구하셔서 소송진행하시면 되십니다. 저도 야반도주한 사람 있어서 스몰클레임까지 했었는데 돈 받으려면 변호사 구해서 소송들어가라 해서 그냥 그냥 넘어 갔구요 이미 그 사람 여권번호로 클레임 들어갔기 때문에 싱가폴 다시는 못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경찰에 물어봤는데.혹시라도 재입싱할때.이미그레이션에서 잡을꺼라고 합니다. 누가 어떤 관점으로 이 클레임건을 판단하냐에 따라 입국가능할수도 안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야반도주경우 실질적으로 나를 폭행하거나 돈을 훔쳐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 개인간의 문제로 치부하여서 이미그레이션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그 사람 입국심사를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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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계약이면 보통 2달 렌트를 디파짓으로 요구합니다. 　　　　　

요즘은 상가폴꿀팁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 많이들 이용하세요~!　　　　　

홀랜드 로드나 보테닉가든 그리고 부키타마쪽도 고려해 보세요. 노비나 보다 알렉산드라 로드 가기 훨 편하실겁니다. 유치원도 많구요. 　　　　　

혹시 그부분 사진으로 찍어두시진 않으셨나요? 저같은 경우에 사진으로 찍어둔걸 캐로셀에서 핸디맨 검색해서 나오는  사람들한테 메세지로 사진 다 보내서 견적 받았었거든요 조금만 발품 파시면 해결 할 수있는 문제 같은데요   　　　　　

저도 2개월 넘도록 보증금을 지금 못받고 있네요. 싱가포르 사람들은 정말 왜 그럴까요?  외국 생활 20년 가까이 되는데 유독 싱가포르에서는 보증금 받기가 힘들고 까다롭네요.   진짜 스몰코트 진행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답답합니다.  오늘도 고구마 200 개 먹은 기분이네요.  　　　　　

주인이 이해해주지 않는한 에이젼트는 절대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그들은 끝까지 주인편이거든요. 그래야 계속 돈을 벌수 있기때문이고 중도해지는 주인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이구요. 아마도 새세입자가 있던없던간에 집주인한테 좋은구실만 합법적으로 만들어주는 꼴입니다. 보증금+ 몇개월 렌트비 물어달라. 내지 스몰클레임 가심 당연 물어주라고 판결나구요. 그다음은 쪽지로　　　　　

혹시 계약하실때 본인 에이전트 계약하시지 않으셨나요? 본인 에이전트가 있으면 충분히 협상 가능합니다 그러라고 에이전트 쓰는 거에요 후속 인계자 찾고 1달치 정도와 부동산 에이전트비 보조 정도로 협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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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계약서 상에 명시되어 있는 것은 Deposit 포기와 집주인이 낸 에이전트 비용 1/n 해주는 게 다 입니다. 예를 들어, 집주인이 agent 비용을 2000불 낸 경우, 2000* 12/24mth 내시면 됩니다. 계약서 상에  남은 렌트기간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라고 적혀 있지 않으면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2개월치 디파짓을 포기하기 싫으시면 lease contract을 연계받을 사람을 찾으시면 되구요. 그러나, 이것도 집주인과 먼저 상의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집주인이 자기가 원하는 tenant에게만 세를 주고 싶어하기 때문에 먼저 다른 분을 구하셔도 집주인이 reject하면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   　　　　　

저도 맨 처음에 그렇게 집 구했어요! 구글에 Hostel 이나 Backpacker's inn 이렇게 치시고 원하는 지역 넣으시면 되요 주로 라벤더, 차이나타운, 인디안타운에 많이 있구요 저는 라벤더에 있는 곳에 머물렀는데 만족했어요. 하루에 15불인가 했었던거 같아요  5년 전이라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http://www.hostels.com/ 에서 찾으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한국처럼 사기당할 염려는 없는것 같아요. 워낙 작은 나라라 바로 잡히죠. 그러나 작은 조항들은 살펴보셔야죠.상삭적인 절차 맞구요.loi를 쓰셨다는데 어떻게 사기가 될수있나요? 　　　　　

좀 오래된 경험담인데요. 저는 loi에싸인후 집주인이 별것 아닌것에 거짓말을하여 찜찜해서 파기했어요. 그런데 돈을 안돌려주려해서 경찰서가고 경찰이 전화해주고 난리를 치고야 받을수 있었어요. 정확한건 스몰클래임 창구에 직접 물어보심 가장 정확할것 같아요.　　　　　

아직 디파짓을 안 내신 경우라면 LOI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LOI 취소하셔도 디파짓 안 내셔도 됩니다. 만약 에이전트가 그렇게 안내한 것이라면 그 에이전트랑은 일하지 마세요. 싱가폴 부동산 에이전트 대부분 사기 잘 칩니다. 반만 믿으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자료를 프린트한 후 스몰 코트 가서 번호표 뽑고 접수 하시면 되요. 직원들 친절하니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보셔도 되고요. 제가 했을때는 접수비 10불이였는데 지금은 어찌 됬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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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중도해지에 대한 기술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따라 다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디플로메틱 조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집주인이 동의하지 않는한 계약기간까지 렌트비를 다 내셔야 합니다. Diplomatic 조항에 해당하는 경우는 싱가포르를 떠난다는 증거자료를 집주인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단순히 맘이 변해서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계약해지하는 경우는 아주 마음씨 좋은 집주인을 만나지 않는한 십중팔구 디파짓 날리고 남은 계약기간까지 렌트비를 내야할 확률이 높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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