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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병원 관련 문의드려봅니다.
  • 복주 (frchung)
  • 질문 :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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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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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병원에 가본적이 없는 싱가폴에서 거주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학생비자로 의료보험을 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처음으로 감기걸려서 한의원갔더니 침한번 맞고 가루약 지었더니 200불넘게나왔더라구요. 역시 싱가폴이구나 싶었죠.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실은 호르몬 약(갑상선약과 경구피임약)을 10년넘게 복용하고있어서 3,4개월에 한번씩 한국들어갈때마다 약을 지어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정이 생겨서 한국에 못들어가게 되어 약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한국에서오는 오는 지인에게 부탁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구요.

제가 경구피임약은 피임을 목적이 아니라  호르몬 조절하기위해 한국에서 의사샘께서 먹으라고 1년넘게 복용해왔는데요. 이곳에서 약은 꼭 처방받아야하죠? 

싱가폴에서 병원에간 경험이 없어서 어떤 절차를 거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클래라정이라는 약인데 꼭 처방전이 있어야 살수있는거죠? 싱사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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