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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nymum (tin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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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0-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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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말 속상합니다... 얼마전에 하숙하던 집에서 나와서 따로 hdb를 구하게 됐고 에어컨 설치를 제가 직접 해야 한다길래 전 그 때 돈이 좀 부족했던 관계로 중고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된거죠... 이삿짐을 날라주시는 분이 자기가 싼 에어컨을 안다면서 저에게 $500에 팔겠다며 저는 이때 casement라는 에어컨의 가격을 잘 몰랐기에 일단 구입을 했습니다. 파워포인트 설치도 필요없다했고 집이 통풍이 안되서 한 이틀정도 집청소 하면서 지내봤는데 너무 덥드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산게 아닌지라 고장이 날 경우 어떻게 하느냐 했더니 자기에게 말하랍니다. 그리고 만일의 경우 환불을 원하면 되팔아서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쓰고 한달이 지난 지금... 소리가 너무 커서 머리가 아플지경이여서 다른분이 청소 하면 괜찮아 진다고 해서 수리공을 불렀습니다. 그랬더니..글쎄.... 이미 내부에 컨펜서 인가요?? 그게 고장이 났다고 고쳐 봤자라면서 몇달지나면 고장 날꺼라고... 산지 얼마나 됐나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중고 산거라고 했더니 잘못샀다면서 산 사람한테 환불해 달라고 그러라 하더라구요... 어떻게 고장난 물건을 팔수가 있냐면서... 거기다가 에어컨을 달면서 창문도 제대로 매꾸어 주지 않아 비가 오는 날이면 물이 막 넘쳐 들어오곤 했습니다... 수리공을 부른 목적도 이거구요... 오늘아침 그 에어컨을 파신분한테 전화했더니 자기는 전혀 책임이 없다며 에어컨을 환불해 줄수 없다 합니다.. 그러면서 도움을 줬으면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어떻게 자기한테 이런 대접을 할 수가 있으며 에어컨 한달이나 쓰고 고장 났다하면 어쩌라는 거냐면서 하루 이틀 있다 고장 난것도 아니고... 막 뭐라 하더라구요.. 중고를 덥석 산 저도 잘못이겠죠... 하지만 분명히 에어컨이 하자가 있을시 그분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개인도 엄연히 잘못이 있는거 아닌가요? 중개인이 아니더라도 전 이분한테 물건을 산거니 이분이 책임쳐야 하시는거 아닌가요? 아 정말 학생인데.... 학생이라고 무시하는 건지.... 어떻게 하면 돈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한테는 죄송해서 말도 못하겠구...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지만 주급제라 돈은 금방 마련이 안될듯 하고 한달 용돈과 아르바이트 보태서 생활비로 하고 있는데 이 돈에서 에어컨 새로 달면 생활비가 한푼도 남지 않을 듯 하네요... 도와주세요...ㅠㅠ 어떻게 해야 돈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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