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 [질문]
  • 답변진행중
  • 기타
  • 아이들땜에 걱정이라서 올립니다.
  • 맘 (geeii)
  • 질문 : 8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4-03 01:57
  • 답글 : 4
  • 댓글 : 0
  • 1,544
  • 32
싱가폴에 적응하고 산지 6개월째 접어든 주부입니다. 두딸을 두고 있는데,.... 34개월 12개월 여기와서 너무 자주 감기가 걸리고, 또 한번 걸리면 한달이상씩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열감기에서 콧물감기로 마지막은 기침감기로 마무리 하는식입니다. 지금 기침가기 단계이구요,.. 근데 기침 한지 벌써 2주가 넘어서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줘야 건강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싱가폴에 아이들이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중국사람들은 어른아이 할것없이 한의원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제 딸들 나이에 한의원에 갈수 있는지.. (양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않좋다고 하잖아요..) 갈수 있으면 어디가 유명한지.. 가슴이 답답하군요..     
  • [답변]
  • [re] 아이들땜에 걱정이라서 올립니다.
  • 이미숙 (brady64)
  • 답변 : 24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4-03 14:23
2세, 4 세면 굳이 싱가폴이 아니라 한국이었더라도 감기에 잘 걸릴만한 나이죠.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진 감기를 달고 살았더랬어요,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좀 뜸하게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계절이 바뀔때 마다 심하게 아프곤 해서 결석을 자주 했었어요. 이곳에 와 살면서는 계절의 변화가 없으니 감기는 좀 멀어지려나 했엇지만, 웬걸. 철이 바뀌질 않으니 이젠 수시로 열나고 목아프고 피곤느끼고, 그래서 또 결석하고...... 그게 한 일년정도 계속되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년이 다되어 가는데요. 오히려 건강이 더 좋아져서 감기가 슬며시 사라져 버렸어요. 이나라에 적응도 완전히 된것 같고, 더운나라에 살게 되어 끊임없이 운동 을 시킨것이 효과를 본것같기도 해요. 그나이때는 어느나라에 살건 감기는 달고 다니는거구요. 너무 더위탓만 마시구요, 건강을 챙길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밖에서 땀을 흠뻑 흘리며 뛰어놀수 있는 기회도 자주 가지고 수영이나 공놀이 같은 운동도 병행하면서 이나라에 적응하는 훈련부터 해야할거 같네요 한의원은 일반병원보다 병원비가 저렴하고 생약이긴 하지만, 그 약초에 묻어있는 오염물질들을 생각하면 그것도 아이에게 안좋긴 매한가지가 아닐까요.. 양약이더라도 아이에게 해롭지 않은걸로 조제를 할테니 걱정마시구요 저희아이도 어릴때 약을 하도 많이 먹어서 약만으로 배가 부를지경이었죠. 아이키우면서는 병원드나드는 일들이 상당히 일상적인 일들이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집근처에 있는 병원중에 직원들 친절하고 약발 잘 듣는곳을 한군데 정하셔서 아이가 아플때마다 수시로 다니는 수밖에 없어요. >싱가폴에 적응하고 산지 6개월째 접어든 주부입니다. >두딸을 두고 있는데,.... 34개월 12개월 >여기와서 너무 자주 감기가 걸리고, 또 한번 걸리면 한달이상씩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열감기에서 콧물감기로 마지막은 기침감기로 마무리 하는식입니다. >지금 기침가기 단계이구요,.. >근데 기침 한지 벌써 2주가 넘어서는 거 같습니다. >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줘야 건강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싱가폴에 아이들이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중국사람들은 어른아이 할것없이 한의원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제 딸들 나이에 한의원에 갈수 있는지.. >(양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않좋다고 하잖아요..) >갈수 있으면 어디가 유명한지.. >가슴이 답답하군요..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re] 아이들땜에 걱정이라서 올립니다.
  • CJ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4-04-04 01:59
>싱가폴에 적응하고 산지 6개월째 접어든 주부입니다. >두딸을 두고 있는데,.... 34개월 12개월 >여기와서 너무 자주 감기가 걸리고, 또 한번 걸리면 한달이상씩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열감기에서 콧물감기로 마지막은 기침감기로 마무리 하는식입니다. >지금 기침가기 단계이구요,.. >근데 기침 한지 벌써 2주가 넘어서는 거 같습니다. >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줘야 건강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싱가폴에 아이들이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중국사람들은 어른아이 할것없이 한의원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제 딸들 나이에 한의원에 갈수 있는지.. >(양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않좋다고 하잖아요..) >갈수 있으면 어디가 유명한지.. >가슴이 답답하군요.. > >저도 싱가폴 온지 6개월 지나면서 두살된 제 아이가 두달정도 감기가(콧물, 기침, 가래) 계속되서 고생했었습니다.  저는 아이가 하나여도 힘들었는데, 둘은 더 힘드시겠어요. 저도 집근처 병원에 다녀도 약간 나아지는 듯 싶다가 심해지기를 반복하고, 택시안에서 애가 기침을 하니까 택시 운전사가 애들 기침 잘 낫는 병원이라면서 알려준 병원에도 가서 약을 먹었는데(항생제를 주더라구요)잘 낫지 않더라구요. 저도 양약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이 걱정하던중에 한국촌 질문&답변에 애들 감기보약 지어주는 한의원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 거기 한의원에 갔었습니다.(검색창에 "한의원"을 치면 검색이 됩니다) 한국에 있는 한의원과는 비교과 안되게 실망을 주는 부분은 많았지만(예를 들면, 한의사의 진료복장, 태도, 전반적인 위생상태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하게 줄서서 기다려야 되는 피곤함등등), 감기때문에 저와 아이가 힘든 상황이었기에 눈 딱감고 믿어야지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제 아이는 너무 어려서 보약을 먹일 수 없다고 하면서 생약성분의 가루약을 주더라구요.  감기가 나갈때가 되서 나간건지는 몰라도 그거 먹고나서 괜찮아졌거든요. 그 이후로는 감기 안걸리게 하기 위해서 우선 아이에게 잘 먹일려고 노력합니다.  감기 걸리는 때는 보면 보통 잘 안먹을때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집안에서 놀 때에도 거실에 있는 에어컨을 틀지 않고 방 하나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간접적으로 쐬게 합니다.  그래도 감기에 걸리지요. 마지막으로,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서 커야 면역성이 키워진다고 하네요.  엄마들이 아이들 감기에 대한 배짱을 키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힘들긴 하지만....   힘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re] 아이들땜에 걱정이라서 올립니다.
  • 우산 (woosan)
  • 답변 : 122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4-04 09:38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 한약을 먹이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미국,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약제를 생산하는 공장을 가지고 게신 의사 선생님을 한분 알고 있는데요, 그분 께서는 아이들에게 한약을 먹이는것을 신중히 생각해 보고 하라 하시더군요 양약은 만들어질때에 정확한 양의 화학성분이 들어가기때문에, 한 병에 들어있는 어떤 알약 하나를 먹어도 정확하고 똑같은 양의 약이 섭취됩니다 또한 모든 약들이 시중에 나오기 전에 보통 20번이상에 시험을 걸춰서 허락을 받고 나오는 것이니 독성이 있을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약은 약초를 어디서  어떻게 키웠는가 부터 품질성이 달라질뿐더러 한약을 누가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 어떻게 긇이는가까지도 약효과가 달라진답니다 저 또한 한약을 많이 사용해 보았고, 입병을 알았을떼 1년 넘게 양약을 먹으며 싱가폴과 홍콩에 있는 9명의 스페샬리스트들이 전부 손들고 몰르겠다는 것을 홍콩서 제일 유명하다는 중국 한의사 에게서 약을 지어먹고 4일 만에 났었을떼 한약이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 한약의 성분중에 3가지는 싱가포르에 수입허가가 나있지 않는 그런 독한 물품이라고 알았읍니다 그 의사 선생님에 말씀은 그 한약이 얼마나 강하기에 양약으로도 1년 넘게 걸리는 치료가 4일 만에 났겠는가...  한약의 성분을 정확히 알고 싶어서 테스트를 보내 보았더니 무진~~~장으로 강하게 항생제가 들어있었다고 결과가 나왔었읍니다 저희 아이들 뿐아니라 저와 저의 남편까지도 싱가포르에 처음와서 1년넘직 무척자주 감기를 달고 살았었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를 가면서 다른 아이들에게서 옮아오는것이 자주였고요 그런데 한 1년이 지나고 부터는 감기를 잘 모르고 지낸답니다 감기는 보통 7일 부터 10일간 가야지만 나아지니까 그동안 참아보시고 노란색의 가래나 콧물, 열이 심하고, 기침을 할떼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면 즉시 의사를 찾아보세요... 그럴떼는 항생제를 먹여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보통 증상을 없에는 약들이지 치료를 하는 약이 아니니까 아이들에게는 좀 덜먹이는것이 좋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re]양말을 신기세요.
  • 큐리 (liberty33)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4-05 00:12
저의 아이도 한국에서 감기(특히 코감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목이 붓고 열이 오르면 경기를 해서 가슴을 쓸어 내릴 때가 많았죠. 5살 이전 까지는 계속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이 곳에 첨 왔을 때는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좀 덜 했는데, 날씨에 적응이 되면서 우기 때 코 감기가 다시 시작되더군요.  지금은 초등학생이라 열은 덜 한 것 같습니다만 끈질기게 콧물이..... 감기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열이 오르면 해열제 먹이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고, 에어콘은 되도록 안 트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이 곳에서의 감기는 주로 에어콘 때문 인 것 같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라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꼭 양말을 신깁니다. 요즘 같이 더운 때도 왠만하면 집에서는 꼭 양말을 신기는데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잘 때 아이들은 몸의 온도 변화가 심한데( 아직 체온 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자기 시작해서 한 두 시간은 땀을 흘리다가 차츰 땀이 식고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춥기까지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잠들면 수고스럽더라도 얼마간 계속 지켜 보면서 온도 조절을 해 주는 것이 필요 한 것 같네요. 이불을 절대 안 덥는 저의 아이에게 긴 소매 긴바지의 잠옷과 양말은 필수 입니다. 1-2시간 선풍기로 시원하게 했다가 끄고 자면 아침까지 걱정없이 잘 수가 있거든요.  코 감기와 목감기에는 모과차나 유자차가 좋으니까 자주 끓여 주세요. 아이가 싫어하면 마일로 같은 코코아도 괜찮은 것 같네요. 찬 건 역시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한 두시간 놀리는 것이 건강과 감기 예방에는 도움이 됩니다. 평소 과일과 비타민 c도 꾸준히 섭취시키구요. 조금 더 자라면 훨씬 나아질 겁니다. 되도록 약은 많이 먹이지 마세요. >싱가폴에 적응하고 산지 6개월째 접어든 주부입니다. >두딸을 두고 있는데,.... 34개월 12개월 >여기와서 너무 자주 감기가 걸리고, 또 한번 걸리면 한달이상씩 지속됩니다. >처음에는 열감기에서 콧물감기로 마지막은 기침감기로 마무리 하는식입니다. >지금 기침가기 단계이구요,.. >근데 기침 한지 벌써 2주가 넘어서는 거 같습니다. >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줘야 건강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싱가폴에 아이들이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중국사람들은 어른아이 할것없이 한의원을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제 딸들 나이에 한의원에 갈수 있는지.. >(양약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않좋다고 하잖아요..) >갈수 있으면 어디가 유명한지.. >가슴이 답답하군요..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64

기타햄스터님 하나더 여쭤볼께요!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북소리(hightea) 2004-04-25
추천수 : 12 조회수 : 1,107

자꾸 질문 드려 죄송해요 바쁘실텐데... 같이 애기키우는 엄마란 얘기에 얼마나 반가운지요. 저희애기는 한국에서 씨밀락 조제분유를 먹이고 있는데 혹시 싱가폴에도 같은 상표의 분유가 판매되고 있을까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분유있음 좀 알려주실래요? 부탁드릴께요. 지난번에 알…

  • A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저도 싱에 첨올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그 맘을 저도 이해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심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선... 제 멜은 hhhon99@yahoo.co.kr 입니다. 씨밀락제품은 싱가폴 어느 슈퍼에서도 사실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씨밀락 어드밴스하고, 씨밀락 엑설런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드밴스가 좀 싸고 엑설런스는 900g에 29불정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자꾸 질문 드려 죄송해요 바쁘실텐데... >같이 애기키우는 엄마란 얘기에 얼마나 반가운지요. 저희애기는 한국에서 씨밀락 조제분유를 먹이고 있는데 혹시 싱가폴에도 같은 상표의 분유가 판매되고 있을까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분유있음 좀 알려주실래요? >부탁드릴께요. >지난번에 알려주신 정보도 정말 고맙습니다.     

Q

NO.563

기타돌지난 아기를 데리고 가는데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북소리(hightea) 2004-04-24
추천수 : 24 조회수 : 1,130

갑자기 싱가폴에 1년정도 살러가게 됐는데요 신랑얘기론 아기에게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당장 다음주면 갈것 같은데 혹시 의료보험 없이 아기 예방접종해보신 분 계실까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너무 비싼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알려주실래요? …

  • A

    돌지난 아기를 데리고 싱에오신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하지만 여기도 다같이 애키우면서 사는곳이기 땜에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될듯싶네요.. 아기들 예방접종은 어느병원을 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좀 차이가 납니다. polyclinic 즉 보건소 같은 곳은 지역마다 있으며 시설도 잘 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한 반면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리셔야 될겁니다. 아니면 family clinic에 가시면 보건소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집 근처에 있다면 이곳도 괜찮구요.. 아이들 감기걸렸을때도 좋구요... (제 아기가 지금 4개월인데 예방접종비 한번 갈때마다 한 20-40불 정도 냅니다. 큰애 때 젤로 비쌌던게 한 70불정도로 기억하는데요.. 기억이 가물가물.. 죄송 ^-^) 의료보험 적용안해도 한국가격과 비교해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참 아이들 전문병원같은 곳은 좀 비싼편입니다 (그냥 감기로 갔었는데 100불 냈습니다. 일반 clinic이었음 20불이면 될거였는데.. 첨이라 쩝-- 잘 모라서리).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병원을 알아두셨다가 한군데로 계속다니세요.. 아이들 키우다보면 병원갈일 많잖아요.. 여기의사선생님들 대부분 친절하니까.. 별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럼 준비 잘 하세요.. >갑자기 싱가폴에 1년정도 살러가게 됐는데요 신랑얘기론 아기에게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하네요. 당장 다음주면 갈것 같은데 혹시 의료보험 없이 아기 예방접종해보신 분 계실까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너무 비싼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알려주실래요?     

  • A

    햄스터님 글을 보고 큰 걱정거리 하나 덜었네요 갑자기 결정된 일인데다 의료보험까지 안된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Q

NO.561

기타중학교 2학년 아들 학교 문제 도와주세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miriam(miriamcho) 2004-04-22
추천수 : 18 조회수 : 1,319

제가 5월 중에 싱가폴에 들어가 알아보려는데 사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쉬운 말들은 알아듣지만 외국 학교에서 학습하기에는 영어 어휘가 많이 부족한데, 공립학교에 들어가도 따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요. 처음 어려움이 덜하기는 캐나다 국제학교에 …

  • A

    외국학교이건 공립학교이건 이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는 한국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니까 어느 학교를 가건 영어가 부족하면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로컬 학교를 보내신다면 중국어까지 시험을 보는데 중국어도 함께 배울려면 더 힘들겠죠? 차라리 외국학교에 보네시면서 ESL class에 넣으시면 아이가 학습을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Canadian School이 외국학교중에 아마 제일 저렴한 학교라고 알고있읍니다 조만간 그 학교가 Jurong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한국서 콩글리쉬 하듯이 여기서는 싱글리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글리쉬는 말래이시아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가 섞긴겁니다 로컬 학교에 보네시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쓰니까 아이가 싱글리쉬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질겁니다. 그러면 ok 보다는 ok lah~를 먼저쓰게 될것이고, 영어의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저도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의 아들만한 나이에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한참 사춘기에 어려운 나이인데 아이들의 생활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외국학교로 보내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맞는 판단일겁니다     

  • A

    감사합니다. 제가 태국에 출장 다녀오느라 답이 늦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캐나다 학교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교육비도 교육비지만, 아이의 영어 실력이 너무 벅차면 안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하숙을 시킬 것이 또 걱정입니다.  어쨌든 다음 달 쯤 제가 직접 가서 심도있게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외국학교이건 공립학교이건 이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는 >한국말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니까 >어느 학교를 가건 영어가 부족하면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로컬 학교를 보내신다면 중국어까지 시험을 보는데 >중국어도 함께 배울려면 더 힘들겠죠? >차라리 외국학교에 보네시면서 ESL class에 넣으시면 >아이가 학습을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될것같네요 > >Canadian School이 외국학교중에 아마 제일 저렴한 학교라고 알고있읍니다 >조만간 그 학교가 Jurong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 >아~ 그리고 한가지더... >여기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한국서 콩글리쉬 하듯이 여기서는 싱글리쉬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싱글리쉬는 말래이시아어, 중국어 그리고 영어가 섞긴겁니다 >로컬 학교에 보네시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싱글리쉬를 쓰니까 >아이가 싱글리쉬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질겁니다. >그러면 ok 보다는 ok lah~를 먼저쓰게 될것이고, 영어의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회화 실력은 많이 떨어질겁니다 > >저도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저도 님의 아들만한 나이에 외국에 나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한참 사춘기에 어려운 나이인데 아이들의 생활이 너무 어렵지 않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외국학교로 보내시는거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마 맞는 판단일겁니다 >     

Q

NO.560

기타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CJ() 2004-04-21
추천수 : 29 조회수 : 1,225

식구들 모두 한국에 갔다 돌아와보니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PUB에서 물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다고 저희 집에 연락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콘도 Management Office에 연락을 해서 PUB 사람과, 집주인, 부동…

  • A

    >식구들 모두 한국에 갔다 돌아와보니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PUB에서 물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다고 저희 집에 연락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콘도 Management Office에 연락을 해서 PUB 사람과, 집주인, 부동산 에이전트가 같이 집에 들어왔다는 메모가 남겨있더라구요. > >남겨논 메모에 의하면 식기 세척기와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새서 싱크대 서랍 4개에 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고 임시로 수도를 잠궈 놓았는데 물새는 곳을 고친후에 Management Office에 얘기해서 수도를 열어달라고 하라고 하네요. > >식기 세척기는 약 1년전에 저희가 개인비용으로 설치했는데 세척기를 판매한 곳에서 소개한 개인업자에게 맡겨서 했는데, 지금 전화하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 저녁이나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집주인 에이전트는 목수 전화번호까지 주면서 싱크대 서랍과 싱크대 아랫부분까지도 고쳐야 한다고 하네요. >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치업자의 설치 잘못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어서...  분명히 책임지려고 하지 않을것 같구요.. >목수도 집주인 에이전트가 지정한 목수만 해야 하나요?  PUB에서 남겨놓은 메모에는 Licensed Plumber가 수리한 다음에 PUB에 보고하라고 하는데... >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참고를 해야 할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Licensed Plumber, 목수 아시는 분 계세요? > >날도 더운데 물도 없고 밥도 나가서 사먹어야 하고 샤워도 못하고 자게 생겼네요.  다행히 전기는 들어와서 컴퓨터로 한국촌에 물어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설치업자가 써준 영수증이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책임지려고는 하진 않겠지만 라이센스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다시 불러서 수리를 맡기시고 서비스료 할인을 요구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목수는 에이전트가 소개한 사람을 불러서 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일단 물어보시구요 STRAIT TIMES, CALSSIFIED 면에 보시면 CARPENTER 나 수리하는곳을 찿아서 보게 하시고 견적을 비교하심이 어떨지,사실 가격차가 나는경우가 많거든요.그게 싸다면 무조건 싼쪽으로 하세요.에이전트 말 들을 필요는 없거든요.수리만 잘 하면 그만 아니겠어요? 싸게 하시고자 하면 지름길은 없지 싶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묻고 찿고 뒤지고 해야지요,뭐.그렇다고 미국처럼 HANDY MAN을 불러다 한꺼번에 해결할수도 없고,, 도움이 됬나 모르겠습니다.어쨌든 빨리 해결 하시고 목욕도 하시고 해야할텐데,,     

Q

NO.557

기타허비노만에서 미니콤포넌트를 샀는데요..ㅠ.ㅠ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Cedar(hope225) 2004-04-19
추천수 : 35 조회수 : 1,051

지지난주 금요일에 선텍에 있는 허비노만에서 JVC 의 FS-SD98V 를 $299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포장을 풀어보니 파워코드도 안들어있고, 엉뚱한 모델의 리모콘이 들어있더군요. 허비노만에 가서 맞는 파워코드랑 모델의 리모콘을 바꿔서 받으면서 어떻게 …

  • A

    >지지난주 금요일에 선텍에 있는 허비노만에서 JVC 의 FS-SD98V 를 >$299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포장을 풀어보니 파워코드도 >안들어있고, 엉뚱한 모델의 리모콘이 들어있더군요. >허비노만에 가서 맞는 파워코드랑 모델의 리모콘을 바꿔서 >받으면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냐고 했더니... ㅋㅋㅋ.. JVC 에 가서 >컴플레인 하라는군요..  이론.. 이정도가 싱가폴 사람들의 서비스 >마인드인가 봅니다.. 쩝... >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음악을 듣는 도중 갑자기 씨디가 몇번 튀더니 >오디오의 작동이 멈추더군요..  라디오는 돼는데.. 씨디플레이어는 >안됩니다.. 파워를 껐다가 다시 켜도..(컴퓨터 문제 있을때 흔히 >껐다가 다시 켜듯... ㅠ.ㅠ.. 제가 기계맹이라서요..) 다른 씨디를 >넣어봐도.. 안됩니다.. > >아무래도 A/S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처음 구입할때부터 기분이 >석연치않고 다른제품으로 교환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JVC에 전화하기전에 미리 이곳 사정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가뜩이나 정 안드는 싱가폴 생활이 점점 더 지겨워 >지는군요..ㅠ.ㅠ.. > > 정말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군요.저도 개인적으로 한두번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습니다.우선 구입하신 매장 CUSTOMER SERVICE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MANAGER를 바꿔달라고해서 살때부터 오류가 있었고 작동이 잘 되질 않으니 새 물건을로 바꾸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세요.당장 바꾸어주지 않으면 SPORE CUSTOMER ASSOCIATION에 당장 고발 하시겠다고 으름장을 놓으시면 허둥지둥 본인들끼리 설왕설래 하다가 바꾸어 주지 싶습니다.당연히 그래야 하구요. 절대 물러서지 마세요.여기 살면서 제가 배운게 있다면 아마 투쟁의식이지 싶습니다.큰소리를 안내면 사람을 떡으로 아는 사람들이 아주 많거든요.외국인이라는 이유때문에 말이죠. 맘같애선 같이가서 싸워드리고 싶지만 생면부지인지라 응원이나마 속으로 해드리겠습니다.화이팅. > >       

Q

NO.556

기타싱가폴 한국학교 학부모님 도움말 주세요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로사(bksrosa) 2004-04-17
추천수 : 90 조회수 : 1,398

5월에 싱가폴 한국학교로 아이를 보내려고 합니다.   교과서를 한국에서 쓰던걸 그대로 쓰는지, 여기서 꼭 준비해갈 학용품 같은게 있는지 도움말 기다립니다. 초등 3학년 남학생이구요. 영어수업은 어떤지요?  태권도복도 여기서 입던거 쓸수있는지요? 특활 활동은 어떻게 진…

  • A

    > 5월에 싱가폴 한국학교로 아이를 보내려고 합니다.   >교과서를 한국에서 쓰던걸 그대로 쓰는지, 여기서 꼭 준비해갈 >학용품 같은게 있는지 도움말 기다립니다. 초등 3학년 남학생이구요. >영어수업은 어떤지요?  태권도복도 여기서 입던거 쓸수있는지요? >특활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5월에 들어가서 서류와 학비만 내면 >바로 학교 수업에 들어갈수 있는지도요. >학교메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만 답메일이 늦네요. > 처음 마음 이해해 주실거라 믿고 기다립니다. > >한국학교에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다 날아가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 교과서는 그대로 사용하시던 것 사용가능 합니다. 학용품은 이 곳 것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화책은  살 수 없습니다. 영어나 중국어 책만 있습나다. 우리 아들이 3학년인데 문제집은 학교에서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우리 것도 하얀바닥 그대로 꽂혀 있으나 사용 할 시간이  없습니다. 태권도는 일주일에 한시간이고 사용하던 도복을 다들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일주일에 14시간 정도 합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 까지는 수준별로 1학년에서3학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서 이루어지고 금요일은 영어 수학과 학년별 영어수업이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만다린 즉 중국어 수업도 두시간있습니다. 특별활동은 3학년을 참고하면 월요일은 동요부르기, 화요일은 없는 것 같고, 수요일은 글짓기, 목요일에는 사물놀이, 금요일에는 리코드가 있습니다 방과후 교실에 참여 할 경우 스쿨버스 운행이 안 됩니다. 데리러 오셔야 합니다. 우린 아주 학교랑 가까워 그냥 걸어서 혼자 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 > > > > >     

Q

NO.555

기타김치 냉장고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Daniel(deqchoi) 2004-04-17
추천수 : 14 조회수 : 1,488

3월부터 싱가폴에 근무하게 되어, 한국에서 이사짐을 4/19일 싦을 예정인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김치냉장고를 가져오고 싶은데, 싱가폴은 헤르쯔가 맞지않아 금방 고장이 날 거라고 하는데요. 혹시 김치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오신 분 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군요. 싱가폴에…

  • A

    저도 김치냉장고를 가져와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몇개월 안되서(3개월) 고장이 날런지 어떨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다른 가져오신 분들도 잘 쓰고 계신 답니다. 안쓰고 두고 오신다면 팔거나 다른분께 드리고 오게 될텐데 그냥 가져 오셔서 고장날때까지(?)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 오시면 저장할게 정말 많잖아요. 고춧가루 부터 시작해서... 김치냉장고 정말 유용합니다. ^^ 참.. 헤르츠 안 바꿨어요. 그거 바꾸려면 부품값이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요? 전 변압기 없이 콘센트만 맞게 끼워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구요. >3월부터 싱가폴에 근무하게 되어, >한국에서 이사짐을 4/19일 싦을 예정인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 >김치냉장고를 가져오고 싶은데, 싱가폴은 헤르쯔가 맞지않아 >금방 고장이 날 거라고 하는데요. > >혹시 김치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오신 분 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군요. >싱가폴에서 헤르쯔를 꼭 바꾸어야 하는지.. >헤르쯔를 바꿀 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헤르쯔를 교환해도 고장이 계속 나는지요.. > >부탁 드리겠습니다. >     

  • A

    감사합니다.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집사람도 살림살이가 줄어 드는 것에 대하여 못내 아쉬워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림살이를 번 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김치냉장고를 가져와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몇개월 안되서(3개월) 고장이 날런지 어떨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다른 가져오신 분들도 잘 쓰고 계신 답니다. >안쓰고 두고 오신다면 팔거나 다른분께 드리고 오게 될텐데 그냥 가져 오셔서 고장날때까지(?)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국분들 오시면 저장할게 정말 많잖아요. 고춧가루 부터 시작해서... >김치냉장고 정말 유용합니다. ^^ >참.. 헤르츠 안 바꿨어요. 그거 바꾸려면 부품값이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요? 전 변압기 없이 콘센트만 맞게 끼워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구요. > >>3월부터 싱가폴에 근무하게 되어, >>한국에서 이사짐을 4/19일 싦을 예정인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 >>김치냉장고를 가져오고 싶은데, 싱가폴은 헤르쯔가 맞지않아 >>금방 고장이 날 거라고 하는데요. >> >>혹시 김치냉장고를 한국에서 가져오신 분 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군요. >>싱가폴에서 헤르쯔를 꼭 바꾸어야 하는지.. >>헤르쯔를 바꿀 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헤르쯔를 교환해도 고장이 계속 나는지요.. >> >>부탁 드리겠습니다. >> >     

  • A

    저는 김치냉장고까지는 아니고 여기 와서 보니까 쿠쿠같은 압력밥솥이 절실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편으로 한국에서 사와서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밥맛이 아예 다르거든요. 압력밥솥은 꼭 가져오시길 ~ ~  코끼리 압력밥솥도 있지만 제가 다 써본 결과 제 기준 으로 볼떄에는 쿠쿠가 제일 낫더군요.  밥뿐이 아니라 여러 용도로 쓰이기에 ~     

Q

NO.554

기타dehumidifier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왕뚜껑(baegyoon) 2004-04-13
추천수 : 31 조회수 : 2,021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

  • A

    저도 홍콩에 사는동안 제습기 를 많이 썼읍니다 정말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 제가 아는 아줌마들은 조기를 사다가 제습기를 사용하여 꾸듣꾸듣한 조기도 만들고 했었어요..ㅎㅎㅎ 한가지 제습기를 쓰면서 좋지 않았던면은~ 대부분의 제습기들은 더운 바람을 내뿜는거였어요 혹씨 지금 쓰시는 에어컨에 제습기 기능이 있는지 한번 보세요 보통 물방울 모양으로 에어컨 리모콘에 있던데... 아니면 옆방이나 마루에 에어컨을 틀어놓고 방문을 열어놓고 주무세요 :)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 A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와서 에어컨 때문에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에어컨을 켜놓고 자면, 아침에 목이 컬컬하면서 감기 기운이 돌게 되지요. 마치 한국에서 건조한 날 자고 일어나면 느끼는 증상이랑 똑같더라구요. 아마도 에어컨을 켜놓으면 방이 건조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dehumildifier가 아닌 humidifier을 방에 틀어놓고 잡니다. 지난 12월에 방이 건조해서 감기들었었는데, 감기약을 먹어도 안되고 해서 결국에는 가습기를 샀었는데, 감기약 때문인지 가습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3일 지나면서부터 아침에 목이 컬컬해 지지도 않고, 감기 기운도 달아나버리더군요. 습한 나라인 싱가폴에서 가습기를 사용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전히 밤에 에어컨과 가습기를 살짝 틀어놓고 잔답니다. 제습기 보다는 가습기를 한번 써 보심이 어떨런지요?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 A

    한국촌이 알고보니 매우 좋은 동네군요. 어제 질문을 올렸는데, 벌써 두분이나 친절히 의견을 개진해 주신 것을 보니까요... 우산님께서 제습기의 문제가 더운 공기를 뿜어내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것 때문에 방의 기온이 올라가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불편함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에어콘을 제습에 맞춰봐라, 에어콘과 가습기를 같이 작동시켜보라는 등 여러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걸로 싱가폴에서의 제습기 사용에 대한 박사논문이나 한번 써 볼까요??? ㅎ ㅎ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보내시기를... (제가 밤을 좀 좋아합니다. 특히 싱가폴에서는요. 덥지 않으니까...)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아서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특히 땀이 나서 꼭 새벽 녁에 깨서 잠을 설칩니다. 주위 분들은 에어콘을 켜고 자라고 하기도 하시는데, 제 몸이 에어콘과 별로 친하지 못한가 봅니다. 에어컨과 틀고 자면 (약하게 틀던 세게 틀던 상관없이) 목이 아파오고, 감기기운이 찾아오니 ... 이러한 고민을 하던 차, 홍콩에서온 직장 동료가 dehumidifier를 사용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더군요. 홍콩에서는 그것이 생활필수품이라고 하면서요... 사실 밤에 기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대충 28-29도 정도 이니까요) 단지 습기가 높아서 몸에서 나는 땀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것이니 습기를 제거하는 기계를 사용하여 방과 침구를 그야말로 "뽀송뽀송"하게만 할 수 있다면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한데... 그런데, 이곳 싱가폴에서는 로칼사람이건 한국사람이건 dehumidifi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잘 보지 못해서 과연 그것이 어느정도로 효과가 있는지 미심쩍어서 아직까지 장만하지 않고 미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잠은 설치고 있고요... ㅎ ㅎ > >혹시 이곳에서 dehumidifier를 사용해 보셨거나, 아니면 사용해 보신 분으로 부터 그것에 대해 들어신 것이 있으시면, 그 효능이 어느정도 되는지, 과연 싱가폴 기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등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기를 ... (실은 아직도 밖은 훤합니다 만은 잠자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     

Q

NO.553

기타가전제품에 대한 질문입니다.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신혼부부(emartgal) 2004-04-12
추천수 : 19 조회수 : 1,230

5월에 결혼하자마자 싱가폴로 갈 예정인 신혼부부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던 것이 아니라서 큰가구나 전자제품은 그쪽에 가서 구입할 예정인데요. 소소한 가전제품(작은 청소기,믹서기,토스트기,커피포트,전화기등)을 한국에서 구입해갈까 생각중인데... 문제가 없을까요?? 한국제품을…

  • A

    이곳에 싱가폴 생활 베테랑분들이 많아서 누군가가 답변을 드리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없네요.. ^^! 그래서 아직 싱생활 초보인 저라도 말씀드릴께요..ㅋㅋㅋ 소소한 가전제품도 이곳에 와서 구입하세요.  한국제품을 쓰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쓰던것을 가져오는것이 아니라 새것을 사오시는 거라면 이곳에 와서 사시는게 편하실겁니다. 나중에 AS 받을경우가 생겨도 그렇구요.   품질은 한국에서나 이곳에서나 어차피 삼성, 엘지, 소니, 필립스, 내쇼날, 브라운등 브랜드 제품을 쓰실테니까 차이 없을테구요.. 저는 살림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한국에서의 가격을 잘 모르지만.. 여기가 한국보다 비싸지는 않은것 같네요.  더 잘 아시는 분들 있으면 정보공유 차원에서 답글 부탁드립니다 ^^! >5월에 결혼하자마자 싱가폴로 갈 예정인 신혼부부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던 것이 아니라서 큰가구나 전자제품은 그쪽에 가서 구입할 예정인데요. >소소한 가전제품(작은 청소기,믹서기,토스트기,커피포트,전화기등)을 한국에서 구입해갈까 생각중인데... 문제가 없을까요?? >한국제품을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것인지 >또 제품의 가격이나 질이 그곳에서 구입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A

    새로 사실거라면 여기 오셔서 사세요. 특히 모터로 돌아가는 제품은 헤르쯔가 안맞아서 고장이 잘납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가져온것 중에 고장없이 잘쓰고 있는 것도 있고, 1년도 못돼 고장난 것도 있고 그렇네요. 이상하게도 싸구려 탁상용 선풍기는 잘돌아가는데, 거금들여 주고산 전화응답기랑 이발기는 기냥 고장이 나버렸네요. 쓰던거를 가져오시는게 아니라면 여기오셔서 사시는 편이 A/S 받기도 편하고 좋을듯 합니다. 한국에서 사나 여기서 사나 가격도 별 차이가 없구요. 여기도 한국제품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제품이 거의 다 있으니 가격이랑 지명도 따져서 사시면 좋은 제품을 사실수 있을겁니다.   오히려 그릇값이 비싸요 (뭐 중국산 싼것도 있긴하지만..). 좋은 그릇세트를 사실꺼면 한국에서 세일등을 이용해서 구입하여 오시는것이 저렴할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5월에 결혼하자마자 싱가폴로 갈 예정인 신혼부부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던 것이 아니라서 큰가구나 전자제품은 그쪽에 가서 구입할 예정인데요. >소소한 가전제품(작은 청소기,믹서기,토스트기,커피포트,전화기등)을 한국에서 구입해갈까 생각중인데... 문제가 없을까요?? >한국제품을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것인지 >또 제품의 가격이나 질이 그곳에서 구입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Q

NO.550

기타HDB 렌트 하려는 데요. approved 안 되었다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총각(thjang) 2004-04-09
추천수 : 8 조회수 : 1,235

안녕하세요. HDB 렌트를 하려는데, approved가 안 되었답니다. 방을 개조했기 때문에 rock할 수 있는 방도 없답니다. 들어가도 될 까요? 만약 발각되게 되면, 렌트한 사람에게 어떤 불이익이 돌아가나요? 에이전트 말로는 100% 안전하다고 하는데 영 찝찝해서리…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싱가폴 정부아파트(HDB)를 임대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정부의 승인(approve)을 받도록 하고 있구요, 최근 규정이 많이 완화 되긴 했으나 여전히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승인을 받지 않고 임대하는 경우에는 아파트를 정부에 반납하게 될 수 있구요, 임차인의 경우도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사오니 승인 받은 HDB를 임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안녕하세요. >HDB 렌트를 하려는데, approved가 안 되었답니다. >방을 개조했기 때문에 rock할 수 있는 방도 없답니다. >들어가도 될 까요? >만약 발각되게 되면, 렌트한 사람에게 어떤 불이익이 돌아가나요? >에이전트 말로는 100% 안전하다고 하는데 영 찝찝해서리..... >가능하시면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일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     

  • A

    요즘, HDB거격이나 콘도 가격이 비슷합니다. 콘도도 험 알아보세여. >안녕하세요. >HDB 렌트를 하려는데, approved가 안 되었답니다. >방을 개조했기 때문에 rock할 수 있는 방도 없답니다. >들어가도 될 까요? >만약 발각되게 되면, 렌트한 사람에게 어떤 불이익이 돌아가나요? >에이전트 말로는 100% 안전하다고 하는데 영 찝찝해서리..... >가능하시면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일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