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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롱지역의 콘도 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04-05-28 14:30
  • 답글 : 7
  • 댓글 : 0
  • 1,464
  • 11
콘도와 차문제로 도움을 청합니다.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는 7월 입싱 예정이고요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NTU의 스탭하우징으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하우징 문제는 전혀 고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원래계획은 저혼자 싱가폴에서 생활을 하고 와이프는 미국에서 일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싱가폴에서 잡을 잡아서 같이 생활하게 될거 같습니다. 잘된일이긴한데 이럴경우에 와이프 출퇴근 문제도 있고, 얼마안되지만 한달에 와이프가 $$1000불 주택지원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1000불 주택지원은 상당히 작은거 아닌가요? 와이프는 싱가폴 제네럴병원에서 일하게 될거 같은데 정부기관이라서 주택 지원이 좀 짠건가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NTU 스탭하우징에내는 500불 가량의 돈과 와이프가 받는  지원금 1000불을 합하면 같은 비용으로 1500불 짜리 학교밖의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문의 들이는것입니다.  일단 싱가폴 제네럴 병원주변의 지역이나 (지역이름을 제가 모릅니다) NTU가 있는 주롱부근에 1500불짜리로 방 2-3개 정도 1200-1500sqf되는 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정도 금액으로 가능할까요? 주롱이면 좀 외진곳일 수도 있어서 값이 싸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이 두지역에 추천하실 만한 콘도가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겟습니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지 하면 머 저는 스탭하우징으로 만족하고요. 스탭하우징보다는 시설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겠죠.. 스탭하우징은 에어콘이나 냉장고 세탁기 다 새로 사서 넣어야되는데 지금 그전에 사시는분의 유닛을 통째로 인수하는 문제를 이야기 중이라 저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됩니다. 에어콘값 그리고 부대시설 값으로 한 1700불 정도 내기로 이야기 중이라서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 콘도로 가면 이비용도 빠지겠지요. 제가 알아보니 주롱에 있는 ( district 22이던데요 이 district 제도도 잘모릅니다.) Parc Oasis와 Westwood Park에 제가 앞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콘도가 나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될까요? 혹시 이 콘도도 살만한가요? 애 day care를 NTU안에 있는걸로 갈 계획이라 주롱쪽을 SGH쪽보다는 선호하고 있습니다. 콘도의 기준은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우면 좋겠고 그리고주변에 식당이나 가게등의 상가가 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중 하나만 맞아도 되긴하죠. ( NTU 스탭하우징은 둘다가 문제가 좀 있거든요) 다음은 차분제인데 저나 와이프타 다 차지원을 받지 못해서 중고차를 구입할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 싱가폴에서는 차의 감가상각이 stright line으로 되어있다던데 이말은 100,000불자리 새차를 사도 일년에 만불이 깍이고 5년된 후에는 차값이 50,000불이되며 그 후에도 매년 10,000씩 깎인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이건 돈만 있다면 새차를 사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런건가요?코롤라 한 4-5년된게 한 30,000불 한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융자받아서 그렇게 살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 오래살다가보니 차에 중독이 되어서 털털이라도 하나 있어야하게 않겠냐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차나 집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을 바로 하고 있는 건가요? 냉정하게 멍청한 생각이군! 하셔도 좋고요 솔직하게 이런 계획이 맞아들어갈지 좀 알려주시겟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조금만 더쓰면 된다든지..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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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주롱지역의 콘도 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 화니 (jxkk)
  • 답변 : 137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8 19:05
거의 정확하게 현실 문제를 파악하고 계시네요. 파크오아시스 추천합니다.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전철역과 가장 가까운 콘도중의 하나이지요. 시장도 걸어서 5분 이내의 거리에 형성되어 있고, 매우 입지 조건이 좋은 편이랍니다. 차량도 생각하고 계신 방향이 맞는 것 같구요... 그건 오셔서 알아봐도 별문제가 없겠지요? 새차를 사거나, 중고차를 사거나 월 비용은 거의 비슷하고, 나중에 팔 때, 약 10,000-20,000불 정도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차값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정부에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한 5년 정도 쓰다가 되팔거나 번호판을 정부에 반납하고, 수출을 해도 별로 많은 손해를 보진 않지요. 싱가폴에서의 삶, 기쁨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면서... >콘도와 차문제로 도움을 청합니다. 좀 복잡한 문제입니다. >저는 7월 입싱 예정이고요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좀 골치아파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NTU의 스탭하우징으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어서 하우징 문제는 전혀 고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원래계획은 저혼자 싱가폴에서 생활을 하고 와이프는 미국에서 일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와이프가 싱가폴에서 잡을 잡아서 같이 생활하게 될거 같습니다. >잘된일이긴한데 이럴경우에 와이프 출퇴근 문제도 있고, 얼마안되지만 한달에 와이프가 $$1000불 주택지원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1000불 주택지원은 상당히 작은거 아닌가요? 와이프는 싱가폴 제네럴병원에서 일하게 될거 같은데 정부기관이라서 주택 지원이 좀 짠건가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NTU 스탭하우징에내는 500불 가량의 돈과 와이프가 받는  지원금 1000불을 합하면 같은 비용으로 1500불 짜리 학교밖의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문의 들이는것입니다.  일단 싱가폴 제네럴 병원주변의 지역이나 (지역이름을 제가 모릅니다) NTU가 있는 주롱부근에 1500불짜리로 방 2-3개 정도 1200-1500sqf되는 톤도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정도 금액으로 가능할까요? 주롱이면 좀 외진곳일 수도 있어서 값이 싸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이 두지역에 추천하실 만한 콘도가 있으시면 좀 도와주시겟습니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지 하면 머 저는 스탭하우징으로 만족하고요. 스탭하우징보다는 시설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겠죠.. 스탭하우징은 에어콘이나 냉장고 세탁기 다 새로 사서 넣어야되는데 지금 그전에 사시는분의 유닛을 통째로 인수하는 문제를 이야기 중이라 저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됩니다. 에어콘값 그리고 부대시설 값으로 한 1700불 정도 내기로 이야기 중이라서 이런 시설이 되어 있는 콘도로 가면 이비용도 빠지겠지요. >제가 알아보니 주롱에 있는 ( district 22이던데요 이 district 제도도 잘모릅니다.) Parc Oasis와 Westwood Park에 제가 앞에서 말한 조건에 맞는 콘도가 나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될까요? 혹시 이 콘도도 살만한가요? 애 day care를 NTU안에 있는걸로 갈 계획이라 주롱쪽을 SGH쪽보다는 선호하고 있습니다. >콘도의 기준은 일단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우면 좋겠고 그리고주변에 식당이나 가게등의 상가가 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중 하나만 맞아도 되긴하죠. ( NTU 스탭하우징은 둘다가 문제가 좀 있거든요) > >다음은 차분제인데 저나 와이프타 다 차지원을 받지 못해서 중고차를 구입할려고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 싱가폴에서는 차의 감가상각이 stright line으로 되어있다던데 이말은 100,000불자리 새차를 사도 일년에 만불이 깍이고 5년된 후에는 차값이 50,000불이되며 그 후에도 매년 10,000씩 깎인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이건 돈만 있다면 새차를 사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런건가요?코롤라 한 4-5년된게 한 30,000불 한다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융자받아서 그렇게 살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 오래살다가보니 차에 중독이 되어서 털털이라도 하나 있어야하게 않겠냐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 >차나 집문제에 대해서 제가 생각을 바로 하고 있는 건가요? >냉정하게 멍청한 생각이군! 하셔도 좋고요 솔직하게 이런 계획이 맞아들어갈지 좀 알려주시겟습니까? 부탁드립니다. 예산을 조금만 더쓰면 된다든지.. 어떤 답글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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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화니님께서 도와주시는군요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답변 :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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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29 14:26
제가 인터뷰 갈 때부터 많은 도움받았었는데... 파크오아시스의 리뷰를 condo.com.sg에서 보았는데 살고 있거나 판사람이 안좋게 리뷰를 해놓았더군요... 입지는 화니님게서 말슴하신거처럼 최상이고 건물디자인도 이쁜데 내장이나 관리부분이 잘안되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플러밍이나 이런것도 문제고 저도 사진보고 이뻐보여서 이걸로 해야지 했는데 좀 망설여지는군요.. 값이싼것은 제게 정말 좋은건데 주롤중에서 파크 오아시스에서 매물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말입니다.. 요것도 좀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가서 에이전트 딸라다니면서 직접보는게 최상일거 같군요. 그런데 에이전트를 통해서 결정을 하면 테넌트도 에이전트피를 내야되나요? 아 그리고 에이전을 만나도 좀 알고 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 아래에 있는 것이 주롱에 있는 콘도리스트입니다. 이중에서 1500-2000불 정도에 2-3베드룸으로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으신지요.. 리뷰에 의하면 mayfiar인가 한느곳이 리뷰를 잘 받았더라고요...여러번 도와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쿼스클럽에 들어서 함 뵙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저도 미국에 살면서 처음 오는 분들 정착 도우미를 몇년간 해봐서 아는데 매번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좀 번거러운경우도 있더라고요. 화니님도 답을 타자로 치실려면 번거로우시겠다 싶어서 그러는데요, 제 이멜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시면 시간 나실때 제가 전화를 드려서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 이메일은 yesgoforit95@hotmail.com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Ivory Heights Kang Ching Apts LakeHolmz Lakepoint Condo Lakeside Apt Lakeside Grove Lakeside Tower Parc Oasis Parc Vista Park View Mansion Summerdale The Floravale The Lakeshore The Mayfair Westmere Westville Westwood Park Yunnan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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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역시 화니님께서 도와주시는군요
  • moonriver (moonriver)
  • 답변 : 34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9 18:56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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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리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콘도, 에이전트, 그리고 차문제..
  • 길위에선자 (yesgoforit)
  • 답변 : 19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29 20:21
리뷰문제에 대해서 문리버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을 거 같습니다. .이곳사람들도 그런 꽁수를 쓰는군요.. IP 같은걸로 잡아낼 수 잇으면 좋겠는데 ^^ NTU 에서 일주일간 임시숙소를 내주니 그 일주일간 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한달 후에 오게 되어 있으서 저혼자 정해야 하겟네요. 혹시 남자는 지나치지만 여자분에게는 아주 민감한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 부억의 구조라든지 하는거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밥은 거의 해먹었는데 부억의 구조는 머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런거에 아주 민감하던데...혹 덜컥 제가 골라놨다가 님말대로 2년동안 미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 그런데 콘도 기본이 1년계약단위 아닌가요?  그리고 콘도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면 방을 표시할때 2+1, 3+1  이런식으로 해놓았던데  여기서 뒤에 있는 +1은 욕실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메이드방으로 말하는건가요. 아 그리고 에이전트을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예를 들어 주롱에 있는 콘도가 윗글에서 제가 리스트해놓은 것이 다라면 제가 가가호호 들러보고 정할 수도 잇는 거 같은데.. 그러면 적어도 한 800불 굳겠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차문제는 결정을 못했는데.. 저보다도 와이프가 운전을 좋아해서리... 대충 한달에 감가상각분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 코롤라 기준으로요. 1300CC-1500CC. 급으로요..말씀하신데로 차를 반드시산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요. 그래서 차와 콘도문제를 같이 해결할려고 합니다. 혹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좀 에스티메잇을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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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문리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콘도, 에이전트, 그리고 차문제..
  • moonriver (moonriver)
  • 답변 : 34건
  • 답변채택률 : 0%
  • 2004-05-30 12:40
일주일의 기간이면 절대부족 입니다. 이곳 사람들, 구두로 계약 성립된 후에도 letter of intent를 써서 교환하고 일주일 가량 기다린 후에야 계약금을 주고받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집 둘러 보고 맘에 드신다고 그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한 달도 빠듯할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직장 다니면서 토요일 하루에 집 예닐곱 군데 둘러보신다고 치고, 맘에 드는 게 없으면 또 그 다음주 토요일 버리고..용케 찾으면 그때 가서 letter교환하고, 일주일 후에 사인하며 이사날짜 정하고.. 혼자서 돌아보시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집에 사람이 사는 채로 시장에 나오는 것도 아니거든요. 빈집 열쇠를 집주인쪽 agent가 들고 있고, agent끼리 연락해서 약속을 정하고서야 비로소 집을 볼 수 있습니다. 또 condo.com에 나온 번호도 다 agent번호입니다. 그 사람들은 양쪽에서 fee를 받겠죠.  그리고 어차피 법적인 문제등등 그 agent가 속한 회사이름으로 필요한 서류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agent쓰시고 대신 그 사람을 많이 부리세요.  집도 많이 둘러보시고, 우체국 가서 tv licence나 수도 전기 신청하는 것, 인터넷 개통하는 것도 같이 가달라고 하세요.  첨에 이곳 지리도 procedure도 모르면서 차 없이 이런 거 하러 다니려면 힘드니까 데리고 다니세요.  어차피 같은 돈만 주면 되니까.. 콘도 계약은 2년이 기본 이구요, 1년 계약 시는 돈을 더 부릅니다.  보통 2+1, 3+1로 메이드 방을 표시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방 두개짜리에도 모두 욕실이 두개씩 있습니다. 부엌은 방 세개 정도 되는 콘도면 다 잘되어있지만 방 두개짜리 콘도의 부엌은 실망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방 두개짜리도 보시는 것 같아서..우리나라 또는 미국의 부엌과 비교해 보시면 남자분이 보셔도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전 MRT나 버스타고 다녀서 차 문제는 도움이 못 되드리겠네요.  그래도 이곳에서 자동차나 승용차..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걱정이 많으실 텐데 다 현명히 처리 하시구요. 저도 한국서 준비할 때 이곳 글들을 검색해서 프린트 해 가지고 읽고 또 읽고...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제가 아는 문제는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그래도 질문하시는 분의 질문에서 성의가 느껴지고 질문이 구체적일 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도움이 돼드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리뷰문제에 대해서 문리버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을 거 같습니다. >.이곳사람들도 그런 꽁수를 쓰는군요.. IP 같은걸로 잡아낼 수 잇으면 좋겠는데 ^^ >NTU 에서 일주일간 임시숙소를 내주니 그 일주일간 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한달 후에 오게 되어 있으서 저혼자 정해야 하겟네요. 혹시 남자는 지나치지만 여자분에게는 아주 민감한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 부억의 구조라든지 하는거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밥은 거의 해먹었는데 부억의 구조는 머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런거에 아주 민감하던데...혹 덜컥 제가 골라놨다가 님말대로 2년동안 미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 그런데 콘도 기본이 1년계약단위 아닌가요?  그리고 콘도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면 방을 표시할때 2+1, 3+1  이런식으로 해놓았던데  여기서 뒤에 있는 +1은 욕실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메이드방으로 말하는건가요. > >아 그리고 에이전트을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예를 들어 주롱에 있는 콘도가 윗글에서 제가 리스트해놓은 것이 다라면 제가 가가호호 들러보고 정할 수도 잇는 거 같은데.. 그러면 적어도 한 800불 굳겠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차문제는 결정을 못했는데.. 저보다도 와이프가 운전을 좋아해서리... >대충 한달에 감가상각분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 코롤라 기준으로요. 1300CC-1500CC. 급으로요..말씀하신데로 차를 반드시산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요. 그래서 차와 콘도문제를 같이 해결할려고 합니다. > >혹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좀 에스티메잇을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 > > >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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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길위에선자 (yesgofo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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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30 13:50
그러고 보니 제가 이콘도 문제를 미국의 아파트고르는거 처럼 생각하고 있었군여. 콘도는 프라퍼티 회사의 소속이 아닌 각 각 개인의 소유겠죠.. 당연히 에이전트를 통해야겠군요.. 많은 정보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의 기간이면 절대부족 입니다. >이곳 사람들, 구두로 계약 성립된 후에도 letter of intent를 써서 교환하고 일주일 가량 기다린 후에야 계약금을 주고받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집 둘러 보고 맘에 드신다고 그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한 달도 빠듯할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직장 다니면서 토요일 하루에 집 예닐곱 군데 둘러보신다고 치고, 맘에 드는 게 없으면 또 그 다음주 토요일 버리고..용케 찾으면 그때 가서 letter교환하고, 일주일 후에 사인하며 이사날짜 정하고.. > >혼자서 돌아보시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집에 사람이 사는 채로 시장에 나오는 것도 아니거든요. 빈집 열쇠를 집주인쪽 agent가 들고 있고, agent끼리 연락해서 약속을 정하고서야 비로소 집을 볼 수 있습니다. 또 condo.com에 나온 번호도 다 agent번호입니다. 그 사람들은 양쪽에서 fee를 받겠죠.  그리고 어차피 법적인 문제등등 그 agent가 속한 회사이름으로 필요한 서류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agent쓰시고 대신 그 사람을 많이 부리세요.  집도 많이 둘러보시고, 우체국 가서 tv licence나 수도 전기 신청하는 것, 인터넷 개통하는 것도 같이 가달라고 하세요.  첨에 이곳 지리도 procedure도 모르면서 차 없이 이런 거 하러 다니려면 힘드니까 데리고 다니세요.  어차피 같은 돈만 주면 되니까.. > >콘도 계약은 2년이 기본 이구요, 1년 계약 시는 돈을 더 부릅니다.  보통 2+1, 3+1로 메이드 방을 표시하는데, 실제로 가보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방 두개짜리에도 모두 욕실이 두개씩 있습니다. > >부엌은 방 세개 정도 되는 콘도면 다 잘되어있지만 방 두개짜리 콘도의 부엌은 실망스런 경우가 많습니다.  방 두개짜리도 보시는 것 같아서..우리나라 또는 미국의 부엌과 비교해 보시면 남자분이 보셔도 답이 나올 것 같아요. > >전 MRT나 버스타고 다녀서 차 문제는 도움이 못 되드리겠네요.  그래도 이곳에서 자동차나 승용차..이런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걱정이 많으실 텐데 다 현명히 처리 하시구요. 저도 한국서 준비할 때 이곳 글들을 검색해서 프린트 해 가지고 읽고 또 읽고...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제가 아는 문제는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그래도 질문하시는 분의 질문에서 성의가 느껴지고 질문이 구체적일 때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도움이 돼드리고 싶은 맘이 드네요. > >>리뷰문제에 대해서 문리버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을 거 같습니다. >>.이곳사람들도 그런 꽁수를 쓰는군요.. IP 같은걸로 잡아낼 수 잇으면 좋겠는데 ^^ >>NTU 에서 일주일간 임시숙소를 내주니 그 일주일간 정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한달 후에 오게 되어 있으서 저혼자 정해야 하겟네요. 혹시 남자는 지나치지만 여자분에게는 아주 민감한 것이라든지... 예를 들어 부억의 구조라든지 하는거요.. 저도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아서 밥은 거의 해먹었는데 부억의 구조는 머 아무래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제 와이프는 그런거에 아주 민감하던데...혹 덜컥 제가 골라놨다가 님말대로 2년동안 미안할거  같아서 말입니다... 아 그런데 콘도 기본이 1년계약단위 아닌가요?  그리고 콘도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면 방을 표시할때 2+1, 3+1  이런식으로 해놓았던데  여기서 뒤에 있는 +1은 욕실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메이드방으로 말하는건가요. >> >>아 그리고 에이전트을 이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건가요?.. 예를 들어 주롱에 있는 콘도가 윗글에서 제가 리스트해놓은 것이 다라면 제가 가가호호 들러보고 정할 수도 잇는 거 같은데.. 그러면 적어도 한 800불 굳겠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차문제는 결정을 못했는데.. 저보다도 와이프가 운전을 좋아해서리... >>대충 한달에 감가상각분 포함해서 얼마나 들까요.. 코롤라 기준으로요. 1300CC-1500CC. 급으로요..말씀하신데로 차를 반드시산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요. 그래서 차와 콘도문제를 같이 해결할려고 합니다. >> >>혹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좀 에스티메잇을 해주시겠습니까? >>감사드립니다. >> >> >> >> >>>저도 가끔 condo.com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요. >>>(주로 내가 지금 내는 월세가 fair한가 점검하고 같은 값에 더 큰데로 갈수있나 궁리..) >>>resident review가 있는 곳은 한번도 없었는데 님 글 읽고 들어가 보니 정말 있네요! >>>제 생각은 나쁜글만 믿으시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e mayfair같은 곳은 같은 날짜에 최상의 별점으로 3개의 리뷰가 연거푸 올라와있네요. >>>혹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올린 것일수도... >>>집이 만족스럽다면 그냥 만족스러워 하고 말지, 이득도 없이 굳이 자진해서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진 않을 것 같구요.. >>>너무 비관적인가요?? >>> >>>여자로서의 제생각은, 한번 계약이면 2년인데, 한국에서도 전세를 살 기간입니다. >>>그리고 싱가폴 생활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할 첫단추 기간이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오셔서 둘러보면서 시간을 가지고 고르시는게 현명하실것 같네요. >>>전 주롱 쪽은 잘 모르고 온지 오래도 안됐지만, 둘러보면 싸던 비싸던 간에 주위에서 듣고 보고하는 것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 이곳 집들이 우리 상식에서 벗어나는 구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다 괜찮아 보이는 집도 부엌이 바깥 베란다 한쪽에 붙어있거나 >>>아예 외부와 부엌 사이에 문이 없는 황당한 경우도 있더군요. >>>또 부부가 같이 일하시면서 아기도 있으면  메이드도 두어야 할텐데 메이드 방도 어떤지 고려하셔야.. >>>없으면 멀쩡한 방하나 내주셔야겠죠.. >>>그리고 차를 사실 계획이라면 굳이 MRT근처를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MRT가까운 곳은 보통 집세가 좀더 비쌉니다. >>> >>>agent fee는 2000달라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테넌트도 내야합니다 (월세의 반). >>>생각해보면 시간을 가질 길이 있을 겁니다. >>>이삿짐은 좀 홀딩해 놓으시고, 이곳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임시로 머무실 곳  찾으셔서 >>>부인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세요. >>>저도 나중에야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운이 좋아 그런데로 괜찮은 집에 들긴했지만 시세보다 비싸게 주고 있는것 같아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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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역시 화니님께서 도와주시는군요
  • 화니 (jx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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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30 14:58
파크 오아시스 단지가 꽤 넓습니다. 단지, 지은지가 오래 되다보니, 시설이 낡았다는 느낌도 많이 받기는 하는데... 그래도 매우 좋은 시설이라고 여겨집니다. 차량 유지에 드는 비용은 코롤라의 경우 5년 정도 지난 중고라면 구입시 약 10,000불 지불하고, 월 600-800불 정도 지불하면 될 것입니다.  유지비는 한달에 약 200-300달러 정도 잡으시면 되구요...(1주일에 300-800키로 주행시/기름 1리터 1.5달러, 연비 10키로면 100키로에 15달러 1000키로에 150달러 정도 들겠지요...  한국이라면 월 3000키로를 기준으로 삼지만, 이곳은 좁은 지역이니, 월 2000키로면 될테고...  오일 교환 및 잡비로 월 200불 정도면 넉넉할 것이구요...)    한달에 약 1000불 내외가 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벤츠나 BMW의 경우 1.5-1.8배 정도 더 들이면 되구요... >제가 인터뷰 갈 때부터 많은 도움받았었는데... > >파크오아시스의 리뷰를 condo.com.sg에서 보았는데 살고 있거나 판사람이 안좋게 리뷰를 해놓았더군요... 입지는 화니님게서 말슴하신거처럼 최상이고 건물디자인도 이쁜데 내장이나 관리부분이 잘안되어 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플러밍이나 이런것도 문제고 저도 사진보고 이뻐보여서 이걸로 해야지 했는데 좀 망설여지는군요.. 값이싼것은 제게 정말 좋은건데 주롤중에서 파크 오아시스에서 매물이 제일 많이 나왔더라말입니다.. 요것도 좀 걸리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가서 에이전트 딸라다니면서 직접보는게 최상일거 같군요. > >그런데 에이전트를 통해서 결정을 하면 테넌트도 에이전트피를 내야되나요? 아 그리고 에이전을 만나도 좀 알고 가야 할 거 같아서 그러는데 아래에 있는 것이 주롱에 있는 콘도리스트입니다. 이중에서 1500-2000불 정도에 2-3베드룸으로 추천하실만한 것이 있으신지요.. 리뷰에 의하면 mayfiar인가 한느곳이 리뷰를 잘 받았더라고요...여러번 도와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쿼스클럽에 들어서 함 뵙고 싶네요. > >아 그리고 저도 미국에 살면서 처음 오는 분들 정착 도우미를 몇년간 해봐서 아는데 매번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이 좀 번거러운경우도 있더라고요. 화니님도 답을 타자로 치실려면 번거로우시겠다 싶어서 그러는데요, 제 이멜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시면 시간 나실때 제가 전화를 드려서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 > >제 이메일은 yesgoforit95@hotmail.com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Ivory Heights >Kang Ching Apts >LakeHolmz >Lakepoint Condo >Lakeside Apt >Lakeside Grove >Lakeside Tower >Parc Oasis >Parc Vista >Park View Mansion >Summerdale >The Floravale >The Lakeshore >The Mayfair >Westmere >Westville >Westwood Park >Yunnan Gard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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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959

기타교환 Language Study에 관심이 있으신 분.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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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jeong(jeong) 2004-07-18
추천수 : 12 조회수 : 1,396

안녕하세요, 제 wife(대만인)가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wife말로는 서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배울 수 있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제 wife는 영어와 중국어로 소통가능하며 한국어도 조금합니다. 교환  Language S…

  • A

    근데 어디 사시는지 대충 나이가 어느 정도 이신지 궁금합니다 마음이 있어도 넘 멀리 사신다거나,  나이 차이가 많으면 관심분야가 틀리니깐요 친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최소한 이 정도는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멜로 안보내고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좋은 친구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 wife(대만인)가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wife말로는 서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배울 수 있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제 wife는 영어와 중국어로 소통가능하며 한국어도 조금합니다. 교환  Language Study에 관심이 계신 분(여성분에 한 함)은 연락주시면 됩니다.   >제 mobile number : 9101-7042.   jeis1004@yahoo.com > >     

  • A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요,,, 제 wife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이곳에 신상정보를 쓰기가 조금 어색할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입력안했던겁니다,,제 wife는 글쎄요,, 한국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Language change하는데는 나이차이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거리문제도 Singapore는 조그마한 city country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편리한 날 또는 시간에 만날 수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한국을 좋아한답니다. 한국드라마도 좋아하구요,,,,좋은 답변이 되셨는지요,,,,,오늘 pm5;30에 오차드로드 썸머셌MRT 건너편에있는 로빈슨백화점의 멕도널드에서 한분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 wife와 좋은 language 친구가 됬으면 합니다,,,,,또 더 많은 친구분들을 사귀면 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 사시는지 대충 나이가 어느 정도 이신지 궁금합니다 >마음이 있어도 넘 멀리 사신다거나,  나이 차이가 많으면 관심분야가 틀리니깐요 >친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최소한 이 정도는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멜로 안보내고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좋은 친구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제 wife(대만인)가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wife말로는 서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배울 수 있고 친구도 사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제 wife는 영어와 중국어로 소통가능하며 한국어도 조금합니다. 교환  Language Study에 관심이 계신 분(여성분에 한 함)은 연락주시면 됩니다.   >>제 mobile number : 9101-7042.   jeis1004@yahoo.com >> >> >     

Q

NO.956

기타태극기 휘날리며...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grace(bhj1440) 2004-07-15
추천수 : 32 조회수 : 1,301

오늘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보셨어요? 꼭 한번 보세요.. 손수건도 꼭 준비해서 가세요.. 너무 감동이고요,  우리 민족을 그리고, 우리영화를 사랑하게 될 따뜻한 영화입니다.     

  • A

    정말 괜찮은 영화인거 같아요.. 저는 토요일 밤 심야상영봤는데 그 시간에도 거의 매진이었습니다.... 아마 싱가폴에서도 크게 히트칠거 같습니다. >오늘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보셨어요? >꼭 한번 보세요.. >손수건도 꼭 준비해서 가세요.. >너무 감동이고요,  우리 민족을 그리고, 우리영화를 사랑하게 될 따뜻한 영화입니다. >     

  • A

    저도 보았습니다. 가슴이 찡하고,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에 시사하는 바가 참 큰 영화인듯 합니다 제가 느낀것 이것 저것 글을 올리고 싶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려.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인거 같아요.. >저는 토요일 밤 심야상영봤는데 >그 시간에도 거의 매진이었습니다.... >아마 싱가폴에서도 크게 히트칠거 같습니다. > > >>오늘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보셨어요? >>꼭 한번 보세요.. >>손수건도 꼭 준비해서 가세요.. >>너무 감동이고요,  우리 민족을 그리고, 우리영화를 사랑하게 될 따뜻한 영화입니다. >> >     

Q

NO.954

기타싱가폴에서 출산비용은 얼마나?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마린보이(moocho) 2004-07-15
추천수 : 15 조회수 : 1,830

안녕하세요 싱가폴 교민 여러분 곧 입싱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회사 파견으로 싱가폴에 2-3년 거주할듯 싶은데 문제는 아내가 임신중입니다. 입싱할때쯤이면 9개월인데, 한국에서 출산을 해야할지 싱가폴 들어가서 출산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싱가폴에선 외국인에게 출산관…

  • A

    제가 여기서 아이를 직접 출산해 본건 아니구요. 주변에서 낳으신 분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자연분만시 여기돈으로 3000불가량(한국돈 200만원) 정도이고 수술을 할경우 5000~ 6000불가량(한국돈 350만원이상) 정도라도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이 임신 9개월이면 아마 국제선 타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겠는데요. 그 관련사항을 항공사측에 미리 문의해보심이 어떨지.... 제 생각으로는 남편분이 옆에 없으시니까 싱에 와서 낳는게 낫지 않나 하는생각을 하시는데, 몸조리를 하실거면 한국에서 낳고 오심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국내선은 생후 2주후면 태울수 있구여... 국제선은 아마 4주이후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100일 지나고 왔지만....     

  • A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kk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유도분만)으로 해서 정확히 싱달러로 2950불 들었습니다. 1인실 병실에, 프리미엄 패키지로 해서 패키지 가격이 2500불 정도였고, 거기에 한 450불이 추가된거죠.. 보통 자연분만 하신다면 1000불 미만으로 추가될겁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구나 약, 주사등도 모두 나중에 병원비에 다 포함됩니다. 심지어 분만실 사용하는 시간도 시간당으로 계산합니다. 아주 정확하죠.. 너무 합리적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이 자연분만은 입원이 2박, 수술은 3박입니다. 여기는 분만실에서도 남편분이 같이 계실수 있으니, 영어의 의사소통문제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남편분이 옆에서 도와주시면 되니까요.. 출산비용도 문제지만, 아기를 낳은 후 산모의 몸조리와 신생아를 돌봐주실분도 중요하죠. 그런문제들이 해결되셨다면,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므로 별 걱정안하시고 오셔서 낳으셔도 무방합니다. 아무래도 출산시 남편이 옆에 있는것처럼 큰 힘은 없으니까요.. 남편분의 많은 도움이 부인에게 힘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싱가폴 교민 여러분 >곧 입싱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회사 파견으로 싱가폴에 2-3년 거주할듯 싶은데 >문제는 아내가 임신중입니다. >입싱할때쯤이면 9개월인데, 한국에서 출산을 해야할지 싱가폴 들어가서 출산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싱가폴에선 외국인에게 출산관련해서는 보험적용이 안되고 >또 기본적으로 병원비용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또 아내는 기본적인 영어외에는 >회회가 불가능합니다. > >싱가폴에서 출산하신 경험이 있는 교민들께서 출산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게시판에서 좀 찾아보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얼마가 들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들어올려면, 몇개월 떨어져 지내야 하고 출산할때 옆에 있어주지 >못할수도 있어서 웬만하면 싱가폴에서 낳고 싶은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또 만약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들어간다면 들어갈때 꼭 준비해야 할께 있나요? >많은분들이 리플 달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 > >     

Q

NO.952

기타자녀들을 싱가폴에 유학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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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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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랑(lesgod) 2004-07-14
추천수 : 13 조회수 : 1,080

저는 중어 중문학을 전공한 한국 사람으로 싱가폴인과 결혼해서 싱가폴에 거주한 지 오래되었고 영주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싱가폴에서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에게 중국어 수업을 하고 있으며 숙소와 학교 알선 및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자녀분들을 …

  • A

    >저는 중어 중문학을 전공한 한국 사람으로 싱가폴인과 결혼해서 >싱가폴에 거주한 지 오래되었고 영주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싱가폴에서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에게 중국어 수업을 하고 있으며 >숙소와 학교 알선 및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자녀분들을 싱가폴에 유학시키고 싶으신 분께서는 연락바랍니다. >연락처는  6 5 ) 6 7 6 7 - 9 7 5 0   입니다 !     저는 초등5학년의 엄마입니다. 아이와 유학가기전에 답사차원으로 8월중 약3주간 입싱하고 싶습니다. 혹 묵을 믿을만한 한인 홈스테이(교통편한곳)집과 3ㅜ간 입시교육을 해줄 과외교사를 알선해 주실수 있는지요? 학원을 다녀볼려니 학생비자가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그건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과외를 받아봐서 싱가폴 교육에 적응할수있을 지 시험해 볼려구요.홈스테이 비용,괴외비용,10월중의초등편입시험,공립과사립의 입학가능여부,제학년으로의 입학가능여부등이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Q

NO.950

기타여기 나오는 가격들은 모두 싱가폴 달러로 말씀하신것들이…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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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듀공(dugong) 2004-07-14
추천수 : 16 조회수 : 1,168

싱가폴에 근무하러 가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USD4만불 정도 줄수 있다고 하고 (세전으로) 집은 원하면 돈으로 주던지 회사에서 주던지 택하라고 하고 있구.. 집값은 한국돈으로 100만원 정도까지는 나온다고 합니다. 돈으로 받아서 원하면 싼거를 구하고 차액을 개인월급으로 …

  • A

    연봉 US4만불 => S약 6만5천불 ... 월 평균 5,400불   한국에서 200-300만원 정도 월급 받는 것과 비슷한 의미의 생활이 가능할 듯... 집세보조 100만원 => 약 1,500불 방1(스튜디오) 혹은 2 짜리(약간 변두리 지역, 시내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 버스 5-15분) 1,000불 - 1,500불, 시내 중심가는 약 1.5-2.5배정도... 고급 아파트 = 콘도(울타리가 있고, 경비원이 상주함, 단지 내에 수영장, 짐, 테니스장, 바베큐장, 등의 편의 시설 있음) 서민 아파트 = HDB(housing and development board)우리 나라의 주공아파트, 담이 없고, 그냥 아파트, 상가만 있음.. > >싱가폴에 근무하러 가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USD4만불 정도 줄수 있다고 하고 (세전으로) 집은 원하면 돈으로 주던지 회사에서 주던지 택하라고 하고 있구.. 집값은 한국돈으로 100만원 정도까지는 나온다고 합니다. 돈으로 받아서 원하면 싼거를 구하고 차액을 개인월급으로 써도 된다고 하네요.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이 안 잡혀서요. >지난 목록을 읽어보니까.. 여기서는 아파트 같은거를 콘도라고 하나봅니다. >혼자서 살만한 방1개 거실 부엌. 보안되어 있는 중급이상의 콘도를 구하려면 얼마정도 주어야 할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NO.949

기타학원과 홈스테이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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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맘(ymjh93) 2004-07-14
추천수 : 8 조회수 : 1,301

초등5학년아이의 엄마입니다. 약4주간머물고 싶은데 학원과 홈스테이 집에 관한 정보 부탁합니다. 유학 준비 를 위한 현지 답사목적입니다.   초등5학년의 유학정보도 부탁드립니다. 학년을 낮추라는 의견들이 많으신데 제학년으로 가는 방법은 없는지요?  혹은 사립학교도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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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5학년아이의 엄마입니다. 약4주간머물고 싶은데 학원과 홈스테이 집에 관한 정보 부탁합니다. 유학 준비 를 위한 현지 답사목적입니다.   >초등5학년의 유학정보도 부탁드립니다. 학년을 낮추라는 의견들이 많으신데 제학년으로 가는 방법은 없는지요?  혹은 사립학교도 시험을 봐야하는지요? 혹은 국제학교에 입학 하여 시험준비한다음 공립학교로 전학은 가능한지요?  좋은정보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싱가폴의 공립학교에서는 5학년에 편입을 잘 안 시켜 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5,6학년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 이곳은 중학교의 입학이 과거 우리나라처럼 시험을 보고 - 중학교 마다 개별적으로 시험을 보는것이 아니라 중학교 배정을 위한 시험인데 국가에서 주관 합니다.- 그 시험 성적에 따라서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한 후 성적이 좋으면 좋은 중학교에,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은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문제는 이 시험성적의 학교 평균이 공개된다는데 있습니다. 개개인의 성적은 비공개이지만 학생들의 평균점수가 공개되어 학교의 교수능력 또는 질적인 평가의 잣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측에서 부모님의 자녀가 영어가 월등해서 수을을 따라가는데 문제가 없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제 학년에 입학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겁니다. 수업능력의 평가는 우선 서류 심사를 통한 (한국에서의 성적증명 (영문 공증된 것)을 통해  합니다.)1차 테스트 후 영어, 수학, 과학(3학년 까지는 영어와 수학만을 테스트 합니다.)세 과목을 테스트 하여 50점 이상을 얻을 수 있으면 어지간하면 원하는 학년에 배정을 해 준다고 합니다.(50점이라는 점수는 저도 여기의 학부모님들께 들은 이야기라 법으로 정해져 있는지의 여부는 모릅니다.) 그런데, 그 50점 이라는게 환상속의 50점이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수학시험을 예로 들면 모든 문제 자체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일단은 영어를 해석을 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 후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이해한 후에 문제를 풀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 입니다. 즉 수학을 잘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곳의 수학도 한국에서처럼 서술형으로 제시되며, 수학용어가 새로운 것 들이 많아 처음에는 생소 합니다. 이처럼 영어권의 다른 친구들과 달리 한 문제를 두 번 풀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심지어 어떤 부모님은 6학년 아이를 데리고 와서 시험을 받는데 2개 맞았다고 말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물론 그 아이의 경우는 시험을 위한 준비 공부를 따로 하지 않은 경우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5학년의 경우, 올해 입학시키기를 원할 경우 3학년 2학기에 편입을 시켜도 그 아이가 아주, 월등히 잘 했다고 평가 할 수 있다고들 이곳의 부모님들이 말 하고 있습니다. 올해 입학을 하면 내년에 4학년이 되고, 그 정도면 아이들이 또래 집단간의 벽도 높지 않아서 나이차이로 인한 괴리감도 적을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정히 제 학년에 입학 시키시기를 원하면 국제 학교의 문을 두드리셔야 합니다. 국제학교는 워낙 학비도 비싸고 (1년에 평균 1,000만원 이상 입니다.)해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받아들여서 부족한 과목을 학원을 다녀서 보충하도록 한다든지(물론, 이 비용도 학부모님 부담 입니다.)해서 아이의 학습능력을 키워 주며 수업을 진행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공립학교에 입학시키시기를 원하시면 우선은 올해 편입 시키시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내년 새 학기에 입학시키시기를 원하는지를 결정하셔서 입싱 하신 후 만약 새 학기를 원하시면 현지에서 학원을 다니며 어학훈련을 받으며, 학원에서는 사실상 어학 훈련이 잘 안되기는 합니다만, 아쉬운 데로 그렇게 해야죠. 학원도 두 가지 종류 입니다. 하나는 오전 만 수업하며 어학과정만 가르치는 학원이 있고 (대게 9시에서 1시) 오전에는 어학과정을 오후에는 싱가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가리키는 학원이 (9시에서 5시) 있습니다.) 싱가폴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교수방법이 어떤지, 질은 어떤지는 저도 경험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입학을 시키시기를 원하시면 입싱 하셔서, 현지 학교의 빈자리가 있는지를 알아보면서 입학시험을 대비한 시험 준비를 경험이 있는 현지인 또는 외국인강사에게 과외를 집중적으로 받는 것이 (방문비자는 3개월 까지 연장되니까, 3개월은 안심하고 준비를 할 수 있거든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이 제가 싱가폴에 아이를 데리고 와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결론 입니다. 숙고하시어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홈스테이의 경우는 제가 경험과 정보가 없어서 도움을 못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다른 궁금하시것이 있으시면 musico@korea.com으로 메일을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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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5학년아이의 엄마입니다. 약4주간머물고 싶은데 학원과 홈스테이 집에 관한 정보 부탁합니다. 유학 준비 를 위한 현지 답사목적입니다.   >초등5학년의 유학정보도 부탁드립니다. 학년을 낮추라는 의견들이 많으신데 제학년으로 가는 방법은 없는지요?  혹은 사립학교도 시험을 봐야하는지요? 혹은 국제학교에 입학 하여 시험준비한다음 공립학교로 전학은 가능한지요?  좋은정보 부탁합니다. 피터팬 님이 아주 상세하게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네요. 홈스테이를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한국 016 272 0970(7월 21일까지) 싱 001 65 9844-2598 입니다. 멜(sky-dazi@hanmail.net)로 주세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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