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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9

생활싱가포르 병원 질의

  • 답글 : 2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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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k722ljh) 2018-03-20
추천수 : 0 조회수 : 1,862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 온지 1달동안에 감기를 4번이나 걸렸습니다. 한국보다 엄청아픈 감기고요. 지금도 온몸이 열이 나고 두통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인후염이 잘 걸리는데 여기는 에어컨 떄문에 그런지 고열과 두통이 항상 동반되네요. (에어컨은 세균의 온상으로 포도상구균…

  • A

    안녕하세요 저도 편도선염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 댓글 남깁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편도선염 때문에 일년에 3-4회 고생을 했지만 싱가폴와서는 그 횟수가 엄청나게 늘어서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1번의 경우, 저도 주사 놔주는 경우는 못봤고,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2번 항생제의 경우는, 고열과 몸살이 심하고 편도가 많이 부으면 항상 처방해 주더라구요. 저도 증상이 심할때는 항생제없이는 낫지를 않는데, 따로 묻지 않아도 잘 처방해 줬어요. 클리닉마다 약간 다른데 항생제 한 팩에(10알) 대략 25불-30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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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회사에서 outpatient coverage가 안되면 병원비도 싸지 않죠...  실비는 한국에 청구하시는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병원 invoice 로 한국에 청구하면 2일안에 해외에서 치료받은 거라 40% 실비받아왔습니다.  요청하시면 세부진료내역서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많이 아프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antibiotics 은 첨부터는 잘 주지는 않지만 난 그거 먹어야 난다 하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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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2

생활옷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답글 : 3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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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el(jink8181) 2018-01-19
추천수 : 0 조회수 : 2,454

싱가포르에 거주한지 12년이 되었는데 옷 관리가 힘들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얼마전에 이사를 했는데 옷장도 아닌 오픈된 공간에 나눈 옷들이 곰팡이 냄새처럼 퀴퀴한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다 세탁/드라이크리닝 해서 넣어논 옷들인데도 안 입으니 곰팡이 세균이 퍼지는 것 같아…

  • A

    저는 물먹는 하마 써요  페어프라이스 가면 요즘 번들팩으로 할인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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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옷 걸어두실때 신문지 큰거 가운데 구멍 뚫으시고 옷겉으로해서 옷걸이에 같이 놔보세요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 옷에 생기는 곰팡이같은거 잡으실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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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는 잘 안입는 계절 옷들은 세탁 후 완전 통풍 잘 되는 곳에서 말린 후 제습제랑 함께 백큠백에 넣어 진공상태로 부피 줄여 보관합니다. 그 외 양복이나 드레스같이 백큠보관이 어려운 옷들은 바람 잘 불고 날씨 좋은 날 종종 꺼내 말리구요. 이곳 생활 오래해 보니 집 방향이 중요하더군요. 북향은 습기가 잘차서 집에 곰팡이가 잘핍니다. 남향집은 통풍도 잘되고 볕 들어야할 시기에 잘 들어서 창고에 넣어 둔 물건에도 곰팡이 안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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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60

생활싱가포르에서 생활비 사용 방법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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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씽씽씽(gogossing) 2018-01-15
추천수 : 0 조회수 : 8,123

한국에서는 모든 게 편했던 같은데 막상 싱가포르 생활을 하려니 무슨 카드를 써야 할지 부터 고민되네요   혹시, 생활하실 때 debit 카드 쓰시나요 아니면 신용카드 쓰시나요? 만약 신용카드 쓰시면 발급이 바로바로 되시는지요?   하나더 궁금한 것이 한국으로…

  • A

    어느 나라나 처음 와서 생활을 하다 보면 이것 저것 불편한 게 많기 나름입니다.  제가 나름 답변을 달아 보았습니다.    혹시, 생활하실 때 debit 카드 쓰시나요 아니면 신용카드 쓰시나요? --> 두 개를 섞어 쓰는데, 보통 마일리지 적립이나 Cash back 같은 benefit 때문에 신용카드를 더 많이 씁니다.    만약 신용카드 쓰시면 발급이 바로바로 되시는지요? --> 저는 처음 신용카드 발급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편인데요 (6-7년 전에 1달 이상 걸렸어요) , 이것저것 요구하는 서류들도 많고, 근데, 요즘은 서류만 잘 갖추어서 제출하면 1주일 만에 나오는 곳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하나더 궁금한 것이 한국으로 부터  매달 생활비 모자라는 것(100~200 만원)을 보태야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공수해야 할까요? 즉, 매달 송금을 하는 것이 좋은지요? 아니면 한국 카드 살려 놓고 한국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맞는지요?   --> 뭐가 맞고 틀리고는 없는데, 저 같으면 그냥 분기에 한 번이나 1년에 두 번 정도 싱가폴로 송금을 해 놓고 여기서 싱가폴 debit card나 credit card로 쓰겠습니다. 그래야,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 지 한꺼번에 계산하기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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