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싱 하시는거면 Traveler 로 들어오셔야할꺼에요 , 저번달에 들어왓는데 거기 잘 읽어보시면 설명이나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DBS계좌는 최소 유지금액 이상 있으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됩니다.주식 계좌는 어떤 세금을 내라는 건가요? 매도하지 않는 이상 주식 유지에 대한 세금은 없는 걸로 압니다.감사합니다.

3000달라면 아껴서 살아야하는거 맞습니다. 25살 경력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월급만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리고 룸을 렌트해서 살면 못사는 금액은 또 아닙니다. 한국 음식만 찾고 술좋아하는거 아니면 생활비는 한국보다 안들어요. 전 맞춰살 수 있다고 보지만 돈을 모으지는 못할꺼예요. 돈을 모을 목적으로 오시는게 아니고 25살 사회 초년생이고 해외에서 경헝쌓고 인맥만들고 기회가 되면 이직하고 전 도전하라고 해주고 싶네요.한국에서 월 400받는거보다 훨씬 다른 세상을 보게 될꺼고 더 다양한 기회들에 노출될 겁니다. 싱가폴은 철저하게 능력과 경력제예요. 외국인이어도 이직하고 더 좋은 연봉을 받는게 일상이라 연봉은 스스로 올리면 됩니다.한국에선 25살에 연봉 4000~5000을 받아도 30살에 연봉이 예측가능한 수준이지만 25살에 3000달라 월급이 30살에 얼마가 될지는 예측이 어려운 나라가 싱가폴입니다.

친동생이 비슷한 얘기을 한적이있어서…예전 코로나 이전 엔 오라고 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오지말라요해요 방값이 너무 많이 올랐고 외곽도 1000불 이하 방이 많이 없구요 구하기도 힘들어요 특히 서비스직 등 몸값을올리기 힘든일은 절대 오지마세요 마케팅, 데이터관련,IT이런 쪽은 경험삼아 오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일단 술과 담배를 안하신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900~1000으로 방렌트+교통비(고정비용)생활비는 쓰기 나름인데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음식드실때 한국 음식만 찾으시고 그러시면 나중에 주변국 여행하기 위해 돈모으시는게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집에서 좀 해드시기도 하고 로컬 음식도 드시고 하면 나중에 여행가기위한 경비 좀 여유롭게 모으실수 있을껍니다.고정비는 빼고 나머지는 신월구너님 소비 패턴에 따라 달라질수 있을것 같습니다.걱정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일단 한번 부딪쳐 보시면서 즐겁고 신나게 싱가포르 생활 해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어떤직장 어떤그룹이냐에 따라서 문제는 틀려질수 있습니다.일반적인 그룹에서야 그럴일은 없겠지만 nuh 라든가 기타 전문성을 요구하는 모임 단체 그룹에선 충분히 무시당할수 있지요. 제 친구가 영국의사 였다가 싱가폴로 들어온 케이스 인데  nuh 에서 무시당해서 하소연 하는걸 만이 들었습니다. ㅋ전세계 학연지연 없는곳은 없을껄요?덕욱이 싱가폴은 좀 특이한 문화를 가져서 ㅋ저도 호주살다 왔는데 인종차별(전 실제로 만이 격어보지 안았지만) 빼고는 호주가 더 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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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방이 어느 학교 출신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싱가폴 12년차가 넘었지만 저에게 출신 대학를 묻거나 저도 상대방이 어느 대학 나왔는지 묻거나 할 일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전 참고로 FAANG 중 3곳을 다녔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전 한국에서 대학나왔습니다. 싱가폴에 아이비 리그, 세계 유명대학 나온 사람들 링크드 인을 통해 알아서 많은거 알고 있지만 학교는 누구도 묻지 않아요. ㅎㅎ중요한건 그 전에 어디서 경력을 쌓았고 내가 지금 무슨일 하고 나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학교? 네 만약에 고객이나 시니어 매니지먼트와 관계를 시작할때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은 중요합니다. 근데 학교로 싱가폴에서 무시당한다? 금시초문입니다. 싱가폴에 좋은 학교 나오면 "와우~" 하는건 있습니다 그건 미국,영국가도 마찬가지예요. 그거와 무시는 전혀 다른 context 예요. 

간 보는 질문에 다들 진지하게 답변 달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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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바루 - 싱가폴 차량 픽업 가능합니다. 카톡 aiyexuezi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단, 해외 어디에도 매니져랑 job level이 높으면 어느정도 눈치는 봅니다. 미국도 직장내에서 완전하게 flat 한 문화가 아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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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전혀 없다고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국 회사는 제외)저는 다국적 기업에 입사한지 3개월째인데,아직 야근 한번도 없었고,대부분 동료들이 5:30에 칼퇴근 하고3개월 동안 딱 한번 회식을 하였는데,저를 위한 신입 직원 환영회였어요.밥이랑 술 조금 먹고, 노래방 갔었는데,심지어 저는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노래방은 못갔어요 ㅡㅜ저를 위한 환영회였는데요 (다행히 신입이 한명 더 있었어요)그 이후로는 그냥 마음 맞는 직원끼리 점심 같이 먹거나요즘 재택근무 위주로 주 1회 출근을 하는터라자주 보지도 못해요.

질문의 의도가 있으신 듯 한데… 영어를 유창하게 잘해서 더 대우받고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은…글쎄 제가 여기서 거의 9년을 살았지만 영어보다는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현지인을 대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가가 더 중요해 보이네요. 물론 언어가 중요한데, 그렇게 따지면 중국어 또는 싱글리시를 상황에 맞게 가끔씩 쓰는걸 현지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듯 싶어요.  그리고 어차피 한국인임을 아는 이상 그게 오히려 더 호감을 주는 것도 있지요.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특정한 상황이라면 언급을 하시는게 답변을 드리기도 좋을 듯 합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차별 없습니다 언어를 잘하면 편해질 뿐입니다. 

불편한 상황이시네요.  그래도 출입국시 IC 보여달라는 이야기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영주권자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re-entry permit 이 필요하지 파란색 IC 요구하는 경우는 저도 출장을 많이 다니지만 한 번도 없었네요.  그리고 싱패스 있으시면 디지털로 IC 역시 뜹니다. 바코드로 스캔도 가능해서 플라스틱 카드 쓸 일도 거의 없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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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출입국시에는 전혀 상관없는데 인천공항에서 출국시 편도입국이라 보여줘야해요. 핸펀 싱패스앱으로 보여주세요. 싱가폴에선 딱히 요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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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살면서 현금 쓸일은 손에 꼽습니다.소액결제도 다 핸드폰으로 애플패이 신가가 안되면 그랩패이로 한달에 현금은 2~30달라도 안씁니다. 신분증도 다 디지털화되서 지갑 자체를 잘 안들고 다닙니다. 제경우 95%는 애플패이+그랩패이, 5% 현금쓸까 말까네요. 요즘은 호커센터도 그랩패이를 받아서 정말 더 현금 쓸일은 찐오래된 로컬가게나 필요합니다. 한국이라 많이 다르지 않아요. 길막하면 찻길로 붙어 가야죠뭐여긴 한국이랑 다르게 운전자들이 완전한 보행자 우선의 운전 습관들이 있어요. 한국하고 반대죠.만약 길건너려고 하면 한국은 운전자가 먼저 지나가려 하지만 여긴 길 건너려하는 제스처만 취해도 99.9% 차가 일찌감치 멈춥니다.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닮았으면하는 싱가폴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인거 같습니다.버스가 빵빵한것도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의미가 더 컸을꺼라 봅니다 백미러에 머리 박을 수 있어요

인도 관련해서는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제 경험은 윗분 답변과는 다릅니다.한국 못지 않게 자동차 우선이고, 대신1. 신호없는 횡단 보도는 완전히 보행자 우선2. 신호 있는 횡당 보도는 신호에 따라.. 3. 작은 골목길이라도 횡단보도가 아니면 건널 때는 자동차 우선그리고 좌우가 한국과 반대라 길 건너실 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한국에서는 보통 왼쪽을 보고 건너지만 여기서는 오른쪽에서 차가 오기 때문에 착각하기가 쉬워요.이런식으로 한국분들 사망사고도 일어난 적 있습니다.즐싱하세요

안녕하세요. 개인 의견 남겨 놓습니다.1. 이직후 6개월 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 영주권 접수 서류에 최근 6개월치 급여 명세서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직후 6개월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인데요.제 생각으로는 6개월을 채우시지 않으셨더라도 만약 6개월치 급여명세서를 준비할수 있으면(이전 직장것까지) 6개월 기다리시지 않으셔도 신청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2. 영주권 단점영주권은 비자 종류 중 가장 최상위 단계의 비자라고 보시면 되고요. 특정 목적이 없더라도 체류 및 취업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단기로 계실 것이면 굳이 노력하여 취득하실 필요는 없어보이고요.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CPF를 납부하실 의무가 생깁니다(고용주 17%, 본인 20%). CPF는 장점일수도 단점일 수도 있는데요. 현재 받고 있는 급여에서 20%씩 강제로 납부해야할 의무가 발생하기에, 단기적으로는 가처분 소득이 낮아지는 느낌이 드실수 있습니다(물론 나중에 퇴직후 연금 수령, 혹은 영주권 반납시 일시불로 수령 가능하십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영주권 신청하실지 안하실지는 본인의 선택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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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미 오신지 4년이 넘으셨으면 이 전직장 월급명세서로 신청하시면 되요.한 마리로 정리드리면 장기든 단기든 해외에서 거주한다면 영주궈이 있는게 무 조 껀 장점입니다. 단점은 없어요. 많은 좋은 일자리의 기회도 영주권자/시민권자로 제한되는거 아실껍니다. 영주권자는 모든 면에서 선택이 있고 취업비자는 선택이 없습니다. 그러니 거주 계획 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껀 신청하세요. 어디든 제3국으로 떠나시면 그때 포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주권은 CPF 때문이라고 꼭 신청 하세요. 영주권자 장점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만족하는 제도예요.이걸 매달 받는 나의 실수령이 적어진다고 생각하면 CPF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CPF를 잘 활용하면 나의 자산은 더 빠르게 증가하고 현금 흐름에도 유동성을 불어넣어줍니다.  20% 납입은 전체 월급의 20%가 아닙니다. 최대 월 6000달라 월급에 대해서 20%가 납입 최대금액입니다. 즉, 월급이 1억이어도 월 1200 달라가 최고납입금입니다.거기에 고용주는 추가로 1000달라 님의 계좌에 납입합니다. 나의 소득은 기본소득+ 최소 매달 1000달라씩 늘어나는거죠. 누구든 매달 2200 정도 쌓이는게 CPF 입니다. 근데 그게 끝이 아닙니다. 커미션이나 보너스도 받는게 있으시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납입 대상입니다.근데 이게 좋은게 뭐냐면 내가 늘어나는 납입금만큼 고용주도 마찬가지로 납입이 늘어나 영주권자 본인은 무조건 이득보는 장사입니다. 연 총 37,740이 상한선입니다. 개꿀이죠.그리고 계좌마다 3.5~5% 이자를 보장하고 매년 줍니다. ㅎㅎ그럼 난 이돈을 만질 수 없는데 현금흐름은 왜 더 좋아지느냐?가장 쉬운 예로 취업비자는 대부분 렌트를 삽니다. 30%의 취득세를 내고 주택을 구매하는 취업비자 소지자는 월급은 취미생활로 버는 사람들이죠. 그 분들은 열외 최상위 부자들로 나누겠습니다.저도 렌트를 살았었고 지금 렌트비가 오르고 앞으로도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면 취업비자 소지자는 매달 1200달라씩 혹 그 이상을 내 CPF 계좌 대신에 집주인인 남의 계좌에 넣어 주면서 살게 됩니다. 현금흐름은 당연히 안좋아지죠.지금 싱가폴 렌트비가 대부분 40% 이상 올랐습니다. 2500 하던 집들이 3500 하고 4000 하던 집들이 5~6000합니다. 내 실수령액은 CPF 납입없이 그대로 받겠지만 집주인 계좌에 1~2000달라 더 넣어줘야하니 난 더 가난해 집니다.반면, 영주권자는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하고 대출상환시 CPF OA 에서 이자를 낼 수 있어 내 지출은 최소화되고 현금 흐름을 대출 상환이 아닌 투자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영주권을 받으면 숨만쉬어도 나가는 렌트비로인한 지출이 줄어 현금 유동성이 좋아지고 SA/MA 계좌에 쌓이는 돈들은 고용주가 주는 보너스 처럼 쌓이고 매년 이자에 대한 수익을 받습니다. 개꿀이죠. 전 매년 맥스로 CPF 를 받고 있으면 매달 1800달라정도는 이자+원금 상환으로 설정해놔서 주택 대출 상환으로 들어가는 1000달라 정도예요. 취업비자였다면 지금 4000++달라는 렌트로 매달 내고 살았겠죠.그게 CPF 의 마법입니다. 현금 유동성이 늘어 개인 투자로 CPF 의 이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개인투자라 리스크라 생각하시면 그냥 놔두셔고 OA 는 매년 3.5% 이자를 줍니다.영주권자가 아니었다면 매달 상승한 렌트비 내느라 꿈도 못 꿀 그런 상황이었을껍니다.CPF 는 영주권자의 가장 최고의 매력입니다.그거 외에는 취업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구요.솔직히 아들이 있다면 군복무의 이유가 생기는거 말고는 싱가폴 사는 동안 단점이 없어요. 무조껀 신청하세요. 신청한다고 다 주지 않는데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몇년전부터 한국국적 영주권쿼타 가 많이 줄어서 영주권 승인이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그냥 듣기로는 승인률이 20-30% 정도라고 합니다.영주권 신청하고 기다리는 기간도 상당하니 신청먼저 하고 기다려도 좋을듯 합니다 

권도형씨를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만 선악이 아닌 가상화페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취재하려고 한다면서 취재원을 찾는 방법은 범죄자 탐문하듯이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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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가능한데 안나올 가능성이 아주 매우 많이 높습니다. 가족 모두가 싱가폴에 거주해도 아이 빼고 부부만 신청해도 안나오거든요.남편 분이  한국에 거주하고 일한다고 뺄 이유가 없는데요? 그냥 남편까지 포함해서 다 신청하세요. 그게 낫습니다. 나중에 선택하면 되자나요. 제가 아시는 분은 싱가폴서 홀로 일하고 나머지 가족은 DP 만 받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가족 전체 신청하고 다 PR 받았어요.  

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s-pass/cancel-a-pass신청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회사 HR에서 퇴사시 레터(단기체류 30알)까지 준비해줬습니다.싱가폴에서 2번 전직했는데  두번다 HR에서 퇴사시 각종서류하고 같이 준비해줬습니다.회사 HR한테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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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일은 근무일이  아니고 싱가폴에 거주일 기준입니다.회사 서류에 7월4일로 되어있어도 미리 출국을 하시면 세금은 비거주자 세율로 세금을 납부하셔야 합니다.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출국전에 세금문제등(핸드폰 계약기간등) 정확히 해결을 하시고 떠나셔야 합니다.마음 같아선 다시는 싱가폴에 안오시고 싶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ㅎㅎ확실히 하시고 싶으면 노비나에 있는 IRIS에 직접가셔서 문의하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2번 갔었는데 2번다 상당히 친절했습니다.)그럼 일 해결 잘하시고 출국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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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다름이 아니라 IRAS와 저, 회사가 더블체크를 하여 세금이 어떻게 측정되는지 확인한 결과에 대해 공유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저는 작년 11월 26일에 입싱하였고, 작년 세금을 아직 내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아무 연락이 없었어서 언제 내는지도 몰랐죠)그리고 올해는 거주한지 183일이 지나려면 본문처럼 7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 있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도 퇴사 면담할 때 넌 올해 아직 183일 싱가포르에 있지 않았으니 비거주자 세금을 내고 출국해야해 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오늘 HR이 IRAS와 확인해본 결과, 아직 작년 세금을 내지 않았고, 작년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이미 183일이 훌쩍 지났기 때문에 7월 2일 이전에 출국해도 거주자 세금으로 산정 된다고 안내를 해주었습니다.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정보 남깁니다.저는 먼저 귀국하지만, 모두들 즐거운 싱가포르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IRAS에 물어본 결과, 혹시 퇴사를 하게 되더라도(올해 1월 1일부터 산정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단기 비자를 끊어서 싱가포르에 7월 2일까지만 거주했다는 인증이 된다면 거주자 세금으로 산정해준다고 합니다~ IRAS분들 친절하시니 연락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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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ingpass 를 등록하고 계신다고 가정하면, (DP 이신 배우자 분의 가입기준입니다.)EP Online 을 구글링하시면 MOM 사이트가 나옵니다.EP Online 에 들어가시면 Change Particulars 메뉴가 있고 그 아래의 Travel Document 메뉴에서 여권정보를 갱신할 수 있습니다.Singpass 를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보통은 근처 커뮤니티 센터에 Singpass 지원센터가 있으니찾아가셔서 Singpass 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전 EP 시절 가족은 DP 시절 이런건 다 HR 에 정보 넘겼습니다.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네 coov 앱 등록자는 q-code 등록 시 백진 접종 이력이 자동으로 뜬다는 것 뿐입니다. (아닐 시 직접 하나하나 입력해야함) 백신접종이력은 q-code에서 요구되는 정보 중 일부이고 나머지 입력할 사항들이 더 있습니다 (PCR 음성 확인서 etc) 

스타벅스에서 파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반 마트에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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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도 잘옵니다. 

90일 무비자라 동반입국 가능합니다만,배우자 분이 편도 항공권으로 싱가포르 입국 시 문제 소지가 있습니다. (한국 공항에서도 편도 출국시 비자 소지 여부를 확인함)본인은 EP 승인 후 MOM에서 받은 IPA (EP카드 발급 전  비자 승인 확인증)를 보여주면 편도 항공권이 문제가 없지만 배우자분은 캔슬 또는 기간 연장이 가능한 왕복 항공권으로 입국 추천드립니다. DP는 신청 후 늦어도 4주 안에 쉽게 승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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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입국하는 경우 항공/해상 입국인 경우와 육상 입국인 경우 입국 방법과 절차가 다릅니다. 즉, 비행기 타고 KL 가실 때와 차량이용해서 조호바루 가는 방법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1. 항공 입국: 4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한 외국인의 단기 입국이 허용되었습니다. 2일 전 출발전 PCR 검사 등 입국 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출장 등 단기 방문자에 대한 2만 달러 여행자 보험 규정은 싱가포르 장기 비자 소지자의 경우 면제된다고 나와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말레이시아 정부 입국 관련 사이트에서 내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4월 1일부터 국가에 상관없이 백신 접종 완료한 외국인 방문을 허용하기 때문에 싱가포르 체류 기간이 7일이 안 되거나 하는 부분은 무방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제 백신접종완료했다면 한국이든 싱가포르든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https://faq.mysafetrvel.gov.my 2. 육상 입국: 말레이시아 입국 자격이나 비자에 문제가 없다면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모든 사전, 사후 검사가 면제됩니다. 코로나 19 이전과 같이 완전 개방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기 비자 소지자의 경우 4월 15일부터 싱가포르로 다시 입국 시 SG Arrival Card 제출도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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