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Q

NO.3

기타14개월된 아이의 비자관련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애비짱(r119) 2003-10-12
추천수 : 33 조회수 : 1,637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둘이 모두 어학연수를 갈 계획입니다. 기간은 1년내지 그 이상을 잡고 있습니다. 그 쪽에서 상황이 좋으면 장기 체류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각자 학생비자를 받아서 가면 되는데 저희에겐 이제 14개월된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같이 나갔으면 하는…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싱가폴에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부모님께서 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시는 경우 아이에게 가족비자(DP)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아이가 싱가폴 정부에 등록된 정식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는 아이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구요, 엄마는 아이 보호를 위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현재 14개월이면 너무 어려서 유치원 입학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 처럼 아빠가 취업비자(EP)를 가지신 경우에는 아이와 엄마의 가족비자(DP)를 신청하실 수 있으십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둘이 모두 어학연수를 갈 계획입니다. 기간은 1년내지 그 이상을 잡고 있습니다. >그 쪽에서 상황이 좋으면 장기 체류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각자 학생비자를 받아서 가면 되는데 저희에겐 이제 14개월된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같이 나갔으면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취업비자를 받아야만 애를 데리고 나갈수가 있는건가요? >영어가 서투른 상태에서 취업비자를 받는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인듯해서요. >혹 이민의 방법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경제적인 여건과 아직 경험하지 못한 나라라 확실히 장담할수 없어서 이민은 보류중입니다. >마땅히 떨어뜨려 놓을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서요.. >당연히 데리고 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희가 채택할수 있는 방법 좀 조언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Q

NO.2

기타소포발송에 대해서 아시는 분 조언부탁합니다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싱연수생(kyh0229) 2003-09-23
추천수 : 33 조회수 : 1,646

싱에서 서울로 라면박스 정도크기의 소포 또는 화물을 부치려고 합니다, 내용물로는 주로 책이나 옷정도이고 2-3박스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부쳐야 되는 몰라서 그러는데요.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과 부치는 장소 좀 알려 주세요^^     

  • A

    싱가폴 포스트에서 부치시면 됩니다. 가장 저렴한 것은 배(ship)편으로 부치는 것이구요. 대략 한국 우체국 서비스 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싸거나 인 것 같습니다. 무게에 따라 다르지요. 대략 무게가 그다지 무겁지 않다면 즉 30킬로 이상이 안된다면 될 수 있으면 한 박스에 담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는 우체국에서 골라 사시면 박스규격때문에 거절당하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배편(개별 물품에 대한 파손 변형 보험없음)은 그다지 안전하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박스 및 내용물 파손 등. 그러나 분실의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음. 완전히 분실될 경우는 규정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을 겁니다.)  대략 1달 15-20일 정도 걸립니다. 비록 우체국에서는 3-4주 안에 간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1달 이상이 걸립니다.한국에서 싱가폴로 부칠때도 마찬가지 시간이 걸립니다. 시내에서 대표적인 우체국은 다카시마야 빌딩내에 있는 우체국이구요...아마 질문답변 옛날 항목들을 뒤져보시면 다른 동네의 우체국 위치도 나와있을 것입니다. 귀찮으시면 사시는 곳을 말씀하시면 누군가 대답해 줄 것입니다. >싱에서 서울로 라면박스 정도크기의 소포 또는 화물을 부치려고 합니다, >내용물로는 주로 책이나 옷정도이고 2-3박스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부쳐야 되는 몰라서 그러는데요.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과 부치는 장소 좀 알려 주세요^^     

  • A

    싱가폴에서 전 울산으로 보냈었꺼든요. 시계를 보냈었는데 그렇게 크고 그런게 아니라서 돈은 얼마 안들었던 것 같아요. 한국보다 소포비는 싼것 같구요. 전 래플즈에서 주로 우체국을 이용했거든요. 그 빌딩이름은 벌써 까먹었는데.. 지하에 starhub있는그 빌딩이요.. MRT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그 곳 2층에 우체국이 있습니다. >싱에서 서울로 라면박스 정도크기의 소포 또는 화물을 부치려고 합니다, >내용물로는 주로 책이나 옷정도이고 2-3박스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부쳐야 되는 몰라서 그러는데요.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과 부치는 장소 좀 알려 주세요^^     

Q

NO.1

기타UWC와 아메리칸 스쿨에 대해 조언부탁 드립니다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쉔톤웨이(suma2) 2003-09-17
추천수 : 36 조회수 : 2,677

싱가폴에 와서 얘들이 국민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부모들이 아메리칸스쿨이나 UWC를 많이 보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물론 학비는 비싸지만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한국의 부모 입맛에 맞는 학교인 모양 입니다. 돈이 들고 좀 덜 먹더라도 자식교육…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외국에 거주하게 되면 자녀교육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욱기 향후 한국에 다시 들어가실 예정이라고 하시니 결정이 쉽지 않으신 듯 합니다. 우선 중학교 진학은 한국중학교가 없기 때문에 로컬 중학교 or 국제학교(UWC나 아메리칸스쿨, 캐나디언스쿨 등등)에 입학을 시켜야 되는데요, 여러가지 개인 환경에 맞추어서 신중히 결정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로컬중학교와 국제학교는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요, 로컬학교의 경우에는 학비가 저렴하고 영어, 중국어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미국식 발음을 배우지는 못하는 단점(단점이라 생각지 않으면 단점이 안되며, 정식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영어는 영어권 사람들과의 대화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에 약한 자녀의 경우에는 지명도가 높은 중학교 입학에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국제학교의 경우에는 장점으로는 미국식 영어및 교육을 배울 수 있구요, 단점은 학비가 많이 비싸고 향후 싱가폴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 역시 입학시 입학시험을 치는 곳이 있어서 일정한 어학 수준이 되지 않으면 입학이 어려운 곳도 있사오니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의 질 면에서는 로컬학교와 국제학교 모두 잘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개인의 사정에 따라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문의하신 UWC와 어메리칸스쿨에 대한 비교(직접 확인해 본봐는 없습니다)는  큰 차이가 없고 모두 좋은 학교하는 견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학교 모두 입학시험이 있구요, 상당한 영어실력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WC의 경우에는 1,000불 상당의 입학시험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싱가폴에 와서 얘들이 국민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부모들이 아메리칸스쿨이나 >UWC를 많이 보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물론 학비는 비싸지만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한국의 부모 입맛에 맞는 학교인 모양 입니다. 돈이 들고 좀 덜 먹더라도 자식교육만은 잘 시키겠다는 한국 부무들의 눈물 어린 애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아메리칸 스쿨은 미국학교이기 때문에 인터내셔널 스쿨은 아니지만(확실히 모르겠음) >여러 나라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규모도 크다고 합니다. >도버코트의 분위기가 UWC와 유사하고 OFS의 분위기가 아메리칸스쿨하고 >비슷하다고 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스쿨은 학생들을 자유롭고 액티브하게 교육시키는 반면 UWC는 좀 엄하게 공부를 시킨다나요. 즉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냄새가 나는 학교라고 합니다. >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서 다시 공부할 것을 염두에 두고  혹시 두학교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A

    여기선 사스(SAS)라고 부릅니다. 미국식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구요, 싱에선 가장 규모가 크지요. 3000명정도 되나......... 그중 200명정도가 한국인이구요, 한국인이 아메리칸 다음으로 많은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하기위해선 일정금액의 입학금이 필요하구요, 시험은 당락을 위한 시험이 아니라 수준별 ESL 레벨 테스트입니다. 테스트후 아이의 레벨에 맞는 반에 자리가 비어있으면 들어가는거고 그렇지 않을경우는 대기해야 하지요. ESL과정은 싱에서 가장 잘되어있다고 하네요.. 학비가 비싼만큼 학교시설또한 아주 좋아요. 그래서 입학시 빌딩디파짓의 부담또한 있구요. 학교규율도 엄격할 뿐만이 아니라 공부도 아주 열시미 시킨다고 들었어요. 첨 싱에 온 아이들은 적응이 쉬운 국제학교를 많이 선호하구요, 어느정도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영어가 좀 되면 아메리칸이나 영국학교로 옮길려고 하지요. > >싱가폴에 와서 얘들이 국민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부모들이 아메리칸스쿨이나 >UWC를 많이 보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물론 학비는 비싸지만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한국의 부모 입맛에 맞는 학교인 모양 입니다. 돈이 들고 좀 덜 먹더라도 자식교육만은 잘 시키겠다는 한국 부무들의 눈물 어린 애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아메리칸 스쿨은 미국학교이기 때문에 인터내셔널 스쿨은 아니지만(확실히 모르겠음) >여러 나라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규모도 크다고 합니다. >도버코트의 분위기가 UWC와 유사하고 OFS의 분위기가 아메리칸스쿨하고 >비슷하다고 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스쿨은 학생들을 자유롭고 액티브하게 교육시키는 반면 UWC는 좀 엄하게 공부를 시킨다나요. 즉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냄새가 나는 학교라고 합니다. >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서 다시 공부할 것을 염두에 두고  혹시 두학교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