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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0

기타영주권에 관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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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D(gk6365) 2009-08-05
추천수 : 7 조회수 : 1,205

지금 제이씨다니고잇는학생입니다^^ 영주권이 approve되서 medical exam도 다했고 이제 이민국가서 필요한문서같은거만 갖다주면 되는데요.. 영주권을 취득하게되면 한국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주민등록번호 자체를 쓸수없는건가요 이제 무슨 회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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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권을 취득하시면, 주민등록말소는 되지만, 실제는 주민등록과 동일한 국내거소신고번호와 신고증을 받으실 수 있고, 이는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므로,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재산행사와 핸드폰 개설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 주싱가포르 대사관 -에서 발표한 내용이므로 참고하십시요. [아래] 영주권 취득자의 현지 이주신고시 국내 법적지위 보장 관련 최근 해외이주자들이 국내 주민등록 말소에 따른 불편을 우려하여 재외공관을 통한 현지 이주신고를 하지 않고 일반여권을 신청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관련제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결과로서, 아래와 같이 해외이주자에 대한 국내 법적 지위에 대해 안내하오니, 영주권 취득시에는 반드시 대사관에 현지 이주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해외이주자의 국내 주민등록 관계 ㅇ 현행 주민등록법 제6, 16, 19조, 해외이주법 제4, 6조, 여권법 시행규칙 제8조 등에 따라 해외이주자는 해외이주신고를 하고 거주여권을 발급받으며, 주민등록이 말소됨. - 주민등록 대상은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주소나 거소를 가진 국민이며, 해외이주자는 “해외이주를 포기한 후”가 아니면 등록할 수 없음.(주민등록법 제6조) ※ 외국의 일정지역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재외국민등록”을 하여야 함.(재외국민등록법 제2조) 2. 주민등록이 말소된 해외이주자의 국내거주 및 법적지위 보장 ㅇ 해외이주자로서 출입국과 국내 법적지위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국내거소”를 신고할 수 있음.(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 제1, 6조) ㅇ 국내거소신고자에게는 주민등록번호와 주민등록증에 상응하는 국내거소신고번호와 국내거소신고증이 발급되며, 아래와 같이 국내 부동산 거래 등에 활용할 수 있음. - (주민등록 등과의 관계) 법령에 규정된 각종 절차와 거래관계 등에서 주민등록증, 주민등록 등․초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내거소신고증으로 갈음 - (부동산 거래 등) 부동산의 취득․보유․이용 및 처분을 할 때 이용 - (등기예규 제1282호) 재외국민이 귀국하여 국내 부동산을 처분하는 경우 주소를 증명하는 서면은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으로도 가능 - (금융거래)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동포는 예금․적금의 가입, 이율의 적용, 입금과 출금 등 국내 금융기관을 이용할 때 ‘외국환거래법’ 상의 거주자인 대한민국 국민과 동등한 권리를 보유 * 금융기관은 재외국민이 국내거소신고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해당 신고증 번호를 실명확인번호로 직접 사용 - (건강보험)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동포가 90일 이상 국내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을 적용 가능 - (휴대폰) 국내거소신고증으로 휴대폰 개설 가능(각 회사 직영점). >지금 제이씨다니고잇는학생입니다^^ >영주권이 approve되서 medical exam도 다했고 >이제 이민국가서 필요한문서같은거만 갖다주면 되는데요.. > >영주권을 취득하게되면 >한국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주민등록번호 자체를 쓸수없는건가요 >이제 무슨 회원가입같은것도 할수없는건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re-entry permit은 그냥 싱가폴pr자격으로 >싱가폴나갔다 들어왔다하기위한거죠? > >영주권을 취득함으로써 한국시민권에 뭐.....지장이 가나요? > >내년에 여권도 새로 발급받아야하는데 >한국대사관가서 할려고했거든요.. >영주권이 있음으로해서 여권만드는거에 따로 문제되는건 없나요.. >궁금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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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6

기타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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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러브(neposkim2) 2009-07-22
추천수 : 13 조회수 : 2,225

조기유학 무료수속의 실상 누구다 잘 알다시피,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는 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 일부 유학원 또는 무자격 사업자가 싱가폴 현지에서 조기유학 알선 업무를 하면서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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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에서 10년을 살아온 중학생의 엄마로서, 한 번도 외부 도움 안 받고 아이 학교 문제 해결해 온 엄마로서, 자주 쭝국X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는 아줌마로서, 한국 아줌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직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 없는 그러나 한국이 그립기도 교민아닌 교민으로서 그냥 오늘은 갑자기 한 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 이런 종류의 subject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답글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금전을 위한 사회할동을 하는 무리)가 흔히 하는 말, there is no free lunch in the world (공짜 점심은 없다). 처음 이 말을 들은 건 대학교때 외국에서 막 들어오신 젊은 남자 교수님한테입니다. 그 때 느낌이 참 낯설었습니다. 오날날, 이 곳에 살면서, 아님 세계를 돌아다녀 보면서, 이 말이 가끔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그런데 이 싱가폴에서는 예외는 없습니다. 아무리 선의의 일을 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와따 갔다 하는 시간, 경비등을 받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어떤 소개를 시켜줄 때 거저란 것은 결코 없습니다. 아주 0.000000001% (표준 편차)의 경우를 제외하고. 식당에서 사례가 들려도 결코 공짜물을 주지 않는다는 곳입니다. (근데 요즘 수돗물은 그냥 주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주는 물, 생수나 끓인 물이 아닌 수돗물의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현지인들 그렇게 마시니까...) 우리가 한국 사람이지만 우리가 있는 곳은 싱가폴. 아마 여기서 금전을 창출할 용기를 가진 분이면 이 사회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다 하더라도  차차 알게 되는. 여기 사람들한데 무슨 소개하주고 돈 받는데 이게 말이되냐? 이러면 이런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되는 곳. 백만 장자나 억만 장자의 세계는 안 들어가봐서 모르고, 큰 기업의 이사, 부사장위치의 사람도 공감하는.... 분통을 터트리지만, 어쩔 수 없는, 집 계약이 거의 다 되어서 웃으며 헤어졌는데 10분 있다 전화해서 누가 5,000불 더 준다고 해서 계약했다. Bye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하는, 우리 각 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잘 삽시다. 또 설사 당했다하더라도, 대책 강구는 하되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 병원비 살인적인 곳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소도 얼마나 좋은데.... 시골 보건 지소도 안되는 수준의 이웃 GP들... 약들은 전부 copy약 (같은 성분의 생산비 낮은 약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등에서 생산한)... 좋은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시내의 좋은 GP를 갈 수 있지만 (copy약을 쓰지 않는) 건강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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