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계약서에 재 계약시 에이전트 피 지불할거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계약서 다시 확인해 보고 없으면 안내셔도 되고요. 있으면 이번에는 내셔야합니다. 다만 새로 계약하실 시 다음 재계약시 안낸다던가 50프로만 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헙의해서 작성하시면 다음 번은 에이전트 비용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집 렌트 (홀렌트) 하시는 경우, furnished와 unfurnished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몸만 들어가면 되는것이고, 후자의 경우 본인이 침대, 가구 등등 준비 해서 들어가야 하는것이죠. 후자가 월렌트로 따지면 더 싸고, 불필요한 가구 렌탈비용을 안내도 되는것이니 1년-2년 단위로 봤을땐 더 쌉니다. 하지만, 이사갈떄 번거롭고, 추후 disposal 비용도 들어갈수 있어 저는 그냥 furnished 아파트만 찾습니다. 싱가폴 그 어떤곳에서도 렌트비용에 본인의 주거비용을 추가해주지 않습니다. 렌트 $2200 이라면, $2100으로 네고하여 본인이 인터넷 하시는게 낫습니다. 보통 2년 렌탈계약시 에이전트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1년 렌탈시 1달치 렌트비용을 에이전트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에이전트에 따라 본인이 받는 비용을 깎으며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80%이상 2년계약시 무료, 1년계약시 1달치 렌트비용을 냅니다. 디파짓도 2년계약시 2개월어치, 1년계약시 1개월어치 냅니다.  계약시 stamp duty라는것을 내야하며, 저는 약 $600정도 냈습니다. 월세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월세 %에 따라 달라진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콘도의 경우 PUB비용이 HDB보다 비쌉니다. Landed unit은 콘도보다 비싸구요. 홀렌트시 PUB비용을 본인이 모두 부담하셔야 하구요.  에이전트 끼고 계약시에 standardized 계약서가 있기때문에 T&C 그렇게 꼼꼼히 안봐도 됩니다. 다만, 집주인에게 normal tear and wear가 어느정도까지 허용되는지 물어보고, 에이전트에게 확인을 받아 글로 남겨두는것이 좋습니다 (디파짓 돌려받을때 유리). 홀렌트시 집에서 뭐 사용하다 고장나면 크게 비싼거 아니면 본인이 다 사비 털어 고치셔야 하며, 계약서에 적혀있습니다. 만약 고치지 않고 사용하시면 추후 디파짓에서 까입니다. 계약시 에이전트 통해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날 주인이 바로 가능하면 에이전트 통해서 바로 하는경우도 있고, 주인이 싱가폴에 살지않아 시간이 걸리는경우도 있고요. 본인이 집주인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모든일은 에이전트 통해서 진행되게 됩니다. 궁금한점 더 있으시면 답변주세요. 　　　　　

쪽지 보냈습니다.　　　　　

부동산 새 법에 대해 많이들 모르시네요. 일년이든 이년 계약이든 집주인 에이젼트를 찾아서 계약하면 테넌트는 에이젼비를 안줍니다. 프라퍼티 구루를 통해 집을 보는거면 백프로 에이젼비를 주실 필요없구요. 왜냐면 집주인 에이젼들이 집주인 부탁으로 포스팅 한거거든요. 그러니 내가 직접 내맘에 드는 집을 골라 전화를 걸어 뷰잉 약속을 잡고 보러가는데 내 에이젼을 데리고갈 필요없죠. 프라퍼티구루에서 에이젼 컨택할때 집주인 에이젼인지만 확인하심 됩니다. 집주인 에이젼이 집주인과 태넌트 양쪽에서 커미션 받으면 불법입니다. 집주인이 테넌트한테 에이젼비를 떠넘기면 그런집은 가지 마세요. 나중에 보증금 돌려받기 힘든 양심불량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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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개월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침실(마스터룸)은 가끔 케미컬 청소도 하고요. 에어콘 청소에 대해선 세입자 의무로 주인은 보조를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다르게 계약하고 싶은분도 계신가요? 　　　　　

계약서를 찾아 에어컨부분에 대해 확인해보시구요. 케미컬은 대체로 집주인이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 네고 하면서 몇 가지 교체나 수리 요청은 할 수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네고죠. 어차피 홀렌트의 경우 주인이 해당 집에 안 살기 때문에 세입자 들어오기 전까지는 하자 있는 부분을 몰라서 첫 계약시는 1달 노티스 주고 수리 필요한 부분을 요청하라고 하는 거구요. 재계약 같은 경우 이미 세입자분이 살고 있던 상태인지라 수리는 본인 부담이 맞습니다. 다만 위에도 적었듯이 가격 네고하다가 주인이 안 깍아주면 보수 공사나 교체 요청 같은 거로 대체 할 수는 있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테넌트 에이전트 없을 시 단점은, 집 뷰잉할 때 본인이 직접 찾아본 후 집 주인 에이전트 직접 컨택해야 한다는 점과 집 주인 쪽과 분쟁 시 본인의 대변인이 없어지고 직접 문제 해결하셔야 하는 점입니다. 성격 좋은 집 주인 만나면 후자는 별 상관없고, 전자만 좀 번거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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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부동산에 의뢰했습니까?  인터넷에서 보고 연락한거지요?  그럼 집주인이 부동산에 의뢰해서 낸거니까 집주인이 에이전트비 내야 됩니다.    　　　　　

싱에 지금상황에 부동산 투자라니요.............................................　　　　　

안녕하세요.  집주인 에이젼트 통해 계약하시면 에이젼트 비용 집주인이 부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직접 에이젼트 고용하신다면 에이젼트 비용 부담하셔야 되고요. (1년 계약 - 1달 월세 반갚 / 2년 계약 - 1달 월세) 그리고 렌트가 2500인가 3000 이상이면 에이젼트 비용 집주인이 부담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정확하게 아는건 아니니 확인 바랍니다.) 저는 주인 에이젼트 통해 콘도 계약했는데요.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 그리고 스탬프 비용은 집주인 에이젼트가 알아서 서류 준비하고 알아서 받아갈겁니다.    지금은 워낙 buyer's market 이기 때문에 렌트를 더 낮게 negotiation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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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3 8908 데보라 황입니다. 전 계속 이분과 계약하고 있습니다. 좋으신분이라서 추천해 드립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안내도 됩니다. 법령으로 정확히 정해진건 없는것으로 압니다. 일반적으로 1년 계약에 월세 2500 이하인경 우 에이전트 피를 반달치 내지만, 관행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또 에이전트가 owner의 에이전트인 경우는 2500 이하라도 안냅니다. 　　　　　

결론부터  1년이든 2년이든 월 3천불이상 렌트비는 집주인이 다 냅니다 1년은 반달치 2년은 한달치 집주인이 냅니다.   하지만 거짓말하고 사기칠려는 에이전트들 많기 때문에 처음 에이전트를 만나면 반드시 확인하시길 그렇지 않으면 딴소리 많이 한다고 하죠   　　　　　

당연히 여러명을 해야 합니다.  우리도 작년 8월에 왔는 데 에이전트를 한명 썼으면 하마터면 커다란 문제을 안을 뻔 했죠.  우린 3명한테 집 알아보라고 했는 데, 정말 차이가 많더군요.  그리고 렌트비가 월 3천불이상이면 집주인이 에이전트피를 전부 내고 3천불 이하면 반반 2년계약이면 한달 1년계약이면 반달을 주더군요.     에인전트를 소개받을 때 첨부터 에이전트피를 정확하게 하는 게 좋겠죠 안그럼 전혀 딴소리 황당한 소리한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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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성 글이 될 수 있어서 쪽지 드렸습니다.　　　　　

www.propertyguru.com에서. 원하는 지역, 가격대 렌트를 찾아서 에이젼에게 전화하세요. 대부분이 요새는 집주인 에이젼 들이 단독으로 포스팅하는것 같아요. 커미션을 집주인과 테넌트 양쪽에서 다 받으면 불법이라서인것 같습니다. 집주인 에이젼인지 확인 먼저하시고 일 진행시키세요. 에이젼 커미션 줄 필요 없구요. 2 년계약 할필요도 없습니다. 일년씩 살아보고 계약 연장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렌트비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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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rupertyguru.com 에서 얼마전 계약했는데..괜찮던데요. 계약후 몇가지 불편한거 있었는데 , 책임있게 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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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젼을 끼던 직접 집주인 에이젼트와 계약하던 본인 운에 달린것 같아요. 저는 에이젼 끼고 여러번 계약을했었는데 하나 같이 제대로 써비스를 못 받았구요.도리어 제 에젼트가 아닌 집주인 에이젼트에게 저는 커미션을 안주었는데도 두번째 로 서비스를 잘 받고 있네요. 그래서 이제는 집주인 에이젼트에게 직접 계약을 할때 난 커미션 못준다고 하면 의례것 줄 필요 없다 하더군요. 테넌트는 집주인보다 보호를 덜 받는건 이 나라 법 입니다.법이라는게 별로 테넌트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지인변호사가 말하더군요. 아무리 에이젼트가 잘 해주려해도 테넌트보호는 법 안에서 일텐데 뭐 그다지 에이젼트가 해 줄수 있는건 없더군요. 결국 저는 스몰클레임 까지가서 손해를 줄였습니다. 계약전에 요구사항을 써서 집주인이 동의하면 계약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계약기간중 집을 팔지마라. 제가 이렇게 요구했더니 동의해서 귀찮은일 없었어요. 시도때도 없이 집보러오니 귀찮더군요. 요새 빈집이 많구요. 가격도 하락세라 이년 계약해야 한다고 우기는 집주인은 피하세요. 너무 이기적인 주인은 나중에 골치 아파요. 일년 살아보고 좋으면 재계약 할거라 하심 더 잘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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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Diplomatic Clause 바로 밑에 Refund Of Commission이란 조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조항은 아래와 같고 Diplomatic Clause 적용시 두달치 Security Deposit은 집주인으로부터 온전히 돌려받는대신 남은계약기간(Pro-data or Proportionate part)에 대해 계산해서 세입자가 집주인측에 돌려주는 것은 Standard Clause로 알고 있습니다. *Refund Of Commission If this Agreement should be lawfully terminated by notice in writing by the  Tenant before the expiry of the tenancy herein as aforesaid, the Tenant shall reimburse to the Landlord, in respect of the unexpired portion of the tenancy, a proportionate part of the commission of Dollars_________________________ (S$_________________), inclusive of Goods and Services Tax, paid by the Landlord to his real estate agent, 부동산회사. The Landlord shall be entitled to deduct such refund from the deposit held by the Land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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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몇달 후면 새로 알아봐야 하는데. 좋은 소식입니다. 후훗 　　　　　

저도요. 감사하네요. 그런데 노비나,오챠드 주변 뉴튼쪽 새로지은 콘도 (삼년 이내로)는 아직 비싸네요. 내년이면 하락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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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는 이번에 처음 계약을 하게 되는데 집 구하는 노하우나 계약 시 유의 사항, 또는 집 구하실 때 어떤 점을 주로 보시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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