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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6

교육고2학생 싱가폴/한국행 거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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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goldmine)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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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의 상황에서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 딸(2001년생)이 니안 폴리에 올해 입학하여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딸을 혼자 남겨서 공부를 계속하게 해야 하는지, …

  • A

    큰 고민이 되겠네요..  다른 부분을 다 배제하고 딸의 성적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면, 혹시 아이가 싱가폴에 남아서 혼자서 생활하며 성적등등 자주적으로 할수 있는 아이라면 싱에서 대학교까지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학교 내에서 공부 성적을 관리 잘했다면 NUS NTU가는것이 어렵지 않을테니.. NUS NTU졸업후의 미래를 생각하면 남는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아이가 학창시절과 여러가지 유혹을 혼자 넘길수 있을정도가 아니라면 한국을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싱가폴 공부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게 안된다면 엄청난 유학비용이 나가고 폴리 4 대학 3년을 지원하기가 빡빡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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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을 살뜰히 잘해주는 사람 (믿고맡길)이 있다면 싱가포르에 남아 학업을 진행하는것이 좋고 그것이 안된다면 한국으로 오는게 좋겠죠. 오히려 한국에서 대안학교로 보내서 SAT등을 준비하는 편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비용적으로나 자녀의 여유시간에 미래를 더 설계할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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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84

교육형제가 로컬 학교에 다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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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윤(babyflora)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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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DP 이며, 로컬 학교를 일단 고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첫째가 운이 좋게 공립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학교를 다니고 있을 경우, 그후 동생이 입학시에  우선순위 (Phase1) 입학이 될 수 있나요? 아니면 형제 재학 유무와 상관없이 외국인이므로  다시 P…

  • A

    안타깝게도 PR 이 아닌 이상 첫째가 로컬에 다니는게 아무 영향이 없어요 그래서 첫째는 로컬에 다니고 둘째는 국제학고나 사립을 다니는 경우를 자주 찾아볼 수 있어요 둘째는 AEIS 시험을 보는 힘든 과정은 많이들 거친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하기엔 무척 지치고 힘든 시험이예요.. 싱가폴에 거주하지 않아도 외국인이면 누구나 볼 수 있기에 시험장은 인산인해 입니다.  솔직히 PR 이 아니면 로컬 초등학교 입학은 복불복이고 입학 신청하고 기다리는 거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어요... 저도 무척 답답했기에 너무 이해가 갑니다. 학교를 찾아가도 소용없고... 아는 사람통해 MOE Director 도 만났었는데 결국 사립 1년다니고 아이 PR 받고 들어갔습니다.  학교는 학생이 없다고 합병하고 학교를 못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은 넘치는데 말이죠...꼭 합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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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9

교육입싱 예정입니다. 유치원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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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WON(tony13)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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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7 월 2013 년 아이와 함께 입싱 예정입니다. 직장이 Tampines 지역에 있어서 거주지가 아무래도 동쪽이 될 수박에 없을 것 같은데. 아이유치원이 많이 고민이 됩니다. 혹시나 이미 경험하신 부분이나 유치원 관련해서 조언하실 부분이 있으면쪽지 부탁…

  • A

    2.로컬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여기 아이들은 중국어나 말레이시아 등 영어외 모국어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 다들 배우는 단계라 잘 하지 않아요.  4. 저 같은 경우는 여기 서점에 파는 학습지를 사서 집에서 공부시켰어요. 나이대별로 나뉘어져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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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희 아이도 한국에서 K1때 와서 그냥 로컬 유치원 다녔습니다. 일반 유치원 보내시면 됩니다. 공립은 아마 자리가 없을 수있습니다. 일반 유치원 종류도 다양해 한두가지 추천드리기 보단 님의 예산/커리큘럼에 따라 다를꺼 같습니다. 대신 전 로컬 phonics class 를 추가로 보냈습니다. 예를 들면, 한글 ㄱㄴㄷ이 모음과 조합되면 한국 발음이 나듯 알파벳에 따라 소리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저는 위분과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N1~N2 (유아원?)가 아닌 싱가폴 유치원 K1 어린 친구들의 영어 실력은 같은 나이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아이들과는 수준차이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잘 한다고 느끼실 꺼예요.   물론 Mother tongue 이 있지만 싱가폴은 영어가 1순위로 생각하기에 싱가폴 부모들도 영어 교육을 일찍부터 열을 올리고 시작해 유치원때 아이들은 이미 영어 수준은 이미 말하고,듣고, 쓰기까지 할 줄 압니다.  제 아이는 유치원 이외에 주로 놀면서 가르치는 N1~N2 대상의 phonics class 을 1주일에 2번 정도 꾸준히 6개월 다녔습니다.  이 과정은 K1어린 친구들은 이미 N1~N2때 부터 듣고 오는 과정입니다.  왜냐면 같은 나이의 K1들이 듣는 수업은 한국에서 온 아이들은 스트레스일 수 있기에 1~2학년 낮은 수업을 들었습니다. 스트레지 받지 않고 재밌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스스로 편해지고 익숙해지면 TV에서 만화도 보기 시작하고 간단한 영어 그림 책도 스스로 읽습니다. 그래서 조금 재밌게 영어 발음부터 놀면서 익숙해 질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걸 추천합니다.그래서 한국 선생님은 비추입니다. phonic는 발음 기호로 영어를 발음했던 한국 사람보단 외국인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영어와 친해지고 간단한 영어를 스스로 어느정도 읽기 시작하면 영어 책을 사주면서 단어를 늘려가면 됩니다. 싱가폴에 서점에 가시면 아이들이 한국에 비해 책을 굉장히 많이 사고 또 읽고 있는 걸 보실 수 있을꺼예요. 수준별로 재미있는 책들이 많고 만화 책을 보든 아이이 좋아하는 책들을 사주면 영어를 아주 금방 거부감 없이 익힐 수 있습니다. 6개월만 지나도 아이는 영어를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배웁니다. 성격적으로 외향적인 아이면 더 빠르게 배웁니다. 저희는 유치원에서 친하게 지내는 싱가포리언 친구와 자주 만나 놀고 여행도 가면서 아이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았을때 싱가포리언 유치원 동갑 친구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아이들은 말이 잘 안통해도 잘 놀자나요. 주변에 친구를 사귀게 도와주세요...영어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  다만, 집에서 한국어 책을 읽어 주고 한국말 하는 것을 잊으시면 아이도 한국어를 금방 잊어버릴 수 있기에 몇 개월 지나면 영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꾸준하게 한국어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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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8

교육싱가포르 아이들과 활동할수 있는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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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남자(p101917)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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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인 초등학생 딸 아이가 있는데 싱가포르 현지 아이들과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장소나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아이가 영어는 곧잘 합니다. 주민센터에 강좌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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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abygowhere.sg/     

  • A

    안녕하세요, Babygowhere 만든 애아빠입니다. 제 아이가 아직 어려서 (4살) 현재 어린아이들 놀수 있는곳 위주로 되어 있는데요. 자료 수집하다 보니 원하시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서 공유해 드립니다.  Library들 검색해 보시면 그런 프로그램들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고 (아래링크 참조) https://www.nlb.gov.sg/golibrary2/c/30307529/result/category/Children Indoor Playground 들도 입장한 어린이들을 위한 짧은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운영합니다 Playeum 이란곳은 Art & Craft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곳인데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www.playeum.com/ 한국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그래도 찾아보니 아이들과 할수 있는것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Babygowhere에도 좀더 큰 아이들이 할수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교육기관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기타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위에 추천해주신 미라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http://babygowher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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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5

교육영어공부방법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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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yoriko)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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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제 싱가폴에서 직장인 일본여자입니다. 영어 말하기가 정말 못해서 이제 어느정도 영어 할 수 있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분들 어학연습이나 유학가지 않아도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많아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굼합니다. 혹시 영어공부방법에 대해서…

  • A

    -평소에 영어로 대화 하며 막혔던 부분이나 관심분야나 하고 싶은 표현들을 영어로 영작해본다. -단어는 항상 영영사전으로으로 확인하며 영양사전의 예문을 반드시 확인하여 단어의 쓰임을 정확히 이해한다. -이렇게 완성한 작문은 반드시 원어민의 첨삭을 받아 수정한다. -본인의 영어 레벨에 맞는 이야기책이나 잡지 인터넷 글등을 꾸준히 읽으며 문장을 익힌다. -좋아하는 미드나 영화 자막으로 공부한다. -필요한 문법 공부는 grammar in use로 공부한다. -필요한 어휘는 위의 문법책에 나오는 새로운 어휘들, 작문할때 공부해야할 새로운 어휘들, 영영사전으로 공부하면서 익혀야 할 또다른 새로운 어휘들, 책 잡지등 읽으며 접할 새로운 어휘들만으로도 상당히 방대하며 잊어먹지 않도록 꾸준히 듣고 말하고 쓰면서 접해야 함. -말하기는 틀리더라도 무조건 꾸준히 대화할 기회를 갖는다. 위의 과정을 꾸준히 반복한다. 그러면 문법 지식과 어휘가 늘고 쓰기 첨삭을 통해 문장력이 늘고 실수가 많있던 스피킹이 서서히 교정 되며 할수 있는 표현의 수가 늘어난다. 영어 스피킹은 읽고 쓰기가 반드시 동시에 이루어 져야 늘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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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쪽지 보냈습니다 쪽지함 확인부탁드려요     

  • A

    안녕하세요? 일본분이 한국촌에 영어공부를 물어보시다니 아주 특이한 케이스네요 , 환영합니다! 현재 본인의 문법 및 독해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면, 자주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빨리 배우는 법입니다. 직장에서 늘 일본어나 한국어를 한다면 (한국어로 질문을 너무 잘 쓰셔서...) 영어를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또 라디오 매일 들으세요. 클래식 방송 채널이나 영어로 떠드는 팝송 프로그램 같은거 처음에는 안들리지만 매일 같은 시그널송이나 문구가 반복되니까 어느날 들려요. 가장 힘든게 라디오 뉴스인데, 경지에 오르면 그것도 들립니다. 말은 문법을 너무 생각말고 일단 순발력있게 대답하기...또 물어보고 싶은것 있으면 수줍어 말고 무조건 물어봅니다. 대화 환경이 안된다면 학원/브리티쉬 카운슬 같은 곳에서 정통 영어를 배우세요. 아니면 웨스턴 남자친구 도 말이 느는데는 최고죠..(싱글이라는  가정하에 ^^) 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면 부담이 되서 잘 안늘고 놀면서 배워야 합니다. 혼자만 유일하게 일본어(한국어) 쓰고 다른 사람은 다 영어쓰는데서 한 5년 일하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저의 케이스 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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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3

교육싱가포르 사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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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맛ㅁ(tkehd7979)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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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람들이 보는 싱가포르 사립대학 인식은 어떤가요? 만약 졸업후 한국 돌아오면 본교가 아니라 분교라고 불이익이 있을까요? 한국지잡대보다 싱가포르 사립대학교가 나을까요?     

  • A

    안녕하세요? 대학 진학을 놓고 고민이 많으시네요.   '지잡대' '해외분교' 라는 말씀을 쓰시는 것이 벌써 본인이 지원하시려는 학교에 큰 자부심이 없으신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면 어떤 두곳을 선택해서 가더라도 그 학교 때문이 아니고 그 학교를 바라보는 내 마음때문에 일이 잘 안풀립니다.    해외분교와 지방대를 나오신 분들의 취업에 대해서  제가 이곳에서 본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제 분야에서 일하던 싱가포리언 동료들의 경우를 보면 호주에 본교가 있고 말레이시아 분교를 나온 경우에도 Entry레벨에서 취업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전문분야로 커리어를 키워나가는데 있어서 호주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더욱 위로 치고가는 것은 있었습니다.  그것이 학교때문이라기 보다는 그 분야에 대한 그 사람의 work attitude와 애정의 차이인것 같았습니다. 한국의 지방대..출신분들이 이곳에서 취업에 성공한 경우 한국에서의 전공선택이 중요한데요 보건의료쪽에서 학사를 하고 (학교는 지방대) 이곳에서 Korean speaking으로 오는 경우 MNC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제대로된 '해외취업'이라고 인정할 만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일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시더군요. 본인의 전공 경험을 살리면서 -간호대 그리고 이곳에서는 보험회사 클레임을 번역한다든가 하는 역할로요.   그리고 여기서 분교를 나오고 한국에 가면 인식이?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학교를 보는데 그 학교가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결국 뽑는 포지션에서 그 분의 학력과 일의 경험이 얼마나 이 일에 합당하고 잘할 수 있을까를 봅니다.  아직 어리셔서 본인의 학교가 사회생활의 전부로 보이시겠지만 졸업하고 경험하다 보면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적극성...그리고 내가 가려는 길에 대한 확신과 또 그만큼의 희생...그러면서 자신의 스토리를 누군가에게 말할때 그 말에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저절로 설득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분이 감정이 우리의 어떤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거든요.   그러니까 글쓰신분, '해외분교' '지잡대' 세상이 말하는 잣대에 자신을 가두지 마시고..지금 이상황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가? 거기에 매진하세요. 그래도 어떻게 한국촌을 아셔서 여기에 질문을 올리신다는 것 자체가 적극성이 있다는 증거겠죠?   감사합니다.   미라클 드림      

    1
  • A

    저도 미라클님의 생각이 크게 공감되네요... 외국에서 어느 대학을 가시던 다른 사람의 인식보다 자신이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느 외국에서 공부하시거나 여기서 싱가폴 학생들과 경쟁함 자체가 님에게 큰 디딤돌이 될거예요  중요한건 학교보다 한국으로 경력없이 졸업증만 가지고 return하신다면 이미 한국엔 유학생 출신 취업준비생들이 많아 본인의 가치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는 고민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유학을 결심하셨다면 꼭 해외에서 경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졸업을 한 그 나라에서 취업경쟁력이 없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례를 만들지 않으려면 어디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A

    유학을 생각하시는데 왜 싱가폴로 오시나요. 한국 일본 싱가폴은 나름대로 특유의 교육방식이 있어서 좋은대학입학이 어려운것 같아요. 분교라고 유학원에 속아 온 학생들이 다니는 사립대 학생들이 다들 하는말이 속았다라고 한다더라구요. 자식키우는 어른들이 남의자식들은 돈으로 계산해서 그들의 장래를 무책임하게 이용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나마 Sim이 좀 오래되서 영국대랑 연계가 잘되어 있는데 본교전학은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영어때문이죠. 각학교 본교전학 레코드를 알아보시는것도 학교선택 방법이 될수있구요. 별볼일 없다면 물어봐도 말못할거구요. 어짜피 돈들여 유학을 할거라면 선택의 폭이 훨씬 많은 미.영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사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생활비도 여기보다 적게들이고 질적으로도 나은 생활 하실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현지대학입학이 어려울것 같아서? 그렇다면 여기서 공부하면 영어가 쉬워 질까요? 어쩌다 한두명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본교전학 할수도 있었겠지만 1. 2 프로를 내상황에 적용시키는건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나라에서 살아본 경험로 두아이의 엄마입장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Q

NO.372

교육주거지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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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네(red802) 2018-03-19
추천수 : 0 조회수 : 3,952

6월에 입싱 예정이며 오피스는 보나비스타의 메트로 폴리스에 위치하며 아이는 CIS를 보내려고 생각 중입니다. CIS가 탄종카통과 주롱에 두 곳의 캠퍼스가 있던데 콘도를 아이 학교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잡으려고 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본격적인 서칭은 에이전트에 맡기…

  • A

    저는 다른건 모르겠지만.. 예전에 주치앗 로드 (탄종 카통에서 버스로 한 3~4정거장 거리)에서 부오나비스타에서 두어정거장 떨어진데까지 출퇴근 해본적 있는데요.   저는 지금 글쓴이님보다  단거리였는데.. 퇴근은 그렇다쳐도 출근은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린 퍼레이드는 근처에 MRT가 없고.. 탄종 카통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침에 걸어서 MRT까지 가기 조금 힘드시고 버스를 갈아타셔야 할것 같고... MRT를 타더라도 안갈아타려면 서클라인이면 한바퀴정도 돌아야 하고 중간에 갈아타면 짧아지지만 출퇴근 타임이 피크면 체력적으로 힘드실겁니다..  부오나비스타라면 차라리 주롱이 훨씬 나으실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 식료품이라면 한국처럼 온라인으로 구입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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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간단히 답변 드리면, 첫째, 아이 학교 근처로 집을 구하고 싶으시면 우선 학교를 먼저 결정 하셔야 될 듯 하군요. 국제학교 입학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우선 학교 부터 알아보세요. 둘째, 출장이 잦아도 항공사 승무원 아니시면 동쪽 보다는 회사 근처로 렌트 잡으시길 권합니다. 비오는 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한시간 이상 출근하려면 생각보다 상당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짧게 만드시고 그 시간에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세째, 메트로 폴리스가 직장이시면 걸어 다닐 수 있는 부오나비스타 근처나 버스로 이동 가능한 홀랜드 지역 권합니다. 주롱은 시내에서 보자면 서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는 곳이고 인구밀도가 높아 다소 복잡한 곳이고 탄종카통은 로컬 학교의 학군이 좋은 동네라 렌트가 비싼 반면 근무처에서 좀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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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주롱쪽은 너무 중국본토 사람들이 많구요. 클렌멘티쪽으로 콘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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