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식료품은 Fair price나 Cold storage 에서 구매하시게 될텐데, 로컬분들이 가는 마켓 같은 데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사시는 지역마다 마켓이 어디인지는 다 다르겠지만, 주로 HDB단지 사이 푸드코트 같은 곳 주변에 항상 있을거예요. 과일도 싸게 팔고 특히 야채나 고기를 저렴하게 팔아요 :)  　　　　　

부킷판장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은 ghim moh market 에 ah seng durian이랑 dempsey 에 있는 Wan Li Xiang이에요. Blk 20 Ghim moh road 그리고 blk 7 dempsey road 주차장 뒤에 있어요. 택시 들고 탈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마켓 그 자리에서 드셔도 되게 테이블이랑 의자도 같이 놓아줘요. 　　　　　

얼마전 빈탄에 골프여행 다녀 왔는데 과일.고구마등 싸갔는데요.　　　　　

전에 저희 갔을때보니 옆방 가족들은 싱가폴 로컬 분들이셨는데, 식빵 라면에 전기밥솥까지 아주 부엌살림을 옮겨오셨더군요...저희도 가져갈걸 후회했었네요. 비싸고 먹을데가 마땅치 않았었거든요.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저도 몇 년 전에 애들 데리고 데사루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때문에 다녀왔는데, 기대했던 것에 비해 많이 별루였어요. 가실거면, 기대를 많이 낮추시고 다녀오시는 게 오히려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작년에 다녀왔어요. 시푸드는 남쪽으로 택시타고 30-40분 정도 가시면 작은 항구가 있습니다. 로컬 시푸드 레스토랑 많이 있었구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 였어요. 반딧불 투어는 그냥 볼만했구요(아이들은 좋아해요) 과일농장은 별루 였습니다. 정가네 식당은 문을 닫으셨나보네요.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현지인 시골동네 둘러보고 현지인 집에서 식사하던 것이 기억에 제일 남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았고요.  호텔안 수영장과 스파 등 시설은 좋았는데 호텔 안 음식이 어찌나 하나도 안 맞던지.  주변에 사먹을 데도 없고.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 현지인들이 말하는 시내가 나오니 빵하나를 사려도 거기까지 나와야 하더라고요. 　　　　　

파실빤장 시장에 가면 많은 종류의 과일을 만날수 있어요 　　　　　

> 남편 회사 발령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이번달 말에 급하게 들어가게 됐어요. 혹시 중국에서 들어가신분 계신가요? 궁금한게 중국 가전제품이 사용가능한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편리하게 살았는데.. 곳곳에 편의점 과일가게  식당들 많구요..여름에는 밤늦게까지 영업하구요. 코리아타운 근처에 살아서 한국음식도 자주 먹고 배달도 시켜먹고 했는데요. 싱가폴 생활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집은 부킷티마쪽을 생각하는데 그곳에 야시장이나 Ÿ‡마켓이 있나요? 곧 3살 되는 아들 영어중국어바이링궐 유치원도 알아봐요하구요. 혹시 그쪽 사시는 분들 인풋좀 주시면 정말 고마울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들 모임도 있나요? 상해에서는 친구들끼리 커피모닝 타임 갖기도 했는데요. 싱가폴도 있나요? 궁금한게 많네요. 답변 기다립니다..　　　　　

서울 552-7584 로 전화주세요. >싱가폴에서의 외식점포 운영(과일음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진팀의 본거지는 서울이고 팀구성원중 일부는 >현지 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있지만, >저는 현지 사정을 거의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 >일이 진행된다면, >1. 현지의 부동산(점포) 물색 및 임대차 >2. 각종 물품의 국제운송 및 통관(싱가폴로 수입) >3. 현지인력(정직원, 파트타이머)의 채용 >등에 관해 현지 네트워크의 도움(제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부분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구요... > >위의 문제들에 관해 지금 어느 정도 >정보를 미리 알아보아야 하는데(현지방문 이전에), >도움을 주실 분이 계신지요?　　　　　

>아무리 검색해도 없기에 질문올립니다. >1여년만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데, 빈손으로 갈수도없고해서 머좀 사들고 갈려고합니다만...대체 뭘 사가야 공항에서 문제없이 통과할수가 있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멀 사가면 좋을지...그리고, 얼마나 허용이 되는지요. >망고같은 과일말린것 슈퍼가면 팩포장되서 팔잖아요. 그런건 제한없이 가능한가요? >오랜만에 갈려고하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 >그럼... > >참...생과일은 정말 안되나여? dragon fruit 같이 한국에서 구경못하는 과일 몇가지 샘플로 가져가고 싶은데... 식물이나 과일은 절대 안됩니다 작년에 저도 한국 들어 가는데 애들 주라고 아시는분이 신기하게 생긴 과일들 사주셔서 가방에 넣어 부쳤는데 가방에 이미 검사 대상 딱지 붙어있고 소리가 어찌나 크게 나던니 챙피해서 혼났습니다. 식물이나 육류를 통해 않좋은 벌레나 균들이 함께 들어 오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믹서기에 갈아서 소각 시킨답니다. 물론 벌금도 물게 되고.....과일 말린것과, 타이거 연고, 징코??(간에 좋다는 건강 보조 식품)잘 생각 안나는데 그런거 사가지고 갔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잘 다녀 오세요**^^**　　　　　

답글 감사합니다...덕분에 잘 다녀올께여~ > >>아무리 검색해도 없기에 질문올립니다. >>1여년만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는데, 빈손으로 갈수도없고해서 머좀 사들고 갈려고합니다만...대체 뭘 사가야 공항에서 문제없이 통과할수가 있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멀 사가면 좋을지...그리고, 얼마나 허용이 되는지요. >>망고같은 과일말린것 슈퍼가면 팩포장되서 팔잖아요. 그런건 제한없이 가능한가요? >>오랜만에 갈려고하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 >>그럼... >> >>참...생과일은 정말 안되나여? dragon fruit 같이 한국에서 구경못하는 과일 몇가지 샘플로 가져가고 싶은데... > >식물이나 과일은 절대 안됩니다 >작년에 저도 한국 들어 가는데 애들 주라고 >아시는분이 신기하게 생긴 과일들 사주셔서 가방에 넣어 부쳤는데 >가방에 이미 검사 대상 딱지 붙어있고 소리가 어찌나 크게 나던니 >챙피해서 혼났습니다. >식물이나 육류를 통해 않좋은 벌레나 균들이 함께 들어 오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믹서기에 갈아서 소각 시킨답니다. >물론 벌금도 물게 되고.....과일 말린것과, 타이거 연고, 징코??(간에 좋다는 건강 보조 식품)잘 생각 안나는데 그런거 사가지고 갔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잘 다녀 오세요**^^**　　　　　

전 육포를 사갔는데요,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한국이나 미국 육포랑은 맛이 다르잖아요. 달아서 많이 먹기는 좀 그렇지만 한국 들어갈 때나 여기 들리시는 분들에게는 꼭 그걸 포장해서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커피 안 드시는 분들에게는 홍차 티백이나 밀크티도 괜찮습니다. 호랑이 연고나 견과류도 여기가 더 싸니까 그런 것 잔뜩 사가지고 가고요. 맛난 것 많이 사가지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