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llowbook.sg/shop/shop_introduce_list.html?mode=shop&shop_1st=6396&shop_2nd=8026&shop_3th=8128　　　　　

개인이 컨택하면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장 비용 효율면에서는...폴리클리닉에서 레터 받아서 KK 같은 국립병원을 가는 것이죠. 단점은 예약 잡으려면 시간 좀 걸린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개인이 하는 아동 정신소아과을 직접 컨택해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여긴 스페셜리스트라서 상담 비용부터 싸지 않습니다. 대신 시간 절약 면에서는 좋다고 생각 하고요. 　　　　　

Specialist 를 거치니 private clinic인 TLC speech clinic 을 추천 받았는데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폴리클리닉을 거쳐 referral레터를 받아 KK나 NUH를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예약잡아 첫 레슨을 하기까지 두어달 걸린것 같네요.　　　　　

1급 언어재활사입니다. 대학원에서 언어병리전공했고. 복지관 아동발달센터 소아정신과등에서 경력있습니다. 카톡아이디 steady99입니다　　　　　

아버지가보시기에 아이가 어떤지 아실꺼에여 아이와 친밀한 유대관계가 있었다면 스트레스를 잘 못견딘다거나 게으르다거나 적극적 이지못하거나 그래서 공부는 아니야 혹은 그반대거나 ,. 공립은 아이가 살짝 학구적인면만 있으면 시도가능해요 저라면 만불 아끼고 ics보내고 로컬 공부 잘 시켜주실수있는 학원이나 선생님을 하이어하는데 그돈을 좀더 활용할것 같습니다 . Cis나ics 비슷합니다 . 식구들하고 돈아껴서 여행가겠어요 저라면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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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다신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영어를 거의처음시작하는 단계에서 어짜피 esl 혹은 eal 클라스로 배정을 받고 느긋하게 일년을 보내기엔 돈을 고려 안할수없죠. 여기서 논할수없는 부분을 쪽지로 드릴께요.　　　　　

결국 목적은 공립학교 이시네요. 에이스 공립대비 시험 준비를 학원에서 하시려면 아주 장기간으로 가실 생각을 하셔야 하네요. 영어권에서 좀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학원에서 가르차는거로는 바로 성과를 낼수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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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ritish Education Center(BEC)에서 "AWESOMELY GOOD Free English Lessons by Teacher Trainees"를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일요일에 운영하고 있는것 같고, 수업과 관련한 내용은 meetup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ESL 자격증 등 취득하시는 분들이 이수를 위한 훈련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가르치시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참여해봤는데, 하루에 세 분 정도의 수업을 3시간에 걸쳐 진행했었고, 수업 내용은 강사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히 영어회화 수업은 아니지만, 수업시간 중에 팀을 짜서 대화를 유도하기 때문에 무료수업 중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목적과 수준에 따라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 번만 참여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한 번 참석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Meetup에 "Serious Language Learners Club"을 찾아보시면 매주 일요일 9시 다운타운에서 수업 진행합니다.  간단한 게임/훈련 등을 팀을 짜서 진행하고 친구들 사귀기에도 좋습니다.   3. 저는 meetup에 올려진 다양한 주제들로 여기저기 모임을 나가고 있는데, 좋은 친구를 사귀면서 연습하시면 대화실력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주부이시고 영어에 아주 큰 부담이 없다면 housewife 모임등을 나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찾아보시면 다양한 경로로 대화하실 곳을 찾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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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는 아닌데 공립에 경험이 많으신 지인으로 부터 늘상 들어온 이야기여서 올려봅니다. 안 그래도 답답하다고 생각해 왔었어요. 그래서 제 로컬학교 보내는 후배맘들에게 절대 문제집 사서 문제만 풀어가지고는 지금은 모면할 수는 있어도 마지막 PSLE에 임박해서는 성적을 올릴 수가 없다는 이 들은 조언을 늘상 전달합니다. 한 예로 초등 5학년까지 성적이 우수했던 한 학생이 - 학교에서는 꽤나 촉망 받는 학생이었는데 -  6학년때 과학점수가 아무리 해도 90점대를 넘어설 수가 없어서 경험이 많으신 제 지인한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이 들여다 보니 기본기가 약하고 계속 문제만 풀다보니 전에 전혀 만져보지 못한 문제가 출제될 경우 기본 지식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못 풀더라라고 하시더군요. 앞으로는 점점 더 새로운 문제를 시험에 출제할 것이고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도 시험 문제들이 점점 더 논리 사고 위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면  싱가폴 교육역시 이 흐름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벌써 로컬 중학교에서도 영어 논리 부문을 세분화시켜서 점수를 매긴다고 하네요. 더 적고 싶지만 제한된 공간이라 여기서는 다 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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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리신 글에 제가 댓글 등록을 했었는데요 그 글이 없어졌네요. 쪽지 드렸거든요. 확인 부탁드려요. 　　　　　

연락처 쪽지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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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락처 좀 공유할 수 있을까요?^^;; 　　　　　

쪽지드렸습니다.　　　　　

자퇴 신청을 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학교에 통보하고 알아서 비자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하나요?  네. 신청을 하시면 학교에서 진행해 줄것입니다. 학생비자도 학교에 반납하면 되구요. 비자가 캔슬되면 캔슬되었으니 몇일내로 싱가폴을 떠나야 한다는 레터를 줄것입니다. 출국하실때 화이트카드 대신 제출하시면 됩니다. 학생비자 만들때 냈던 deposit도 돌려받고 돌아가야 하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사실 이게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디파짓을 찾을 수 있는 시점이 '싱가폴 정부가 학생이 싱가폴을 출국한 것을 확인한 후 그로부터 한 달 뒤'입니다. 즉, 캔슬된 레터를 내고 싱가폴을 출국해서 한국에 도착한뒤 한 달이 지나면 ICA에서 이 학생이 출국한 것이 확인 되었으니 디파짓을 릴리즈 해줘도 괜찮다는 또 다른 레터를 학교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디파짓 릴리즈 레터를 은행에 가져다 줘야 비로서 내 돈을 찾을 수 있는 어마무시한 시스템입니다. 캔슬된 레터와 리턴 항공권을 들고 은행에 가서 아무리 따져도 소용없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ICA에 가서 따져라... 이건 정부 정책이다. 라는 것 뿐입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 은행에 가서 직접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입니다. 그래서 제 지인 중에는 나중에 찾을 수 있게 되면 찾아서 쓰라고 계좌를 인계하고 다른 분에게 디파짓을 미리 받아 출국하시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DBS 계좌가 하나 있는데 그것도 그냥 닫고 정리해서 계좌 deposit 받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으로 가더라도 남겨두는 게 나을까요? 계좌의 잔고가 일정금액이 안될때에는 매달 은행에서 차감해 가는 금액이 있습니다. 싱가폴에 조만간 다시 오셔서 오래 생활하실 것이 아니면, 제가 보았을때 남겨두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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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저녁시간을 이용해 참여해 보았습니다. 센타마다 틀리겠지만 전 비추 입니다. 제가 들었던 반은 늦은 시간대로 직장인이 많았습니다. 중국계가 많아서인지 수업의 반은 중국어로 설명을 했습니다. 영어 수업이니 되도록이면 쉽게 영어로 설명을 부탁했음에도 선생님은 중국어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어떤분은 선생님과 상의후 환불처리를 받기도 하셨습니다. 수업이 중국어반인지 영어반인지 헷갈리게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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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하는 것이지, 불법행위를 하시는 것은 아니니까, MOE에 문의해보셔요. 싱가폴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국비장학생의 경우, 약정기간의 해외이주를 허용하지 않던데.. MOE에 안 알리고 가면.. 약정기간에 취업기록이 없어서 재입국/재취업에 문제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