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Q

NO.87

부동산도와주세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다즈(salth0107) 2015-07-06
추천수 : 0 조회수 : 2,93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싱가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달전에 로컬 싸이트에서 Redhil MRT 쪽 Hdb 커먼룸을 렌트를 했습니다. 로컬 할머니랑 메이드 한명이랑 살고 있는데 집주인 할머니이 저를 너무 괴롭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

  • A

    안타깝네요... 싱가폴에는 인권변호사 없을까요...? 제가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쪽지보내주시면 연락할께요.        

  • A

    이런 글을 볼때마다 참... 제가 더 답답하네요. 일년에 한국촌에 이런글이 3~4건은 올라오는 듯 합니다. 인종차별적인 얘기는 아닙니다. 이 글을 보시는 룸렌탈 하시는분들 꼭 차이니즈쪽 나이 많으신분들 특히 중국말만 하시는분들과 인도쪽, 이슬람 사람들이 사는 집에는 렌트 하지 마세요. 문화적 종교적 차이 때문에 엄청 간섭하고 지켜야 하는 것도 많습니다. 저희는 약자이기 때문에 계약서상에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도움을 절대 못 받습니다. 글을 보니 모순이 있는게 귀가 잘 안들려서 TV는 크게 트시는분이 방문 소리 시끄럽다고 하시는거 보면... 일부러 그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싱가포르는 자국민 보호를 워낙 강하게하는 나라라 저희가 피해자가 되어도 보상은 커녕 처벌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촌에 올라오는 글과 주변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문제가 생기는 집들은 모두 저런 경우 더라구요. 저 집주인도 디파짓이 있기 때문에 그냥 나간다고 해도 좋다고 내보내 줄겁니다.그리고 혹시 집에 배치되어있는 가구나 문같은곳 파손 안되게 조심하세요. 디파짓은 커녕 오히려 돈 더 내놓고 나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ㅜㅜ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지만 다음번에는 다시 이런 일 안 겪으시길 바라겠습니다.     

Q

NO.85

생활메이드가 갑상선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받고싶다고 합니다.…

  • 답글 : 2
  • 댓글 : 3
답변진행중
데이지투유(daisy2u) 2015-06-20
추천수 : 0 조회수 : 6,662

메이드 갑상선에 혹이 생겨서 폴리클리닉에 갔더니 의사가 전문병원에 레터를 써주었습니다. 스페셜리스트에게 초음파와 조직검사 받는데 비용이 얼마정도 들지 감이 안잡히네요.. 사람 질환에 대해 비용 따지고 있는 게 미안하기는 한데.. 진단비가 많이 나오면, 메이드가 미…

  • A

    3년쯤 전에 Mount Elizabeth Hospital에 있는 갑상선 스페셜리스트한테 딸아이 초음파검사받았었는데 총15분 정도 소요된 상담과 초음파검사에 400불정도 지불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비싸니 꼭 전문의한테 가실거면 이런 사립병원말고 주롱메디컬센터같은 public 병원을 가보세요.      

    1
  • A

    초음파는... 일반적으로 사백불 오백불햇던것같습니다. 상담만 받아도 비싸요.. 매이드가 왜 초음파와 조직검사까지 받으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6년동안 저하앓고있지만 조직검사는 한번도 안받아봣네요 저도..?) 일단 패밀리클리닉에서 감상선수치 피검사부터 받아보시면 안돼나요? 전 임신하고 애낳고 갑상선이 생겼는데.. 그냥 일반 패밀리클리닉에 가서 피만 검사하고있어요. 오십불정도나오구요. 뭐 이상있으면, 약처빙받아서 항진증 또는 저하에 따른 약을 받으면 돼는데여. 한달치가 15불정도로 크게 비싸지않습니다. 조직검사까지.. ㄷ ㄷ ㄷ.. 음... 갑상선은 아시겠지만 이미 암이라고 해도 거북이 암이라서.. 몇년뒤에 검사해도 충분하답니다.. 그동안 건강한아이였고 목에 혹이 갑자기 생겻다면.. 진짜 몇년뒤에ㅡ해도 전혀 늦지않습니다~ 싱가폴보단 자기나라에서 자기돈으로 검사하는게.. 마음도 편하고 돈도 싸고 고용주에게 미안해할일도 없겠는걸요? 죽을일이 거의없으니.. 일단 피검사부터 동네병원에서 받아보시게 하심이... 폴리클리닉에서 왜 전문병원 레터를 써줬는지 모르겠으나 갑상선혹은.. 피곤해도 잘 붓고 그렇습니다.. Tsh수치, t3,t4 검사라고 갑상선수치를 보는 피검사가 따로있으니.. 꼭 피검사를... 아니 피검사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드는데요 전.. ( 혹시 이미 피검받고 레터써준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폴리에서ㅡ피검사후 처음으로 갑상선진단받고.. 레터써줘서 큰병원갔는데요..800불이 깨졌어요. ( 다시 피검사와 초음파, 상담료?) 그의사는 엄청시리 비싼병원 추천해주더군요..으윽....      

    2
Q

NO.75

생활메이드 만족하시나요?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워너비 싱글??(ccomo80) 2014-12-29
추천수 : 0 조회수 : 2,677

메이드가 4달후면 2년이 되는데요.. 저는 직장맘인데..메이드 쓰시는 분들이 다들 어느정도 수준에서 메이드에게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자꾸 한편으로 메이드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게..제가 불만족스러운 맘이 들어서인데.. 어차피 메이드들이 그게 그거이니 이정…

  • A

    메이드에 대한 만족도는 참 사람마다, 집마다 상대적이라서 판단은 결국 본인이 해야하는것 같아요.저도 필리필 메이드가 있구요 몇달있음 만 2년이 됩니다. 저도 갓난아이를 메이드에 맡기고 직장생활하면서 첫 1년 참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들고, 태도도 불성실하고, 일요일날 놀다와서 말걸면 정색하며 싫어하고..수백번 내보낼까 생각을 했는데 무엇보다 저희애랑 잘 지내고 또 지내다 보니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게 보여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가족이 아니지만,,가족처럼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저희 집 사람이 다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도 무척 따르구요..이렇게 되기까지 일년넘게 걸리더라구요. 이심전심이라고 잘 대해주면 그만큼 돌아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명을 보면 괜찮은 사람같구요, 일단 정직하고, 애 잘보면 다른부분은 좀 눈감아 줘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정 맘에 안들면 좋게 얘기하면 결국엔 다 들어주더라구요~ 참 애가 핸드폰에 너무 집착해서 저희도 걱정을 좀 했는데요, 핸드폰은 아예 주지 말고, 왜 안되는지( 시력에 나쁨등등) 를 잘설명하니까 그 뒤부턴 안주더라구요. 잘 몰라서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1
Q

NO.72

기타집 보증금을 뜯기게 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 답글 : 1
  • 댓글 : 14
답변진행중
싱이(emprettykslee) 2013-07-26
추천수 : 18 조회수 : 3,497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집 다시는 한국인들이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정리해서 올리고 급하게 한 가지만 도움 청합니다  일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무버들이 짐을 나르다 말고 3시 넘었다고 가버리는 바람에 가구 옮기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 A

    > > >급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집 다시는 한국인들이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정리해서 올리고 >급하게 한 가지만 도움 청합니다  > >일요일에 이사를 했는데 무버들이 >짐을 나르다 말고 3시 넘었다고 >가버리는 바람에 가구 옮기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월요일에 나머지 가구 옮기면서 메이드와 >제가 청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 상태가 않좋다고 CIF(흰 리퀴드)사다가 >벽 바닦까지 다 쳥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방 화장실 방  벽과 바닦 >천정의 선풍기 다 닦고 커튼도 빨았습니다. >그런데 커튼 세탁소 영수증을 요구하길레 >세탁기에 다시 빨며 눈 앞에서 보여줬습니다. > >그리고 하우스 에이전이 돌아다니면서 >거실과 방도 마치 트위스트 추듯이 >발 바닦으로 비벼서 바닦을 보여주면서 이것 보라고.... >  >손가락으로 책장 옷장 벽 등을 훝더니 >더럽다고 쯧쯧거리고, 사람 사서하면 350~400불이면 >될것을 그리고 그 영수증 주인한테 주면 퍼팩트할것을 이렇게 말하며 >만 몇천불에 비하면 몇 백불은 피너츠인데 왜 머리 아프게 사냐고 >쯧쯧거리며 다시 닦으라고 해서 >어제까지 또 닦아서 4일 동안 닦았습니다. > >30년이 넘은 판단벨리 콘도의 묵은 때를 다 벗겨 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키 다 내놓으라고 해서 제가 한셑을 가지고 >나왔더니 에이전이 오늘 11시 30분까지 키를 가져 오라고 해서 >보증금 내놓으라고 했더니 다시 점검하고 집주인이 줄거라고 했습니다. > >집 키 주기전에 보증금을 받으려고 >방금 집주인 한테 전화 했습니다. >보증금 언제 줄거냐고? >그런데 집 주인 왈 방 2개 키가 없고 화장실 2개 키가 없고 >메이드방 키가 없어서 문고리 모두 바꿔야 한다고... >결국 내 보증금을 곱게 못주겠다는 얘기입니다. > >그럼 하우스 에이전이 키를 가져 갔는데  그 사람이 >이 키를 삶아 먹었는지 버렸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내가 집 주인과 통화하는 내용을 메이드가 듣고는 >자기방 문고리에 키를 꽂아 놓은 것을 어제도 봤는데 >무슨 소리냐 하면서 제가 어제 가지고 온 한 셑의 키를 >들고 먼저 집으로 갔습니다. > >2년전 이곳에 살았던 한국분 전화 번호를 알아내서 >통화 했더니 페인트 칠한다고 1500불 내라하고 못 박고 >거울 달고 한것 보증금에서 뗀다고 난리친것을 >그때 내가 페인트, 바닦베니쉬 다 안해도 된다고 하고 >그냥 들어와서 그댁은 보증금에서 하나도 떼지 않았나보다 했더니 >전화 연결한 쫄대 코너 깨진것 결국 100불 떼이고 받았다고 합니다  > >우리의 경우 지금 전혀 하자가 없는데도 >청소 가지고 트집 잡다가 결구 모두 클리어된 상태에서 >집주인 에이전이 키를 모두 가져간 이후에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8102--2047 > 메이드가 지금 돌아와서 말하기를. 테이블 위에 흰 종이가 올려져 있는데  그 내용이 6시간 더 청소하라고 아직 클리어하지 않다고 써놨더랍니다. 어제 분명 청소 커튼 완벽하다고 하우스 에이전이 말했었습니다. 키도 클리어 하다고 말했었습니다.     

    13
Q

NO.71

기타메이드가 밤마다 나갑니다.

  • 답글 : 1
  • 댓글 : 13
답변진행중
땅콩스타(mihyunee) 2012-09-26
추천수 : 2 조회수 : 4,457

현재 메이드와 같이지낸지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한두달전부터 메이드가 자기할일을 다끝내고 (저녁식사이후 뒷정리 마친후) 나가도 되냐고 그러더니 요즘은 매일같이 나갑니다.. 물론 나간다고 허락은 받아요. 근데 8시이후 어쩔땐 9시이후 늦은시간이라 항상 걱정이됩니다.…

  • A

    메이드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사귀는 남자문제입니다. 1~2년마다 한번씩 메이드의 남자친구가 일으키는 심각한 범죄가 보도됩니다. 그리고, 싱가폴정부가 6개월에 한번씩은 반드시 메이드의 임신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건강이나 시민권 문제(애를 낳으면 자동으로 영주권이 주어질수도 있으므로) 차원이 아니고, 메이드의 남자친구들이 일으키는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한국분들은 메이드가 집안에 있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서양사람들이나 특히, 일본사람들의 경우 메이드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같은 집에서 지내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것이죠. 싱가폴에서 메이드의 남자친구들이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절도, 집주인 가족이 없을때 메이드의 암묵적인 허락하에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갑니다. 이것은 메이드가 아니라 그 남자친구들이 반협박으로 메이드들을 범죄에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고, 협박을 하지 않더라고 메이드가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우리 주인네가 이번주에 어디 2박3일로 놀러간다더라 하는 식으로 집주인가족의 사생활들이 노출되면 그 남친이 뭔가를 몰래 작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상해/살인사건입니다. 집주인 가족이 없을때 메이드가 남친을 불러들여서 놀다가 예기치않게 집주인 가족과 맞닥뜨리는 경우 대부분은 도망가지만, 집주인가족이 윽박지르거나 하면 상해 내지는 살인사건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메이드가 밤에 나가는 것이 다른 에이드들과 어울리는 것인지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메이드가 남친을 사귀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 메이드가 집주인 가족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생활보호 보다는 집주인 가족의 안전이 더 우선합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메이드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대하기도 하지만, 메이드는 단순히 자기 월급주는 타인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국분들은 나이가 좀 지긋하고 본국에 부양할 자녀를 둔 메이드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 >현재 메이드와 같이지낸지 10개월정도 되었습니다. > >한두달전부터 메이드가 자기할일을 다끝내고 (저녁식사이후 뒷정리 마친후) > >나가도 되냐고 그러더니 요즘은 매일같이 나갑니다.. 물론 나간다고 허락은 받아요. > >근데 8시이후 어쩔땐 9시이후 늦은시간이라 항상 걱정이됩니다.. > >뭐하러 나가냐고 물으면 집근처에서 다른집메이드와 산책 또는 이야기를 하다가 온다고하는데 > >나갈때마다 안입던 끈나시등으로 갈아입고 신이나서 나갑니다.. > >들어오는시간도 일정한데 1시간 또는 1시간반안으로 들어오긴합니다.. > > >가끔 그시간쯤 콘도 밑에 산책나가면 > >삼삼오오 메이드들이 모여서 수다떨고있는것을 볼수있긴한데 > > >나가지말라고 해야되는건지 그냥 자유를 줘야하는건지는 모르겠어서... > >혹시 집멀리 나가서 무슨사고- 교통사고 남자문제 등등 -가 나지않을까 걱정이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 > > > >      

    2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