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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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9

기타메이드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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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바람() 2008-05-24
추천수 : 5 조회수 : 1,072

지금 8개월 애기 하나 있고 전 그냥 주부인데요.. 애 두셋씩 키우신 분들이 들으시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애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요즘엔 눈앞에 제가 꼭 보여야 하고 안 보이면 울어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업히는 것도 싫어하고 보행기도 안 타려고 하고 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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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기의 경우 경험있는 메이드를 고용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메이드 에이전시에 가시면 메이드의 경력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드는 처음에 24개월 계약을 하는데,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 24개월을 꽉 채운 메이드라면 일단 어느정도는 믿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 메이드는 가급적 피하시는 편이 낳을 것입니다. >지금 8개월 애기 하나 있고 전 그냥 주부인데요.. 애 두셋씩 키우신 분들이 들으시면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애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요즘엔 눈앞에 제가 꼭 보여야 하고 안 보이면 울어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업히는 것도 싫어하고 보행기도 안 타려고 하고 꼭 제가 옆에서 놀아주고 안아주고 그래야 하거든요.. 어깨도 너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안 아픈데가 없어요..ㅡㅜ > >남편은 회사일이 바빠서 평일은 애가 잠이 든 다음에나 오기 때문에 육아는 정말 왼종일 제차지인데, 넘 힘들다보니 일하고 늦게 온 남편에게도 막 짜증을 부리고..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힘이 들어서 저절로 그렇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남편이 정 그러면 메이드를 쓰라고 하는데, 솔직히 모르는 사람과 한 집에 있는게 불편할 것 같고 또 애가 좀 예민하다보니 애가 계속 보채거나 그러면 나 안 볼때 해코지 할까봐 걱정도 되고, 물론 비용도 부담이 되구요.. 남편은 회사 동료가 메이드를 쓴 뒤에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적극 추천했다고 그랬는데 그 분은 왠지 좋은 메이드를 만난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전 잘 고를 자신도 없네요.. > >그래서 메이드를 쓰시는 분들에게 좀 여쭤보고 싶네요.. 이런저런 번거로움을 감수하고서라도 메이드를 쓰고 나서 만족하시는지.. 메이드를 들인다면 어떻게 고르는게 좋은지 등등.. 이런저런 얘기라도 좋으니 도움을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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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7

기타눈치보게 만드는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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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koo(yuniikoo)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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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달 된 필리핀 메이드를 두고 있습니다. 처음에 데리러 가자마자 우리 애들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라고 너무 강조를 하더라고요. 저는 신경이 쓰였습니다.   한국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게 하는 것 같은데...  글쎄 저는 호칭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자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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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집 메이드라면.. 쪼그만 아이들이 내 이름을 부르면 엄마아빠 없을때 싸따귀를 한대 때려줄지도 모른다. 눈에 쌍심지에 불을뿜게 하는 일이 생기면 더 심한짓을 할지도 .... 내 친구들은 4식구 돌보고 시간있을땐 울랄라...놀기도 하는데 나는 똑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그 두배의 일을 한다...아마 더할지도... 월급 받고 정당히 일하고 월급받는데.. 무시하는 말투 ...현대판 노예취급... 하나부터 열까지 치우는 인간들 없고.. 하나 치우면 셋이 어질러 놓고.. 해도 해도 끝도 없는 잡일들이 날이면 날마다 해야한다... 싱가폴 신문에 가끔 메이드가 저지른 끔찍한 기사들이 나는데 그 메이드가 한짓을 그대로 할것같다... 메이드도 인간이다... 당신도 인간이다... 당신이 딱 3일만 그메이드가 하는일을 그월급 받고 그대로 해봐라!!!! 당신같은 상전두고... 개거품이 저절로 입에서 쏟아져 나올것이다.... 메이드도 당신이나 당신 딸처럼 어떤집의 귀한 딸이다... 잘 먹이고, 잘 재우고, 돈도 충분히 지불하고, 도와줘 봐라... 그래도 변함이없으면 메이드를 갈아치워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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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6

기타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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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kal1237) 2007-10-30
추천수 : 58 조회수 : 2,754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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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살고 있는 콘도 세탁실이 창문이 따로 없고 외부랑 통하게 되어 있거든요. >첨엔 빨래가 잘 마르려니 하고 좋아했지만, 이젠 너무 힘들어요. >빨래 널러 나갔다가 도마뱀, 날아다니는 바퀴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구요... > >근데 어제 나가보니 문 옆에 나무 몰딩 맨 밑에 뭐가 잔뜩 쌓여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나무 가루 같은데, 우리집 메이드가 바퀴벌레나 개미가 그 안에 집 지으려고 >들어가서 판거래요. 그래서 가루 다 치우고 베이곤도 뿌려놓고 그래두 찝찝해서 동글동글하게 말린 모기향도 피워놓고 했답니다. > >그런데 오늘 보니 바로 옆 나무 몰딩 밑에 정말 새까맣게 가루가 또 깔려 있는거에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닦다가 보니 조그만 흰색 애벌레 같은게 몇개 보였어요. >개미나 바퀴벌레는 애벌레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얼까요? 너무나 엄청나게 나무 가루들이 떨어져 있어서 정말 끔찍하답니다.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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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

기타메이드에게서 당한 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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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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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이드가 온지 5일이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제가 전화 카드를 사서 전화 해주고 외식 옷 도 주고 등등 여러 가지를 집에 적응할수 있게 해 주었다 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나쁜일은 없엇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들 보고 울고 자주 자꾸 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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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시겠네요..저도 저희 집에 있던 필리핀 메이드가 6개월 정도 있다가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듣고선 집에 가고 싶었는지 일을 엉망으로 하더라구요..그래서 transfer 시킬려고 에이전시에 돌려 보냈더니 자기는 다른 데로 가기 싫고 필리핀으로 돌아가겠다면서 거기서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하고 거의 미친 척을 하더라구요..그래도 안되니까 저한테 학대당했다는 듯이 뒤집어 씌우고 말도 아니었어요..저도 님처럼 넘화가 났지만 MOM에 물어봐도 주인이 돈을 대주어서 보내라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제 생각엔 그 메이드 작정하고 나오는 거라 메이드를 상대해선 주인이 손해 보구요...병원에 데려갓던 거 등등 잘해 준거 중심으로 적극 피력하시고 메이드를 상대하기 보단 에이전시를 상대해서 싸워 보세요..솔직히 5일 밖에 안된 메이드가 그렇게 나오는 건 에이전시가 책임져야 겠죠..정 안되면 그 메이드의 비행기 삯이라도 반반 부담하는 식으로 해보세요..근데 이런거 고소까지 간다하더라도 주인이 이기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하대요...억울한 맘 정말 이해하지만 힘드실 거에요..저도 걍 비행기 티켓 끊어서 보내버리고 말았어요...님이 계속 시간 끌수록 loan 깎이고 levy는 계속 나갑니다. 그리고 메이드 첨 왔을 때 되도록이면 전화 해 주지 마세요..저도 짐 세번째 쓰는데요...앞에 두명까지는 안되었어서 오자마자 전화도 시켜주고 했거든요...특히 필리핀 메이드들은 전화로 주인 속 엄청 썩이더라구요..오히려 homesick을 부추기는 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메이드는 3개월이 지나서야 전화를 해줬습니다. 한달에 한번으로 제한하구요..편지는 쓰게 하구요..필리핀 메이드에게 전화는 정말 필요악이더라구요... 좋은 해결 바래봅니다. >저는 메이드가 온지 5일이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제가 전화 카드를 사서 전화 해주고 외식 옷 도 주고 등등 여러 가지를 집에 적응할수 있게 해 주었다 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나쁜일은 없엇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들 보고 울고 자주 자꾸 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안된생각에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따뜻하게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매일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그러더니 4.5일만에 갑자기 너무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갓다와서저는 죽에다가 약까지 주었지만 약만 먹고 목아 너무 아퍼서 먹을 수 없다고 햇습니다. 그래도 먹오보라고 하고 계속 신경을 쓰고 그랬지만, 제가 밖에 외출을 하고 온사이에 편지를 썼다고 저에게 보였습니다. 편지내용은 너무 필리핀에 돌아가고 싶다고 자기한테 문제가 잇어서 일을 신경써서 할 수 없다고 자기가 마음을 다쳐서 죽고 싶지 않다고 ... mam은 좋은 사람이라고 필리핀에 돌아가게 ...어떻게 돌아갈수 잇냐고 했습니다.  그러고 한 10분잇다가 저에게 재 물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생각해보겟다고 햇습니다.  얼굴 표정이 너무 안좋은 표정울 하고 잇어서  웃어보라고 달래고 몸이 마음이 슬프면 않좋다고 나중에 기다리면 필리핀에 돌아갈수 잇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질거라고 까지 애기 해주었습니다.ㅍ 그래도 여전히 얼굴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지장을 찍으러가더니 우리집 앞에 까지 내려 주었다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것까지 보았다는데... 집에 4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고 메이드 사무실에서느 조금 더 기다려 보라고 하고 1시간 이상을 찾아 헤메고 그러다 연락이 메이드가 대사관에 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더욱더 황당한 것은  제가 밥을 5일 동안 주지 않았다고 애기를 했다하는데 정말로 너무 기가 막혀서 여기 저희 친척이 다행히 저랑 요즘 거의 5일이상을 같이 다닌 증인이 있는데 아니 메이드까지 친척 메이드 까지 있군요. 거기 메이드 말이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먹고 싶지 않다고 했다더군요.   >이런일은 엄밀히 계약대로 이행이 되지 않은 계약파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대책을 해야할지요. 저는 일을 하기 때문에 메니드가 없이는 힘든데요. 너무 암담합니다. 좋은 조언 을 부탁드립니다. >참 저는 그 나쁜 메이드를 어떻게 조치를 하고 싶은데.. 너무 억울합니다.     

  • A

    속상하시고 황당하셨겠어요 그아이는 일할 마음이 전혀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에이젼트와 잘 해결해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 5일 밖에 안됐는데 당연히 에이젼시에서 책임져야 겠지만 그렇게 한다해도  속상한건 이루 말할수 없답니다  저도 답답한 마음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저도 메이드땜에 문제가 있었던 터라 이해가 갑니다  아무문제 없이 원만히 잘 해결 됐음 좋겠네요     좋은 메이드 다시 들어 올 거예요  정말이지 메이드만 잘 하면 아무문제 없거든요 모두들 이실거에요 우리 한국 엄마들 정 많은거......  힘내세요 !!!!!1 >저는 메이드가 온지 5일이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제가 전화 카드를 사서 전화 해주고 외식 옷 도 주고 등등 여러 가지를 집에 적응할수 있게 해 주었다 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나쁜일은 없엇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들 보고 울고 자주 자꾸 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안된생각에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따뜻하게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매일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그러더니 4.5일만에 갑자기 너무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갓다와서저는 죽에다가 약까지 주었지만 약만 먹고 목아 너무 아퍼서 먹을 수 없다고 햇습니다. 그래도 먹오보라고 하고 계속 신경을 쓰고 그랬지만, 제가 밖에 외출을 하고 온사이에 편지를 썼다고 저에게 보였습니다. 편지내용은 너무 필리핀에 돌아가고 싶다고 자기한테 문제가 잇어서 일을 신경써서 할 수 없다고 자기가 마음을 다쳐서 죽고 싶지 않다고 ... mam은 좋은 사람이라고 필리핀에 돌아가게 ...어떻게 돌아갈수 잇냐고 했습니다.  그러고 한 10분잇다가 저에게 재 물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생각해보겟다고 햇습니다.  얼굴 표정이 너무 안좋은 표정울 하고 잇어서  웃어보라고 달래고 몸이 마음이 슬프면 않좋다고 나중에 기다리면 필리핀에 돌아갈수 잇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질거라고 까지 애기 해주었습니다.ㅍ 그래도 여전히 얼굴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지장을 찍으러가더니 우리집 앞에 까지 내려 주었다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것까지 보았다는데... 집에 4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고 메이드 사무실에서느 조금 더 기다려 보라고 하고 1시간 이상을 찾아 헤메고 그러다 연락이 메이드가 대사관에 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더욱더 황당한 것은  제가 밥을 5일 동안 주지 않았다고 애기를 했다하는데 정말로 너무 기가 막혀서 여기 저희 친척이 다행히 저랑 요즘 거의 5일이상을 같이 다닌 증인이 있는데 아니 메이드까지 친척 메이드 까지 있군요. 거기 메이드 말이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먹고 싶지 않다고 했다더군요.   >이런일은 엄밀히 계약대로 이행이 되지 않은 계약파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대책을 해야할지요. 저는 일을 하기 때문에 메니드가 없이는 힘든데요. 너무 암담합니다. 좋은 조언 을 부탁드립니다. >참 저는 그 나쁜 메이드를 어떻게 조치를 하고 싶은데..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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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4

기타조언 좀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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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deeplake)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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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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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고민 되시겠네요. 어머니께서도 일 때문에 오시는 건데 포기하기도 아까우실테고, 가족이 따로 떨어져 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오는 것을 전제로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아빠한테 두고 오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저도 8살짜리 딸이 하나 있는데.. 아무리 태어날 때부터 엄마, 아빠 같은 시간에 만났다고 해도 엄마와의 유대감이 아빠와의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구요. 일하는 사람도 모두 나쁘지는 않구요. 저도 지난 8년 동안 애를 거의 메이드 손에서 키웠지만 항상 고마와하는 마음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해 주니까 어떨 땐 엄마보다 낫더군요. 힘내시구요! 좋은 결론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싱가폴쪽으로 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7살짜리 딸을 데리고 혼자 나가야 할것 같아서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때문에 못나가구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 >처음엔 메이드두고 회사다니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보니 메이드들도 >안좋으면 문제도 생기던데.. 저의 경우 집에 아무도 없고, 낮시간에는 7살애를 학원다니는거나 집에 >있는 동안에 메이드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사람 만나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괜찮은 편인가요, 아니면 그러기엔 위험할까요.. >아는사람도 없어서 정말 걱정되는데.. 한마디씩 조언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Q

NO.41

기타도난 사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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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embibi4568) 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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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

  • A

    >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집안에서 돈이 없어졌으니, 내 식구가 아닌 메이드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심정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본인책임이 큽니다. 관리소홀로 잃어버렸다고 자책하시구 ,돈 뿐만아니라 다른 귀중품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의심은 할수록 커지므로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메이드를 바꾼들 이미 경험한바 있어 새로 들어오는 메이드도  의심하게 됩니다. 개인금고 장만해서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 입력해서 돈과 귀중품 관리 하는방법 권하고 싶네요. 300 불정도면 아주 쓸만 합니다. Harbour Front mrt 쇼핑몰4층에 개인금고 파는거 봤거든요.     

  • A

    님의 글을 읽으니 남의 일 같지않아서 제 경험을 몇자 적습니다. 온지 3일 만에 제 옷을 훔쳐서 멀쩡히 제 앞에서 입고 다녀서 "어쩜 나랑 같은 옷이 있니?"라고 말하니.. 웃으며 전 주인이 준 옷이라네요..첨엔 믿었습니다. 새로온 아이라서 일할때 입는 옷을 주려고 사이즈좀 보려고 티셔츠를 자세히 봤는데.. 얼룩이며 모든게 제것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제품옷이지요. 아주 오래된 티셔츠였지요. 잠이 안왔습니다. 담날 자세히 물으니 전 주인이 2006년 2월에 한국여행가서 사다주었답니다. 2월은 겨울인데 무슨 반팔티를 그것도 코리아라고 씌여진것도 아닌 그냥 일반티를 사다주겠습니까? 저희집 메이드는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경찰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담날 한국에 있는 옷회사에 전화해서 제품의 생산 년월일과 언제 판매가 중단됐는지 이멜로 확인 받았습니다. 물론 담당자 연락처도 받았구요. 또한 진술서를 만들어서 그 아이가 말한대로 영어로 적어 자기가 말한게 맞는지 확인시키고 맞으면 사인하라고 해서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말해놨구요. 뭐 이런들.. 제가 얻는게 뭐가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해놓았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답답하고 미칠뻔했는데.. 내돈이란 표시없는 돈이었으니 오죽 하시겠습니까? 이런 글올리면 질책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남의 일인줄만 알았던 일을 경험하고 나니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 올립니다. 메이드 오자마자 소지품 검사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감출만한 곳도 찾아보세요. 화장실, 걸레속 등등요.. > >>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 >집안에서 돈이 없어졌으니, 내 식구가 아닌 메이드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심정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본인책임이 큽니다. >관리소홀로 잃어버렸다고 자책하시구 ,돈 뿐만아니라 다른 귀중품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의심은 할수록 커지므로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메이드를 바꾼들 이미 경험한바 있어 새로 들어오는 메이드도  의심하게 됩니다. >개인금고 장만해서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 입력해서 돈과 귀중품 관리 하는방법 >권하고 싶네요. >300 불정도면 아주 쓸만 합니다. >Harbour Front mrt 쇼핑몰4층에 개인금고 파는거 봤거든요.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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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꼭 돈만 훔치는게 아닙니다. 여기 메이드들은 실생활용품을 훔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무척 머리가 잘돌아갑니다. 저같으면 만약에 그렇게 돈이 없어졌을경우 무조건 메이드를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니면 경찰을 불러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것 도 나쁘진 않을듯 ..도둑질은 절대 못고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주인이 그렇게 넘어가는걸 알았으니 머리 더 굴릴겁니다. 특히 필리핀메이드 보통 아니더라구요. 혹시 바꿀때는 에이전시한테 말해야 합니다. 도둑질해서 보내는 거라고..왜냐면 자꾸 바뀌는 메이드는( mom 컴터 기록에 다 나옴) 다른 주인을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서 본인들도 각성을 하게 해야 합니다. 요즘 제 생각은 참을수 있으면 되도록 메이드 안두는게 상책인것 같네요. 특히 두명이상인경우는 누가 했는지 서로 발뺌하면 그 누구한테도 책임을 물을 수가 없잖아요. >님의 글을 읽으니 남의 일 같지않아서 제 경험을 몇자 적습니다. >온지 3일 만에 제 옷을 훔쳐서 멀쩡히 제 앞에서 입고 다녀서 "어쩜 나랑 같은 옷이 있니?"라고 말하니.. 웃으며 전 주인이 준 옷이라네요..첨엔 믿었습니다. 새로온 아이라서 일할때 입는 옷을 주려고 사이즈좀 보려고 티셔츠를 자세히 봤는데.. 얼룩이며 모든게 제것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제품옷이지요. 아주 오래된 티셔츠였지요. >잠이 안왔습니다. 담날 자세히 물으니 전 주인이 2006년 2월에 한국여행가서 사다주었답니다. 2월은 겨울인데 무슨 반팔티를 그것도 코리아라고 씌여진것도 아닌 그냥 일반티를 사다주겠습니까? 저희집 메이드는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경찰서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담날 한국에 있는 옷회사에 전화해서 제품의 생산 년월일과 언제 판매가 중단됐는지 이멜로 확인 받았습니다. 물론 담당자 연락처도 받았구요. 또한 진술서를 만들어서 그 아이가 말한대로 영어로 적어 자기가 말한게 맞는지 확인시키고 맞으면 사인하라고 해서 받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에게 말해놨구요. >뭐 이런들.. 제가 얻는게 뭐가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해놓았습니다. >증거가 있어도 답답하고 미칠뻔했는데.. 내돈이란 표시없는 돈이었으니 오죽 하시겠습니까? >이런 글올리면 질책하시는 분도 있겠지만..남의 일인줄만 알았던 일을 경험하고 나니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에 올립니다. 메이드 오자마자 소지품 검사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감출만한 곳도 찾아보세요. 화장실, 걸레속 등등요.. >> >>>저희집에 돈이 화요일 백불없어져,내가 잘못헤아렸나시퍼 다시 구백오십불을 넣어놓았다가 이틀후 집 렌트비를 주려고보니사백오십불밖에.... 메이드가두명인데 한명은 전번 금욜날왔고,또한명은 이번 월욜날왔는데 둘이공범이든지 아니면 하난데??누굴까요??소지품 몸수색을 해도 나오지않고...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돈에 손을 댄적이없는데.... >>>메이드들은 울고불고...누군지감을 못잡겠어요..지네들이 폴리스부르라 난린데.... >>>메이드한명은 당당하고,또한명은 울면서 아니라그러고.....돈도돈이지만 찝찝하고..어케하면 잡을수있을까요??과연 어디에 숨겼을까요?모두 없던일로하자니까 그제서야 웃네요.. >>>잡거나 찾아낼수있는방법 없을까요? >> >>집안에서 돈이 없어졌으니, 내 식구가 아닌 메이드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심정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본인책임이 큽니다. >>관리소홀로 잃어버렸다고 자책하시구 ,돈 뿐만아니라 다른 귀중품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의심은 할수록 커지므로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메이드를 바꾼들 이미 경험한바 있어 새로 들어오는 메이드도  의심하게 됩니다. >>개인금고 장만해서 본인만 아는 비밀번호 입력해서 돈과 귀중품 관리 하는방법 >>권하고 싶네요. >>300 불정도면 아주 쓸만 합니다. >>Harbour Front mrt 쇼핑몰4층에 개인금고 파는거 봤거든요.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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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0

기타필리핀 메이드 대해 여쭤봅니다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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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kbkej3) 2007-05-14
추천수 : 3 조회수 : 1,123

  필리핀 매이드를 고용하고 있는데 일은 그런데로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루 종일 시간만 있으면 핸드폰 통화나 메세지를 주고받습니다(친구, 가족, 그 외..). 자제하라고 충고했는데 몇일 지나서 다시 반복됩니다. 마음이 다른데에 가있는거같아  걱정입니다. 때문에…

  • A

    >  필리핀 매이드를 고용하고 있는데 일은 그런데로 잘하고 있어요. > 그런데 하루 종일 시간만 있으면 핸드폰 통화나 메세지를 주고받습니다(친구, 가족, 그 외..). > 자제하라고 충고했는데 몇일 지나서 다시 반복됩니다. 마음이 다른데에 가있는거같아  걱정입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 > 다른집 메이드들도 핸드폰을 항상 끼고 사는 지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 가요? 어느 집 을 막론하고 메이드의 핸드폰사용 문제로 잦은 트러블 발생하죠.... 경고도 한 두번 입니다. 메이드와 잘못 다투었다가,낭패보는 심각한 경우를 봤는데요. ...이런 방법은 어떨런지요. 메이드에게 하루중 시간 정해서 30분정도 휴식시간 주세요. 그 시간에만 휴대폰 사용할수 있도록 해 주시고,그래도 안되면 미련없이 보내세요. 내 몸이 힘들어도,속 편한게 사는게 행복입니다. 메이드뿐 아니라,내 자식도 핸드폰 끼고 삽니다.속 터져요. 현대 문명이 가져다 주는 편리함도 있지만 반대로 인간의 감정을 메마르게 하고 이렇게 아프게도 한답니다. 잘 조절하시길...     

Q

NO.38

기타메이드 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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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2007-04-09
추천수 : 7 조회수 : 1,242

메이드를 쓸 예정인데요.. 메이드들 방은 주로 어떤걸 주나요? 현재 집에 한평도 안되는 창도없는 작은 창고같은 방이 있는데 같이사는 친구가 그게 메이드 쓰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메이드라도 방이 너무 좁고 침대도 없는데.. 정말 이런방들을 메이드주는거 맞나요…

  • A

    그 방 맞아요... 다른 메이드들도 다 그런 방에서 생활합니다. 메이드에게 침대를 주는 집은 거의 없고 보통 저렴한 매트리스 하나 깔고 생활하거든요.. >메이드를 쓸 예정인데요.. >메이드들 방은 주로 어떤걸 주나요? >현재 집에 한평도 안되는 창도없는 작은 창고같은 방이 있는데 같이사는 친구가 그게 메이드 쓰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메이드라도 방이 너무 좁고 침대도 없는데.. 정말 이런방들을 메이드주는거 맞나요?  그렇다고 하나밖에 업슨 커먼룸을 주자니 돈이 아쉽고..     

  • A

    나도 첨엔 침대다  수건이다 심지어 목욕용품까지 준비해줬는데 잘해줘봐야 하나두 소용없더라구요...난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줄 알고...천성은 못버리니 인도네시아메이드였거덩요...청소하는데 하루종일~빨래널고 다리고~하면 하루다갑디다...에구구! 암튼 메이드는 그창고같은 방에서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지 잘살더라구요... >그 방 맞아요... >다른 메이드들도 다 그런 방에서 생활합니다. >메이드에게 침대를 주는 집은 거의 없고 보통 저렴한 매트리스 하나 깔고 생활하거든요.. > > > > >>메이드를 쓸 예정인데요.. >>메이드들 방은 주로 어떤걸 주나요? >>현재 집에 한평도 안되는 창도없는 작은 창고같은 방이 있는데 같이사는 친구가 그게 메이드 쓰는 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메이드라도 방이 너무 좁고 침대도 없는데.. 정말 이런방들을 메이드주는거 맞나요?  그렇다고 하나밖에 업슨 커먼룸을 주자니 돈이 아쉽고.. >     

  • A

    본인의 판단에 따라 주세요...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일이 아닌듯...     

Q

NO.37

기타싱가폴 이주 생활 궁금해여...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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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미(insgood) 2007-03-13
추천수 : 7 조회수 : 1,207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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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올려여... >우선 생활에 관련된것인데여... >영어가 마니 부족한데여... >이제 13개월된 딸이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가서 배울려면 메이드를 써야할것 같은데... >메이드 금액도 궁금해여... >연봉이 9~10만불이면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지... >자동차가 필요한지.. >회사에서 주택과 의료보험 그리고 교육비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되더라도 병원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현지의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어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여? >궁금한게 넘 많아여..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여... > > > > 글을 읽다보니...4년 제가 고민하던것들과 많이 비슷해서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아는데로... 우선, 영어문제요. 물론 잘하면 편리하겠지만, 잘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뭐...가끔은 남편분 도움이(집문제나, 병원문제 등...) 필요하겠지만, 그냥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네요... 싱가폴에서 오래 사실거면...아이가 유치원 다니게 될때까지 천천히 배우심 될것 같아요. 주변분들 보니깐, 아이 학교문제로 학교 방문이 잦으시더라구요. 메이드는...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싱가폴달러로 600 쯤...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연봉은...흠.. 싱가폴 생활비의 반 정도가 주택 렌트비로 나가니까, 주택이 지원 되신다면 그정도 연봉으로 불편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주택렌트비를 제외한 일반적인 생활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자동차는...워낙 작은 나라라서,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택시 제도도 편리해서 급하면 택시 타면 되니까요. 그래도, 집이 쇼핑센터에서 멀다거나 또는 주말마다 골프등을 치러 다니시려면 있으면 편리하겠죠. 병원비는 다들 비싸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비싼지는 경험이 없어서... 싱가폴 온후로 감기 딱 한번(싱가폴 온 첫달에...아마 기후가 변해서인듯..) 걸리고 아픈적이 없거든요. 회사에서 의료비가 지원되신다니, 최대한 이용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병원비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대략 비용이 나오는 글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적응기간은...개인차가 있겠지만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한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워낙에 안전하고 편리한 나라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시면 알겠지만, 곳곳에 한국분들도 많아서 아이 친구도 금방 사귈수 있으실거구요. 그럼, 행복한 싱가폴 생활 되시기를~     

  • A

    워낙 자세히 써주셔서, 전 몇가지만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헬퍼를 이용하면 월295불씩 정부에서 받아가구요. 월급은 280 ~ 320으로 합산하면 약 600+/-가 됩니다. 의료보험은 한국의 의료보험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일반적인 치료비와 약값등을 회사가 전액, 반액 또는 일정금액상한으로 지급해주는게 한가지가 있구요. 수술비 등의 경우에는 단체보험을 통해서 보험회사가 지급해 주는게 있습니다. 때문에 단발성으로 병원에 가시게 되면 애들 감기 때문에 가도 적게는 30불에서 많게는 100불 이상 비용을 내야하고 그게 체감비용으로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만약 회사에서 그런 비용을 지불해 주는 방식이라면 상관 없을듯 싶네요. 어떤식으로 처리가 되는지 미리 아시는게 좋겠죠. 어린 아기가 있으시다면 입싱하신후에 차량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셔야 할지 모릅니다. 집을 가급적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센터에서 가까운곳으로 구하신다면 괜찮으시겠지만, 그렇지 않게 되면 애기랑 매번 택시를 이용하시기도 어려움이 있으실테니까요. 차량은 천천히 고민하셔도 될듯... 참고로, 일반차량, 주말용차량, 렌트카, 등등의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올려여... >>우선 생활에 관련된것인데여... >>영어가 마니 부족한데여... >>이제 13개월된 딸이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가서 배울려면 메이드를 써야할것 같은데... >>메이드 금액도 궁금해여... >>연봉이 9~10만불이면 어느정도 생활할수 있는지... >>자동차가 필요한지.. >>회사에서 주택과 의료보험 그리고 교육비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되더라도 병원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현지의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어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여? >>궁금한게 넘 많아여..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여... >> >> >> >> >글을 읽다보니...4년 제가 고민하던것들과 많이 비슷해서요...^^; >제가 아이가 없어서,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아는데로... >우선, 영어문제요. >물론 잘하면 편리하겠지만, 잘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뭐...가끔은 남편분 도움이(집문제나, 병원문제 등...) 필요하겠지만, 그냥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네요... >싱가폴에서 오래 사실거면...아이가 유치원 다니게 될때까지 천천히 배우심 될것 같아요. >주변분들 보니깐, 아이 학교문제로 학교 방문이 잦으시더라구요. > >메이드는...안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싱가폴달러로 600 쯤...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연봉은...흠.. >싱가폴 생활비의 반 정도가 주택 렌트비로 나가니까, 주택이 지원 되신다면 그정도 연봉으로 불편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주택렌트비를 제외한 일반적인 생활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 >자동차는...워낙 작은 나라라서,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택시 제도도 편리해서 급하면 택시 타면 되니까요. >그래도, 집이 쇼핑센터에서 멀다거나 또는 주말마다 골프등을 치러 다니시려면 있으면 편리하겠죠. > >병원비는 다들 비싸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비싼지는 경험이 없어서... >싱가폴 온후로 감기 딱 한번(싱가폴 온 첫달에...아마 기후가 변해서인듯..) 걸리고 아픈적이 없거든요. >회사에서 의료비가 지원되신다니, 최대한 이용하세요. >이 사이트에서 병원비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대략 비용이 나오는 글들도 있을겁니다. > >그리고..마지막으로...적응기간은...개인차가 있겠지만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한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워낙에 안전하고 편리한 나라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시면 알겠지만, 곳곳에 한국분들도 많아서 아이 친구도 금방 사귈수 있으실거구요. > >그럼, 행복한 싱가폴 생활 되시기를~ > >     

  • A

    >신랑이 싱가폴에 있는 외국인 회사로 이직을 할거 같아여... >사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일이라... >조금 두렵기도 또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설레임같은것도 있어여... >궁금한것도 넘 많구여...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질문 올려여... >우선 생활에 관련된것인데여... >영어가 마니 부족한데여... >이제 13개월된 딸이 있어서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가서 배울려면 메이드를 써야할것 같은데... >메이드 금액도 궁금해여... >회사에서 주택과 의료보험 그리고 교육비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의료보험이 되더라도 병원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현지의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어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여? >궁금한게 넘 많아여.. >고수님들의 친절한 답변 기다릴께여... >저는 싱가폴에서 살면서 필요한 집을 렌트,구입하실때 도움이 되고자합니다 그리고,저는 여기에서 영주권취득을 하였기에 정보을 전반적으로 아는 범위내에서 드리겠습니다.ysthebest@hanmail.net > > >     

Q

NO.36

기타메이드에 관해 질문드려여,,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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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dydy027) 2007-03-10
추천수 : 14 조회수 : 1,076

필리핀정부에서 필리피노메이드 페이를 올린다고 발표가 났다는데 에이전시에 물어봤더니 자기네들도 얘기만 들었지 아직 어떤공문도 받은적이 없다고 아직은 예전가격에 계약하면 된다는데 그럼 나중에 확정이 되면 계약가격에서 오른만큼 돈을 다올려줘야하는건가여,,거의 비용이 두배가 …

  • A

    필리핀정부가 말한 것은 자국민을 위한 보호차원에서 발표한 것이지 싱가폴에서 꼭 지켜야 하는 강제적 성격을 지닌 것이 아닙니다. 필리핀 메이드를 고용하시고 2년계약하시면 2년동안은 월급이 동결이구요, 2년후 계속 재계약하시면 봉급을 좀 올려주셔야 할 거예요. 참 에이전시에 따라 휴가나 월급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아시죠. 싱가폴 경력이 2년인 경우 350 (월1회 혹은 무휴)부터 400불에 월4번 휴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Transferred 메이드의 경우 요구조건이 훨씬 많아서 월에 4번 휴가달라고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과거에 싱가폴에서 2년이상 (제 경우는 4년이상) 한명의 고용주와 같이 일했던 가정부를 구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이걸 Ex-Singapore이라고 요청하시면 되구요. 이 경우에 보통 고용후 6개월 이후부터 한달에 한번 월차를 주면 됩니다. >필리핀정부에서 필리피노메이드 페이를 올린다고 발표가 났다는데 에이전시에 물어봤더니 자기네들도 얘기만 들었지 아직 어떤공문도 받은적이 없다고 아직은 예전가격에 계약하면 된다는데 그럼 나중에 확정이 되면 계약가격에서 오른만큼 돈을 다올려줘야하는건가여,,거의 비용이 두배가 되는지라 너무 부담스러워서,,애들이 셋이고 어려서 꼭 구해야하는데,, 지금 고용하고 계신분들은  월급을 올려달라는 요구같은거 혹시 받으셨나여,,너무 가격이 부담스러워지면 말이 좀 안통하더라도 인도네시안으로 구하려고여,,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여,,부탁드려여,,^^     

Q

NO.33

기타중학교 조카 2명이 싱가폴로 유학을 오려 합니다.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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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s9707072) 2006-11-03
추천수 : 6 조회수 : 1,313

지금은 캐나다에 있구요. 중국어와 영어를..배우고 싶다고 싱가폴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립보다는 사립을 갔으면 하구요. 나머지 준비나 이런것들은 제가 도와주면 되지만...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괜찮다고 추천해주실만한 국제학교 있으신가요 ? 입학조건이나 상세…

  • A

    싱글 PR 여성도 메이드 고용 가능합니다.. OFS는 full이라 waiting을 걸어야 합니다. 요즘 어느 국제 학교 건 다 웨이팅해야 합니다. 워낙 들어오는 학생들이 많아서리..... 자리가 컨펌 되면 들어오는 것 이 좋을 듯..... 학생이 학교에서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안은 한 학교 상담은 한 학기에 한 번 만 가여. 학교 행사는 주로 저녁에 합니다 부모라도 낮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덜 드물어요 >지금은 캐나다에 있구요. 중국어와 영어를..배우고 싶다고 싱가폴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립보다는 사립을 갔으면 하구요. > >나머지 준비나 이런것들은 제가 도와주면 되지만...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괜찮다고 추천해주실만한 국제학교 있으신가요 ? 입학조건이나 상세정보도 혹시 알수 있을까요 ? ^^ > >OFS는 폴더까지 만들어져있던데 괜찮은가요? > >제가 여기서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만약에 2명 조카가 오면.. >메이드를 써서 애들 준비나 식사 등등을 하려고 하는데요.. >싱글여성(PR자격)이 메이드 고용하기가 쉬운지 알고 싶습니다. > >지금 생각엔..처음에만 준비해주면 별 어려움 없을 듯한데..주중엔 제가 회사를 나가야 되는 관계로 애들과 함께 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 >학교에서 수시로 부르거나 아님 주중에 해야되는 행사 등등이 많나요? >주부 9단님들..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 A

    OFS 폴더가 있는건 그만큼 OFS에 한국학생이 많기때문입니다 한국학생들끼리 몰려다니며 어쩔때는 수업에 지장을 준다고 제친구도 OFS다니다가 다른학교로 옮겼거든요 이름 알려진 국제학교는 한국학생들이 전교 학생들 틈에 5%-20% 정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뭐 저도 국제학교다니지만 일부러 한국인없는학교로 왔어요 영어도 빨리늘고 다양한 외국친구들 사귈수있어서 좋습니다. 문의있으시면 메일이나 쪽지하세요-^^ >지금은 캐나다에 있구요. 중국어와 영어를..배우고 싶다고 싱가폴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립보다는 사립을 갔으면 하구요. > >나머지 준비나 이런것들은 제가 도와주면 되지만...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괜찮다고 추천해주실만한 국제학교 있으신가요 ? 입학조건이나 상세정보도 혹시 알수 있을까요 ? ^^ > >OFS는 폴더까지 만들어져있던데 괜찮은가요? > >제가 여기서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만약에 2명 조카가 오면.. >메이드를 써서 애들 준비나 식사 등등을 하려고 하는데요.. >싱글여성(PR자격)이 메이드 고용하기가 쉬운지 알고 싶습니다. > >지금 생각엔..처음에만 준비해주면 별 어려움 없을 듯한데..주중엔 제가 회사를 나가야 되는 관계로 애들과 함께 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 >학교에서 수시로 부르거나 아님 주중에 해야되는 행사 등등이 많나요? >주부 9단님들..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길..     

Q

NO.31

기타인도네시안 메이드는 어떤가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tkseks(monella) 2006-10-13
추천수 : 3 조회수 : 1,273

필리핀 메이드 하도 느리고, 답답하고, 영어도 안통하고. 인도네시아 메이드라도 사람만 좋은거 같음 고용해보려 하는데, 인도네시안 메이드 쓰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A

    아무도 답을 안하시니 제가 하죠. 사실 어려운 질문이기고 하고, 정답이 없는 질문인지는 잘 아시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질문 올리신줄 압니다. 느리기로 하면 인도네시안 메이드가 필리핀메이드보다 더 느린 편입니다. 영어 안통하기로 하면 인도네시안이 더 안통합니다. 그런데, 메이드가 빠릿빠릿하고, 영어도 잘하고 하는 애들을 어떤 사람들은 잔머리 많이 굴린다고 싫어라 하기도 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인도네시안의 경우는 영어도 어느정도 하지만, 좀 둔한 면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돌보는건 아주 잘 합니다. 그래서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면 만족못하는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만족이 되는 부분은 부각시켜서 잘한다고 해 줍니다. 그들도 인격이 있고, 엄연히 직장생활을 하는겁니다. 그것도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겁니다. 때문에 지금 저처럼 싱가폴에서 회사생활하는 한국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맘에 드는 사람을 구할수 있으시면 가장 좋겠지만, 그나마 맘에 들것같아 보이는 사람을 데려다가 만족하고 사시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필리핀 메이드 하도 느리고, 답답하고, 영어도 안통하고. 인도네시아 메이드라도 사람만 좋은거 같음 고용해보려 하는데, 인도네시안 메이드 쓰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A

    말씀대로 정답 없지만 왜 한국사람들이 필리피노를 대부분 쓰는지가 궁금했기도 하고 해서 질문드린거구요, 맘에 들만한 사람 데려다가 가르치면서 쓰고, 원래도 기대도 안하고 데려왔는데도,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서 교체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A

    사람 나름이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제 주변에 한국분들은 인도네시안 메이드 많이들 쓰시던데요. 저 역시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로 인하여 여러 번 바꾸었는데요.ㅠㅠ 지금 나름 만족입니다. 모두 인도네시안 이었으나 각기 다르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다 사람 나름이구나 였습니다. 님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아이가 어리다면 육아에의 참여인지, 아니면 집안일인지... 또 아니면 요리인지를 먼저 파악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구요... 그리고 사람을 찾으세요^^ 참고로 우리집 친구는 인도네시안 메이드인데 손도 빠르답니다. 영어는 잘 안되지만 간단하게나마 다~~~ 통하구요. 여러 일 겪다보니 영어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Q

NO.30

기타파트타임 메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click1(jerry72) 2006-09-28
추천수 : 4 조회수 : 989

안녕하세요. 파트타임 메이드를 고용하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3일, 하루 2시간정도 집안청소를 위해서요. 메이드 고용 절차나 비용지불등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요. 아는 사람을 통해서 소개 받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불법인지 몰라서 에이전트를 통하게 되면 어느정…

  • A

    죄송합니다. 흡족하실만한 답변을 드리려는게 아니라서... 저역시 저희아기 때문에 파트타임 메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좋은 정보 있으시면 같이 공유했으면 해서요. 지난주부터인가 전...조선족 아주머니를 오시라고 했는데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한번에 세시간씩. 큰 도움은 안되네요. 무엇보다 애가 낯을 심하게 가려서요. 아직 처음이라 그렇겠지만, 같이 사는게 아니라 가끔씩 와서 얼굴보고 가는 경우는 오히려 엄마가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애가 기겁을 하고, 더 악착같이 저한테 달라 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메이드를 고용하는게 낫겠다...싶은 생각입니다. 비용면 에서도 훨씬 경제적이구요. 그래도...혹시나 좋은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파트타임 메이드를 고용하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3일, 하루 2시간정도 집안청소를 위해서요. >메이드 고용 절차나 비용지불등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요. >아는 사람을 통해서 소개 받는 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불법인지 몰라서 >에이전트를 통하게 되면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가고,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싶구요. >파트타임 메이드의 청소범위(?), 시간당 비용, 비용 지불 방법, 에이전트 통할시 부대 비용, 필요한 사항(혹은 서류) >주의할 사항등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2시간 정도면, 방 2개 콘도의 집안청소와 가끔 다림질등이 가능할까요? >애기가 있다보니 청결하게 청소를 해야하는데, 혹시 소개해 주실만한 곳이 있으면 >그것도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서쪽의 부킷티마쪽입니다. >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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