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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1

머리 괜찬게 자를 수 있는데 부탁드려요,, 로컬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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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rks007(pparks007) 2014-09-20
추천수 : 0 조회수 : 2,476

한인 미용실은 너무 비싸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잘 짜르는 로컬 미용실을 가는 게 나을꺼 같다고 하더군요. 괜찬은 로컬 미용실 가게 아는데 있으신가요??     

  • A

    가장 가까운 동네 이발소나 미용실에 가서 하시면 10~15불이면 됩니다. 커트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나 펌이나 염색은 한인 미용실에 가서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한인 미용실에서 펌이나 염색을 할 때는 국산(Made in Korea) 또는 일제(Made in Japan)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이 사용되기 전에 고객들이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나 이미용에 들어가는 성분들을 정부로부터 허가받는데 가장 까다로운 나라가 한국과 일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 규정을 따라서 하는 것 같습니다.  동남아, 인도차이나 지역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허가하지 않은 화학성분 수치가 가능한 나라들입니다. 그래서 미용실에 가서 펌이나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가서 병을 낳아서 돌아와야 하는데 오히려 전렴병 걸리듯이 이 지역 미용실들은 형편없는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지 미용실에서 고객들에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확인하면 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지 미용실에 가면 커트만 하도록 하고 샴프 조차도 못하게 합니다. 화학성분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미용실이나 화장품 가게에 가서 반드시 Made in Korea나 Made in Japan을 확인하고 애용하면 좋으나 일본은 일본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하는 일본내 내수용은 좋으나 수출용은 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 같은 일제 제품이라 할지라도 한국으로 들어가는 제품과 동남아로 들어가는 제품이 서로 화학성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품질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한인 중에 한분은 그것을 알고서 더 좋은 제품을 일본에 의뢰해서 싱가폴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제품이 수출나갈 때는 국내에서 소비자가 사용하는 것과 품질이 거의 동일 합니다. 화학성분에 견고성을 원하는 립스틱은 별도 더운 온도에 쉽게 녹지 않도록 성분이 더 들어가고, 펌제(파마약)인 중화제에 과산화수소가 좀 더 적게 들어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쉬게 터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몇 몇 경우를 제외하고 내수용 수출용 거의 동일합니다. 그만큼 한국의 고객들과 소비자들의 눈과 입이 무섭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동남아 지역 사람들은 상식과 지적인 면이 많이 떨어집니다. 얼굴과 머리에 뭘 바르는지 대부분 묻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구본 돌아가는 속도가 느리고, 느렸기 때문에 정보 검색을 그 때 그 때 곧바로 할 수 없어서 소비자가 알아야 할 권리가 무지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눈가리고 아옹하는, 한국어로, 일본어로 포장이 도배된 제품에 Made in Korea나 Made in Japan이 명시되어 있는 않은 국적불명의 제품들이 널려 있고, 이런 이상한 제품들을 로컬 미용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유기농 제품들도 한국과 일본에서 허가받는다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남아에 유통시기는 유기농 제품들을 한국이나 일본에 신청하면 거의 거절 맞습니다. 한국 특허청에 들어가서 조회하여 보면 알 수 있습니다. Ammonia Free 같은 제품들이 그렇습니다. 암모니아(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뜻이지 화학 성분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Botanical, Natural 등 먹지 않고 외부에 바르는 제품들은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한국 내에서, 일본 내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인 미용실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제품들을 직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인 미용실들이 질 좋은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현지에서 영업을 목적으로 고객에게 시술하는 것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싱가폴 같은 경우는 싱가폴 보건과학청으로부터 License를 취득해야 하고 품목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상거래를 하다가 적발되면 상당한 벌금을 피할 수 없겠지요.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한인들이 미용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해진 한인 숫자에 밥그릇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현지인 고객화하는데 마케팅 노력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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