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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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7

사업/직장싱가포르 jobstreet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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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d(prosin)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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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treet에 그 구인란을 보면 Recruit express 또는 MCI career service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혹시 구직자가 일정의 수수료를 부담해야하는 유료 에이전시 회사인가요? 이미 싱가포르에서 취직하신 분들이 도움을 주실수 있다면, 무료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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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에서 대부분의 headhunting, recruitment 회사들은 구직자에게 수수료를 받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headhunting회사들은 구인을 의뢰한 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광범위하게 모집하는 회사들도 있고, 전문분야를 가진 회사들도 있고하니 검색하여 전화도 해보고 방문도 해보셔야 합니다. 대략적인 경력이 자신들이 찾는 "인재"와 맞는 것 같으면, 이력서도 보고싶어하고 1차면접도 하려고 합니다. 일부 앞선 회사들은 홈페이지에서 구직자등록을 바로 하게 되어 있읍니다. 등록하면 몇일내로 전화가 옵니다.        

  • A

    HR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을 위한 Headhunting과 일반 신입연계 직업알선을 둘다 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회사로부터 받고 있으며, 신입의 경우 지원자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통, 신입채용에는 기업들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상담부분은 무료일테니, 구인란에서 보신 회사들에 연락을 먼저 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물론, 기업에서 찾는 인재상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혹은 지원자격을 갖추지 못한다면 등록은 했는데 헤드헌터 회사로부터 연락받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외국인이 등록을 하니까요~   성공적으로 취업하시길 응원합니다.      

Q

NO.114

사업/직장안녕하세요, 이야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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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a(nanda) 2018-12-25
추천수 : 0 조회수 : 3,242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서 공부하며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어 현지근무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싱가포르는 회계와 재무쪽의 미래가 밝은 편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까지도 안정적으로 괜찮은 보수를 받으며 할수 있는 직업인지 궁금…

  • A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1. 싱가폴에 재무나 회계쪽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싱가폴의 많은사람들이 재무나 회계를 전공하고 그 분야에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거기다 더해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에게도 그 분야는 선망의 대상이고요. 실제로 회계법인에 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활약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안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재무나 회계쪽은 한국어 스피커로서 매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어 한국어 두개의 언어가 다 되어도 잡구하기가 쉽지많은 않은 상태입니다. 2. 취업이 되시고 성과를 보여준다면 안정적으로 괜찮은 보수를 받을수 있는 직업군이긴 합니다. 싱가폴의 대부분의 일들이 전체적인 회계업무가 아닌 분업화 되어있으므로 한국에서 요구하는 기준에는 부족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3. 메리트 있는 직업군은 싱가폴에서 요구하는 기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재무 회계쪽을 전공하셔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적은것 같지만 재무회계쪽에서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고 현재 싱가폴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 제가 느끼는 점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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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회계, 언어(영어&한국어), SAP, & Excel 네 가지 경험과 skill 있으면 싱가폴 MNC에서 일자리 찾기 쉽습니다.      

Q

NO.113

사업/직장관광비자로 구직활동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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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하자(coeehd) 2018-12-25
추천수 : 0 조회수 : 5,368

불법인가요? 싱가폴에서 일 했던 경력이 있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2-3달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 싱가포르로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구직 할 생각인데 리턴티켓은 한달뒤로 끊을 생각인데요 숙소는 친구가 집에서 머물 생각인데 이 경우에 입국시 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

  • A

    불법이죠.....걸리면 입국거부되거나 쫓겨나요 다음에 비자신청하실때 당연히 승인이 안나구요 저도 롱텀비자 기다릴때 관광비자로 체류하고 있었는데 여러번 구직하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 A

    답변들을 보니, 정확한 정보를 모르는 분들이 답글들을 달아 로그인했습니다. 저는 싱가폴에서 비자를 받아 근무를 하다가 취소하여 국내 복귀후, 구직활동을 한다고 하여 재입국을 해보았습니다. 전혀 문제 되지 않고, ICA에서 Good Luck이라고 얘기하더군요. 단, 지내는곳의 정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얘기를 해줘야 할겁니다. 본 답변에는 노동부 오피서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첨부하였으나, 아래댓글 주신분 의견에 따라 삭제하였습니다. 노동부 홈페이지에는 기재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하지만, 비자를 받은 이후에 근무를 시작하는것을 전재로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인터뷰에 참여하거나 혹은 구직활동하는것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입국시 문제가 되는부분들은 불분명한 답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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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구직활동/인터뷰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 없으십니다. 일을 시작하실때 합법적인 비자를 받으신 후 시작하시면 불법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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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1

사업/직장학생 인턴쉽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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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mii(km1206) 2018-12-03
추천수 : 0 조회수 : 2,009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 사립대 디플로마 과정 재학 중인데요. 디그리 과정으로 넘어가기 전 6개월 정도 싱가포르에서 인턴쉽이 가능하나요? 에이전시에서는 비자 때문에 안된다던데 또 인터넷에 찾아보니 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아니면 디그리 과정 재학 중 회사 인턴쉽이 가…

  • A

    안되는건 아니지만 비자가 필요합니다  아래 Approved institutions 중에 하나라면 비자 없이는 일주일 최대 16시간까지 SP 로 일할 수는 있습니다.   https://www.mom.gov.sg/passes-and-permits/work-pass-exemption-for-foreign-students 현실적으로 16시간은 불가능하기에  Training Work Permit or Training Employment Pass or Work Holiday Programme 비자가 필요합니다       

  • A

    인턴으로 고용되고 난 후에 회사에서 신청해줍니다. 원하는 회사에 물어보세요.     

  • A

    원래는 에이전시,학교를 통하여 6개월과정의 인턴쉽 근무가 회사의 Quota에 상관없고(직원수 20인기준당 1TWP가능) Levy없이 가능했지만, 올해 9월쯤부터 TWP 룰이 바뀌어 WP에 대한 Quota가 잡히며 Levy도 매 달 $300을 회사가 내야합니다. 그렇지만 인턴쉽이 필요한 회사에서는 쿼터만 있다면 채용을 하기도 합니다.     

Q

NO.110

사업/직장에이전트 없이 잡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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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ehd(coeehd) 2018-11-30
추천수 : 0 조회수 : 2,688

재입싱 준비중입니다. 싱가폴에서 호텔 경력이 있지만 다시는 호텔로 가고싶지는 않아서요, 오피스직으로 구하고 싶은데 과도 호텔과를 나와서 구하는게 어려울지 걱정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월드잡에서 알선해줘서 입싱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저 혼자서 준비중인데요  에이전트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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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에이전트 없이 오피스직으로 무경력인 분이 잡을 구하기는 많이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물론 운 좋게 구하신 분들도 있지만  학력이 없다는 말은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건가요?  저도 한국에서 계속 구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오피스직으로는 무경력이여서...힘드네요 싱가폴 회사입장에서도 PR이나 DP 등 비자에 문제가 없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WP나 SP는 회사에서 레비를 부담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아예 경력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구요. 더더욱 싱가폴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면접까지 갔을 떄의 얘기이지만요. 이력서를 보내도 비자가 없으면 일단 제쳐두고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그때 외국인 쪽을 본다고하더라구요. 물론 지원하신 오피스직이 Korean Speaking이라던 지 Korean Market를 상대하는 일이라면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Job street에서 볼 수 있는 오피스직은 거의 연락이 안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경력이 있으시니 헤드헌터 쪽으로 알아보시되 호텔로 돌아가고 싶지않다는 얘기를 하면 되지않을까요? 에이젼시랑 헤드헌터는 조금 달라서요. 저도 오피스직으로 구직중인 데 정보 공유 원하시면 쪽지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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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직업을 구한 경우인데요. 결국에는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지만, 제가 하는 말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오피스직에 경력없이 일을 구하시려면, 일본어 회화라던가 IT 스킬과 같은 어떤 무기를 준비하시고 싱가폴 잡사이트를 통해 직업을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무기만 있다면 스카이프 면접, 관광비자로 직업을 구하는 것 두 개 다 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엔, 기술이 있었지만 에이전시를 통해 일정 금액을 내고 직업을 찾았지만, 만족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그 에이전시에 있던 어떤 한국분들도 만족하시지 못했습니다. 그냥 저와 지인들이 운이 안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사기를 당한 경우도 봤고,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아요. 결과적으로 에이전시에서 만난분들은 1명 빼고 모두 원하는데로 오피스 잡을 구했지만, 저를 제외하고 1년 내에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싱가폴에서 일을 해보셨으니, 아실 수도 있지만 일단 에이전시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것 같애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 잡 에이전트와 헤드헌터가 어떤식으로 돈을 버는지를 이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잡 에이전트는 대부분 잡 소개 건 단위로 돈을 받습니다. 잡을 소개받는 사람이 소개 받을 직장에서 2천 달러를 받던, 7천 달러를 받던 그 분들은 관심이 없어요. 예를 들면, 건당 100달러를 커미션(보너스)으로 받는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한 달에 10명을 소개 시켜주면 기본급 외에 커미션으로 보스에게 1k를 받는 것이지요. 그러면 한 달에 많이 소개를 시켜주는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 바로 잡 소개받는 사람의 월급을 후려치면 됩니다. 그 산업군에서 신입의 월급이 3천 달러고, 그 이하로 받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에이전트는 회사의 인사과에 우리는 2천 달러에 사람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그렇게 해서 에이전트가 한 달에 20명을 소개한다면, 커미션을 2천 달러나 받을테고 행복하겠죠. 하지만 소개 받는 사람이 행복하진 않겠죠. 돈을 제외하더라고 에이전트가 모든 분야를 담당하기 때문에 전문적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소개 받는 회사는 복불복이죠. 솔직히 말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회사일 확률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헤드헌터입니다. 이 분들은 일단 신입을 거의 소개하지 않습니다. 보통 5년 이상, 드물게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분들이 이직을 하는 사람을 소개하지요. (사실 5년 경력은 진짜 5년을 일했다는 것이 아니고 5년에 해당하는 실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보통 자신이 주력으로 소개하는 산업군에 전문적이지요. 또, 이 분들은 직업의 소개받는 사람의 첫 월급의 몇 퍼센트를 받는지라 월급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잡 소개받는 사람의 첫 월급의 5%를 소개 수수료로 받는다고 합시다. 소개 받는 분이 한달에 7천달러를 받기로 계약을 한다면, 350달러의 수수료를 수익으로 얻는 것이지요. 월급을 많이 받게 된다면, 잡을 소개하는 사람과 소개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하겠죠. 사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본인이 스스로 이력서와 무기를 잘 준비하고, 싱가폴 잡사이트를 통해 구직하는 것이 이상적이지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싱가폴에서 대학을 나온 한국 친구들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와 같이 제대로된 조사와 준비 없이, 에이전시에만 기대는 방식은 정말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잡을 구한 다음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제 생각에서는 싱가폴에서 일을 할 때, 보스나 supervisor가 꾸준히 퍼포먼스를 체크하는 편입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싱가폴 회사 문화가 한국보다는 결과 중시에요. 때문에 한국보다는 자유롭기도 하고, 의견을 쉽게 제시할 수 있는 반면에 결과가 잘 안나오면 짤리기 쉽지요. 그런데, 자신만의 무기가 없이 일하는 건 참 고달픕니다. 끊임없이 본인이 이 회사에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데 말이에요. 예를 들면, 연구직은 일정 시간 내에 결과물을 내놨는지... 어드민은 고객응대 횟수가 얼만큼인지, after sale는 게시판에 올라온 불만 사항을 얼마나 처리했는지 등이요. 자신만의 무기가 없다면 잡을 구해서도 본인과 정말 맞지 않는 이상 견디기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재입싱을 하시는 것을 보면, 싱가폴에 어떤 점이 맘에 들어서 준비하는 것이겠죠? 또한, 전 직장동료라던가, 인터넷이라던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열려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경우가 많아서 글을 잘 남기진 않는데... 재입싱하시는 분이 에이전트 얘기를 하셔서... 안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혹시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바래요. 저도 가족없이, 지인없이 대부분 혼자 이거저거 알아보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니, 성격을 모나버린 것 같습니다;; 충분히 준비하시고 재입싱하셔서 당당하고 멋있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Q

NO.105

사업/직장싱가포르 IT 대졸 신입으로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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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889(frienzio76) 2018-08-22
추천수 : 0 조회수 : 6,368

안녕하세요 대학교 갓 졸업하고 신입사원으로 근무중인.. 갈곳 잃은 1인입니다 현재 한국 대기업의 IT인프라쪽에서 일한지 5개월..됐는데.........수직적인 기업문화와 해외 IT 취업을 향한 오랜 꿈 때문에.. 회의감을 느끼고..방황하는 초짜 직장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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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긴 한국처럼 대졸 공채로 뽑지 않고 수시 모집이고 경력직 위주입니다. 물론 간혹 신입이나 인턴 포지션도 있긴 하지만 상당히 적습니다. 아무래도 취업비자가 필요없는 싱가폴리안이나 영주권 구직자가 다소 유리하겠지만 그래도 많은 외국인들이 취업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채용할때 구직자의 경력이 해당 포지션하고 얼마나 잘 매치되는지가 우선이라 딱히 뭐가 특출나다고 할 게 없네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한국처럼 영어 점수는 필요하지 않아요. 한가지 전략은 한국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회사를 노려보는 것이죠. 3. 위에 얘기했듯이 간혹 신입 포지션이 있긴 하고 Qualification을 보면 경력이 없으니 인성, 열정 뭐 이런 걸 보는 거 같더라구요. 학력를 보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령 본다한들 서성한은 인지도가 싱가폴에선 그냥 한국 대학 정도일 거 같네요. 4. MNC의 경우는 회사 채용사이트를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LinkedIn이나 Indeed, Jobstreet 등 구직사이트에 정보가 많고 여긴 헤드헌터를 통하는게 한국보다 활발하기 때문에 헤드헌터들이 올리는 포지션에 지원해도 됩니다. 보통 헤드헌팅은 해당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구직자가 내는 비용이 없지만 에이전시를 통하는 경우는 비용이 들 겁니다. 일종의 Training도 제공하고 면접도 잡아주기는 하는데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할 겁니다. 5. 네. 맞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외국인 취업이 많이 수월한 편이죠. 현재 대기업 IT 인프라 회사를 그만 두고 싱가폴 취업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긴 하네요. 여긴 세계 각지의 많은 구직자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 포지션에 최소 수백대 1의 경쟁률이에요. 특히 MNC의 경우. 확률은 좀 낮아도 리스크 없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에 지원해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스카이프 면접으로도 취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국보단 수평적이고 야근이 별로 없고 지연, 학연보다는 능력 위주기 때문에 본인이 잘 열심히 하면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도 있구요. 일단 위에 얘기한 구직사이트를 한번 살펴보세요. 지원할 포지션이 있는지 등등 좀만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올 겁니다.      

  • A

    초코뭉치님의 의견에 공감하네요. Opening 자리가 한 두개인데 지원자는 전세계에서 몰려요... 영어는 잘해도 여기선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하는건 님의 경쟁력이예요. 빠른 싱가폴로의 취업을 계획하신다면 현직장을 다니시면서 한국어가 필요한 Junior 포지션에 계속 시도를 하고 합격이 된다면 싱가폴에서 경력을 쌓으시는 방법이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포지션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또한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연봉협상/비자를 모두 마친 후, 한국에서 퇴사하고 왔거든요. 에이전트 없이 LinkedIN 통해 왔습니다. 헤드헌터는 도움이되도 에이전트는 그닥 도움이 필요 없으실 꺼예요   Q: 한국에서 경력을 쌓는다고 싱가폴 취업에 유리하다?  이건 yes and no 입니다. Industry와 role에 따라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엔지니어, 개발자와 같이 기술이 요구되는 role이면 맞지만 님께서 원하시는 consultant/presales 는 한국에서 경력이 많아도 싱가폴/동남아 account 경력이 전무한 한국사람을 비자까지 주면서 채용할 이유가 없어요... 경력적인 부분에서 님께서 원하는 포지션을 처음부터 가기는 어렵지만 일단 오셔서 한단계씩 이루어 나가는것은 가능합니다.  경력을 쌓으시고 해외 취업을 결심하셔도 그 시기와 그 경력 그리고 가족 유무에 따라 리스크는 분명 지금과 다릅니다. 더 클수도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지금이든 나중이든 해외에 취업하겠다는 결심엔 항상 리스크가 따르고 그에 따라 분명 얻는 것도 확실합니다.       

Q

NO.103

사업/직장싱가폴 경력직 이직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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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kemdpemfl(qiupeng) 2018-06-17
추천수 : 0 조회수 : 4,530

싱가포르 내 경력직 취업 문의드립니다. 중국에서 한국 중견기업 준주재원으로 1년반 b2b영업을 했었고 그 뒤 중국 IT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영업 매니저 등의 일을 4년정도 했습니다. 현재는 자카르타에서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

  • A

    글을 읽어보면 궁극적인 목적은 이직이 아니라 이주라는 생각이 드네요. 젊을때 몇년간 경험해 볼 생각으로 싱가포르로 홀로 이직해서 오는 것과 결혼 후 가족을 동반해서 이직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점은 이미 아실테니 그 점은 스킵하고.... 우선 첫째로, 말씀하신 괜찮은 직장의 정의가 다소 주관적일 수 있으나, 다국적 거대기업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영어가 제1순위언어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외국어 몰라도 영어 네이티브 가깝고 선진국 쪽 학부/대학원 졸업장 있으면 다른 제2외국어 몰라도 입사되는 상황이죠. 하지만 그런 회사에서는 영어가 부족하면 우선 제외 됩니다.   둘째로, 본인이 구직할때 중요한 업종인데,,, IT쪽에서 마케팅/영업 매니저로 장기간 잡을 유지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IT가 워낙 기술이 빨리 변하는 업종이니.... 다른 주변국과 달리 싱가포르는 생활비용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어요. 주택비/식비/교통비 등이 주변국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비쌉니다. 그러므로 실직상태에서 외국인 싱에 거주한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울 겁니다. 고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싱가포르를 접근하시려면 장기적인 직종을 우선 고려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문제인데요. 주재원 아닌 상태에서 아이를 국제학교 보내려면 일반적인 회사에서 디렉터급 이상 보수를 받아야 겨우 가능합니다. (자녀 1인 경우). 로컬 학교의 교육여건 경우는 자녀분이 얼마나 학업 성적이 우위에 있느냐에 따라 천지차이라서 말씀드리기 쉽지 않지만 일반 공립학교도 중위권 밴드 이상에 속한 학교에 가면,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짧은 글에 복잡한 싱가포르 현실을 옮기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이라 조심스럽게 쓴 글이니 그냥 작은 참고만 하세요.       

  • A

    저의 경우 아이가 4살일때 한국에서 싱가폴지사의 미국회사로 현지 채용으로 이직한 후 영주권도 받고 지금 6년째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대학을 외국에서 나오지고 한국에서 SKY 를 나오지도 않았지만 경력과 능력만으로도 이직이 가능한 나라가  싱가폴인것 같습니다. 싱가폴 내에서도 EP 상태로 여러번의 이직 경험도 있고 제가 채용할때도 어느 회사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경력을 많이 봅니다.  전 님의 경력이 절대 평범하지 않아보이며 매력있는 경력을 가지셨기에 job 을 구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영어를 다 기본으로 하는 곳이기에 한국인으로서 중국어를 한다는 것은 충분히 경쟁력있습니다. 싱가포리언 중에도 중국어로 이메일을 쓰거나 중국 본토 사람하고 대화하는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싱가폴 내에서의 Account 경험이 없으시기에 Sales role 로서 job 을 구하시면 어려울 수도 있으나 다른 role 이라면 job 을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IT 에도 여러가지 role 이 있기에 어떤 role에 따라 싱가폴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연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는 3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1. 외국인이시기에 1학년 전에 공립학교에 응시하여 추첨이 되면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 2. AEIS 시험을 보고 아이가 합격하면 공립학교에 진학이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공립학교를 골라서 갈 수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미 시민권/영주권자 중의 우선 순위로 Top school 은 이미 자리가없습니다. 하지만, 싱가폴 공립학교는 어디든 참 좋은거같아요 제 아이도 아주 즐기면서 다니고 부모로서도 아이가 배우는 수준에 매우 만족스러워요. 안전하다는 것이 이 나라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공립학교 학비는 PR 은 월 SGD 150 정도 내고  외국인은 SGD 660 정도 내는것 같습니다 3. 국제학교며 비용은 SGD 3만불 이상 예상하셔야합니다.    싱가폴은 아이 키우기도 좋고 교육환경도 좋고 안전하고 job 의 기회도 open 되어있는 곳입니다.  외국인으로서는 전보다 문이 좁아지긴했어도 불가능하지 않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Q

NO.102

사업/직장싱가포르 로컬회사 취업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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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reana(unica) 2018-06-07
추천수 : 0 조회수 : 2,656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로컬회사로 부터 받은 오퍼에 사인하기 직전인데 제가 지원받는 부분이 적합한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경력: 총3년 (큰 범주에서는 마케팅 쪽이나 세부분야만 쭉 일하진 않았습니다)      -제시 받은 금액: 월3800(프로베이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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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4년이상 싱가폴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감히 답변을 드리고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싱가폴 로컬 대기업에서 근무했던 적도 있었고, 서비스업계에서 근무하기도 했으며, 싱가폴 내 여러 기업들을 상대로 한국인 채용을 담당하는 에이전트 일도 했었거든요.  조금이나마 싱가폴 현지 근무환경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겠습니다. ^^ 제 한국어 표현이 좀 요상하게 보여지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ㅋㅋㅋ -----------------------------------------------------------------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로컬회사로 부터 받은 오퍼에 사인하기 직전인데 제가 지원받는 부분이 적합한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경력: 총3년 (큰 범주에서는 마케팅 쪽이나 세부분야만 쭉 일하진 않았습니다)      -제시 받은 금액: 월3800(프로베이션 3개월동안은 3600)   월급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기준으로 보통에서 조금 높게 책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싱가폴 로컬인들도 입사하면 적게는 2천달러 중후반대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4천달러 웃도는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어요. 폴리테크닉 + 대학교 졸업한 로컬 싱가폴인이 받는 적당한 월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피스업무를 기준으로 적당한 월급이고요, 만약 한국과는 다르게 대우받는 보험이나 property 분야에서 consultant 혹은 sales 부서에서 근무를 하신다면 능력에 따라 3800달러보다는 더 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참고해주시고요.  싱가폴의 기타 주변국가(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비교하자면 한국인은 퍼밋 levy금액이 더 높아요.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회사가 감당해야하는 비용이 올라가는거기때문에 한국인에게는 약점으로 잡힐 수도 있지요. 그래서 연구원같은 고위급 채용이 아닌이상 굉장히 판타스틱한 월급을 처음부터 기대하기는 현실상 어렵습니다. -Benefit:점심제공 및 14일 유급휴가 등 아주 기본적인 부분 베네핏은 MOM에서 지정한 기본적인 법규내용대로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1년 이상 근무시에 유급휴가 1일 더 추가하는 등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혜택을 더 주는 노력을 보이기는 합니다만, 근무기간에 따른 추가적인 benefit 은 무엇이 있을지는 직접 회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셔야할겁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해당 금액으로 작지만 저축하며 원활한 싱가포르 생활이   (물론 한국보단 부족한걸 알고있습니다.) 문제가 없을지? 싱가포르 생활비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굉장히 차이가 커질 수 있어요. 지역이 공항 근처면 템파니스 근처일텐데, 오차드같은 시티구역보다는 일반 로컬 식당에서 파는 음식이나 마트 생필품 가격 등이 조금은 저렴할거에요. 에어컨 없는 식당(호커센터)에서 식사하시면 보통 5~8달러로 해결 가능하고요. 로컬식당만 잘 이용하셔도 식비 줄이시는데에 크게 도움이 될겁니다. 숙소는 콘도 독방을 얻으시면 월 600-1000달러 사이에 가능하실거고요. 오차드 지역같은 경우는 콘도 독방이 보통 80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에어컨있는 레스토랑에서 외식, 배달음식, 택시, 쇼핑 등만 조심하시면 싱가폴 생활비는 크게 나가지 않아요. 오히려 어느 면에서는 한국보다 싸다고 느껴질 때가 종종 있으실거에요. 2.창이공항에서 10분거리 위치한 곳에 회사가 위치해 있어 집도 그 근처로 구하려고 하는데   평균정도 얼마가 드는지 궁금합니다. property guru 라는 사이트 한번 둘러보시면 가격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다른 웹사이트도 많지만 이 property guru사이트가 대표적이니 꼭 체크해보세요~ 3. 공휴일 휴무와 오버타임 페이에 대한 조건언급은 없고( 회사의 상황에 따라 주말 혹은 공휴일에도 근무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들어가있어서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어떤가요? -일주일에 몇시간 이상 근무를 오버할수 없다 라는 언급도 없습니다ㅠㅠ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일하면 ad-hoc duties가 많아지기때문에 이 업무를 다 끝내지 못해서 야근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한국처럼 심하지 않고요. 야근 한번 한다고 하면 대략 2시간 더 근무하는 정도?가 보통입니다. 싱가폴은 문서의 힘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공휴일 휴무와 오버타임 페이에 대해서 명시하길 희망하신다면 꼭 언급을 미리 하셔야돼요. 물론 MOM사이트에 오버타임 법규에 대해 명시가 되어있긴 하지만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직접 계약서에 적는거하고 그느낌이 많이 다르겠죠. 오버타임에 대한 페이는 무조건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하시면 꼭 계약서에 내용추가 요청을 하셔서 확실히 내용이 지켜지도록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4.그리고 의료보험(Medical card정도라도), 편도비행기표(싱가포르행) 그리고 전화로 협상시에 최대 1000SGD정도 주거비 지원도 하겠다고 했는데 이에 대한 언급이 계약서에는 없어서 다시 요청할 생각입니다. 네, 그런 부분은 꼭 언급해주셔야해요. 최대 1000달러라는 그 표현도 애매하네요. 어떤 기준으로 1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최대 1000달러라는 말은 1000달러가 아닌 그 이하의 금액이 될수도 있다는거아닌가요? 계약서에 이런 내용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그 기준이 채용 후에 회사편의상 마음대로 바뀔 수 있다는걸로 보여지는데.. 그렇죠? 또한 매달 지원을 받으시는건지 아니면 일회성인지도 알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5.혹여 비자신청 후에 승인 받기전 제가 취소를 하는 경우 패널티가 있나요? 비자신청은, 회사에서 계약한 디포짓 비용을 처리하는 보험회사가 디포짓과 필요서류를 MOM에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막상 MOM에서 서류를 보고 승인/거절 등 결과를 내는 데는 이틀정도밖에 기간이 소요되지 않아요. 비자신청 후 결과가 나올때까지 일주일 혹은 길게는 한달까지 늘어지는 이유는 이 보험회사에서 얼마나 일처리를 빨리하는가 여부에 따라 달렸지요. 그말인 즉슨 비자신청이 들어간 이상 MOM에서 승인처리를 하는 것과 관계없이 이미 보험회사에서 일처리를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고요, 일처리하는 데에 인력이 쓰여졌기때문에 중간에 거래가 무효가 될 경우 불이익을 회사가 감당해야할 수도 있어요. 그건 회사와 그 보험회사간의 계약에 따라서 진행이 되겠지요. 그 불이익을 회사가 감당을 할지 아니면 질문자님께 패널티를 요구할지는 미리 알 수가 없을거같아요.~   글로벌 회사가 아니고 소규모 회사이다보니 별도의 HR이 없고 저 역시 여행이외에는 일로써 싱가포르는 처음이라서 서툰부분이 많은 것 같아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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