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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싱가폴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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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ken(ryuken) 2006-05-16
추천수 : 17 조회수 : 1,825

안녕하세요.. 싱가폴로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있는데요.. 한회사랑 이야기가 되어서 몇달만에 연봉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연봉협상을 시작하면 거의 마무리인줄 알았는데.. 그쪽회사 제안보다 좀 높게 올려서 저의 제안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네가 결정해서 가르켜 준다…

  • A

    싱가폴 사람들이 느린것이 아니고요, 신규인력 채용관련 계획이 중간중간 변경이 되기때문일겁니다. 사람이 막상 급해서 제안을 올리더라도 본사까지 가는 동안 여러단계를 거치기도 하고 그런와중에 취소되었다가 나중에 다시 재검토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 >싱가폴로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있는데요.. >한회사랑 이야기가 되어서 몇달만에 연봉협상을 시작했습니다. > >연봉협상을 시작하면 거의 마무리인줄 알았는데.. >그쪽회사 제안보다 좀 높게 올려서 저의 제안을 보냈습니다. > >그러고 나서 자기네가 결정해서 가르켜 준다더니 10일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네요? >인터뷰하고나서 5~6개월지나서 결정해주더니.. >연봉협상도 이렇게 질질 끄네요.. >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답답해서 이러는건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 A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오는 문제는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을 채용하는데 비해 회사입장에서 엄청 큰 부담이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싱가폴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채용정보에는 싱가폴 거주자 또는 PR소지자에 국한하고 있지요.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온다면 그에 해당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데려오고나서 충분한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부담이 또한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외국사람을 그것도 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데려다가 채용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한국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일 겁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업무하는 외국인은 외국에서 채용되어서 한국주재원이나 파견근무로 나와있는 인원이죠. 그나마 싱가폴이 기회도 많고 많이 오픈된 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연봉이 상당히 고정적이지만 여긴 그야말로 차이가 큽니다. 때문에 연봉이 일정이상 기준을 넘어야 하는 경우는 회사의 거의 최고위관계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합니다. 더구나 외국인의 채용인 경우는 특히 어렵죠. 전 인터뷰 보기까지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일단 결정에 대한 확답을 받으셨다면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 >싱가폴로 직장을 옮겨볼까하고 있는데요.. >한회사랑 이야기가 되어서 몇달만에 연봉협상을 시작했습니다. > >연봉협상을 시작하면 거의 마무리인줄 알았는데.. >그쪽회사 제안보다 좀 높게 올려서 저의 제안을 보냈습니다. > >그러고 나서 자기네가 결정해서 가르켜 준다더니 10일이 넘도록 아무 반응이 없네요? >인터뷰하고나서 5~6개월지나서 결정해주더니.. >연봉협상도 이렇게 질질 끄네요.. >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답답해서 이러는건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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