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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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97

기타이사하기전에 미리체크하여 고쳐놓을것 고쳐놓아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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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h(dhrmadk) 2009-07-10
추천수 : 14 조회수 : 1,368

이사 나가기전에 집주인에게 체크당하기전에 미리 알아서 눈에 띄는 곳들이나,고쳐야할것이 있으면 미리 업자 불러서 손봐놓는게 좋은가요? 싱에 와서 첨 이사하는 거라,걱정이 많습니다 이리해도 저리해도 이상한 주인은 어떻게든 보증금에서 다띤다고 하는데... 남의 나라에 살면서…

  • A

    혹시 고치실게 있으시면 미리 고쳐놓으세요. 그리고 이사를 1~2일전에 하시고 하루정도는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 놓으세요. 냉장고며, 부엌가구며. 왜냐하면 주인과 에이젼트가 같이 와서 체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도 이사를 이틀정도 일찍하고 하루는 청소를 열심히 했거든요. 조선족아줌마와 함께. 나중에 주인이 와서보고 아주 좋아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싱가폴 주인들도 착한사람이 매우 많아요. 본인의 집의 형광등, 가스등 몇개 고장이 났는데도 제 주인은 자기가 알아서 모두 고치겠다고 새로 이사가는 집에 가서 잘 살라고 하면서 디파짓을 모두 환불해주었습니다. 제 주위의 한국사람들도 모두 디파짓을 모두 환불받았어요.  이사업체는 챔프? (회사명은 잘 생각안남) - 이사할때 4~5명정도 와서 신속하게 이사짐을 날라주고 뒷돈 없고 견적가격도 적당합니다. 연락처 Elvin Goh 97476363, 이삿날 간단하게 빵과 음료수를 준비해주세요. 매우 고마워합니다. 이삿짐센터는 매우 맘에 들어요.     

  • A

    친절한 답변에 기운이 납니다 이사업체 소개까지... 힘든 외국생활 큰~위안이 돼는군요...너무고마워요..^^     

Q

NO.95

기타콘도 세입자의 고충 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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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09-04-18
추천수 : 3 조회수 : 1,656

콘도에 세들어 살면서 실제로 정신적 피해를 거의 매일 약 6개월간 바로 윗층으로부터 경험당하게 된 사례에서, 보상 받게된 경험담을 참고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 올림니다 어느날 한국요리를 하는데 부엌쪽 윗층에서 구역질하는 우~웩 소리와 냄새난다는 질타, 그 뒤로도…

  • A

    답글에 감사하구요~ 청국장도 요리해요 얼마나 귀하고  건강한 음식인데요^^ 어떤음식을 하든지 방해하는걸 보면.명백한 홈-텃세죠,거기에 그들의 후진적인 사고정신,우리 한국남자분들이 그러고 보면 참 멋있고 글로벌 마인드에요, 암튼 많은분들에게 참고되면 해요^^ >콘도에 세들어 살면서 실제로 정신적 피해를 거의 매일 약 6개월간 바로 윗층으로부터 경험당하게 된 사례에서, > > 보상 받게된 경험담을 참고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 올림니다 > > >어느날 한국요리를 하는데 부엌쪽 윗층에서 구역질하는 우~웩 소리와 냄새난다는 질타, > >그 뒤로도 여러차례 음식공격을 하므로, 한마디 했음 영어로 너의는 음식 안해먹냐고... > >그러더니 이번엔,식사때마다 이상한 냄새 ( 살충제 같은)것을 거의 점심때마다 열린 창문쪽으로 뿌림, > >그뒤로,또한 윗층에서 붕붕 높이뛰기나 줄넘기 망치로 바닥 때리는소리 아주 무거운 볼링공 같은 떨어뜨리는 쿵~ 웅.. > >밤 2시 3시에 방 바로위서 계속 망치로 바닥 두둘기기 10분간격으로  몆차례 번복,6시 아침에 집안전체를 다니면서 > >벽 때리기 이쯤되면 잠잘수 없음,샤워중일때 바로 위에서 바닥 두둘겨 놀래게 함,한국 뉴스볼때 피아노 고음으로 방해하기, > >다른방으로 옮겨가면 따라와서 또 그위에서 쿵~쿵~하기,매번 요리할때 가짜 개짓기 멍~멍~^^,하루도 편할수 없게하여 이사가도록 유인함 > >아주 능수능란하게 괴롭히는 싱가폴사람들에 아주 유치하고 치사함의 극치를 보고,아는 지인들과 상의, > >위 나열된 행동들은 많은 노클라스 사람들의 타국인 무시하여 재뿌리기 행동이라 함 > >대처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나 대체로 공공기관은 자국인편이므로 도로아미타불~ > >그중 제일 효능적인거는: > >집 소개해준 에이젼에게 매일아침 내지는 밤2시 3시(방해할때바다) 기록적으로 문자보냄 > >사는집이 세놓기에 부적절하므로 이사비용 전체비용 청구,(수락됨) > >그럼 집주인은 관리실과 연락 -관리실은 위층집에 조언 > >윗층은 화가나서 더 방해함 > >위 모든걸 가능하면 녹음 필수( 현지인 친구의 제시방법) > >이쯤되서 살수가 없으면 이사,아님 렌털비 삭감요청, > >우리는 렌털비 삭감요청 월 1000불 수락됨 계약기간 만료때까지(12000불) > >현지인들은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의 정서상 모든걸 이해하고 넘어가는 바보인줄 압니다 > >그리고 현지사정을 몰라서 어쩔거냐 하는식이구요 > >언어가 잘안되는점도 알고 있읍니다 > >공공기관에 가봤자 시간낭비입니다 > >절대 자국인들을 감싸니까요 > >하우스 에이젼트들을 통하세요 증거를 가지고요 > >그럼 도와 줍니다 그들도 현지인들의 속성을 잘아니까요, > >지금은 그들이 우리의 끈질김에 지쳤는지 > >아님 이사갈 기미가 안보이자 계속 해봤자 피곤한지 조용한편입니다 > >요리할때는 가끔 지금도 (특히 김치찌게)방해하지만 무시합니다 > >그래도 한국음식 먹어야 되니까요 ^^ 그런다고 안먹진 않죠^^ > > > > > > > > > >     

Q

NO.93

기타취업사기 글에 관하여- 관련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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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체(yoora2001) 2008-11-10
추천수 : 51 조회수 : 3,318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명성 Pte. Ltd. 보따리 이사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된 점과 이 일로 인하여 교민 여러분께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닌 글을 읽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저희 회사의 입장 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

  • A

    **** 저는 양쪽 분과 전혀 알지 못합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이 분규글들은 오늘 보고 대략 어떤사정인지 눈치만 챌뿐, 당사자의 글들을 읽은것은 위 명성업체의 글이 처음입니다. >>>면접은 구월 중순에 보았으며 저희 회사는 10월 7일 창립오픈식을 가졌습니다. 면접 당시 경력과 나이등 저희 회사가 바라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이분을 선호한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정리에 필요한 기간이 한두달 걸린다고 하셨고 저희는 적어도 11월 1일부터는 일을 하였으면 좋겠다 분명 상의간 말이 오간바 있었습니다. 저희는 시간 걸릴거라는 그분의 요구를 들어드리고 회사 창립후에도 계속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 13일, 이 분의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제 돌아오신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전히 이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회사를 창립하고 운영을 하다 보니 사정상 당장 회계사가 필요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분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구절을 보면, 10월 초순경에 면접이 있었고 11월 1일(초순)부터 위 업체에서 입사를 요구한듯한테, 구직자가 1달의 정리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듯합니다. ""그래서 10월, 중순,말순경은 양쪽에서 이해를 한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구직자가 10월 중순경 한국에 갔고 그 사이 위 업체에서는 (구두?)계약을 했던 구직자의 동의도 없이 다른사람을 면접보고 채용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해할려고 해도 위 업체의 마구잡이식 행위가 이해가 안되네요. 긴급건으로 한국갔다고 했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이 바로 면접보고 이전 계약은 없던걸로 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오늘 업체측에서 그분은 5년거주 PR이다(그러니 취업염려없을거다??)라고 하셨는데, PR이었으니 더더욱 돌아왔을텐데 쉽게 했떤 약속을 파기한듯 하여, 업체측에 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촌에 나와있는 다른 업체중 이런 취업사기를 당한경우를 왕왕들어왔었는데... 힘없는 개인이라고 그렇게 맘대로 하시면 언젠간 다시 되로 받게 되어있습니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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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91

기타집수리 문제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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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kate2) 2008-06-26
추천수 : 3 조회수 : 1,501

콘도구요..입주한지 7개월 째입니다.. 10년 정도 된 콘도라서..처음 입주할때부터 3일내내 수리를 할 정도였어요... 5개월째부터 잔고장이 있길래, 참고 살다가 이번에 다 고쳤는데, 하나 하나 따지면 150불 이하인데, 합하니까 200불이 넘네요...( 참....…

  • A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집세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약서를 봐야 하겠지만, 통상 2년 계약에 14개월 이상 거주하셨다면 1~2달 선통지 후 계약해지를 하실 수 있습니다. 디포짓은 환불 받으실 수 있지만, 잔여기간에 대한 에이전트 수수료는 부담하셔야 합니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8189-7832 > 콘도구요..입주한지 7개월 째입니다.. > 10년 정도 된 콘도라서..처음 입주할때부터 3일내내 수리를 할 정도였어요... > 5개월째부터 잔고장이 있길래, 참고 살다가 이번에 다 고쳤는데, 하나 하나 따지면 150불 이하인데, 합하니까 200불이 넘네요...( 참....네) > >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욕실 천장에서 페인트가 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수리공을 불렀는데, 240불이 넘어요...주인이 망설이네요. .. 에이전트한테 물어본다면서..그래서..원래 오늘이 집세 주는 날인데, 저도 너무 화가나서, 너가 모든문제를 해결 하지 않는한, 돈 입금 못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집수리가 끝나면, 입금하겠다고요... >집주인이 알아보고 전화한다더니, 전화가 없네요.. > >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제가 날짜를 어겨서, 집세를 입금 않하면, 저한테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 그리고, 집주인이 수리를 거부할 경우 제가 이걸 빌미로 집 계약을 파기 할 수 있나요? > 정말 집이 오래되서, 살기 힘들어요... > 저의 에이전트는 다른 나라로 이사했구요... > > 제가 듣기론 14개월 이후에는, 집 계약을 파기 할 수 있다던데, 그때 보증금은 포기 해야 하나요? > 정말 집값 제일 비쌀때 계약해서 시세보다 500불이나 더 내서 그것도 억울한데, 집도 계속 수리해야하고, 정말 화가 나네요... > > 싱가포리안 중국인 정말 지독해요... > >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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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90

기타여러가지 질문드려요...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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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스(sym2000) 2008-06-08
추천수 : 5 조회수 : 1,107

전 20일후에 입싱예정인 주부입니다.. 요즘은 이사준비하느라 너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특히 외국으로의 이사니 모르는게 많아 이곳에 도움을 청해요 저희가 얻은 집은 지하철에서 약 15분걸린다는데요 우리 남편은 자전거를 사서 다니겠다 하는데 싱가폴도 우리나라…

  • A

    먼저 입싱을 환영합니다. 싱가포르에서의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전거 거치대는 전철역마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어는 굳이 돈 내고 배우실 필요 없습니다. 커뮤니티 센터에 가시면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취미생활도 하실 수 있고, 현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영어는 저절로 하시게 됩니다. 먼저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녀도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피하신다면 영어는 요원한 숙제로 남을 것입니다. >전 20일후에 입싱예정인 주부입니다.. >요즘은 이사준비하느라 너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특히 외국으로의 이사니 모르는게 많아 이곳에 도움을 청해요 > >저희가 얻은 집은 지하철에서 약 15분걸린다는데요 >우리 남편은 자전거를 사서 다니겠다 하는데 >싱가폴도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역에 자전거 거치대 같은게 >잘 되어있나요? >자전거 가격대는 우리나랑랑 비슷한것도 궁금하구요 > >그리고 저는 입싱후에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어학원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너무 비싸면 더운나라에서 >고생하는 남편한테 미안할것같아서요.. > >오늘질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많은 답변 기다릴께요.. > > >     

Q

NO.89

기타계약 연장시 데포짓은 어떻게들 하셨나요?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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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디혀~(nobude1) 2008-05-27
추천수 : 6 조회수 : 1,247

2년 살던 콘도 1년 더 계약 연장하려합니다. 그럴 때 2년분의 데포짓은 승계가 되어 일년 후 같이 정산하는건지.. 아니면 일년치분은 거슬러 받는건지...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례를 듣고 싶습니다. 계약을 6개월만 연장하는 것도 있나요? p6인데 지금 …

  • A

    그럼, 애초에 두 달치 데포짓을 내셨겠네요. 같은 금액으로 1년을 연장한다면, 한 달치를 돌려받으시면 됩니다. 렌트비를 올려주셨다면 이전의 데포짓에서 새로운 렌트비 한 달치를 차감한 금액을 돌려받으시면 되구요. 에이전트에게 계약연장을 의뢰할 경우 커미션을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에이전트는 계약이 종료되어 디포짓을 돌려받으실 때까지 세입자를 대변하는 사람이므로 당연히 그에 대한 댓가는 지불하셔야 합니다. 집주인과의 관계가 원만해서 굳이 에이전트의 도움이 필요없다면, 집주인과 계약서를 작성하신 후 Revenue House(국세청)에서 직접 Stamp Duty를 구입하시면 법적인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계약서(Tenancy Agreement) 양식은 포탈 사이트(www.sg  또는 www.google.com.sg)에서 다운받으시면 되고, Stamp Duty 계산하는 방법은 아시죠? Stamp Duty는 렌트비 총액에서 250달러 당 1달러입니다. 즉, 월 렌트비가 2500달러이고 1년 계약을 하셨다면 Stamp Duty는 (2500 x 12) / 250 =  120달러. 2년 계약이면 두 배가 되겠죠. 이렇게 계산된 금액에 행정비용으로 보통 6달러 정도가 더 붙습니다. Stamp Duty는 세입자가 부담합니다. >2년 살던 콘도 1년 더 계약 연장하려합니다. >그럴 때 2년분의 데포짓은 승계가 되어 일년 후 같이 정산하는건지.. >아니면 일년치분은 거슬러 받는건지...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례를 듣고 싶습니다. 계약을 6개월만 연장하는 것도 있나요? p6인데 지금 이사하기가 난감하네요. 중학교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6개월 살다가 중학교 봐서 옮겼으면 좋겠는데...아시는 분들 댓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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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88

기타임대해서 살고 있는데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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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2008-05-24
추천수 : 4 조회수 : 1,556

저희가 콘도에 이사온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주인쪽에서 물 약간새는 것도 고쳐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샤워할때 온수를 틀면 녹물이 나와 물이 약간 갈색빛을 띠는 것을 또 발견했습니다. 아기가 있어 아기 씻길때만 물을 좀 끓여와 섞어 씻기면 되긴하는데요 녹물나오는 경우 어…

  • A

    상수도에 녹물이 섞여 나오는 것은 주택으로서는 매우 중대한 결함입니다. 임대계약서를 보면 Minor defect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보통 150~200달러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문제는 집주인이 의무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배관공사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그냥 고쳐달라고 하면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세입자가 외국인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죠. 콘도 사무실에서 배관공사 컨트랙터 (plumber) 연락처를 받아서, 견적을 받으세요. 집주인에게 견적서를 보내시고 수리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집주인의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다면, 일단 공사를 맡긴 후 공사대금을 렌트비와 상계하겠다고 말씀하십시오. >저희가 콘도에 이사온지 아직 한달이 안되서 >주인쪽에서 물 약간새는 것도 고쳐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샤워할때 온수를 틀면 녹물이 나와 물이 약간 갈색빛을 띠는 >것을 또 발견했습니다. >아기가 있어 아기 씻길때만 물을 좀 끓여와 섞어 씻기면 되긴하는데요 > >녹물나오는 경우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 것 같긴한데.. >집주인한테 알리긴했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들 하시는 지요. 당연히 감수하고 원만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수도꼭지에 간단한 필터라도 달아달라고 해야할지 >조언 좀 주세요 >임대료도 비싸게 주는데..말이죵...에효~ 부탁드립니다~ > > > >     

Q

NO.87

기타비데, 정수기, 옥매트 가져가는게 좋나요?

  • 답글 : 1
  • 댓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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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코풀기(james666) 2008-03-18
추천수 : 27 조회수 : 1,140

안녕하세요, 이번에 배로 이사짐을 싸는데 혹시 비데, 정수기, 옥매트도 필요하나요? 1)정수기는 청호것인데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2)거기서도 비데를 판매하나요? 아님 있는거 가지고 갈까요? 3)비오는 날에는 춥다던데 혹시 옥매트라도 하나 가져갈까요? -,.- 고수분…

  • A

    > >안녕하세요, >이번에 배로 이사짐을 싸는데 혹시 비데, 정수기, 옥매트도 필요하나요? > >1)정수기는 청호것인데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2)거기서도 비데를 판매하나요? 아님 있는거 가지고 갈까요? >3)비오는 날에는 춥다던데 혹시 옥매트라도 하나 가져갈까요? -,.- > >고수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HOME         질문&답변 *** 싱가폴 관련 질문과 답변 이외의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48                안녕하세요? 먼저 싱가폴로 오시는걸 환영합니다. 1.비데; 저희도 처음에 싱가폴 올때 비데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싱가폴은 거의 모든 화장실에 전원이 없어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저희는 웅진비데기를 가져왔는데 어떻게 전원연결해서 사용하였으나 여러번 고장이 나서 결국 사용을 포기 했답니다.다행히 지금은 싱가폴에 한국에서 수입하여 여기에 맞게 전원이 필요없이 수압으로 사용되어지는 것들이 있어서 저희집은 그걸 사용하는데 가격도 한국보다는 저렴하고 괞찮은것 같습니다. 2.정수기:   정수기가 여기에서도 있습니다.    한국처럼 많지는 않지만, 필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정수기는 (전기분해정수기 )여기  에서 사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필터를 사야 할 걱정과 비용도 절약 되는것 같애서요. 물론 이런정수기도 한국에서 수입된것 입니다. 필터와 설치의 문제가 없으시면 사용하시는 정수기를 가져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3.옥메트:   가끔씩 생각이 나긴 하지만 그리 많이는 사용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몸이 많이 좋지 않다거나 할때  가끔..무게와 부피때문에 보관하시기에 조금 부담이 되겠다 싶은 생각은 있군요.... 회사에서 이사짐이 Pay된다면 가져오셔도 ^*^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건 그냥 저의 개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Q

NO.86

기타바퀴벌레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정…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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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rainy69) 2007-12-24
추천수 : 3 조회수 : 1,244

정말 재수없게 이사오게된 집에 바퀴벌레들이 많네요.. 정말 미치겠네요.. 작은것들이 주로인데요.. 가장 없애는 좋은 방법은 무언가요.. 여기싱가폴에 보면 바퀴벌레 pest 약처리 해주는 회사가 있던데 혹시 이용해보신분 계신지요.. 효과가 있는지.. 정말 스트레스네요…

  • A

    >정말 재수없게 이사오게된 집에 바퀴벌레들이 많네요.. >정말 미치겠네요.. 작은것들이 주로인데요.. >가장 없애는 좋은 방법은 무언가요.. >여기싱가폴에 보면 바퀴벌레 pest 약처리 해주는 회사가 있던데 혹시 >이용해보신분 계신지요.. 효과가 있는지.. >정말 스트레스네요.. 도움주세요..~~ 그 맘 이해갑니다. 저희도 바퀴벌레 많았었는데 한국갔을때 인터넷쇼핑으로 사온 파워시그마겔이라는 약 덕분에 지금은 한마리도 없답니다. 치약처럼 생겼고 집안 여기저기에 조금씩 짜놓으면 1-2일후부터는 바퀴가 보이지 않고 간혹 보이는 놈들도 힘이 없어 비실비실... 한 번 시도해보세요.     

  • A

    콘도미니엄에 사신다면 콘도미니엄 내의 MCST (관리소)에 가셔서 집 내부를 직접 체크해서 상황을 확인하도록 즉, 증인을 만드시구요. 렌탈하신거라면 주인이 직접 바퀴벌레 박멸을 해야합니다. 관리소에 연락하면 와서 보고 약도 좀 쳐줄겁니다. 싱가폴사람들이 한국사람들 영어 잘 못하고, 아니면 렌탈문화를 잘 몰라서 bully korean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이건 집주인의 책임이기때문에 직접 집주인에게 컴플레인을 하세요. 그리고 잘 안되면 집을 소개해준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말을 하세요. 집소개해준 사람의 책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제 남편이 싱가폴사람이고, 수년간 남는 콘도미니엄을 외국인에게 세를 놨었는데 항상 그렇게 했었습니다. 집주인이 한국사람이 뭘 알까 싶어서 님께서 직접 해야한다고 우기시면 싱가폴친구가 있다면 빽으로 도움을 청해보세요. 한국사람들 와서 세들어 사는데 싱가폴 집주인들이 막대하는거보면 진짜진짜진짜... 짜증납니다.     

Q

NO.85

기타★ 싱가폴 국민성이 원래 이런가요? ( 교민여러분 도움…

  • 답글 : 5
  • 댓글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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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인 츄어 잡는다(bbokoli) 2007-11-23
추천수 : 31 조회수 : 4,423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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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일행분 짐이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 얘기인거 같군요. 님의 말씀만 보고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운이 너무 않좋은 일을 당하신것에 유감입니다. 저라도 많이 억울해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몇자 적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인 한 두명이 대한민국 4천만을 넘는 국민을 다 대표하지 않듯이 싱가폴인 몇명이 모든 싱가폴인들의 국민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츄어라는 사람이 싱가폴 사람인지 중국계 말레시아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님께서 겪으신 짐이 바뀌는 상황은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승객이 비슷하게 생긴 가방을 착각하여 집어간 것이므로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책임지고 찾아주고 전화비 대주고 피해보상을 해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쪽에 책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태도에 관한것은 Cathay나 공항측에 정식으로 complaint을 문서 작성하여 보낼수도 있겠지요. 제가 싱가폴 법률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만약에 님의 짐을 집어간 사람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근거지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이 었다면 님은 짐을 아예 찾지 못하셨거나 짧은 3일만에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생각으로 승객들의 실수로 짐이 바뀌는 경우 짐을 찾게 된다는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적당히 화를 접으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 보시어 다음 기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게 물어봤더니,  "경유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그쪽 공항측에 전화해서 짐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달라고 하니까 케세이퍼시픽항공측 직원( VIL 빌?)이 하는말이 "내가 왜 국제전화요금을 내면서 전화해야되는데? 니가 전화요금 내!"라고 말하니... 참나... ( 케세이퍼시픽 직원교육이 개X같은거죠) > >그렇게 몇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나온 차량도 놓쳐버리고, 혼자서 돈 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 >항공사측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가방을 못 찾아서 케세이퍼시픽 한국측에도 문의해보고 싱가폴쪽에도 문의해본결과 "빌(케세이퍼시픽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경유지에서도 가방은 정상적으로 실려있던것이 확인되었던 겁니다.. 참나.. > >그리고, 한참후에 공항측에 연락해보니, 어떤 싱가폴인의 텍이 붙어있는 가방이 공항측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들어보니 잃어버린 가방의 외관 형태와 비슷했습니다. > >공항측 직원이 그 싱가폴사람(여자분이고 나이도 지긋하신... 이름은"추어"라고 합니다)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자신(츄어)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와있고, 맞게 가져왔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하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나서 반나절이 지난 후에 확인해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답니다. > >확인결과 그 싱가폴인(추어)이 가방을 잘못 가져간 것으로 판명되어서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공항으로 가방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 >지금.. 글로 정리해서 쓰니까 매우 간단한 문제 같지만, 싱가폴에서 공항직원과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함때문에 로밍해서 가져간 핸드폰으로 서울쪽에 국제전화를 해서 서울쪽에서 싱가폴 항공사측, 한국 항공사측, 현지호텔, 그 싱가폴사람에게 일일이 국제전화를 정말 며칠동안 수십통화를 해서 겨우 싱가폴공항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이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구요... > >우여곡절끝에 가방 잃어버린지 약 3일만에 싱가폴인(츄어)이 싱가폴공항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가져다 줬습니다(남편인것 같습니다). > >가방이 없어진 다음날이 승무원 최종 면접날이었는데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항공사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 가방 안에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승무원의 특성상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해서 한국에서 고심끝에 장만해서 가져간 복장입니다.)등이 들어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최종면접을 못봤습니다. > >로밍해간 휴대폰으로 건 국제전화 요금... 서울에서 싱가폴로 국제전화요금... 이래저래 국제전화 요금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고, 쓸데없는 택시비며 최종 면접 못 본 것...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정말 그 싱가폴인(츄어) 한명이 잘못가져간 가방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싱가폴인(츄어)과 영어로 위의 내용에 대해 말했더니, 내가 말레이시틸【?싱가폴까지 가방 가져다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뭘 더 바라냐?? 하고 욕하면서 전화 뚝 끊어버리더군요..참나 > >원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국내 같았으면 정말 찾아가서 때려죽여버리고 싶지만, >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싶지만.. 상대가 외국인이라 교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싱가폴인한테 배상도 받아야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그 사람 혼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교민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 >( 참, 케세이 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이사라는 사람이나 아래 직원들이나 정말 인간 말종들입니다. 클레임제기를 했더니 욕하고 끊고, 직원들은 서로 감싸주기바쁘고 거짓말하고 슬슬 약올리고... 정말 이래저래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결국, 츄어라는 싱가폴인 1명 때문에 일이 일파만파 커진상황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그 적반하장식의 싱가폴인(츄어)을 꼭 잡아서 배상받도록 도와주세요!!!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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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 하나때문에 며칠동안 혈압이 오르는 상황이고,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정리를 하자면, 제가 서울에서 케세이퍼시픽 항공권을 알아보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렸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케세이항공을 타고 싱가폴에 가신거구요 그중에 한분의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생긴 문제입니다. 싱가폴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본인들이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서울에 있는 저한테 연락을 주신거고, 저는 제가 항공권을 알아보고 보내드린 죄로 약 3일동안 국제전화를 수십통화해가며 일처리를 해서 가방을 다시 돌려받게 된 것입니다. 그 며칠동안 그 여자분 휴대폰비, 최종면접을 못보게된것, 서울에서 쓴 국제전화비.. 이런 피해들이  너무 많이 나온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저희를 화나게해서 이런 글까지 쓰게 만든것은 적반하장식의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가 피해자 본인은 아니지만, 저역시 피해본 것이 많았기에 도움 부탁을 드린 것 이었습니다. 그런이유로, 글 쓰는 동안 1인칭이었다가 3인칭이었다가 왔다갔다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복잡한 상황을 일일이 글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또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측에 책임전가를 하려는것이 아니라, 케세이항공 직원이 그 피해자분께 거짓말을했던것과 고객응대가 너무나 불친절했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국 케세이퍼시픽쪽에 싱가폴케세이쪽 문제를 제기하던중 한국케세이 역시 너무나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비난했던겁니다. 한국 케세이퍼시픽 이사, 차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받자마자 반말과 욕설을 서슴치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갈때까지 간 막장 항공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문제에 대해서는 홍콩 케세이퍼시픽 본사에 클레임을 문서작성하여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한 상황은  가방을 잘못가져가서 저희에게 이 모든 피해를 입히고도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이는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를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던겁니다.   그리고, 답변주신분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분 잘못이 없고,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넘겨버릴 일이라는 말씀인가요?????     그 싱가폴사람이 잘못 가져간 가방때문에 외국까지가서 보는 최종면접도 참가하지 못했고, 그 가방을 찾기위해 싱가폴과 서울 양쪽에서 약 3일동안 전화만 해해대서 겨우 가방을 찾았고, 국제전화비가 수십만원이 나오는 상황인데도, "가방 가져다 줬으면 그만이지, 더이상 뭘 바라냐?"라고 묻는 그 싱가폴여자가 아무 잘못없어보이나요?  만약, 츄어라는 싱가폴인이 제 앞에 있었다면 잘못했다고 사과할대까지 따귀를 갈겨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이도 많이 드신것 같은데, 정말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저는 답변주신분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니면, 싱가폴에 계시다보니 사고방식이 그 "츄어"라는 싱가폴인과 비슷해지신건지 묻고싶네요 ----------------------------------------------------------------------- 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일행분 짐이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 얘기인거 같군요. 님의 말씀만 보고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운이 너무 않좋은 일을 당하신것에 유감입니다. 저라도 많이 억울해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몇자 적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인 한 두명이 대한민국 4천만을 넘는 국민을 다 대표하지 않듯이 싱가폴인 몇명이 모든 싱가폴인들의 국민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츄어라는 사람이 싱가폴 사람인지 중국계 말레시아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님께서 겪으신 짐이 바뀌는 상황은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승객이 비슷하게 생긴 가방을 착각하여 집어간 것이므로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책임지고 찾아주고 전화비 대주고 피해보상을 해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쪽에 책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태도에 관한것은 Cathay나 공항측에 정식으로 complaint을 문서 작성하여 보낼수도 있겠지요. > >제가 싱가폴 법률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만약에 님의 짐을 집어간 사람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근거지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이 었다면 님은 짐을 아예 찾지 못하셨거나 짧은 3일만에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생각으로 승객들의 실수로 짐이 바뀌는 경우 짐을 찾게 된다는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적당히 화를 접으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 보시어 다음 기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게 물어봤더니,  "경유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그쪽 공항측에 전화해서 짐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달라고 하니까 케세이퍼시픽항공측 직원( VIL 빌?)이 하는말이 "내가 왜 국제전화요금을 내면서 전화해야되는데? 니가 전화요금 내!"라고 말하니... 참나... ( 케세이퍼시픽 직원교육이 개X같은거죠) >> >>그렇게 몇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나온 차량도 놓쳐버리고, 혼자서 돈 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 >>항공사측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가방을 못 찾아서 케세이퍼시픽 한국측에도 문의해보고 싱가폴쪽에도 문의해본결과 "빌(케세이퍼시픽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경유지에서도 가방은 정상적으로 실려있던것이 확인되었던 겁니다.. 참나.. >> >>그리고, 한참후에 공항측에 연락해보니, 어떤 싱가폴인의 텍이 붙어있는 가방이 공항측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들어보니 잃어버린 가방의 외관 형태와 비슷했습니다. >> >>공항측 직원이 그 싱가폴사람(여자분이고 나이도 지긋하신... 이름은"추어"라고 합니다)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자신(츄어)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와있고, 맞게 가져왔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하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나서 반나절이 지난 후에 확인해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답니다. >> >>확인결과 그 싱가폴인(추어)이 가방을 잘못 가져간 것으로 판명되어서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공항으로 가방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 >>지금.. 글로 정리해서 쓰니까 매우 간단한 문제 같지만, 싱가폴에서 공항직원과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함때문에 로밍해서 가져간 핸드폰으로 서울쪽에 국제전화를 해서 서울쪽에서 싱가폴 항공사측, 한국 항공사측, 현지호텔, 그 싱가폴사람에게 일일이 국제전화를 정말 며칠동안 수십통화를 해서 겨우 싱가폴공항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이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구요... >> >>우여곡절끝에 가방 잃어버린지 약 3일만에 싱가폴인(츄어)이 싱가폴공항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가져다 줬습니다(남편인것 같습니다). >> >>가방이 없어진 다음날이 승무원 최종 면접날이었는데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항공사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 가방 안에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승무원의 특성상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해서 한국에서 고심끝에 장만해서 가져간 복장입니다.)등이 들어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최종면접을 못봤습니다. >> >>로밍해간 휴대폰으로 건 국제전화 요금... 서울에서 싱가폴로 국제전화요금... 이래저래 국제전화 요금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고, 쓸데없는 택시비며 최종 면접 못 본 것...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정말 그 싱가폴인(츄어) 한명이 잘못가져간 가방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싱가폴인(츄어)과 영어로 위의 내용에 대해 말했더니, 내가 말레이시틸【?싱가폴까지 가방 가져다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뭘 더 바라냐?? 하고 욕하면서 전화 뚝 끊어버리더군요..참나 >> >>원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국내 같았으면 정말 찾아가서 때려죽여버리고 싶지만, >>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싶지만.. 상대가 외국인이라 교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싱가폴인한테 배상도 받아야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그 사람 혼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교민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 >>( 참, 케세이 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이사라는 사람이나 아래 직원들이나 정말 인간 말종들입니다. 클레임제기를 했더니 욕하고 끊고, 직원들은 서로 감싸주기바쁘고 거짓말하고 슬슬 약올리고... 정말 이래저래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결국, 츄어라는 싱가폴인 1명 때문에 일이 일파만파 커진상황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그 적반하장식의 싱가폴인(츄어)을 꼭 잡아서 배상받도록 도와주세요!!!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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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이에 답변을 하셨네요... 일인칭건 삼인칭이건 모든걸 다 뒤로 하고 라도 첫째로 님이 아셔야 할것은 이 웹사이트는 싱가폴에서 열심히 사시는 교민분들과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을 위하여 자녀들과 동반하여 오신 어머니들이나 열심히 일하기위해 홀로 취업이민오신 한국 남/여성분들이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정보를 나누는 그런 유용한 싸이트 입니다. 그리고 님은 전혀 모르시겠지만 (아실수가 없겠죠) 대부분 많은 분들이 현지인들과 같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열심히 일하고 도움도 받으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가나 어려운 상황도 있고 나름대로 힘든 경험 하신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을 어디를 가도 나름대로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지 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않좋은일은 언제나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님은 (화가 많이 나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형평성에 어긋나는 점, 인종/국민성에 대한 편견과 비합리적인 관점과 오해의 소지가 많은 글로 싱가폴 교민이며 이곳 현지인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저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님의 첫번째 글중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이런 것 부터가 틀렸습니다. 한글을 읽을줄 아는 싱가폴인이나 싱가폴 배우자나 가족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아 그래 싱가폴 사람들은 다 그래.. 조용해야 겠다" ...... 뭐 이러기라도 하길 바랍니까??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님의 사건에 대해서는 누가봐도 항공사에도 공항에도 책임은 없습니다. 물론 짐을 찾는 과정에서 항공사나 공항 직원들이 무례하게 대했다고 하면 그건 님이 알아서 정리하셔야 합니다 - 요즘엔 어린아이들도 이런걸 할줄 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싸이트에 오셔서 질문과 답변 난에다가 비난을 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제 글을 잘 못 읽으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츄어라고 하는 그 여자가 책임이 없다고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누가 봐도 당연히 가방을 집어간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님이 하셔야 할것은 정확한곳에다가 합리적인 클레임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츄어가 그것을 받아주지 않아서 어디로 가실지 모르시면 자문은 간단하게 - 이러이러한 일이 생겨서 속이 상합니다. 법적인 자문을 구하니 싱가폴에 한인 변호사 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법적인 자문을 구할수 있는 곳은 어딥니까? 연락처는 있나요? - 이런식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싱가폴인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말을 하지 마세요. 미국에가서 미국흑인에게 않좋은일 당하면 모든 흑인들이 다 나쁜 놈입니까?? 한인 싸이트에 가서 "검둥이들때문에 못살겠다. 도와달라!" 이러실껀가요? 님, 이세상엔 한국사람만 삽니까? 그리고 제가 만약에 여기에 최종 면접을 오신 분처럼 이곳에 와서 제인생에 가장 중요하고 원했던 그런 직업을 갖을수 있는 면접의 기회를 맞이 했다라고 하면 저는 남이 잘못 집어간 가방만을 기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같이 온 동료가 있으면 그사람의 화장품과 옷을 빌리던가 근처 쇼핑몰에 가서 돈이 더 들어서라도 옷을 사고 준비를 했을것이며 돈이 없으면 누구한테 꿔서라도 반드시 옷을 사서 면접을 보러 갔을것입니다. 그것도 안되면 전화 번호를 뒤져서 영사관/대사관에 전화하여 도움을 구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그냥 있는대로 면접에가서 설명하고 부딪혔겠습니다. 아무리 이해 하려고 해도 님께서는 쟤 답변의 포인트를 못잡고 계십니다. 재수가 없다 잊자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물리적으로 본인의 힘으로 조정할수 있었던 일이 아니기에 너무 화를 내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 민망한 그런 글을 아무대나 뿌려 본인이 창피한 짓을 하지 말고 긍정적인 자세로 지나간 일을 받아들이면서 논리적인 자세로 대처 하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그 츄어라는 여자가 고소한다고 하니 겁을 먹어서 돈 몇십만원 주며 "아 진심으로 미안해요"라고 갑자기 태도를 바꾸겠습니까?? 아님 그여자가 미안해 하지도 않는 맘으로 던져주는 돈 몇십만원 받으면 님의 마음에 평화가 생기고 혈압은 내려가고.. 그 면접 못보신분은 평생 이번일을 "아 그나마 좀 건진 행복한 경험이었어" 하면서 살아 가신답니까? 적당한 보상을 받고 싶으시면 더 생각하시고 그것에 맞는 행동과 갖춘 말을 고르셔서 합리적인 대처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은 본인의 답글 마지막에도 자신의 인종적 편견을 들어내는 어리석은 그런 발언을 하셨더군요. 님의 마지막 문장.. "아니면, 싱가폴에 계시다보니 사고방식이 그 "츄어"라는 싱가폴인과 비슷해지신건지 묻고싶네요"... 이거 저만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님 이글을 읽어보시는 저희 교민들을 다 겨냥한건가요? 여기 싱가폴에서 오래 사시는분들 많은데.. 그분들 앞에서 이상한 말을 하시는군요... 싱가폴에사는 한국인들은 다 그 4가지 없는 그 츄어라는 싱가폴 사람처럼 된다는 말이신가요??  역시 앞뒤 맞지 않으며 아주 편견이 심하고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속좁고 무식한 발언입니다. 본인의 관점에서만 할수 있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님과 같이 속좁고 인종 차별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분들이 아닐것이라는것을 아주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님은 그런분들과 같지 않은 한분일 뿐입니다. 특별히 더 하시고 싶으신 얘기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이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들 보기에 민망합니다. joeblack0301@hanmail.net >이 사건 하나때문에 며칠동안 혈압이 오르는 상황이고, 지금도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네요 >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정리를 하자면, >제가 서울에서 케세이퍼시픽 항공권을 알아보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해드렸고, >승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케세이항공을 타고 싱가폴에 가신거구요 >그중에 한분의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생긴 문제입니다. > >싱가폴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본인들이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서울에 있는 저한테 연락을 주신거고, 저는 제가 항공권을 알아보고 보내드린 죄로 약 3일동안 국제전화를 수십통화해가며 일처리를 해서 가방을 다시 돌려받게 된 것입니다. > >그 며칠동안 그 여자분 휴대폰비, 최종면접을 못보게된것, 서울에서 쓴 국제전화비.. >이런 피해들이  너무 많이 나온상황이었고, 무엇보다 저희를 화나게해서 이런 글까지 쓰게 만든것은 적반하장식의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가 피해자 본인은 아니지만, 저역시 피해본 것이 많았기에 도움 부탁을 드린 것 이었습니다. >그런이유로, 글 쓰는 동안 1인칭이었다가 3인칭이었다가 왔다갔다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복잡한 상황을 일일이 글로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 > >또한 케세이퍼시픽 항공측에 책임전가를 하려는것이 아니라, 케세이항공 직원이 그 피해자분께 거짓말을했던것과 고객응대가 너무나 불친절했었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한국 케세이퍼시픽쪽에 싱가폴케세이쪽 문제를 제기하던중 한국케세이 역시 너무나 어이없는 반응이 나와서 비난했던겁니다. >한국 케세이퍼시픽 이사, 차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받자마자 반말과 욕설을 서슴치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갈때까지 간 막장 항공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문제에 대해서는 홍콩 케세이퍼시픽 본사에 클레임을 문서작성하여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 >결론, >제가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한 상황은  가방을 잘못가져가서 저희에게 이 모든 피해를 입히고도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이는 "츄어"라는 싱가폴 여자를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던겁니다.   > >그리고, 답변주신분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분 잘못이 없고,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넘겨버릴 일이라는 말씀인가요?????     > > 그 싱가폴사람이 잘못 가져간 가방때문에 외국까지가서 보는 최종면접도 참가하지 못했고, 그 가방을 찾기위해 싱가폴과 서울 양쪽에서 약 3일동안 전화만 해해대서 겨우 가방을 찾았고, 국제전화비가 수십만원이 나오는 상황인데도, > >"가방 가져다 줬으면 그만이지, 더이상 뭘 바라냐?"라고 묻는 그 싱가폴여자가 아무 잘못없어보이나요?  만약, 츄어라는 싱가폴인이 제 앞에 있었다면 잘못했다고 사과할대까지 따귀를 갈겨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이도 많이 드신것 같은데, 정말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 >또한, 저는 답변주신분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니면, 싱가폴에 계시暮릿?사고방식이 그 "츄어"라는 싱가폴인과 비슷해지신건지 묻고싶네요 > > >----------------------------------------------------------------------- > > > > >님의 글을 보면 시작은 일행분 짐이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하시는걸 보니 본인 얘기인거 같군요. 님의 말씀만 보고 연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언급을 자제 하겠습니다만 아주 중요한 시기에 운이 너무 않좋은 일을 당하신것에 유감입니다. 저라도 많이 억울해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아래와 같이 몇자 적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국인 한 두명이 대한민국 4천만을 넘는 국민을 다 대표하지 않듯이 싱가폴인 몇명이 모든 싱가폴인들의 국민성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츄어라는 사람이 싱가폴 사람인지 중국계 말레시아인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님께서 겪으신 짐이 바뀌는 상황은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잘못하여 발생한 사건이 아니고 다른 승객이 비슷하게 생긴 가방을 착각하여 집어간 것이므로 항공사나 공항측에서 책임지고 찾아주고 전화비 대주고 피해보상을 해줄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쪽에 책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태도에 관한것은 Cathay나 공항측에 정식으로 complaint을 문서 작성하여 보낼수도 있겠지요. >> >>제가 싱가폴 법률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방이 바뀐건 그 사람이 고의로 집어 간것이 아닌데 그사람을 어떻게 고소를 하고 피해 보상을 청구를 하신다는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건 발생부터 마무리까지 의사소통에서 일이 꼬이고 아무래도 타지의 문화라든지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여 더 나쁘게 틀어진 운이 아주 없었던 일인거 같습니다. >> >>만약에 님의 짐을 집어간 사람이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 근거지가 없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출장온 사람이 었다면 님은 짐을 아예 찾지 못하셨거나 짧은 3일만에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생각으로 승객들의 실수로 짐이 바뀌는 경우 짐을 찾게 된다는건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적당히 화를 접으시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 보시어 다음 기회를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며칠전 한국에서 승무원을 준비하던분들께서 싱가폴에 현지 최종 면접을 보러 가셨습니다. >>> >>>케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했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행분의 가방이 없어진것입니다. >>> >>>2~3시간이 지나도록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케세이퍼시픽항공사 직원(이름이 "빌(VIL)"이라고 함)에게 물어봤더니,  "경유지에서 짐이 실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 그쪽 공항측에 전화해서 짐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달라고 하니까 케세이퍼시픽항공측 직원( VIL 빌?)이 하는말이 "내가 왜 국제전화요금을 내면서 전화해야되는데? 니가 전화요금 내!"라고 말하니... 참나... ( 케세이퍼시픽 직원교육이 개X같은거죠) >>> >>>그렇게 몇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픽업나온 차량도 놓쳐버리고, 혼자서 돈 내고 택시타고 갔습니다. >>> >>>항공사측에 클레임을 제기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가방을 못 찾아서 케세이퍼시픽 한국측에도 문의해보고 싱가폴쪽에도 문의해본결과 "빌(케세이퍼시픽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경유지에서도 가방은 정상적으로 실려있던것이 확인되었던 겁니다.. 참나.. >>> >>>그리고, 한참후에 공항측에 연락해보니, 어떤 싱가폴인의 텍이 붙어있는 가방이 공항측에 보관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을 들어보니 잃어버린 가방의 외관 형태와 비슷했습니다. >>> >>>공항측 직원이 그 싱가폴사람(여자분이고 나이도 지긋하신... 이름은"추어"라고 합니다)의 연락처를 알아내 전화해서 가방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해서 전화통화를 해봤는데, "자신(츄어)은 지금 말레이시아에 와있고, 맞게 가져왔는데 왜 나한테 자꾸 전화하냐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하더군요..그러고나서 반나절이 지난 후에 확인해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답니다. >>> >>>확인결과 그 싱가폴인(추어)이 가방을 잘못 가져간 것으로 판명되어서 자신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공항으로 가방을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 >>>지금.. 글로 정리해서 쓰니까 매우 간단한 문제 같지만, 싱가폴에서 공항직원과 말도 잘 안통하고 불친절함때문에 로밍해서 가져간 핸드폰으로 서울쪽에 국제전화를 해서 서울쪽에서 싱가폴 항공사측, 한국 항공사측, 현지호텔, 그 싱가폴사람에게 일일이 국제전화를 정말 며칠동안 수십통화를 해서 겨우 싱가폴공항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이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숙소까지는 1시간정도 거리구요... >>> >>>우여곡절끝에 가방 잃어버린지 약 3일만에 싱가폴인(츄어)이 싱가폴공항에 다른 사람을 시켜서 가져다 줬습니다(남편인것 같습니다). >>> >>>가방이 없어진 다음날이 승무원 최종 면접날이었는데 가방이 없어지는 바람에 항공사 최종 면접을 보지 못했습니다. >>> >>>그 가방 안에는 승무원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구두(승무원의 특성상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고해서 한국에서 고심끝에 장만해서 가져간 복장입니다.)등이 들어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최종면접을 못봤습니다. >>> >>>로밍해간 휴대폰으로 건 국제전화 요금... 서울에서 싱가폴로 국제전화요금... 이래저래 국제전화 요금만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고, 쓸데없는 택시비며 최종 면접 못 본 것...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 >>>정말 그 싱가폴인(츄어) 한명이 잘못가져간 가방 때문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싱가폴인(츄어)과 영어로 위의 내용에 대해 말했더니, 내가 말레이시틸【?싱가폴까지 가방 가져다준것만해도 감사해야지 뭘 더 바라냐?? 하고 욕하면서 전화 뚝 끊어버리더군요..참나 >>> >>>원래 싱가폴 국민성이 그런가요??  국내 같았으면 정말 찾아가서 때려죽여버리고 싶지만, >>> >>>너무 화가나서 고소하고 싶지만.. 상대가 외국인이라 교민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그 싱가폴인한테 배상도 받아야하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온 그 사람 혼내주고 싶습니다. >>>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교민여러분께서 도와주세요!! >>> >>>( 참, 케세이 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의 이사라는 사람이나 아래 직원들이나 정말 인간 말종들입니다. 클레임제기를 했더니 욕하고 끊고, 직원들은 서로 감싸주기바쁘고 거짓말하고 슬슬 약올리고... 정말 이래저래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결국, 츄어라는 싱가폴인 1명 때문에 일이 일파만파 커진상황인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그 적반하장식의 싱가폴인(츄어)을 꼭 잡아서 배상받도록 도와주세요!!!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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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81

기타싱가폴 이주시 한국에서 꼭 가져가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 답글 : 1
  • 댓글 : 8
답변진행중
유징이(hyjing72) 2007-09-09
추천수 : 10 조회수 : 2,051

안녕하세요. 11월에 입싱할 수빈맘입니다. 남편 회사때문에 3년간 싱가폴에 거주할 예정이랍니다. 남편은 8월말에 벌써 입싱하고 저는 여기서 정리를 하고 있답니다. 다른 것들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데 이사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대부분의 살림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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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1월에 입싱할 수빈맘입니다. >남편 회사때문에 3년간 싱가폴에 거주할 예정이랍니다. >남편은 8월말에 벌써 입싱하고 저는 여기서 정리를 하고 있답니다. >다른 것들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데 이사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대부분의 살림은 정리를 하고 꼭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가려구요. >한인촌에서 글을 읽어보니 전기밥솥을 꼭 가지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전기밥솥의 콘센트는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하나요 아님 싱가폴에서 구할 수 있나요. >궁금한 것들을 아래에 적어 봅니다. >읽어보시고 답변부탁드릴게요. >1. 싱가폴 이주시 꼭 가져가야 할 가구나 가전제품. >2. 해외 이삿짐에 음식물(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멸치, 액젓 등등)을 같이 보내도 되나요. >3. 전자모기향이나 모기장이 필요 할까요. >4. 가전제품을 한국에서 가지고 갈때 콘센트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나요. 아님 싱가폴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 >지금 궁금한 사항은 이정도네요. >답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여...저두 내년 1월에 입싱합니다...한국과 싱 왔다갔다 함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여... 1. 싱가폴 이주시 꼭 가져가야 할 가구나 가전제품.    - 왠만한 가전들 다 가져가셔두 되는데여...모터가 있는제품은 트렌스 사용해하해요...특히 미싱이나 믹서 선풍기...기타등등 트렌스는 용산이나 강변테크노 마트가면 전파상처럼 생긴 상점에서 팔아여...주파수 전환기라구 하면 알더라구여...한국은 60hz구 싱은 50hz거든여...김치냉장고가 있음 좋다기에 알아봤는데...엘지에서 나온 제품은 좀 고장이 난다네여...특히 스텐드형...전기 압력밥솥은 설명서에 사용 가능한 나라가 적혀 있는데 왠만하면 안가져 가시구 거기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여...아님 일반 압력솥으로 밥하구 보온만 되는 밥솥에 보관하는 방법두 있구여...가구의 경우는 살집에 맞춰 가셔하 할꺼 같네여...콘도 형태 주택은(임대) 왠만한 집기가 들어가 있는 곳이 있어서 공간 생각해서 가져 가심 될꺼 같아여... 2. 해외 이삿짐에 음식물(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멸치, 액젓 등등)을 같이 보내도 되나요.    - 이사짐에 쌀, 콩, 개봉하지않은 된장, 고추장, 간장....이런거 가져가시는게 좋아여... 고추가루에 경우는 이사짐도착이 한달정도 걸리니...고려하셔서 이사짐에 넣어가든 출국하실때 트렁크에 넣어 가셔두 됩니다. 될수있음 싱에서 못구하는 오래 저장 가능한것들은 모두 가져가셔두 됩니다...싱에는 상추 깻잎 애호박 없습니다..구할수 있다구는 하는데...시내 큰 백화점 일본슈퍼가두 없더라구여... 3. 전자모기향이나 모기장이 필요 할까요.    - 굳히 가져가시려면 가져 가셔두 되지만 한국처럼 모기가 많거나 물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4. 가전제품을 한국에서 가지고 갈때 콘센트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나요. 아님 싱가폴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 싱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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