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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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6

기타영어공부에대한 넑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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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현(re0man) 2007-11-04
추천수 : 11 조회수 : 2,686

영어 공부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오긴 왔는데 한국보다 영어쓰는 환경이 더 열약한것같습니다. 솔직히 서울있을때는 회사 출근전에 새벽반 SDA 영어학원에가서 1시간듣고 회사가기전에 노트북으로 30분 리핏하고 회사가서 열심히 일한후에 끝난후 바로 영어카폐에 가서 3~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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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쓰는 환경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조중현님이 지금의 생각과 생활을 바꾸지 않는한 크게 늘지는 않을 겁니다. 언어란게 많이 쓸수록 느는 법이라 길거리서 아는 길이라도 한 번 물어보고 하다보면 늡니다. 고정 멤버를 원하시면 어학원이나 커뮤니티 혹은 클럽 같은데서 친구를 만들면 되고요. 말을 정 못 알아 듣겠으면 알아 듣도록 듣고 또 듣고, 그렇게 계속 듣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지금 당장 그런 발음에 불만이시면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포털이 무식하게 다 담고 있지 않으므로 잘 찾아야 합니다. (한국 빼곤 다 이런 구조입니다.) >영어 공부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오긴 왔는데 한국보다 영어쓰는 환경이 더 열약한것같습니다. > >솔직히 서울있을때는 회사 출근전에 새벽반 SDA 영어학원에가서 1시간듣고 >회사가기전에 노트북으로 30분 리핏하고 > >회사가서 열심히 일한후에 끝난후 바로 영어카폐에 가서 3~4시간영어로 떠들고 >가끔 외국인친구들 초대해서 대화하고 대화 스킬을 올리기위해  debate, discussion. >아주 가끔 영어로 PPT준비도하고 잘안되지만요 > >돌아가면서 영어단어 외우거나 프렌즈mp3듣거나 계속 혼자 영어로 중얼중얼 > >집에도착하면 싰고, 영어로 일기쓰고 영어 커뮤니티에 들어가 영어로 잡답쓰고 > >SDA 리뷰하고, 이젠 하나도 재미없는 프렌즈 영어자막보면서 따라하다가 자막없앴다가 >우우우 안들려 하고 자만 나오게하고 이런 도대체 왜웃는겨 하고 한글자막까지 보고 >아하 ! 하고 다시 자막 없애고 ;; 모르는 단어나오면 찾아서 영어단어장에다가 > >영영으로 적고 문장도 적고 그리곤 다음날되면 안가져가거나 가져가도 가방에 >꾸겨넣다가 오늘분 찟겨날라가서 지하철에서 어디갔지 분명히 넣었는데 하고 >에이 프렌즈나 듣자 들은지 5분도 안되서 뭔소리하는겨 스팀받는다 ㅠㅠ 하고 음악 >듣거나 친구한테 전화해서 인생이야기하고 ;; > >역시 국내에선 아무리 해도영어안되 하고 중얼중얼, 가끔 외국인친구 전화 얻어서 >전화하면 이넘들이 남자라고 잘대꾸도안하고 여성이전화하면 한시간 줄줄이 이야기할넘들.. 일주일내내 일하는시간 빼곤 영어만 주주장장 하지만 > >맨날 한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영어표현은 그대로 전진은없고 가끔 외국인 합석하면 이넘들이 이야기하면 왜 토익시험볼때처럼 오디오에서 나오는 주파수 소리가 나오는지 >안들리니까 대충 얼어부리다가 오버해서 영어로 질문만 하고 알아듣진못해도 >다른멤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나도 자꾸 질문시키고 듣다보면 언젠가 >잘들리겠지 하면서... > >그리고 집으로오면서 언어 교환하기로한 외국인친구가 전화오면 어디 구석으로 >숨어들어가서 영어로 하고 뭔말인지 모르지만 대충 때려 맞추면서 식은땀흘리면서 >이야기하고 무슨 토익 테스트 받는기분으로 전화끊고 > >하는말은 "역시 한국은 영어를 쓰는 환경이아니라 외국으로 나가야해 ! 를 외치며 > > >싱가포르에 입싱했습니다. 그런데 3주가 지났는데 한국에 있을때보다 한국어를 더많이쓰는것같습니다. 물론 밖에나가면 영어를 써야하지만, 싱가포르인과 인도애들 발음은 >도대체 알아들을수가없네요 게다가 하는것이 길물어보거나 화장실이 어디냐 밥시킬때 >오더할때 메뉴읽는정도고 조금이라도 그들이 하는이야기를 들을려고 > >경청하는데 영어로 말하는건지 중국어로 하는건지 인도어인지 도대체 알수가없네 >버스안에 설치된 tv에서 미국식 영어 cf 가나오면 시험치듯이 듣고 재미하나도없는데 >로컬사람들은 재미있게 보는지모르겠지만 sassy 어쩌구하는 드라마하고 >경찰관나오는 드라마 중국어톤으로 영어하는거 들으면서 아 저게 정통 싱글리쉬구나하고 들으면서 도대체 뭔소리하는겨 > >Okay 는 잘들리네 하고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분명히 3일전에 봤던거 오늘 또보여주는걸 보고 여긴 프로그램이 이렇게없나 궁시렁 거리면서 주의에 영어로 된 글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나오면 적어서 집에서 찾아보고 > >인터뷰 준비하느라 질문을 하고 관련 자료 찾고 한국 인터넷을 사용할수밖에 없었지만 >3주간 한국어밖에 사용안하는데 고국에 있는 친구들은 여기와서 영어로 생각하고 >꿈꾸는걸로 생각하고 당현한듯이 생각하는데 > > 이러다가 1달 3달 6개월후에도 분명 그대로 일거란 생각이 팍들더라고요 적어도 한국에있을땐 영어만 달고사니까 꿈에 외국인이 나타나서 유창하게 ~ 한국어로 말하더만 >그나마 나오던 외국인도 요즘은 안나타나네요 -0-;; > > 더욱이 영어학원을 알아보면서 느낌점은 과연 학원을 다니는게 맞는 정답인가... 가격도 비싸고 가면 한국분들만만날텐데 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로컬 커뮤니티에 >태극권 같은거 들어서 만다린하고 영어 쓰는게 낳지않을까 아니면 >한국 요리 배우는데 가면 한국음식 매니아인 일본 아줌마들 사이에서 요리배우면서 >일어도 배우고 이렇게 어울리는게 낳지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 >싱글카폐에서 모임글이나 영어에대한 고통을 보고 한국처럼 영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만나discussion, debate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하면서 건의를할차에 >회의감과 무력감이 갑짜기 찾아오게되더라고요 한국과 그럼차이가 뭔가 ? > >돈과 시간과 또 그분들에겐 그귀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싱가포르라는 이곳에왔는데 >영어 그룹을 만든다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 >싱가포르에 온지 3주밖에안되었는데 이런 생각하는것 조차 너무 이르지만 > >1주2주 3주 가 지나면서 크게 기대했던 기대에비해 기대치에 못미쳐 >쌓이고 쌓인게 이 글로서 폭발하게 되었네요 > > > >P.S 우선 저의문제점은 일단 방안에 오면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을 하는데 >싱가포르의 온라인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 즉 영어로 온라인상으로 활동할 >공간이 없기때문에 한국 사이트를 찾고 한국어를 쓰는것이 문제인것같습니다. > >한국 사이트에 오는것을 자제해야지만, 전공이나 관심있는 정보 조금만 전문분야가 >되면 외국사이트보다 한국이 훨신빠르고 더 정확하고 많기때문에 자꾸 사용하는것같습니다. 때문에 외국사이트를 이용하려고하는데 일단 정확한 읽기가 안되고 >정확한 이해를 위해 온라인 사전을 이용하면 바로 한국 사이트로 연결이 되어 다시 > >한국어의 수렁으로 빠지네요 > >참고로 싱가포르에선 아시다시피 포털사이트가없어서 온라인을 거의 사용하지않는다고합니다 따라서 지역 커뮤니티가 발전해있으며 굳이 온라인을 이용한다면 > > ㅇ 페이지 > ㅇ 야후 sg >를 이용한다고합니다. 페이지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풀어드레스를 모르겠네요 찾는데로 >올리겠습니다. > >DC인사이드를 좋아한신다면 플리커를 추천합니다. > >풀빵닷컴같은데서 재미있는것을 좋아하시면 youtube를 추천하며 > >다나와나 물건사고팔게있다면 mocca > >무하는곳인지모르겠지만 tatarah.com/sg > >한국의 뉴스를 영어로보고싶다 코리아타임즈 하지만 클릭하는순간 한국광고부터 >영어배우라고 막떠서.. 안그래도 느린 인터넷인데... > >bbc 뉴스 를 추천합니다만.. 재미없더군요... 재미를 못느끼겠어요 .. > >naver 이메일이나 한국이메일을 쓴다면 당장 gmail로 바꾸세요 >네이버 이메일 확인하는순간 이미 30분은 메일확인및 웹카툰보고 >댓글쓰는 당신이 있을겁니다. > >- 네이버 이메일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 > >pop3 서비스가 네이버는 지원합니다. 환경설정에서 서비스 온으로 활성화시킨후 >주소 그대로해서 outlook express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추가시키세요 > >윈도우는 영문판으로 다시 설치 하시고 언어코드 한국어 추가하고요 > > > > >Q. 지금과 같이 이런 글도 영어로 쓰고 피드백을 받는 커뮤니티가있으면 >좋겠네요 영어공부를 위해서.. 돌맞았다고 여기다 영어로 쓸수도없고요 ^^; > >쓸대없는 넑두리지만 지나가시다가 조언한두어마디 해주시면 큰힘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 >또다시 1년만에 성공적으로 어학연수를 마친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검색하러 가야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 오기전에는 1년이면 넘치는시간인줄알았는데 상당한 노력이 따르지않으면 안되는 전설이란걸 세삼 느낌니다..... > > >아참 갑짜기 생각나는게 1년간 기초부터 다지자 하고 초중급반에서 놀다가 오기전 1개월동안 빡세게 한번해보자 라는생각으로 중고급반에 반협박으로 끼어서 리스닝만했던 >1개월이 지난 1년보다 훨신많은걸 배운것같습니다. > >영어는 확실히 잘하는사람들끼리 그리고 고급대화를 해야지 느는게 아닐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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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3

기타조호바루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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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스(emmaos)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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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simei인데 조호바루를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잇나요? 어떤방법으로 다녀올수있나요? 조언부탁합니다.     

  • A

    싱가폴과 말레이지아의 조호바루를 연결하는 다리가 Causeway라는 다리인데요. 어떻게든 이 다리만 넘어가면 됩니다. (걸어서라도) 보통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보통의 시내버스도 있고요. Express버스도 있습니다. Woodlands MRT역의 버스터미널에서 950번을 이용하시거나, Kranji MRT역에서 170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70번 버스는 퀸스트리트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Bukit Timah Road, Upper Bukit Timah Road를 거쳐 오므로 아무 곳에서나 타셔도 됩니다. Express Bus는 부기스 터미널과 퀸스트리트 터미널에서 탈 수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타 보지는 않아서요) 금액은 시내버스는 시내버스 요금이니 easylink카드를 이용하시면 1달러도 안 들 듯 하구요. 물론 170번은 타는 곳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겠지요. Express Bus는 $2.4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를 가는 것인데도 싱가폴과 말레이지아 사이에는 그저 출입국 수속이라는 것 외에는 센토사 가는 것보다도 간단해 보였습니다. 주말만 피하시면 쉽게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만.. 주말에는 조호바루쪽 출입국 심사장과 버스타는 곳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갔다 오기만 하는 거라면 woodlands에서는 1시간 내에라도 왕복이 가능합니다만... 조호바루에 있는 한국식당에 가셔서 돼지갈비라도 드시고 오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갈때든 올때든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위해서 심사장에서 내렸다 타셔야 합니다. 여권 꼭 챙겨가셔야 하고, 입국시 받았던 입국카드(종이조각) 갖고 가시고요. >여기가 simei인데 조호바루를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잇나요? >어떤방법으로 다녀올수있나요?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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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1

기타장난아닌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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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sunny3090)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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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오르는 렌탈비..매달 낼때마다 참..하며 한숨나옵니다. 아깝고도 또 어쩔 수 없는 상황.많은 분들이 요즘은 아에 집을 사시는 거 같아요- 저도 한 4년정도 더 머무를것 같은데 요즘 고민입니다. 1년 전에 이럴줄 알았으면..하는 후회에..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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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요즘 다들 집없는 설움(?) 단단히 느끼실 것 같아요. 저도 지금 MRT앞 방2개 콘도 구하는 데, 애환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7월초에 들어온 동료에게는 아예 돈 들고 다님서, 이 집이다 싶으면 바로 질러라고...내일은 없다고... 그래서 그 분도 夜밤에 달려들어 좋은 조건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젼트에 물어보니, 60만불짜리 콘도 구입시 70% 대출에 연리 4%정도 이자라고 하니 대략 20만불만 있으면 살 수 있겠더라구요. 거기다 이자는 월세 내는 돈으로 갚고도 남을 정도구요... 다들 공감하는 것이지만, 당분간 집값은 상승세라고 봅니다. 사스같은 외부변수만 없다면 말이지여...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오를 곳은 오르지만, 안 그런 곳은 보합세 정도 밖에 안됩니다. 지금 있는 콘도도 MRT가 코앞이고 시설도 괜찮은 데, 인근 80만불 ~ 100만불 되는 곳에 비해 제 가치를 못받는 걸 보면 다 이유가 있더군요... 한국에도 달러가 넘쳐나서 US 300만불까지 해외투자가 가능토록 한데다, 오를 만한 콘도 잘 봐서 사두면 절대 손해보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빚을 내서 아파트를 사서 본인이 깔고 앉아 살아버리면 득될게 없습니다. 물론 몇년 후 크게 올라서 매매차익이라도 나면 몰라도... 저보다 먼저 온 동료도 한국서 살던 대출 낀 아파트 전세 주고, 전세돈으로 다시 전세 끼고 재투자해서 큰 수익 남긴 걸 봤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죽으나사나 월세로 수천불씩 나가는 상황이기에, 그돈으로 대출이자 내나 월세 내나 같은 셈이니깐요. 건승을 빕니다... 아참..그건 아시지여... 주식은 엉덩이가 무거울 수록, 부동산은 발에 땀이 많이 날수록 돈을 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구여... >하루하루 오르는 렌탈비..매달 낼때마다 참..하며 한숨나옵니다. >아깝고도 또 어쩔 수 없는 상황.많은 분들이 요즘은 아에 집을 사시는 거 같아요- 저도 한 4년정도 더 머무를것 같은데 요즘 고민입니다. 1년 전에 이럴줄 알았으면..하는 후회에..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 지켜보다 사는게 낳을까요? 이 곳 현지인들마다 의견이 다 다르니..에이젼시들은 사라고 난리고요..혹 조언해주실분..조언 바랍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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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건 길게가지 않을거라고 예상해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곧 다시 안정선을 유지할 거에요. 정부에서도 정리(?)하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신문이나 다른 정보체도 참조하세요 >하루하루 오르는 렌탈비..매달 낼때마다 참..하며 한숨나옵니다. >아깝고도 또 어쩔 수 없는 상황.많은 분들이 요즘은 아에 집을 사시는 거 같아요- 저도 한 4년정도 더 머무를것 같은데 요즘 고민입니다. 1년 전에 이럴줄 알았으면..하는 후회에..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 지켜보다 사는게 낳을까요? 이 곳 현지인들마다 의견이 다 다르니..에이젼시들은 사라고 난리고요..혹 조언해주실분..조언 바랍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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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8

기타싱가포르에서 쓸수있는 김치냉장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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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hyeon6510)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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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쓰고있는 LG제습기와 김치냉장고를 새로 장만해서 싱으로 들어가려고합니다. 제습기는 쓰시는 분이 있다고했는데 지금도  잘 가동되는지 , 다른분들도 고장없이 잘 쓰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려고 서비스…

  • A

    저는 LG 김치냉장고를 트랜스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1년 반이 지난 지금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어느 회사 제품이냐가 아니라 각 개인별로 case by case 인거 같아요..어떤 사람들은 트랜스에 연결 안하고도 잘 쓰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오자마자 고장난 사람들도 있구요....넘 비싸고 좋은 거 사셨다가 망가지면 가슴 아프니까 적당한거나 아님 중고를 사오셔도 괜찮으실 듯 해요... > 한국에서 쓰고있는 LG제습기와 김치냉장고를 새로 장만해서 싱으로 들어가려고합니다. 제습기는 쓰시는 분이 있다고했는데 지금도  잘 가동되는지 , 다른분들도 고장없이 잘 쓰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려고 서비스센타에 문의했더니 안내원들은 싱에서는 쓸수없다고 말하는데 ... 실제로 쓰고계시는  싱선배님들은 어느회사의 어떤제품을 쓰시는지요?.  지금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해도 그럴리가없다고  우기더군요.  이번에 꼭 준비해서 들어가려고요.     

  • A

    >저는 LG 김치냉장고를 트랜스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1년 반이 지난 지금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어느 회사 제품이냐가 아니라 각 개인별로 case by case 인거 같아요..어떤 사람들은 트랜스에 연결 안하고도 잘 쓰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오자마자 고장난 사람들도 있구요....넘 비싸고 좋은 거 사셨다가 망가지면 가슴 아프니까 적당한거나 아님 중고를 사오셔도 괜찮으실 듯 해요... > > > > >> 한국에서 쓰고있는 LG제습기와 김치냉장고를 새로 장만해서 싱으로 들어가려고합니다. 제습기는 쓰시는 분이 있다고했는데 지금도  잘 가동되는지 , 다른분들도 고장없이 잘 쓰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려고 서비스센타에 문의했더니 안내원들은 싱에서는 쓸수없다고 말하는데 ... 실제로 쓰고계시는  싱선배님들은 어느회사의 어떤제품을 쓰시는지요?.  지금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해도 그럴리가없다고  우기더군요.  이번에 꼭 준비해서 들어가려고요. > 김치냉장고는 최근거는 오히려 안되구요, 2~3년 전거는 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1년 사용하던거 가지고와서 만 2년 잘쓰고 있습니다. 물론 변압기도 사용안하구요(참고로 삼성꺼 174리터) 새로 사지 마시고 오래된거로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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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7

기타귀국을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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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jungo4it)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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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온지 얼마 안되어 귀국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집도 구하고 핸펀을 비롯해서 여러가지를 마련했는데 귀국을 하게되어서 렌트,핸펀,인터넷,케이블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에 본 바로는 양도가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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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양도가능합니다. 렌트는 Replacement를 구해서 남은 기간을 살게하면 주인이랑 에이전트가 와서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계약서를 쓰고 명의이전합니다. 물론 에이전트비용은 추가로 들지 않지만, 아마 새로 입주하시는 분이 Tenant로 등록하는 등록비가 한 몇십불 될겁니다. Deposit(보증금)은 양도받는 분(Replacement)이 양도하시는 분에게 집주인앞에서 전달하면 됩니다(보통 계약서 다시쓸때합니다.) 핸드폰,인터넷,케이블TV도 양도받을 사람만 찾으면 명의변경수수료(서비스센터에 원소유자가 직접가야합니다.)만 내면 이전할수 있습니다. 렌트나 다른것들을 양도받을분을 찾는게 큰일인거죠. 명의변경수수료등을 대납해주는 조건으로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다름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온지 얼마 안되어 귀국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집도 구하고 핸펀을 비롯해서 여러가지를 마련했는데 귀국을 하게되어서 렌트,핸펀,인터넷,케이블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전에 본 바로는 양도가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데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꾸벅     

Q

NO.76

기타싱가폴로 가는 것이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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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바람()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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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남편 직장 때문에 싱가폴에 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게 되었는데요.. Local 직원으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싱가폴 주재지만, 주재원 형식이 아닌 싱가폴 현지소속 직원이 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여기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노후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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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하구 비슷한 수준으로 연봉을 받으면 같은 직종, 같은 경력의 싱가폴 사람보다는 많이 받겠네요. 여기서 지내신지 한 6개월지난다음에 영주권신청해서 영주권이 나오면 그때부터 CPF를 내야하는데요. 그게 국민연금같은겁니다. 노후보장용이죠. 첫해에는 월급의 3%수준, 다음해는 월급의 10%, 그다음해는 20%던가...까지 올라서 계속 월급의 20%정도는 CPF로 나갑니다. 그거는 회사다니면 반드시 내야하는 세금같은겁니다. 물론 영주권신청하지 않고 그냥 취업비자연장하면서 회사다니면 CPF내는 돈은 저축을 개인적으로 할수 있겠지만, 만일의 경우 회사를 그만둔다거나 하면 다른 회사를 얻을때까지는 취업비자가 취소된 상태라서 최장90일까지 체류할수 있는 관광비자 적용을 받게됩니다. 무직상태인 경우에 좀 아슬아슬해지죠. 시민권은 거의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싱가폴국적취득은 거의 어렵다는 얘기죠. 하여간 CPF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사고 CPF에서 대출을 받죠. 여기 국민연금(CPF)는 주택담보대출용으로 전환도 되거든요. 대신 노후연금은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조금적은 금액을 내든가 하는거죠. 차는 CPF로 대출받아서 살수없습니다. 치안확실하고 공기좋고(좀 덥지만) 사람들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조폭도 없습니다. 남 괴롭히면 곤장맞는다더군요. 특히 여성에 대한 차별이 한국에 비해서는 없습니다. 아이의 국제학교 학비지원이 상당히 좋은 잇점인거 같네요. 살아보시고 더 살지 생각해보셔도 되겠네요. 조건이 나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머...서울부자들처럼 상류층생활하는거는 접으시고요. 그거 별로 좋은 생활도 아닙니다. >내년부터 남편 직장 때문에 싱가폴에 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게 되었는데요.. Local 직원으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싱가폴 주재지만, 주재원 형식이 아닌 싱가폴 현지소속 직원이 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여기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노후연금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 >싱가폴이 월세도 비싸고 물가도 한국과 거의 비슷해서 생활하고 애 교육시키다 보면 저축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연봉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차도 너무 비싸서 사기 어려울 것 같고.. 싱가폴 가서 오히려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노후보장이 어려울까봐 심히 고민이 됩니다.. 메리트라고 한다면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는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과 싱가폴 생활환경이 깨끗하고 좋다는 정도 인 것 같은데요.. >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는게 나을지, 아니면 교육문제 때문이라도 한국보다는 싱가폴이 나을지 현지에서 살고 계신 분들의 조언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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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돈 쓰고 화려하게 사는데는 서울이 좋지요. 있어도 없어도 우선 쓸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 여긴 좀 조용한 (물론 여기서도 서울처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도 있지만) 곳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홍콩이나 일본 교민 사회보단 조금더 화려하고. 학교 비용이 차지하는 부분이 큰 걸 감안하면 큰 잇점이 있으시네요. 잠시 지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시민권은 직업과 학력에 따라 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학력. 시민권을 주겠다고 신청하라고 해도 사실은 국적 포기와 그에 따를 한국 가족 간의 문제, 그리고 세금 부담 등이 오히려 거절하게 하기도 하지요.     

  • A

    다른것은 괜찮아 보이는데 local option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아마 정확히 local 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해준다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그러면 이곳에서 일할 이유가 없거든요. 외국인의 경우 expat이던 local로 계약하던간에 일정한 정도의 혜택은 보통 회사에서 제공해 줍니다. 특히 집값 지원과 학비 지원, 의료 보험은 어느정도까지 cover해 주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학비만 100% 지원해 준다면 월급이 높더라도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영주권을 획득하여 CPF 혜택을 받더라도 상한선이 있어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노후를 생각한다면 따로 저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주권까지 신청한 사람은 많아도 시민권 신청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건 살아보면 이해가 됩니다. >한국하구 비슷한 수준으로 연봉을 받으면 같은 직종, 같은 경력의 싱가폴 사람보다는 많이 받겠네요. >여기서 지내신지 한 6개월지난다음에 영주권신청해서 영주권이 나오면 그때부터 CPF를 내야하는데요. 그게 국민연금같은겁니다. 노후보장용이죠. 첫해에는 월급의 3%수준, 다음해는 월급의 10%, 그다음해는 20%던가...까지 올라서 계속 월급의 20%정도는 CPF로 나갑니다. 그거는 회사다니면 반드시 내야하는 세금같은겁니다. 물론 영주권신청하지 않고 그냥 취업비자연장하면서 회사다니면 CPF내는 돈은 저축을 개인적으로 할수 있겠지만, 만일의 경우 회사를 그만둔다거나 하면 다른 회사를 얻을때까지는 취업비자가 취소된 상태라서 최장90일까지 체류할수 있는 관광비자 적용을 받게됩니다. 무직상태인 경우에 좀 아슬아슬해지죠. 시민권은 거의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싱가폴국적취득은 거의 어렵다는 얘기죠. >하여간 CPF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사고 CPF에서 대출을 받죠. 여기 국민연금(CPF)는 주택담보대출용으로 전환도 되거든요. 대신 노후연금은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조금적은 금액을 내든가 하는거죠. >차는 CPF로 대출받아서 살수없습니다. >치안확실하고 공기좋고(좀 덥지만) 사람들 친절하고 괜찮습니다. 조폭도 없습니다. 남 괴롭히면 곤장맞는다더군요. 특히 여성에 대한 차별이 한국에 비해서는 없습니다. >아이의 국제학교 학비지원이 상당히 좋은 잇점인거 같네요. >살아보시고 더 살지 생각해보셔도 되겠네요. 조건이 나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머...서울부자들처럼 상류층생활하는거는 접으시고요. 그거 별로 좋은 생활도 아닙니다. > >>내년부터 남편 직장 때문에 싱가폴에 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게 되었는데요.. Local 직원으로 발령이 나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의 싱가폴 주재지만, 주재원 형식이 아닌 싱가폴 현지소속 직원이 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여기서 정년퇴직을 하게 되면 노후연금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 >>싱가폴이 월세도 비싸고 물가도 한국과 거의 비슷해서 생활하고 애 교육시키다 보면 저축이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연봉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차도 너무 비싸서 사기 어려울 것 같고.. 싱가폴 가서 오히려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노후보장이 어려울까봐 심히 고민이 됩니다.. 메리트라고 한다면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는 비용을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는 것과 싱가폴 생활환경이 깨끗하고 좋다는 정도 인 것 같은데요.. >>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는게 나을지, 아니면 교육문제 때문이라도 한국보다는 싱가폴이 나을지 현지에서 살고 계신 분들의 조언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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