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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

기타모니터 관련 문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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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love(yssong70)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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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들어올때 한국에서 LGIBM 컴퓨터를 구입하여 들어온지 1년째인데 가끔 컴퓨터 사용후 모니터가 켜지질 않아 무슨 영문인지를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컴퓨터 사용후 그 다음날 다시 켜보니 일주일동안 켜지질 않아서 굉장히 우울했었답니다. 그래서 여기 LG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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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모니터가 어떻게 안켜지는지 증세를 잘 한번 보십시오. 모니터 전원스위치 근처에 있는 LED에 아무런 불이 안들어오고, 있다면 모니터 자체의 문제이며, 매우 간단한 전원 공급장치 관련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해결을 위해서는 모니터를 열고, 퓨즈가 끊어진 것인지, 아니면 전원 공급 장치 부분이 망가진 것인지 점검을 해야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면 퓨즈 정도만 확인하시고, 다시 뚜껑을 덮은 뒤에, 심림타워에 가셔서, 수리점의 위치를 확인한 후, 모니터를 들고 가시는 게 현명할 것입니다. 화면은 안나오지만, 주황색 불이나, 녹색 불이 들어오고 있다면, 모니터 화면 조절 관련 스위치를 눌러봐서 신호들이 나타나면, 모니터 자체에는 이상이 없거나, 모니터의 신호 처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모니터 자체에 이상이 없다는 경우는 컴퓨터 본체에서 모니터 화면 재현에 필요한 신호를 발송하지 않고 있거나, 발송하더라도 중간에서 케이블 연결이 불완전한 경우여서, 접점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십시오.   방법은 모니터와 본체간의 연결 케이블을 분해후 재조립을 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 컴퓨터가 정상이라면 이상에 대한 것을 스스로 점검해서 삑삑삑 소리를 3번 내게 될것입니다.   모니터에 화면도 안나오고 컴 본체에서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컴 본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봐도 됩니다.  본체 전원 코드를 뽑았다가 다시 꽂은 뒤, 전원을 켜서 컴 본체가 어떤 과정을 밟는지 귀를 대고 들어보십시오.  먼저 플로피 디스크를 읽고, 다음 하드 디스크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서, 어느 싯점에서 삑 소리가 한번 나면서 키보드 우측 상단의 파란색 불이 동시에 들어왔다가 꺼지거나, NUMLOCK 키에만 불이 들어오면 본체는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본체와 모니터 간의 연결 케이블의 물리적인 연결 상태를 점검하여서 이상이 없다면 모니터 신호 처리 체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고, 이 경우에도 앞서의 심림으로 찾아 가봐야 할 것입니다. 위의 글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거나 그대로 진행이 안되면 저한테 전화를 한번 주세요. 전화로 설명을 해드리면서 하나하나 점검하다보면, 원인 분석이 쉬울 수도 있으니까요... 9181-2898  /  24시간 무료 상담입니다. >싱가폴 들어올때 한국에서 LGIBM 컴퓨터를 구입하여 들어온지 1년째인데 >가끔 컴퓨터 사용후 모니터가 켜지질 않아 무슨 영문인지를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컴퓨터 사용후 그 다음날 다시 켜보니 일주일동안 켜지질 않아서 >굉장히 우울했었답니다. >그래서 여기 LG에  전화하여 서비스를 요청하니 한국에서 사온 제품은 서비스가 >되질 않는다고 해서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여,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어떤 문제로 인하여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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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3

기타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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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0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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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모두 한국에 갔다 돌아와보니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PUB에서 물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다고 저희 집에 연락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콘도 Management Office에 연락을 해서 PUB 사람과, 집주인,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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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구들 모두 한국에 갔다 돌아와보니 집에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PUB에서 물 사용량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다고 저희 집에 연락을 했으나 사람이 없어서 콘도 Management Office에 연락을 해서 PUB 사람과, 집주인, 부동산 에이전트가 같이 집에 들어왔다는 메모가 남겨있더라구요. > >남겨논 메모에 의하면 식기 세척기와 연결된 파이프에서 물이 새서 싱크대 서랍 4개에 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고 임시로 수도를 잠궈 놓았는데 물새는 곳을 고친후에 Management Office에 얘기해서 수도를 열어달라고 하라고 하네요. > >식기 세척기는 약 1년전에 저희가 개인비용으로 설치했는데 세척기를 판매한 곳에서 소개한 개인업자에게 맡겨서 했는데, 지금 전화하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내일 저녁이나 올 수 있다고 하네요.  집주인 에이전트는 목수 전화번호까지 주면서 싱크대 서랍과 싱크대 아랫부분까지도 고쳐야 한다고 하네요. >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설치업자의 설치 잘못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어서...  분명히 책임지려고 하지 않을것 같구요.. >목수도 집주인 에이전트가 지정한 목수만 해야 하나요?  PUB에서 남겨놓은 메모에는 Licensed Plumber가 수리한 다음에 PUB에 보고하라고 하는데... >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참고를 해야 할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Licensed Plumber, 목수 아시는 분 계세요? > >날도 더운데 물도 없고 밥도 나가서 사먹어야 하고 샤워도 못하고 자게 생겼네요.  다행히 전기는 들어와서 컴퓨터로 한국촌에 물어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설치업자가 써준 영수증이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책임지려고는 하진 않겠지만 라이센스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다시 불러서 수리를 맡기시고 서비스료 할인을 요구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목수는 에이전트가 소개한 사람을 불러서 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일단 물어보시구요 STRAIT TIMES, CALSSIFIED 면에 보시면 CARPENTER 나 수리하는곳을 찿아서 보게 하시고 견적을 비교하심이 어떨지,사실 가격차가 나는경우가 많거든요.그게 싸다면 무조건 싼쪽으로 하세요.에이전트 말 들을 필요는 없거든요.수리만 잘 하면 그만 아니겠어요? 싸게 하시고자 하면 지름길은 없지 싶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묻고 찿고 뒤지고 해야지요,뭐.그렇다고 미국처럼 HANDY MAN을 불러다 한꺼번에 해결할수도 없고,, 도움이 됬나 모르겠습니다.어쨌든 빨리 해결 하시고 목욕도 하시고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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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기타화니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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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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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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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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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좋은 오퍼를 받았으면 당연히 여기있지요. 그래도 미국에서 평균적인 오퍼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싱가폴 오퍼가 좋은거 같아서 고려중입니다. 아 물론 연봉의 문제이지요. 세전으로보면 미국의 오퍼가 훨씬 더 좋은데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싱가폴 오퍼가 훨씬 좋더라고요.  또한 연구환경도 좋고. 티칭 적게해도 되고.. 거기다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9년을 살아서 미련도 없습니다. 화니님은 미국 대도시에서 지내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9년 미국에 있으면서 단 일년간만 밤거리 걱정을 해야되는 대도시에 살았습니다. 그 외에는 싱가폴만큼 안전한 곳에 살았지요. 미국의 학교도시들은 원래 다 그렇게 작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서 많이 추운 곳에서 살았어도 불평 한번 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하는데 싱가폴에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겠군요. 이번에 갔을 땐 머 견딜만 하군 했었는데 그게 나은 축에 드는 거였나보군요. 저는 날이 더우면 딱 죽고 싶어지는 놈인데...이거 정말 큰일 이군요.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 >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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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좋은 조건에 오신다면 당연히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더위와의 싸움, 정말 심각하답니다. 한국에선 멀쩡하던 이 몸이, 어느날부터 시름시름 냉방병 비슷하게 늘어지는데, 잠을 자도자도 끝이 없고, 소화는 안되고, 무슨 죽을 병이라도 든 것 처럼, 아마도 그게 더위를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는 에어콘 온도라도 조절해서 27도 정도에 맞춰놓고 지내고 있으나, 밖에만 나오면 35도 전후의 더위(요즘은 31-32도),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싸늘한, 우와 정말 이거 고통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었지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운동이었습니다. 운동, 운동을 통해서 체력 보강하는 것이(사실은 이게 내 몸을 자꾸만 불살라서 나중의 평균 수명을 단축시킬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는데), 유일한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탁구 정도만 치다보면 그럭저럭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선 도적히 도저히... 결국은 탁구에서 시작하여, 테니스, 마라톤, 스쿼시, 수영, 골프 등등을 전전하다가, 현재는 마라톤, 스쿼시, 수영, 골프(필드는 절대 삼가고, 드라이빙 레인지 위주로) 정도로 몸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조금씩 컨디션이 안좋으면,,, 헉헉 대기는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근데, 이곳 생활에서 한가지 좋은 부분, 미국과는 달리 같은 동양계열 사람들과 더불어 동양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하면 반가움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또 한가지, 추운 지방에서는 좀처럼 갖지 못하는 수영장이 콘도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도...  물론 식료품 값이 싸다는 것은 신의 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우리 한국인들의 삶이 한 때는 미국을 지향하다가, 최근 들어 캐나다, 호주, 유럽, 중동, 등으로 퍼져나가고, 요즘에는 동남아 쪽에서도 그 근거가 확보되어가고 있군요.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 아프리카까지도 활기차게 진출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뭏든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중년 이후의 삶, 기쁨으로 가득찰 수 있는 꿈을 꾸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좋은 오퍼를 받았으면 당연히 여기있지요. >그래도 미국에서 평균적인 오퍼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싱가폴 오퍼가 좋은거 같아서 고려중입니다. 아 물론 연봉의 문제이지요. 세전으로보면 미국의 오퍼가 훨씬 더 좋은데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싱가폴 오퍼가 훨씬 좋더라고요.  또한 연구환경도 좋고. 티칭 적게해도 되고.. >거기다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9년을 살아서 미련도 없습니다. >화니님은 미국 대도시에서 지내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9년 미국에 있으면서 단 일년간만 밤거리 걱정을 해야되는 대도시에 살았습니다. 그 외에는 싱가폴만큼 안전한 곳에 살았지요. 미국의 학교도시들은 원래 다 그렇게 작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서 많이 추운 곳에서 살았어도 불평 한번 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하는데 싱가폴에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겠군요. >이번에 갔을 땐 머 견딜만 하군 했었는데 그게 나은 축에 드는 거였나보군요. 저는 날이 더우면 딱 죽고 싶어지는 놈인데...이거 정말 큰일 이군요. > >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 >>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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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기타화니님께 질문 있습니다 [컴퓨터 구입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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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r(hope225) 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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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서 컴퓨터를 찾으니 화니님의 게시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세탁기 물 빠지는 문제에 답해주신 메일로 개인메일을 보낼까 생각해 봤지만 혹시 다른 분들중에도 저와 같은 (왕초보..ㅠ.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실지 몰라서 이곳 게시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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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니님께서 답변 달기전에 먼저 달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답변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부족할 듯한..... :D 우선 고깝게 듣지 마시구요... 컴퓨터를 좀 한다는 사람들과 말 그대로 초보라는 사람들의 차이점 중 큰것이 AS입니다. 자가 AS를 하느냐, 브랜드 인지도 및 회사 AS를 받는냐의 차이죠. 자가 AS를 한다함은 부품 선별을 통해 직접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고, 브랜드 및 AS는 말 그대로 브랜드 컴퓨터를 사고 문제가 생기면 브랜드에 전화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저도 한국에 있을 때 누가 컴터좀 알아봐 달라고 하면 자주 보는 사람이나 아주 많이 친한 사람의 경우 직접 부품들을 사다가 조립하고 설치까지 해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그냥 브랜드 컴퓨터 중 그런대로 쓸만한 것을 추천해 주는게 대부분입니다. 사실 부품 맞춰주고 이런 저런 설치 다 해준 다음에 엄청 시달리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사실 간단한 프로그램상의 오류들을 처치 못해서 전화를 해대는 거죠. 뭐 그런 것은 감수 할 수 있다 하는 사람들에게 조립을 해주는 거지만요. 님께서는 어느정도 간단한 프로그램상의 오류 처치는 가능하시거나(모든 데이터 백업 및 윈도우 재설치) 주변에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만한 적당한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조립을 권하구요, 아니시라면 델, HP 등 브랜드를 권하고 싶군요. 다들 아시는 것이겠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당연히 조립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브랜드와 같은 가격으로 맞추더라도 조립을 할 경우 좀 더 나은 스펙의 컴퓨터를 맞출 수 있으니까요. 정확한 브랜드 모델을 추천해 드리지는 못하겠군요. 제일 민감한 금액 문제는 사시려는 분이 결정 내릴 문제이기에. > >검색창에서 컴퓨터를 찾으니 화니님의 게시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세탁기 물 빠지는 문제에 답해주신 >메일로 개인메일을 보낼까 생각해 봤지만 혹시 다른 분들중에도 >저와 같은 (왕초보..ㅠ.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실지 >몰라서 이곳 게시판에 질문 드립니다. > >집에 컴퓨터를 들어 놓을까 하는데.. 회사 동료는 맥을 권하고.. >다른 사람은 Dell 이나 IBM 을 놓으라 하고...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어떤게 저한테 적당한 건지 잘 몰라서요.. > >제가 원하는 기능은 기본적인 것들이거든요... 인터넷으로 신문 >같은거 읽고 이메일 하고.. 나중에 디카 장만하면 디카 연결하고.. >오디오가 없으니까 작은 스피커나 연결해서 음악듣고.. 그러니까 >그렇게 팬시한 제품은 아니어도 돼거든요... 인터넷은 싱넷에서 >프로모션 하고 있는 월 $47.50 플랜이 흥미가 있구요.. 18개월 >확정하면 디카를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가격, 성능면에서 적당한 모델이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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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또리님에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주변에 컴터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본인 필요할 때에는 선뜻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또리님처럼 A/S가 괜찮은 메이커를 추천해주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Mac은 약간의 매니아?들이 사용하는 컴터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지내보니 DELL이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은 Singtel보다는 Starhub의 cablemodem이 상대적으로 더 빠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unlimited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singtel에서 저렴한 것을 사용한다고 unlimited아닌 것을 사용하다가 큰 피해?를 입은 사람도 보았습니다. > >검색창에서 컴퓨터를 찾으니 화니님의 게시물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지난번에 세탁기 물 빠지는 문제에 답해주신 >메일로 개인메일을 보낼까 생각해 봤지만 혹시 다른 분들중에도 >저와 같은 (왕초보..ㅠ.ㅠ)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을실지 >몰라서 이곳 게시판에 질문 드립니다. > >집에 컴퓨터를 들어 놓을까 하는데.. 회사 동료는 맥을 권하고.. >다른 사람은 Dell 이나 IBM 을 놓으라 하고...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어떤게 저한테 적당한 건지 잘 몰라서요.. > >제가 원하는 기능은 기본적인 것들이거든요... 인터넷으로 신문 >같은거 읽고 이메일 하고.. 나중에 디카 장만하면 디카 연결하고.. >오디오가 없으니까 작은 스피커나 연결해서 음악듣고.. 그러니까 >그렇게 팬시한 제품은 아니어도 돼거든요... 인터넷은 싱넷에서 >프로모션 하고 있는 월 $47.50 플랜이 흥미가 있구요.. 18개월 >확정하면 디카를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가격, 성능면에서 적당한 모델이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돼세요. > >     

Q

NO.8

기타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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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당트(jeibin) 2003-12-23
추천수 : 12 조회수 : 1,408

안녕하세요. 싱가포르에 이사온지 한달여 되었습니다. 다행히 모든 것이 순조로워 적응을 잘하고 있는데 한가지,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는군요. 한국에서 컴퓨터를 가져 왔기에 여기에 맞는 연결을 구축하려고 Funan IT mall에서 네트웍 카드 사와서 Max-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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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online에서 혹씨 나와서 직접 조사해 보았나요? 저도 처음에 이집으로 들어와서 무척 애먹었어요 전화로는 그냥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만 자꾸 말하더라구요 마지막에는 하도 화가 나서 소리를 질르며 메너저 바꾸라 해서 매너저와 이야기 했어요 나는 돈내는 커스터머 이니까 당신이 직접 나와서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하고 그랬더니 하루만에 사람을 보내주었어요 그리고는 이틀만에 제데로 되더군요 한번 나와서 채크업 해달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 >싱가포르에 이사온지 한달여 되었습니다. >다행히 모든 것이 순조로워 적응을 잘하고 있는데 한가지,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는군요. >한국에서 컴퓨터를 가져 왔기에 여기에 맞는 연결을 구축하려고 Funan IT mall에서 네트웍 카드 사와서 Max-online에 연결하였는데 글쎄 자꾸 에러만 납니다. >Max-online에도 문의해보고 카드 제조사도 연락해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결국 고쳐주지는 못하더군요. > >혹시 이 방면에 전문가가 계시면 혹은 이와 관련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계시면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A

    무조건 최고 관리자를 찾으세요.  제가 느끼기에는 여기나 한국이나 하여간에 관리자가 나서면 다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새 아파트라 그냥 꽂기만 하면 되었지만 ... 아무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사람이 많이 받습니다. 뭐든지요 ~ ~     

Q

NO.7

기타휴~` 컴 고쳐주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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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apkhc) 2003-11-13
추천수 : 62 조회수 : 1,605

컴이 맛이 갔네요.. 한국에서 이삿짐으로 컴을 받았는데요... 부팅하면 바루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디스크 정밀검사 - bad sector 없음이라구 나오구... 디스크 조각모음 - 완료하구요... 그래두 다시 부팅하면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정상모드를 선택하면 글…

  • A

    컴터를 켜고 F8을 누르면 여러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거기서, 이전에 올바르게 부팅이 되었을 때의 상태대로 부팅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지금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암턴 그런 이름이 있으니까 그 옵션으로 부팅을 해보세요. 중요한 데이터가 보관되어 있다면 윈도우를 덮어쓰고(재설치), 아니면 다시 포맷(가장 손쉬우면서도 귀찮은 작업)을 하고, 윈도우를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컴이 맛이 갔네요.. >한국에서 이삿짐으로 컴을 받았는데요... >부팅하면 바루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디스크 정밀검사 - bad sector 없음이라구 나오구... >디스크 조각모음 - 완료하구요... > >그래두 다시 부팅하면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 >정상모드를 선택하면 글자가 깨지며 "컴퓨터를 전원을 꺼도 됩니당"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구 꺼지네요... > >제피씨를 어케 해야 하나요... > >피씨가 조립한건데 A/S는 힘들거 같구... >혹시 피씨 출장 수리해주시는분 없으신가요?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 A

    혹 가까운 동네라면 제가 한 번 봐드리죠. 아직 못 고치셨고.. 포맷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도 된다면...*^^* >컴이 맛이 갔네요.. >한국에서 이삿짐으로 컴을 받았는데요... >부팅하면 바루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디스크 정밀검사 - bad sector 없음이라구 나오구... >디스크 조각모음 - 완료하구요... > >그래두 다시 부팅하면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 >정상모드를 선택하면 글자가 깨지며 "컴퓨터를 전원을 꺼도 됩니당"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구 꺼지네요... > >제피씨를 어케 해야 하나요... > >피씨가 조립한건데 A/S는 힘들거 같구... >혹시 피씨 출장 수리해주시는분 없으신가요?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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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근처 Bayshore에 사는데요... 고치기는 요원하구요..  ㅜㅡ 근데 한글 윈도우이신가요? >혹 가까운 동네라면 제가 한 번 봐드리죠. >아직 못 고치셨고.. 포맷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도 된다면...*^^* > > >>컴이 맛이 갔네요.. >>한국에서 이삿짐으로 컴을 받았는데요... >>부팅하면 바루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디스크 정밀검사 - bad sector 없음이라구 나오구... >>디스크 조각모음 - 완료하구요... >> >>그래두 다시 부팅하면 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 >>정상모드를 선택하면 글자가 깨지며 "컴퓨터를 전원을 꺼도 됩니당"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구 꺼지네요... >> >>제피씨를 어케 해야 하나요... >> >>피씨가 조립한건데 A/S는 힘들거 같구... >>혹시 피씨 출장 수리해주시는분 없으신가요?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     

Q

NO.6

기타싱가폴에서 컴퓨터 사용시 어떻게 한글을 사용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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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starlux88) 2003-10-24
추천수 : 31 조회수 : 1,524

저는 bukit panjang 살고 있는 주부랍니다.  컴퓨터를 싱가폴에서 구입해서 한글 자막이 없는데요, 어떻게하면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에서 살고 계시는 거의 모든 한국분들이 컴퓨터에서 한글이 되는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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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싱가폴에서 컴퓨터를 구입하시면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나오는 윈도우즈 XP의 경우에는 간단한 설정만 하시면 한글을 거의 완벽하게 읽고 쓰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정방법은 아래와 같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tart →Settings→Control Panel →Regional and Language Options →Languages Tap으로 이동후→Supplemental Language support항목에 →install files For East Asian languages 체크 하신후 → Apply하시면 XP CD에서 install을 시작합니다.. install이 끝나면(약20분정도 걸림)→Details항목에서→Default input language항목을 Korean - Korean Input System (IME 2002)로 설정하신후 → Installed Services항목에서 Add하신후 →Add Input languages항목에서 Input Language를 Korean으로 설정 →Keyboard layout/IME항목도 Korean으로 설정후 OK→ Advanced Tap으로 이동 →Language for non-Unicode programs항목에서 Korean으로 설정→Code page conversion tables에서 10003 (MAC - Korean)에 체크가 되있는지 확인후 OK→Regional Options으로 이동 → Standards and formats항목에서 Korean으로 설정하면 끝납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저는 bukit panjang 살고 있는 주부랍니다.  컴퓨터를 싱가폴에서 구입해서 >한글 자막이 없는데요, 어떻게하면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에서 살고 계시는 거의 모든 한국분들이 컴퓨터에서 >한글이 되는것 같아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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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 >싱가폴에서 컴퓨터를 구입하시면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나오는 윈도우즈 XP의 경우에는 간단한 설정만 하시면 한글을 거의 완벽하게 읽고 쓰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정방법은 아래와 같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Start →Settings→Control Panel →Regional and Language Options →Languages Tap으로 이동후→Supplemental Language support항목에 →install files For East Asian languages 체크 하신후 → Apply하시면 XP CD에서 install을 시작합니다.. > >install이 끝나면(약20분정도 걸림)→Details항목에서→Default input language항목을 Korean - Korean Input System (IME 2002)로 설정하신후 → Installed Services항목에서 Add하신후 →Add Input languages항목에서 Input Language를 Korean으로 설정 →Keyboard layout/IME항목도 Korean으로 설정후 OK→ >Advanced Tap으로 이동 →Language for non-Unicode programs항목에서 Korean으로 설정→Code page conversion tables에서 10003 (MAC - Korean)에 체크가 되있는지 확인후 OK→Regional Options으로 이동 → Standards and formats항목에서 Korean으로 설정하면 끝납니다.. > 자세한 information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윈도우가  windows98 이거든요,  이것도 가능한가요, 만약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지 힘드시더라도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ukit panjang 주부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저는 bukit panjang 살고 있는 주부랍니다.  컴퓨터를 싱가폴에서 구입해서 >>한글 자막이 없는데요, 어떻게하면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에서 살고 계시는 거의 모든 한국분들이 컴퓨터에서 >>한글이 되는것 같아서요. >> >> >> >> >     

Q

NO.1

기타[질문]싱가폴 컴퓨터 관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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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가자(spike0356) 200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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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한국에서 네트워크관리사 과정을 준비 중입니다.. 싱가폴에서는 컴퓨터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싱가폴의 컴퓨터 사업이 어느정도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회사 차리는 것이 아니라......네트워크쪽으로 취업을 할려고 합니다.. 물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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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 네트워크 관련 회사들은 대부분 문을 닫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하지만, 각광받는 분위기의 하나이긴 하지만, 마진이 박하고, 경쟁력은 치열하고, 큰 회사들은 자체 네트워크 관련 부서가 있고, 작은 회사들은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니까 일거리가 일정하지 않지요. 더구나, 현재 싱가폴의 경기가 나쁜 편이어서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고 있으며, 네트워크 회사들의 수익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제가 이번에 얻게된 사무실도 2년된 네트워크 관련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비워준 것이지요.  데리고 있던 직원의 남편도 네트워크 관련 사업을 하는데 일거리가 없어서 거의 놀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더욱더 불리한 것은 현재 세계적으로 IT 관련 직종의 상당 부분 인력들이 인도 사람들인데 그들이 대량 실직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문제들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 IT업종, 접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듯.... 너무, 희망적이지 못한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고, 지금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도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내용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각 개인마다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가 다른 것이니, 일단은 노력을 해보세요. 아무리 경제가 힘들더라도 그 와중에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잘 생활하는 분들도 많은 것 이니까요... >안녕하세요.. > >이번 한국에서 네트워크관리사 과정을 준비 중입니다.. > >싱가폴에서는 컴퓨터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 >싱가폴의 컴퓨터 사업이 어느정도가 궁금합니다.. > >그렇다고 회사 차리는 것이 아니라......네트워크쪽으로 취업을 할려고 합니다.. > >물론 시간이 걸리 겠지만 ^^;; > >혹시 컴퓨터 회사나 네트워크쪽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 계시나 해서........... >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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