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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2월 말까지 8개 코로나 19 백신 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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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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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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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2월 말까지 8개의 백신 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창이 공항 제 4 터미널과 래플스 시티 컨벤션 센터 2곳은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the former Hong Kah Secondary School, Woodlands Galaxy Community Club 등은 다음 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향후 4곳을 추가로 구축해 2월 말까지 8개의 백신 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은 폴리클리닉이나 일반 클리닉에서도 접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보건부 장관은 1월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6,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맞았으며 앞으로 몇 주 내에 접종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싱가포르는 올해 3분기까지 모든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에 승인된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이 유일하며 미국의 모더나 백신과 중국의 시노백 백신은 관계 당국의 승인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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