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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토사섬, 싱가포르 정부의 5G 공공부문 테스트 베드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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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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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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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사 섬이 싱가포르 정부의 5G 공공 부문 시험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활용됩니다.
정보통신부 장관은 10월 19일 발표에서 5G@센토사 프로젝트는 정부기관이 향후 5년 안에 싱가포르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5G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네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시험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기술청(GovTech), 센토사개발회사(SDC), 싱텔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5G는 전송되는 데이터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우수한 연결 채널로 4G보다 속도는 10배 빠르고 대역폭이 더 넓습니다. 또한 4G보다 지연시간 짧아 고해상도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민간기업은 5G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시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센토사에서 10건의 시험이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공공기관에서 15건, 2023년 상반기까지 30건 이상의 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 통신사인 싱텔, 스타허브, M1은 현재 싱가포르 전체 약 50% 범위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2025년까지 싱가포르 전역에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5G@Sentosa 플랫폼 구상도 (출처: Gov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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