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이민국(ICA)은 하리 라야 하지 휴일 기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육상 검문소가 많은 교통량으로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국은 목요일 휴일로 수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우드랜즈와 투아스 검문소 모두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는 일반적으로 성수기 기간 3시간 정도 정체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국은 6월 학생 방학 기간 두 육상 검문소에서 지속적인 정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6월 16일에는 약 43만 명이 왕래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했습니다. 또한 6월 26일 학교가 개학하게 되면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11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두 육상 검문소를 통과했습니다.

이민국은 휴일 전후 육상검문소를 여행하는 운전자들은 사전에 육상교통청의 OneMotoring 웹사이트를 통해 교통 상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