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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7년2개월만에 최저 1달러=103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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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촌 (ha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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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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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7년2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떨어진 달러당 1030.9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997년 11월 18일(1012.8원) 이후 7년2개월 만의 최저치이다.

이날 시장에선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의 제일은행 지분 인수대금(3조4000억원) 지급을 위한 환전 물량이 대거 나온 것으로 알려져 하락세를 부추겼다. SCB는 제일은행 지분 100%를 3조4000억원에 사들일 예정이다. 그러나 외환전문가들은 최근 국제 외환시장이 안정돼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큰 변동 요인이 없으면 앞으로 환율이 1030원대에서 소폭 등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도쿄시장에선 엔·달러 환율이 102.2엔에서 102.4엔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005.1.18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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